[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은 2일 건설현장 기능인력 고령화 가속화 및 내국인력 유입 부진 등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내국 건설기능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청년 건설기능인 고용촉진 △건설기능인 고용환경 개선 △전자카드제 운영 및 개선 △양 기관 사업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제회와 협회 시·도회는 지난 4월부터 전문건설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 전국순회 합동 사업설명회 및 취업지원센터-구인처 만남의 날 일자리 알선 행사를 매월 운영 중이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은 건설근로자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무료로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가 공제회에 위탁했다. 전국 17곳의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인 공제회 이사장은 "전문건설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내국인·청년 기능인력을 효과적으로 알선해 열악한 건설현장 고용여건 개선에 공제회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8-02 14:04:09[파이낸셜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윤학수 제12대 중앙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취임식은 코로나19 및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계의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품다'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정관계 인사 및 전문업계 대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척박하고 어려운 전문건설 업계를 새롭게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과정은 녹록치 않겠지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틔워 번영을 이뤄내는데 앞장 서는 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총괄본부장과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 김태흠 농해수위원장, 진선미 정무위원, 김교흥 국토위원, 김회재 국토위원,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1-09 15:51:32◆ 대한전문건설협회 <선임> △중앙회 상임부회장 김승기
2021-04-16 17:08:25[파이낸셜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회 김영윤 회장은 “꽃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며 “꽃의 힘을 빌려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다시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임직원 모두에게 프리지아 꽃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약 3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또 전문건설업계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하여 각종 제증명수수료를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전면 무료로 발급하는 등 각종 지원책을 시행중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4-13 14:25:03◆대한전문건설협회 ◇1급 승진 △중앙회 기획관리실장 전상곤 △업종정책지원실 방효두 △대한전문건설신문사 편집국장 반상규 △인천시회 양희영 △전북도회 이태호 ◇2급 승진 △중앙회 기획관리부장 주영덕 △회계부장 김수길 △기술관리부장 김학길 △분쟁조정협의회 김매리 △인천시회 문승주 △경북도회 이승희 ◇3급 승진 △건설교육센터과장 고유진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업무부과장 윤정임 △부산시회 조운석 △강원도회 이을예 ◇보직 △중앙회 감사실장 김영승 △기술정책실장 박정수 △경영정책실장 임기순 △계약제도부장 김만희 △총무부장 고광양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업무부장 최봉철 △계약제도부과장 송지은
2020-02-27 09:03:1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이 건설업계 동반자로서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주청과 시공사 간 상생협력 소통창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은 LH의 적정공사비 산정 노력, 근로기준법 개정 등을 반영한 적정 공사기간 산정, 공기연장 시 하도급자 간접비 적용 선도적 시행,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 감독 강화 등 업계 주요이슈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공유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LH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발주청과 건설관계사의 상생협력으로 고품질 시설물 생산은 물론 건설산업이 지속 발전하는 선순환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하도급을 위주로 하는 중소전문건설업계는 여러 어려움이 많다"면서 "LH가 앞으로도 하도급 관리감독에 더욱 큰 관심을가져달라"고 부택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와 건설기업은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계약, 시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LH가 고치거나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조치할 것이다"고 화답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8-27 09:38:42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에서의 합법적 외국인력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주관한다. 김영윤 전문건협 회장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외국인력의 활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전문건설사업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전환과 제도개선이 시급히 마련돼야한다"면서 "합리적인 외국인력 활용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민기 기자
2019-05-26 17:51:14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설현장에서의 합법적 외국인력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에는 건설현장의 외국인력 활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학계, 언론계, 노무법인 및 업계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 주제발표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박사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은정 박사가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력 활용현황 및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방안을 제시'를 내용으로 발표한다. 토론은 김명수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학계, 언론계, 노무법인 관계자, 외국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건설사업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영윤 회장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력의 활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전문건설사업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전환과 제도개선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합리적인 외국인력 활용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2019-05-25 22:00:27대한전문건설협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전문건설업계와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윤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불공정하도급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를 운영하는 등 원·하도급간 동반성장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계는 △전문건설공사 발주 활성화 △공기연장시 하수급인 간접비 지급기준 마련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표준품셈 개정 협조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감독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공정한 건설산업을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9-03-22 14:15:30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을 연합회 초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직의 신설을 담은 정관변경을 의결했다. 국토부가 지난달 27일 이에 대해 허가해 이날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3-04 16: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