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진천메가폴리스개발·코리아산단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진천군·SK에코플랜트·IBK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사업이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1460㎡ 부지에 바이오·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시설을 비롯해 공공 및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2606억원 규모다. 대한토지신탁은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 구도를 제안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30 08:47:43[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5일 전남 구례군에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를 통해 구례군 지역 발전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1사 1촌' 자매결연과 재난극복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토신 관계자는 "당사의 사업을 통해 주거의 질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4-16 13:49:22[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별내 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신탁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별내 역세권 재개발 사업은 인창동 일대 약 1만5000㎡ 규모 구역을 정비해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IC가 인접해 있다. 초·중·고교는 물론 백화점과 공원 등 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 동의 절차를 거쳐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정개발자 방식은 소유자의 위탁을 받은 부동산신탁사가 단독으로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공공성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3-26 09:28:44대한토지신탁이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를 공급한다. 광주광역시에 조성하는 ‘첨단3지구’ 개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0㎡ 52가구, 전용 84㎡ 128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으로만 구성됐다. ‘첨단3지구는 중앙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자체(광주시·전남도), 사업시행자(광주시도시공사), 유관기관(대학·연구기관 등)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10만 평(362만8528㎡) 규모로 조성되며 인공지능 기반 국립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내 최초의 국립심혈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연구단지와 편의시설, 문화시설은 물론 총 7,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결합된 복합신도시로 조성 중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국가 AI 기반 데이터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100명 규모의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첨단 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여기에 이미 조성을 마친 첨단1, 2지구를 비롯해 광주 대표 상업지구인 상무지구와도 가까워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17만 회원 수, 약 15조 자산) 전액 출자로 탄탄한 공신력과 탁월한 전문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은 A- 로 높은 신용도까지 갖췄다. 탄탄한 금융구조와 안정성으로 국내 부동산신탁업계를 리드하며 현재까지 184건의 토지신탁사업, 36건의 리츠, 21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2021년에는 영업이익 695억 원, 당기순이익 52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단지는 잘 갖춘 교통망을 통해 첨단3지구 출퇴근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장성IC, 북광산IC 등의 가까워 호남고속선, 호남선 등의 접근성이 우수해 첨단3지구는 물론, 광주 전역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직선거리 약 500m에 KTX 장성역이 위치하며, 장성공영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잘 갖췄다. 주변으로 장성나노기술 일반산업단지, 광주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1·2단지), 북촌일반산업단지, 진곡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도 가까이 있어 직주 근접성도 우수하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춰 살기 좋은 입지도 자랑이다. 단지는 황룡강변에 자리잡아 탁 트인 황룡강 조망권을 확보했고, 수변을 따라 각종 체육 및 휴게시설을 갖춘 황룡강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주변으로 옐로우시티스타디움, 하나로마트, 장성군청, 우체국, 장성혜원병원,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장성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며, 장성중앙초를 비롯해 장성여중, 장성중, 장성하이텍고 등이 인접하며, 영천리 중심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전남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 일원에 위치한다.
2024-02-15 11:16:36[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부동산 금융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의 신탁·투자 업무와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각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철 대토신 대표는 "최근 부동산 금융을 둘러싼 자본시장 환경이 재편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해진 시점"이라면서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1-21 08:56:57[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15일 코리아신탁과 함께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 9만5000여㎡ 부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은 물론 대형마트,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과 간석역이 도보권이다. 십정5구역이 추진 중인 ‘사업대행자 방식’은 부동산신탁사가 조합의 위탁을 받아 정비사업을 이끌어가는 구도다. 대토신 관계자는 "십정5구역의 높은 사업성을 양 신탁사의 개발 노하우와 고품격 브랜드로 배가해 매력적인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토신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8곳의 현장을 준공했다. 올해 들어서는 남양주 '퇴계원1구역' 재개발, 서울 '강남 GBC 봉은지구' 재개발, 서울 '상계주공 11단지'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1-15 08:49:10[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전북 전주시 ‘개나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토신에 따르면 개나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700여 가구를 새롭게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이 단지는 심사까지 통상 4년 이상 걸리는 정비계획 접수와 실무 협의를 1년여 만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준비위를 중심으로 큰 잡음 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대토신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토지 등 소유자 전체 동의 절차를 거쳐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명가의 노하우와 정책적 이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하게 사업을 성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17 08:50:50◆ 대한토지신탁 ◇임원 신규 선임 △도시사업부문이사 김관식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혁 △사업2본부장 홍일웅
2023-07-03 11:04:31◆ 대한토지신탁 ◇임원 신규 선임 △도시사업부문이사 김관식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혁 △사업2본부장 홍일웅
2023-07-03 10:30:03[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7월 중 경북 칠곡군에 짓는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6년만에 칠곡 왜관읍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면서 칠곡의 새 주거 중심지로 조성되는 금산지구 첫 분양 단지다. 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금산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블록 1로트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50㎡, 총 352가구 규모다. 금산지구는 총 면적 12만1642㎡에 20개 블록에 걸쳐 아파트와 주택 약 1100가구가 거주하는 신 주거타운으로 조성이 한창이다. 현재 도로, 공원 등 도시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달오지구와 금산지구를 연결하는 달오~금산간 도시계획도로가 오는 2022년말 완공 예정으로 왜관 중심지역 이동은 물론 왜관역, 왜관남·북부버스정류장, 칠곡군청 대구지방법원칠곡군법원 등 교통·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 호재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 왜관역과 왜관공단역(신설)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잇는 총 연장 61.8km의 노선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근로자 약 1만명이 근무하는 왜관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해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현대자동차칠곡물류센터, 영남내륙물류기지,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도 가까워 약 15만명에 달하는 근무자 배후수요를 품었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 제약도 적다. 청약 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 세대원도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도 관계없다.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6-10 09: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