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하우스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분양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계약이 시작됐다. 정당계약은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2일간 ‘더 라움 펜트하우스’ 홍보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에서 진행된다. 홍보관에는 꾸준히 계약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321실 모집에 472건의 청약접수가 몰린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10억 원~16억 원 선의 고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67㎡의 거주자 우선 모집에서는 7.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홍보관을 방문한 계약자 박씨(52)는 “고급 마감재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가 오피스텔은 희소하기 때문에 임대와 투자상품 모두 마음에 들어 오래전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다”며 “당첨된 동과 층이 모두 마음에 들어 기쁜 마음으로 당장 계약하러 왔다”고 전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 첫 날부터 수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계약이 순항하고 있는데다, 이미 미계약분에 대한 대기 물량도 많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된다. 세대 내부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 설계를 통한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 돼 있어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지상4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적용된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을 통해 조식서비스를 선보이며,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2018-12-26 15:08:31-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책임지는 ‘웰니스 단지’ 더 라움 펜트하우스 눈길 ㈜트라움하우스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가족단위 청약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청약이 시작되면서 홍보관으로 청약방법 등을 묻기 위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담당자는 “평소에 2-3배가 넘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가족단위로 청약을 넣겠다는 분들이 많다. 청약 전부터 강남에 거주하시는 1주택자 이상 분들 찾아오셔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소형 펜트하우스 357실이 함께 조성되며 전용면적 58~74㎡로 구성된다. 17일(월)과 18일(화) 양일간 청약을 받고 21일(금) 당첨자 발표 26일(수)과 27일(목)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금은 1,000만원며 당첨자발표 이후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100% 환불된다. 중도금의 경우 50%까지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지향한다. 지상 4층에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인 더 라움 테라스가 적용된다. 그 중 카페&레스토랑, 피트니스클럽, 사우나클럽 등이 조성되는 ‘더 라움 웰니스 센터’가 주목된다. 특히 풀무원푸드앤컬쳐와 ㈜트라움하우스가 조식서비스를 비롯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의 운영•관리하는 MOU를 체결해 ‘더 라움 펜트하우스’ 입주민은 전문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풀무원푸드앤컬쳐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입주자 연령이나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커뮤니티시설을 운영하고, 전문영양사 상담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필수 영양소가 반영된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단지는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트렌디한 자산가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도 뛰어나다. 세대 내부는 4.5m의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를 통해 품격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 또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구성돼 남산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아파트(2.3m)의 층고를 훌쩍 넘는 층고가 적용돼 차별화된 개방감을 갖출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단지는 25층 규모지만 일반 아파트 50층 규모로 지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12-17 13:17:32트라움하우스는 이달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동구 일대에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 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성수대교,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1991년 설립된 트라움하우스는 현재까지 5차에 걸쳐 트라움하우스를 공급해 상류층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4.5m의 높은 층고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개방감을 자랑한다.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수준 높은 인테리어도 적용한다. 지상 4층에는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다. 17~18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을 진행한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8-12-12 15:20:39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라움 펜트하우스(조감도)'에 대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은 서울 도심권 사업 수주를 확대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 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고,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공사기간 약 40개월)이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에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매우 쉽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복합시설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 주변5구역, 자양 12지역주택조합 등 서울 도심권 사업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며 "주거 만족도 높은 명품 단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2-10 15:23:58[파이낸셜뉴스]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텐아시아 보도 등에 따르면 박성광은 2019년 3월 자양동 더 라움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1000만원에 매입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2022년 5월 완공돼 입주를 시작했으며, 박성광은 2022년 6월29일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 박성광은 이 오피스텔에 채권최고액 10억5840만원을 설정했다. 보통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는 매입가의 60%인 8억8200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성광은 오피스텔에 바로 입주하지 않고 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의 영화사 사무실이 있는 강남 인근 아파트에서 월세로 거주하다 최근 이 오피스텔로 이사를 결정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천장 높이가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은 4.5m로 설계돼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자랑한다. 거실창 전체가 통유리로 돼 있어 남산과 한강 조망이 동시에 가능하다. 여기에 복층형 구조와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상 4층엔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 사우나, 피트니스 등이 마련돼 있다. 조식과 하우스 키핑, 발렛파킹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병원 등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속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전용 74.48㎡는 이날 기준 15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9-06 09:57:56‘프라이빗’은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지리부터 시설, 문화에 이르기까지 부촌의 변화 속에 은밀하고 사적이며, 단절된 공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했다. ■ 접근성보다 중요한 단절, 성북·평창·한남 부촌 형성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어 있는 정·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에게 있어 프라이버시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이에 그들은 접근이 편한 도심지 대신 산자락에 위치한 평창동, 성북동으로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마저도 부족해 성벽을 연상시키는 높은 담벼락까지 세웠다.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허락하지 않는 이곳의 모습은 스스로를 가둔 느낌마저 든다. 용산구의 대표적 부촌인 한남동과 동부이촌동에서도 이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 평창동과 마찬가지로 재벌가 인물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등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의 유엔빌리지는 한강을 등진 언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도심지와 단절된 형태를 보인다. 또한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공동 경비 인력이 초입부터 상주해 출입을 통제하기도 한다. 한강맨션으로 대표되는 동부이촌동 역시 용산미군기지와 한강 사이에 위치해 외부와의 노출이 적다. 두 곳 모두 지리적인 단절과 한강 조망을 바탕으로 부촌으로서 자리매김했다. ■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등장,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통한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 2000년대에 들어 타워팰리스를 필두로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과 아파트가 부촌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잠실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성수동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트리마제·갤러리아포레, 부산 해운대의 LCT 등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지는 지리적으로는 개방되어 있으나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와의 차단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들 단지는 입주민 전용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는데, 시설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지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인맥이 형성된다는 것에 더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웃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고급 호텔 피트니스의 VIP 회원권이 상류층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여겨지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소형 오피스텔의 시대, 수요에 맞춘 상품 진화 최근에는 소형 오피스텔이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들 상품은 앞서 언급한 주상복합 단지들의 보안, 커뮤니티 등 시설적인 프라이빗함을 이으면서도,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작지만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내놓으며 저마다의 차별화에 나섰다. 2018년 분양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가 그 시작으로 꼽히는데 24시간 보안요원 상주, 입주민 전용 카드로만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으로 외부의 차단을 막는 한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과 패밀리 멤버십 서비스 등을 통해 그들만의 유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높은 층고, 거실 통유리 등의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까지 더했다. 전용 59㎡ 타입의 분양가가 12억원이 넘어 아파트보다 비싼 오피스텔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이 단지는 계약 시작 후 3개월만에 완판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자산 규모뿐 아니라 성향, 직업군 등으로 주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춘 특화 설계를 적용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삼성로에 공급 예정인 아티드의 경우 ‘매력적인 단 하나의 소장품, 소유하고 싶은 공간’으로서 하이엔드 음악 콘텐츠 전문 프라이빗 상영관 ‘오르페오(Orfeo)(가칭)’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살롱, 아지트 등 비밀스러운 휴식, 연회 공간을 내부에 들여 독립성을 더했고 단지 외부를 수목으로 둘러싸 외부와의 분리와 고풍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동시에 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수요층에게 외부로부터의 보안은 사생활과 자산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최근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사적인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자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4-19 09:28:28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고급 오피스텔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고급 오피스텔에 산다는 ‘자부심’과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이유를 찾고 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길 원하는 국내 VVIP층은 평범한 주택에 만족하지 못한다. 때문에 주택 선택 과정에서 경제적 수준이나 사회적 지위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자산가들은 자신이 사는 집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급 오피스텔이 나오면 가격에 상관없이 거의 현금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다 보니 희소가치가 큰 고급 오피스텔일 수록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 高분양가 논란 일었던 청담동 ‘피엔폴루스’, 분양가 대비 시세 차익만 3배..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가 계속 오를 듯 2003년 3.3㎡당 2700만원에 분양됐던 청담동 ‘피엔폴루스’ 전용면적 138㎡가 금년 3월 34억에 팔렸다. 3.3㎡ 당 약 82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분양가 대비 3배 이상 시세가 뛰었다. 인근 ‘더리버스 청담’ 전용 45㎡는 작년 12월 12억원에 거래돼 화제가 되었다. 2018년 광진구 자양동2-6번지에서 분양한 럭셔리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321실 역시 7.67대1의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며 완판되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3.3㎡ 당 5천만원 중반대에서 6천만원으로 강남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IT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으로 성공한 영앤리치들이 고급 오피스텔을 세컨하우스로 거둬 들이며 가격 조정기에 들어선 아파트나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심속에 자신들만의 조용한 휴식처 ‘케렌시아’로 고급 오피스텔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고급오피스텔은 철저한 입주민 ‘사생활’ 보호와 헬스케어·바디케어·마인드케어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고품격 주거 편의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남동에 신규 분양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몬트레아 한남’도 영앤리치들의 매입이 줄을 잇고 있다. ‘몬트레아 한남’은 지하7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142실, 섹션오피스텔(지상2층) 등으로 구성된 단지다. 애초 자산가들을 겨냥해 구성한 상품인 만큼 컨시어지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어메니티 서비스, 바우처 서비스 등 프리미엄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몬트레아 한남’ 분양관계자는 “한남더힐과 나인원한남 등 인근 최고급 단지를 능가하는 고품격 입주민 서비스와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큰 장점”이라며 “이태리 주방가구, 독일산 가전제품과 수전류를 대거 적용하고 바닥•벽면을 석재로 마감하는 등 최고급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별화된 고급 오피스텔을 분양 받고 싶어 하는 자산가들과 연예인들이 매입 중인데 이미 10여명의 셀럽들이 분양 받았다”고 귀띔했다. 상반기 분양 예정인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역시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가 계획돼 화제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프리미엄 발렛 서비스, 의전 서비스, 하우스키핑 서비스, 케이터링 서비스, 세탁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주요 지역에 최초로 분양한 하이엔드급 오피스텔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완판, 후발 고급 오피스텔의 분양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며 “후속 오피스텔이 높은 분양가에도 속속 팔려 최초 분양한 오피스텔 역시 시세가 상승하는 순환고리가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역삼∙도곡∙논현∙삼성동은 순환구조가 안착되었고 한남동, 성수동도 순환 고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도 분석했다.
2021-05-17 14:07:45-2030 밀레니얼 세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 잡아 부동산 시장도 트렌드에 맞춰 변화해 -고품격 스위트하우스, 바이오필릭, 타임컨트롤 등 트리플 프리미엄 갖춰 시대의 변화로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대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부동산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 이들은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데 나를 위한 소비가 많은 세대로 나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고가에 상품이라도 망설임 없이 구매를 하기 때문이다. 과거 재화를 선택할 때 제일 우선시 됐던게 가성비라면 밀레니얼 세대는 나의 행복,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갖춘 상품에 더 큰 흥미를 느껴 구매를 선택한다. 또한 대중에 영향을 받는 것보다 나 자신이 대중에게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개성이 강한 세대이다. 이러한 문화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과거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으로 남향이나 단지 배치를 가장 중요시 하였던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특화설계, 인테리어, 차별화 되는 시설, 커뮤니티 등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 또 투자나 수익보다는 편안하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해주는 공간에 더욱 관심이 크다. 가구원 수가 감소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을 재화로 여기던 시절과 달리 삶의 질과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주거 문화가 변화되고 있다. SNS를 통해 주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공유가 원활해진 문화도 부동산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 된 첨단시설이나 특화설계, 고품격 서비스,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단지 내 조경과 산책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부동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분양한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프라이빗 컨퍼런스, 더라움 소셜파티 등 특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호텔식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갖춰 최고 16억 원에 달하는 분양가에도 석 달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은 단연 남향과 단지 배치였다면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변화되고 있다”라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특화된 상품을 내놓고자 노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품격 스위트하우스 ‘미라보스위트’가 부산광역시 연제구 1124-25번지 외 1필지(구 미라보 관광호텔 부지)에 7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383실 규모로 구성된다. 미라보스위트는 고급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갖춰 다양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전세대 스위트하우스로 설계돼 휴식과 비즈니스 공간의 분리로 합리적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친환경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도록 ‘바이오필릭’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로비, 복도, 테라스, 라운지, 옥외공간 등 모든 공간을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거 가치를 높였다. 또한 북카페, 휘트니스, 로비라운지, 컨퍼런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친환경 설계를 통해 테라스 가든, 루프탑 가든 등 자연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특장점으로 루프워터 테라스도 설계돼 루프워터 테라스 수영장과 자연공간을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미라보스위트는 시간과 정보, 건강까지 챙겨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타임컨트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면 솔루션 모션베드도 도입돼 입주민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라이프 케어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스템을 적용한다. 빌트인 가전과 기능성 가구가 결합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도입하며, 삼성전자의 홈IoT 기술도 접목한다. 또 1대 1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의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라보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에 마련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2020-07-16 10:23:28-2030 밀레니얼 세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 잡아, 라이프스타일 새 트렌드 선도 -부동산 시장도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에 맞춰 변화 시작해… -고품격 스위트하우스, 바이오필릭, 타임컨트롤 등 차별화와 특별함 갖춘 ‘미라보스위트’에 이목 집중 시대의 변화로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대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부동산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다. 이들은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데 나를 위한 소비가 많은 세대로 나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고가에 상품이라도 망설임 없이 구매를 하기 때문이다. 과거 재화를 선택할 때 제일 우선시 됐던게 가성비라면 밀레니얼 세대는 나의 행복,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갖춘 상품에 더 큰 흥미를 느껴 구매를 선택한다. 또한 대중에 영향을 받는 것보다 나 자신이 대중에게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개성이 강한 세대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과거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으로 남향이나 단지 배치를 가장 중요시 하였던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특화설계, 인테리어, 차별화 되는 시설, 커뮤니티 등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 또 투자나 수익보다는 편안하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해주는 공간에 더욱 관심이 크다. 가구원 수가 감소되고 1인 가구가 증가되면서 집을 재화로 여기던 시절과 달리 삶의 질과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주거 문화가 변화되고 있다. SNS를 통해 주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공유가 원활해진 문화도 부동산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 된 첨단시설이나 특화설계, 고품격 서비스,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단지 내 조경과 산책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부동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부산 해운대구 우동 645-6번지 일원에 분양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경우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를 컨셉으로 최고급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특화 설계를 갖춰 최고 266.83 대 1에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분양한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프라이빗 컨퍼런스, 더라움 소셜파티 등 특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호텔식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갖춰 최고 16억 원에 달하는 분양가에도 석 달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은 단연 남향과 단지 배치였다면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변화되고 있다”라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특화된 상품을 내놓고자 노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품격 스위트하우스 ‘미라보스위트’가 부산광역시 연제구 1124-25번지 외 1필지(구 미라보 관광호텔 부지)에 7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383실 규모로 전 세대가 스위트룸 타입으로 구성된다. 미라보스위트는 고급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갖춰 다양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전 객실 스위트룸 타입으로 설계돼 휴식과 비즈니스 공간의 분리로 합리적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친환경 설계를 통해 테라스 가든, 루프탑 가든 등 자연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특장점으로 루프워터 테라스도 설계돼 워터루프테라스 수영장과 자연공간을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도록 ‘바이오필릭’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로비, 복도, 테라스, 라운지, 옥외공간 등 모든 공간을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거 가치를 높였다. 또한 북카페, 휘트니스, 로비라운지, 컨퍼런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미라보스위트는 시간과 정보, 건강까지 챙겨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타임컨트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면 솔루션 모션베드도 도입돼 입주민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라이프 케어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스템을 적용한다. 빌트인 가전과 기능성 가구가 결합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도입하며, 삼성전자의 홈IoT 기술도 접목한다. 또 1대 1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의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라보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에 마련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2020-07-07 11:07:39사회문화적인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추구하는 주거공간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나 자신을 위한 소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과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열풍으로 주거시장에도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난 고급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현재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뜻한다. 이 두 트렌드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식의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지갑을 여는 경향이 짙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이런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남들과 비슷한 생활이 아닌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택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초 분양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높은 분양가에 오피스텔이라는 상품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분양한지 석 달만에 모두 완판됐다. 전문가들은 “20~30대 고소득층의 주거 선택 기준이 변하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라며 “단순히 화려한 외관과 같은 단편적인 부분이 아닌 거주민의 기본 편의성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건강까지 고려한 설계가 좋은 분양성적의 원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는 주택시장의 세분화,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비에네스타 강남’ 공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들어서는 ‘비에네스타 강남’은 지하 4층 ~ 지상 8층, 전용면적 59~127㎡, 총 28세대 규모다. 국내에선 흔치 않은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네스타 강남은 서구형 아파트, 펜트하우스형으로 전세대 복층으로 설계되었다. 단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타입의 평면 구성으로 평범한 공동주택이 아닌 개별주택의 느낌이 강조됐고 명확한 동선 분리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탁월하다. 단지는 내부 공간과 외부 형태의 완벽한 조화로 디자인성이 부각됐으며 서로 다른 평면 유형의 반복을 통한 입면의 리듬 부여로 일반 아파트의 형태에서 벗어난 건물 자체의 강력한 개성을 부여했다. 발코니와 공용부 등 부가적인 공간도 특화했고 세대별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는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펜트하우스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개방형 천정고와 멀티룸(일부세대), 테라스(일부세대)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췄다. 단지는 복층구조로 원목계단재를 적용했으며,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제공되고 천정현 에어콘도 설치된다. 각종 붙박이장, 수납장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고 전체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도 최대화 했다. 또한 주방공간은 편리성과 트랜드를 표현한 십일자 구조(독일산 적용)를 갖췄다. 비에네스타 강남은 서울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선정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봉은사로, 테헤란로, 논현로 등 강남의 동서를 잇는 도로망을 갖췄고 한남IC, 잠원IC, 경부고속도로, 고속터미널 등도 가깝고 외곽순환 고속도로, 수서분당 고속도로, 경부선과 중부선으로의 진출입도 쉬운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또한, 단지로부터 2km이내에 도심중요시설과 상업밀집지역이 있으며 강남세무서, 강남구청 등 주요 행정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에 5개 광역, 지역철도, 버스정류장, 공공상업시설을 갖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를 갖춘 삼성역도 인근에 위치했고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2023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뛰어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수준 높은 쇼핑문화 공간은 물론 강남역사거리, 서울선릉과정릉공원이 인접한 트렌디한 생활과 자연의 싱그러움까지 제공된다. 특히 국내 대표 명문고 중 하나인 경기고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현장과 동일한 주소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꾸며지며, 후분양이므로 직접 샘플하우스를 보고 12월 중 계약을 바로 진행 할 수 있다.
2019-12-09 10: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