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수도권 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가 10일부터 입주민 맞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49층, 28개동 5678세대로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이다. 토지등소유자가 입주하는 분양 아파트 1550호, 민간임대 3578호, 공공임대 550호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동암역(급행)과 경인고속도로(가좌 IC)가 위치해 있으며 열우물경기장, 부평아트센터,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십정체육공원, 백운공원, 만월산공원과 교육시설로는 하정초, 상정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내에는 유치원과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등도 운영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산수원과 계절마다 다채로운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어린이물놀이 공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피트니스센터, 남·여사우나,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입주예정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승우 iH 사장은 “전국 최초로 부동산 펀드를 성공시킨 사업지구라 더 의미가 있는 곳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아파트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10 15:33:0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개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2개호 등 총 12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8일 실시하고 입찰참여는 1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1주일간 가능하다. 도시공사는 입찰마감 다음날인 16일 개찰해 낙찰자를 결정하고 24~25일 2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시공사 포스코건설)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F동 10개호로 전용면적 37㎡(11평)~120㎡(36평) 규모이다. F동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및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좋고 5678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접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이 위치해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185 소재) 단지 내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2층 2개호로 전용면적 79㎡(24평)~92㎡(28평) 규모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강점은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 △단지 내 송림동성당, 단지 주변에 송현성결교회, 송림동성당, 자유공원 등이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확보된다는 점이다. 한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오는 5월 10일(예정)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상가는 91개호가 분양돼 GS 리테일, 학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주민 편익시설 및 대형 프랜차이즈 등 앵커시설이 우선 입점하도록 함으로써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지역 상권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상가 공급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07 16:17: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24일~25일 이틀 간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597가구 모집에 5249건이 접수됐고 선호 평형인 84A형 일반공급 청약 결과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iH가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곳으로,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 사업단지라는 특성과 더불어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5678가구)라는 상징성이 있어 청약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iH는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8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청약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최고 49층, 28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이승우 iH 사장은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급을 시작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등의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1-28 11:09:49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단지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에 모집 가구를 상회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4 ~ 25일 이틀 간 진행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2597가구 임차인 모집에 총 5249건이 접수돼,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A 타입의 135대 1이었다. 2가구 모집에 270명이 몰렸다. 이어 ▲84㎡C 타입 97.5대 1 ▲84㎡B 타입 32.09대 1 ▲59㎡C 타입 4.38대 1 ▲69㎡C 타입 2.55대 1 ▲69㎡A 타입 1.86대 1 ▲59㎡A 타입 1.73대 1 ▲69㎡B 타입 1.04대 1 등 순이었다. 아울러, 특별공급 최고 청약 경쟁률은 35㎡ 타입의 73.14대 1로, 7가구 모집에 512건이 접수됐다. 이밖에, ▲18㎡ 타입 15.25대 1 ▲59㎡E 타입 1.24대 1 등도 모집 가구수를 상회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인기요인으로는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이 우선 꼽힌다. 주안국가산업단지를 비롯, 인천기계산업단지 ∙ 인천일반산업단지 ∙ 송현동 업무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운 단지로 입소문이 난 것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부평구 원도심에 들어서, 교육 ∙ 교통 ∙ 생활 ∙ 문화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는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단지인데다,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청약 이전부터 지역 내 기대감이 높았다” 며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임대료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전용 18 ~ 84㎡ 총 5678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금) 이며, 계약은 2월 16일(수) ~ 25일(금) 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2022-01-27 09:32:35[파이낸셜뉴스]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청약을 이달 24~25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전용면적 18~84㎡ 총 5678가구로 조성되는 인천 최대 규모 대단지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며, 이번 공급물량은 잔여분 2597가구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이 단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진행된다. 임대료 상승률이 관련법에 따라 제한되는 등 의무임대기간 동안 안정적인 임대조건이 보장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돼 공공성이 높게 평가된다. 아울러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소득(특별공급 제외) 및 자산보유액·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히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단지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하정초·상정중 상정고 등이 위치해 있고, 석정중·동암중·인천제일고·인천남고·석정여고 등도 가깝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1호선 동암역 이용 시 서울 용산을 비롯해 구로·서울역·종로 등지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근 부평역에 수도권급행열차(GTX)-B 노선이 개통될 에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인천 최대 규모 대단지인데다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인지도 높은 대형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해, 단지 규모에 걸맞은 조경 및 특화설계 등을 다수 선보이는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6~25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1-21 14:15:24[파이낸셜뉴스]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총 5678가구 규모로, 인천 내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84㎡ 등으로, 전체 가구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5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수도권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 ·신혼부부·무주택자·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는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적었던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단 평가를 받는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역시 부평구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로, 입주 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는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실제 단지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하정초·상정중·상정고 등이 위치해 있고, 석정중·동암중·인천제일고·인천남고·석정여고 등도 가깝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도보 약 7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동암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광역철도(GTX)-B 노선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사업도 예정돼 있다. 또 단지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생활공간 내부는 전용 18㎡ 평면을 제외한 전 가구가 개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발코니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정부의 주거안정화 정책에 일조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부평구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매머드급 단지 규모와 브랜드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1-04 11:18: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 30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상가 4개호 등 총 34개호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은 13∼21일까지 온비드로 진행되고 △개찰 및 낙찰자 결정 22일 △계약체결 28~29일(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부평구 십정동 소재, 시공사 포스코건설)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C,D,F,G,H동 30호로 전용면적 31~119㎡ 규모이다.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또는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상가 노출성과 가시성이 높고 5678세대 대단지 규모의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서울 용산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 가능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으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상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소재, 시공사 대우건설)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1~2층 4개호로 전용면적 49~60㎡ 규모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아파트 상가의 강점은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한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는 지난 5월 10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3343세대 약 6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먼저 주인을 찾은 101개호 상가에서는 GS THE FRESH(슈퍼마켓), 병·의원(내과, 치과 등), 편의점, 제과점, 음식점, 학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고 일부는 성왕리에 영업 중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대단지 배후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주변지역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미래 상권이 더 기대되는 입지”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12 14: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