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븐시즌스 제공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유권, 박경, 비범, 재효, 피오) 리더 지코가 영국의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신곡 '너는 나 나는 너'의 뮤직비디오는 데이즈드 홈페이지 뮤직 부분에서 이번 달에 꼭 봐야 할 뮤비로 선정됐다. 이 매거진은 지코의 신곡 너는 나 나는 너 뮤직비디오를 "지코의 네온빛깔 꿈"이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감각적인 배경과 남녀 사이의 설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감성적인 연출은 한국을 넘어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인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김규욱 대표는 “지코의 이번 싱글앨범 '브레이크 업 투 메이크업(Break Up 2 Make Up)'발매 후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관심을 보였다. 이번 영국 데이즈드의 '이달의 MV 탑10'에 선정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코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평소에 보였던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상큼한 비주얼로 모델 이호정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코는 지난 25일 '브레이크 업 투 메이크업'의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를 공개했으며 각종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6-02-02 15:56:41씨엘 (사진=스타엔DB) 2NE1의 씨엘의 미국 데뷔 앨범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20’에 포함됐다. 최근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새해를 맞아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20’을 발표하며 씨엘의 미국 데뷔 앨범을 포함시켜 팝 본고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2NE1 씨엘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발표한 앨범 리스트에는 씨엘과 함께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A$AP ROCKY),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전설적인 록스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등 유수의 해외 뮤지션들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측은 “한국에서 ‘나쁜기집애’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한 씨엘이 올해 서양 음악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그녀는 데뷔와 함께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빌보드, MTV 등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씨엘은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 봄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08 13:56:33마스타우 이리와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영국의 유명매거진이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에 주목했다. 지난 2일 영국의 매거진 데이즈드는 온라인을 통해 “한국 래퍼 마스터 우, 도끼, 바비의 환상적 조합”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마스타 우, 바비의 짧은 코멘트를 소개했다. 이어 “프로듀서인 마스타 우, 일리네어의 도끼 그리고 아이콘 멤버인 신예 바비가 놀라운 조합으로 등장했다. 이 트리오는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를 리믹스하고 우리가 YG에게 기대하는 상상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스타 우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 곡은 공격적이면서도 쿨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줄 래퍼가 필요했다”며 도끼, 바비와 함께 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보고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는데, 의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프로모션이 긴장감을 주긴 했지만 그냥 처음에는 멋진 노래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 전부다. 팬들이 놀라고 즐거워한 모습을 본 것은 좋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바비는 이번 ‘이리와봐’ 참여에 대해 “선배님들과 작업해야했기 때문에 저는 너무 초보 래퍼로 보이지 않기를 원했다. 그래서 가사를 쓸 때도 저 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젊음과 활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기도. YG엔터테인먼트의 지디 태양에 이은 두 번째 힙합프로젝트2는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가 지난 2008년 DM과 함께 발표한 YMGA이후 대중에게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과 도끼(Dok2)와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대중적이지 않은 힙합곡임에도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 첫 무대는 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Mnet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무대에서 전격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03 13:03:49BL(Boy's Love·보이즈 러브) 웹드라마 '시티보이_로그'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30일 오후 유튜브 '시티보이_로그(CITYBOY_LOG)'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시티보이_로그' Vol.3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티보이_로그'는 연기자들이 실제 본인으로 등장해 아슬아슬한 로맨스 연출하는, 현실과 연기의 경계과 모호한 논픽션 브이로그 장르의 웹드라마다. Vol.3는 숲을 배경 삼아 모델 겸 배우 이지한과 그룹 TAN(티에이앤) 멤버 재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토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3년 11월 Vol.1으로 첫선을 보인 '시티보이_로그'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브이로그'라는 신선한 기획으로 호평받아왔다. 특히 직전 시즌인 Vol.2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고, 전 편 누적 조회수는 1000만 뷰 이상을 넘어서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Vol.1 공개 약 한 달 만에 '시티보이_로그'의 출연진들은 씨네21 신년호 커버로 선정되는데 이어 릴리즈 3일 만에 품절을 기록하는가 하면, BL 장르 최초 데이즈드(DAZED) 코리아 4월 호까지 장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공개 이후 '시럽(CILUV·구독자 애칭)'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보이_로그'.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사 블루바이블루 측은 본편 외에도 각종 비하인드 영상부터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일을 벗은 '시티보이_로그' Vol.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공개되며, 일본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채널에도 송출을 앞두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블루바이블루
2024-05-01 11:50:44[파이낸셜뉴스] 란제리를 입고 열매를 파는 대만의 '빈랑미녀'를 촬영한 뉴욕의 한 사진 작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빈랑은 주로 인도나 중국,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여러 사람들이 씹는 열매로 각성 효과와 중독성이 있고 구강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CNN은 사진작가 콘스탄체 한이 지난달 발표한 사진 작품 시리즈 '빈랑 서시(Bing Lang Xi Shi·빈랑 미녀)을 소개했다. CNN에 따르면 대만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빈랑을 판매하는 노점상에서 여성 판매원들이 신체 노출이 있는 복장을 차려 입는 문화가 정착됐다. 빈랑 열매는 주로 장거리 운전을 하는 트럭 운전자나 고령층에서 인기가 높고, 노점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빈랑 미녀'을 고용하는 것이다. 빈랑 가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이 등장한 것은 1960년대부터다. 대만 일부 빈랑 가게에서 손님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여성 판매원을 고용했고 이러한 문화가 정착하게 된 것이다. 한씨의 사진에 등장한 몽슈안씨는 CNN에 "16세부터 ‘빈랑 미녀’로 일했다"라며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외모"라고 말했다. 몽슈안은 빈랑 판매로 한 달에 약 670달러(한화 약 92만원)을 번다. 대만 대졸자 초봉이 월 13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CNN은 유리 부스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의 모습은 매춘 업소와 비슷할 수 있지만, 빈랑 판매가 대만의 매춘업과 연관돼 있지는 않다고 보도 했다. 5개월간 빈랑을 팔고 있다는 24살 여성 몰리는 "‘빈랑 미녀’들은 성매매는 하지 않는다"라며 "빈랑을 운전자에게 팔 때를 제외하고 거의 부스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사진작가 콘스탄체 한은 지난달 11일 패션·문화 전문 매체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작가가 되었을 때 마음 속에서 '빈랑 미녀'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대만 특유의 느낌을 담고 싶어 지난 여름 대만에 돌아갔을 때 빈랑의 아름다움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지방 정부는 2002년 여성 빈랑 판매원의 복장 규정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타오위안현에서는 빈랑 판매자는 가슴과 엉덩이, 배를 가리는 복장을 입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25 22:35:33싱어송라이터 민수가 구질구질한 이별 이야기를 노래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민수의 새 싱글 '100번째 같은 말'을 발매한다. '100번째 같은 말'은 연인과 이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자신의 구질구질하고 씁쓸한 면모를 표현한 노래다. 떠나가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찌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최근 10월 발매작인 힙합 장르의 싱글 'Dickies, White Tee, Nike'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민수는 '100번째 같은 말'에서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며, 옛 연인을 그리워하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 이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앞서 민수는 눈물 젖은 휴지의 사진과 이별 메이크업 브이로그 등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모은 바 있다. 'Buddy', '오해 금지' 등 발랄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 민수는 '100번째 같은 말'에서 차분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민수는 솔직한 감정을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아티스트로 최근 단독 공연 '현대카드 Curated 89 민수는 참을 수 없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소년 소녀 연애하다' OST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이커와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 협업, 코스모폴리탄과 데이즈드 코리아 등의 매거진에서 활약하는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나아가고 있다. 삼성 갤럭시북, 무신사X여기어때 등 다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역량은 물론, 삼성 비스포크 서머 무비 OST와 애플 아이패드 광고, 이니스프리 협업 음원 등 다양한 브랜드와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2023-12-15 13:06:22[파이낸셜뉴스]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 060570)가 한세민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강정아·리아킴·이겸이 미국 현지에서 공동 창업한 신생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투자사로 참여한다. 타이탄 콘텐츠(의장 한세민)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을 발굴, 기획한 강정아 CEO, ‘원밀리언’의 스타 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CPO, 그리고 데이즈드 코리아 창립자이자 비주얼 디렉터 이겸 CVO가 공동 창업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뒀으며,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 국내 법인을 설립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창립 멤버들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타이탄 콘텐츠의 잠재력에 대한 신뢰 및 K-팝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양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RW3벤처스와 랩터 그룹(Raptor Group)의 주도하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애니모카 벤처스(Animoca Ventures), 스페르미온(Sfermion), 벨 파트너스 AB(Bell Partners AB) 등 8개의 글로벌 투자사 ALC 전략적 파트너들도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타이탄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게 될 아티스트들의 음원, 음반 및 MD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타이탄 콘텐츠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국내 법인을 설립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대표는 “‘타이탄 콘텐츠’는 드림어스컴퍼니와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으로, 드림어스컴퍼니의 IP 비즈니스 글로벌 파트너십의 최적 파트너로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역량 강화를 통해 IP 비즈니스 밸류 체인의 확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탄 콘텐츠의 한세민 의장은 “드림어스가 타이탄의 공동 리드 투자자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드림어스와 함께 콘텐츠의 유통뿐만 아니라 글로벌 K-pop IP 비즈니스를 폭넓게 공동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1-29 11:06:46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소소연'에서 애틋한 짝사랑을 노래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이하 '소소연')'와 협업한 OST 윤지영의 '팔꿈치가 닿을 만큼'을 공개한다. '팔꿈치가 닿을 만큼'은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다. 상대방을 좋아하지만, 섣불리 고백하지 못하는 화자의 설렘과 답답함을 가사에 녹인다. 특히 윤지영이 가창자로 나서 화려한 기교 없이 말하듯 노래하는 특유의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팔꿈치가 닿을 만큼'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소소연' OST를 통해 이색적인 신구 아티스트의 협업을 이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CM(십센치)와 마이 앤트 메리의 호흡이 빛난 '시작된 걸까', CHEEZE(치즈)와 슈가볼의 달콤한 사랑 노래 '알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귀여운 고백을 담은 민수와 옥상달빛의 '좋아한다고'까지. 다채로운 OST들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 가운데,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 윤지영과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원 '팔꿈치가 닿을 만큼'에 대한 리스너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지영은 지난 2017년 '나의 그늘'로 데뷔, 이후 '문득', '언젠가 너와 나', '죄책감이', '나의 정원에서' 등의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단독 공연 '나의 정원에서'를 개최했으며, 데이즈드 코리아, i-D 매거진 등에서도 각종 러브콜을 받으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튜디오브로콜리
2023-10-20 10:37:21싱어송라이터 민수가 팬들과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제작하는 민수의 단독 공연 'HAPPY BIRTHDAY MINSU'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민수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의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HAPPY BIRTHDAY MINSU'는 7월 9일 민수의 생일날 개최하는 공연으로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Buddy'에 담긴 의미의 연장선이자 '공연이 끝나면 우리 모두는 친구'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민수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019년 열린 'XXLove'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민수는 이번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캐치한 인디 팝의 주인공 민수는 '춤', '동그라미', '커다란', 'Now Now' 등의 음원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사운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는 음악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이커와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 코스모폴리탄과 데이즈드 코리아 등의 매거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삼성 갤럭시북, 무신사X여기어때 등 다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무한한 역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민수의 단독 공연 티켓은 오늘(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 페이지를 오픈한다. 'HAPPY BIRTHDAY MINSU'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의 CKL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2023-06-09 12:51:16싱어송라이터 민수가 새로운 사랑을 노래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오늘(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싱어송라이터 민수의 새 싱글 'Buddy(버디)'를 발매한다. 'Buddy'는 친구들을 향한 민수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담은 노래다. 지난 2020년 민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데모곡으로 공개했을 당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정식 발매 요청까지 쇄도했다. 민수는 오늘(19일) 'Buddy'를 새롭게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민수는 캐치한 인디 팝 장르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12월 첫 EP 'NOW NOW(나우 나우)'를 발매해 다채로워진 민수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노래하며 특별한 '힐링'까지 선사해 주목받았다. 이에 민수의 또 다른 사랑 이야기 'Buddy'를 향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민수는 'Buddy' 공개 이후 오는 7월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채롭고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귀띔. 민수의 단독 공연은 어떻게 진행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민수는 비이커와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와 협업했을 뿐만 아니라 코스모폴리탄, 데이즈드 코리아 등의 매거진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 갤럭시북, 무신사X여기어때 등 다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재능도 드러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2023-05-19 11: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