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데이터독으로 앞서가는 AIOps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스핀글로벌과 데이터독이 협력하여 최신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 동향은 물론 AI 기반 정보기술(IT) 운영 및 보안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국내 최상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클라우드·보안 혁신 전략 △데이터독 기반 데브옵스(DevOps), 핀옵스(FinOps), 보안 및 AIOps 활용 방안 △실제 보안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AWS(아마존웹서비스) 이신영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AI 시대의 클라우드, 보안과 운영 혁신의 길’을 주제로 AWS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설계부터 관제, 운영까지 전반적인 보안 환경 구현 방안을 설명한다. 이어 데이터독 패트릭 한국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데이터독을 활용해 기업들이 경험한 비즈니스 혁신과 IT 운영 전략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베스핀글로벌 DevOps DE팀 곽재연 매니저는 데이터독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을 강화한 실제 고객 사례와 기업들이 AI옵스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데이터독 이수림 한국 채널앤얼라이언스 총괄은 “AI도입과 안정적인 보안 모니터링은 기업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데이터독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디지털네이티브 사업부 우상돈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복잡해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와 AI기반 운영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유의미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데이터독과 함께한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독으로 앞서가는 AIOps 전략’ 세미나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 4층 프라이빗 챔버홀에서 열린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등록 후 초청이 확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17 08:56:47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으로부터 올해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데이터독의 8회 DASH 컨퍼런스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열린 'DASH 파트너 서밋'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 APAC)'로 선정됐다. 데이터독은 매년 전세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매출 성장률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역량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약 2배 성장시켰으며 전담 기술 인력을 2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세일즈,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 마케팅, 비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데이터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구자윤 기자
2025-06-10 18:51:49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으로부터 올해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데이터독의 8회 DASH 컨퍼런스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열린 ‘DASH 파트너 서밋’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 APAC)’로 선정됐다. 데이터독은 매년 전세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매출 성장률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역량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데이터독 관련 매출을 약 2배 성장시켰으며 전담 기술 인력을 2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세일즈,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 마케팅, 비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며 데이터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데이터독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룬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 성과를 높이 평가해 메가존클라우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데이터독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재러드 버클리는 “메가존클라우드를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DPN 파트너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고 공동 고객에게 꾸준히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며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Chief Revenue Officer·최고매출책임자)는 “데이터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모니터링 및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노력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독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고 AI와 클라우드를 전반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협업 문화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10 10:31:44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보안 솔루션 기업 데이터독의 최상위 파트너십인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은 데이터독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기업에 부여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 △프리미엄 인센티브 등 데이터독의 최상위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독 전담팀을 50% 이상 확장해 왔으며, 데이터독으로부터 매출 기여도 및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러드 버클리 데이터독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독 프리미어 파트너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술적 역량을 보유한 휼륭한 파트너이자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데이터독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은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모니터링과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07 12:16:23메가존클라우드가 25~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노스 자비츠에서 열린 DASH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독의 국내 파트너사 가운데에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유일한 수상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으로부터 △매출 기여도와 성장성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 △고객을 위한 혁신성·서비스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보이스 오브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사 규모 40%, 데이터독 관련 매출 50% 향상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데이터독 전담 팀 인원을 50% 확장하는 등 데이터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하는 월간 뉴스레터 발행 △기술 지원 포털 운영 △데이터독 맞춤형 사용자 가이드 배포 등을 통해 고객사를 지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업초기부터 데이터독 전담 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뛰어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독 최고 운영 책임자 아담 블리처는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의 가시성과 보안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데이터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6 10:46:16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업인 데이터독(Datadog)으로부터 클라우드 MSP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골드 파트너 등급 획득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보유한 오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베스핀글로벌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개선을 위해 데이터독의 대규모 구축, 운영 경험을 다수 진행해왔다. 또한 데이터독 운영 전담 팀 및 전문 기술 지원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결합한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이 판매하고 있는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에도 데이터독의 비용과 사용량 확인 기능이 강화됐다. 이를 통해 옵스나우360 고객들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기업의 생산성 강화 및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옵스나우360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이나 조직별로 데이터독 사용량과 이용 비용에 대한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설정한 데이터독 사용량이 초과될 경우 알림을 바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난달 대비 사용량 증감에 대한 비교 차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데이터독 비용과 사용량에 대한 인사이트도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기반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사용자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하고 통합적인 실시간 가시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모든 규모 조직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개발, 운영, 보안, 비즈니스 팀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 발생 시 해결 시간을 단축하며 주요 비즈니스 지표(KPI)를 관리하는데 사용된다. 글로벌 옵저버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리더 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모니터링 및 보안 기업인 데이터독의 골드 파트너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강화된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더욱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0-30 10:09:53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그룹(플랙트)에 조(兆) 단위 투자를 단행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시대 대표적 후방산업인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열을 관리하는 필수장비인 중앙공조시스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를 통해 세계 공조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삼성, 냉각기 시장에 주목한 배경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 클린룸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 노하우를 흡수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은 글로벌 공급 경험, 최적의 설계 및 솔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 해 시장진입 장벽이 높은데 이번 인수를 통해 그 허들을 한번에 뛰어넘게 됐다는 평가가 따른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CDU)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 중이다. 중앙공조 시장은 지난해 610억달러(약 86조원)에서 2030년 990억달러(약 140조원)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 먹거리로 꼽히고 있다. 이 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에 따라 2030년까지 441억달러(약 62조57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8%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 AI 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 등 AI 후방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서다. 데이터센터 내 24시간 풀가동 중인 수만대의 서버 열이 누적돼 성능저하, 고장, 데이터 손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열관리(냉각) 시스템을 포함한 공조장비의 중요도는 더 커지고 있다. ■삼성·LG·美존슨 등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를 통해 기존에 영위해온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제품에 더해 중앙공조 시장까지 적극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HVAC 회사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가 가진 판매채널의 강점 활용 △AI, 스마트싱스 기반의 빌딩 통합 제어솔루션(b.IoT) 도입 △ 삼성의 글로벌 자재 소싱 능력과 제조 노하우 활용 등으로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전자가 공조사업 강화를 선언한 만큼 HVAC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존슨컨트롤스, 슈나이더일렉트릭, 버티브, LG전자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HVAC 시장에서 플레이어로 뛰고 있다. 특히 전자업계 경쟁사인 LG전자도 일찌감치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B2B HVA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2030년까지 글로벌 톱티어 종합 공조업체가 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공조사업을 담당하는 에코솔루션(ES)사업본부를 분리·신설했고,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현재 10조원 정도 규모의 공조 사업을 2030년까지 20조원 규모 사업으로 성장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방한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MS 데이터센터에 LG전자의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합의를 끌어냈다. soup@fnnews.com 임수빈 조은효 기자
2025-05-14 19:08:22【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독일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연계 및 활용체제 마련에 나선다. KISTI는 최근 독일의 힐데스하임대학교, 파더본대학교, 게시스(GESIS)연구소와 잇따라 상호협력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는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통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ISTI는 이에 따라 이들 기관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한 텍스트 마이닝, 시맨틱(semantic) 웹, 정보분석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 △학술연구 정보자료 교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힐데스하임대학교와는 대규모 시맨틱 데이터 분석에 관한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KISTI는 또 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UST)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참여기관 자격으로 두 대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합의, 해외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KISTI 성원경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은 "이번 양해각서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더 강화하고 기술 및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지난해 아일랜드 DERI와의 공동연구, 중국 ISTIC로의 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를 낸 데 이어, 독일의 주요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빅데이터 연구개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2013-07-09 03:32:23【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독일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연계 및 활용체제 마련에 나선다. KISTI는 최근 독일의 힐데스하임대학교, 파더본대학교, 게시스(GESIS)연구소와 잇따라 상호협력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는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통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ISTI는 이에 따라 이들 기관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한 텍스트 마이닝, 시맨틱(semantic) 웹, 정보분석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 △학술연구 정보자료 교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힐데스하임대학교와는 대규모 시맨틱 데이터 분석에 관한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KISTI는 또 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UST)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참여기관 자격으로 두 대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합의, 해외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KISTI 성원경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은 "이번 양해각서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더 강화하고 기술 및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지난해 아일랜드 DERI와의 공동연구, 중국 ISTIC로의 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를 낸 데 이어, 독일의 주요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빅데이터 연구개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2013-07-08 16:39:46【 대전=김원준 기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독일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연계 및 활용체제 마련에 나선다. KISTI는 최근 독일의 힐데스하임대학교, 파더본대학교, 게시스(GESIS)연구소와 잇따라 상호협력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는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통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ISTI는 이에 따라 이들 기관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한 텍스트 마이닝, 시맨틱 웹, 정보분석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 추진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 △학술연구 정보자료의 교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힐데스하임대학교와는 대규모 시맨틱 데이터 분석에 관한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KISTI는 또 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UST)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자격으로 두 대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합의, 해외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KISTI성원경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은 "이번 양해각서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더 강화하고 기술 및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지난 해 아일랜드 DERI와의 공동연구, 중국 ISTIC로의 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를 낸 데 이어, 독일의 주요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빅데이터 연구개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kwj5797@fnnews.com
2013-07-08 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