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향후 비금융 기업 대상 금융 데이터 공급 및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스타트업 등 비금융 기업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통계 데이터 구매와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과기부 주관 데이터 사업자로서 지위를 획득한 후 데이터 가공,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데이터 제공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해왔다.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 △청년 세대의 소득 및 금융자산 현황과 특징 △1인 가구 등 가구 형태별 소비 행태와 자산관리 등의 금융 데이터 공급을 시작한다. 향후 세대별·특성별·지역별 등으로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창화 KB국민은행 데이터·AI본부 전무는 “비금융 기업 대상 금융 데이터 제공을 통해 각 산업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고, 데이터 경제 성장에 KB금융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업종 간 데이터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14 12:26:00[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오는 29일까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와 충남도가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894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서 총 20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데이터 구매 760건(최대 1000만 원) △데이터 일반가공 250건(최대 4000만 원) △인공지능(AI) 가공 1000건(최대 6000만 원)이다. 올해는 데이터 활용 경험과 자금이 부족해 데이터를 통한 창업과 신기술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청년기업과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 활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청년기업의 경우 창업이나 데이터를 통한 혁신사례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기업 선발 때 기존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추가로 다년 신청을 허용하고 전체 지원 규모의 30%(582건)를 청년기업에 할당한다. 신청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사업수행계획서 등을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평가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데이터바우처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수요기업의 궁금증을 덜어주기위해 지역설명회를 1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 예정이다. 전승현 충남도 데이터담당관은 “도내 소상공인과 청년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3-06 09:14:38[파이낸셜뉴스]지지옥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구매 부문에서 판매하게 될 데이터는 부동산경매 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다. 지역별, 부동산의 종류 별로 지금까지 20여년간 경·공매 시장에 나온 모든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금액, 면적, 낙찰여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성이 가능하며, 이를 다양한 통계로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경매 데이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방지와 부동산 가치평가의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서 부동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각종 금융기관과 연구기관에서 활용도가 높다. 1983년 국내 최초 경매 정보지인 계약경제일보로 출발한 지지옥션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40여년간 축적된 경매정보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매 정보뿐만 아니라 캠코공매물건, 기관공매물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경공매 데이터의 가공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매 관련 새로운 데이터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지옥션은 2021년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부동산 경매 적정가 예측시스템(ALG)을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부동산 경매 적정가 예측시스템(ALG)을 서비스 하고 있다. 지지옥션 AI센터 센터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경공매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활용할 수 없었던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지지옥션은 가격 예측 데이터까지 확대해 부동산데이터 개발까지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15 15:36:05[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정부의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유일한 은행권 공급기업으로 스타트업 5곳과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이 신규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가공 서비스를 공급기업으로부터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받는 데이터 활용 지원 서비스다. 전담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주면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에서 데이터 상품과 가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 선정 등 관련 사업을 준비해왔다. 우리은행은 금융분야 혁신 수요기업 5개 업체와 데이터바우처 사업기간인 6개월 동안 사업수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협의해 적극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이를 앱 개발, 광고지역 선정, 개인별 금융거래 분석 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6-07 11:05:46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241억원을 투입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기관에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68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결과, 제조(652건, 24.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문화(423건, 15.8%), 통신(406건, 15.1%), 헬스(234건, 8.7%), 교육(145건, 5.4%) 순으로 상위 5개 분야가 전체의 69.3%를 차지했다. 올해 청년 스타트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그결과, 전체 선정기업 중 청 년 기업이 787개(29.4%)를 차지, 데이터 기반의 혁신서비스·상품 개발에 청년들이 적극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산업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사회현안 문제 해결이나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2-05-05 17:55:02[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241억원을 투입하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기관에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68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결과, 제조(652건, 24.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문화(423건, 15.8%), 통신(406건, 15.1%), 헬스(234건, 8.7%), 교육(145건, 5.4%) 순으로 상위 5개 분야가 전체의 69.3%를 차지했다. 올해 청년 스타트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그결과, 전체 선정기업 중 청년 기업이 787개(29.4%)를 차지, 데이터 기반의 혁신서비스·상품 개발에 청년들이 적극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산업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사회현안 문제 해결이나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운전자 졸음식별 및 졸음방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AI기반 수어(手語) 통역 솔루션’, ‘AI기반 중고차 상태 자동 검수 솔루션’ 등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 분야에 중소기업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과제가 다수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우수한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지역·청년기업들의 참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데이터가 경제성장과 사회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 혁신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2-05-05 11:44:00[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 등 정부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서비스 상품별 금액 한도는 최대 200만원(기업부담금 30% 포함)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집중지원 최대 5000만원, 일반지원은 최대 1550만원(기업 부담금 20% 포함)이다. 지란지교데이터는 이같은 3가지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PC 민감·개인정보유출방지(DLP) 및 취약점 점검 솔루션 ‘피씨필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개인정보보호, 정보 유출 방지, 매체제어, 출력물 관리 등 정보보안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원희 지란지교데이터 대표는 “지란지교데이터는 3개의 정부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피씨필터’ 구축 비용을 지원받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4-08 09:17:19[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가 지난 1월 인수·합병한 글로벌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전문기업 브릭메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책사업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각각 2년,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기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내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 조성과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촉진 등을 목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브릭메이트는 지난해 처음 선정돼 2년 연속 공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3년 연속 선정된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AI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알리고 시장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에게 최적화된 AI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릭메이트는 글로벌 아웃소싱(ITO) 개발사로 다수 AI 솔루션 제공 역량을 인정받아 참여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는 “이번 2개 지원사업으로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기대되며 이외에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목표치에 한발 다가섰다”며 “브릭메이트가 우수한 성장세를 유지하도록 금호전기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4-04 10:15:03[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판매 및 가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롯데카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데이터 공급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데이터를 포함한 양질의 온·오프라인 유통 데이터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유통 계열사와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가공 협업 프로젝트 경험으로 유통 분야 데이터 제공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카드는 △지역별 업종별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고객 프로파일 연계 카드 결제 데이터 △온라인 쇼핑 및 배달앱 시간대별 카드 결제 데이터 등을 판매한다. 또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지역별 업종별 유입 고객 및 상권 특성 △거주 지역별 고객 소비 특성 △지역별 업종별 경쟁 강도 △온라인 쇼핑 및 배달앱 고객 소비 특성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구축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 "롯데카드는 유통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가공 업무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통해 수요기업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데이터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인 이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2-01-20 09:32:51[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2580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나선다. 2일 기획재정부의 '6월 2주차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일정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일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협약을 맺고 데이터 구매·가공·AI 솔루션 이용을 지원한다. 구매바우처 1200건, 일반가공 바우처 480건, AI 가공 바우처 900건 등 총 2580건에 1천230억원이 투입된다.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 150억원을 들여 158개 행정·공공기관의 공공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하는 사업에도 착수한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오는 9∼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1'를 진행한다. 무공해차 중심 모터쇼, 신차발표회,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기아차 등 100여개사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달 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전설계·콘텐츠 분야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 신청도 받는다. 안전망강화 분야에선 시·청각장애인용 TV 1만5000대 보급을 위해 전국 주민센터 및 홈페이지 등에서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유아·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미디어교육도 지속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1-06-02 15: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