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콘텐츠 이슈 버블 차트 11/04 오후 2시 46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콘텐츠 콘텐츠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래몽래인 29.98% [오늘매도] #쇼박스 15.12% [관망중] #빅텐츠 13.91% [관망중] #위지윅스튜디오 13.36% [보유중] #덱스터 7.06%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이슈 내용 요약 :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 공개... 핵심 내용: '오징어 게임' 시즌2 홍보 시작: 10월 31일 이탈리아 루카 코믹스 & 게임 페스티벌 참석 주요 참석 인물: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 위하준 시즌2 주요 줄거리: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온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대결, 새 게임의 시작 팬 서비스: 산 미켈레 광장에서 팬들과 소통 및 사인회 진행, 모데르노 영화관에서 Q&A 개최 황동혁 감독 코멘트: 푸치니의 곡이 시즌2에 포함된다고 공개 배우 코멘트: 이정재는 기훈의 빨간 머리에 대해 설명, 위하준은 준호의 결단력에 대해 언급 요약 내용: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위하준은 10월 31일 이탈리아 루카 코믹스 & 게임 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며 시즌2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온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대결을 다룬다. 팬들과 교감하며 Q&A를 진행한 이들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콘텐츠] 이슈 관련 종목 : 래몽래인, 쇼박스, 빅텐츠,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 AI 관심 종목 : 삼현, 미코바이오메드, 하이드로리튬, 에스씨엠생명과학, 이렘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4 15:14:30[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시그라프(SIGGRAPH 2024)에서 오픈USD가 접목된 시각특수효과(VFX) 파이프라인과 자체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고 2일 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현지에서 지난달 28일 시작해 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시그라프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로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황과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 대담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와 협력한 유일한 한국 스튜디오로서, 비전시리즈 세션 연사를 맡았다. 오토데스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창의성 제고 방식, 개방성과 연결성을 갖춘 워크플로우로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살피고 글로벌 시각효과 스튜디오들도 초청해 각 사의 대표적 사례를 짚었다. 덱스터스튜디오에선 VFX본부장 제갈승 이사, 제작관리본부장 진종현 이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제갈승 이사는 내부 VFX 파이프라인에 오토데스크 마야(Maya)와 오픈USD를 적용한 후 데이터 용량과 투입 시간이 줄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마야는 오토데스크에서 출시한 애니메이션 및 시각효과 소프트웨어, 오픈USD는 픽사(Pixar)에서 개발해 오픈소스로 배포한 3D 기술 언어다. 제갈승 이사는 “덱스터가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시각특수효과 뒤에는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파이프라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작업 환경 변화 대응과 능률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과정이 업계 종사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테마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진종현 이사도 한국 영화 최초 인카메라 시각효과(ICVFX) VP 기술을 사용한 ‘더 문’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실제 경험에 기반한 시행착오와 유의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 D1 세팅 과정 및 구조적 흐름까지 공유했다. 이번 세션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VFX 스튜디오들이 함께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참여한 라이징 선 픽처스 △‘아쿠아맨’, ‘듄’의 VFX를 담당한 로데오 에프엑스 △‘반지의 제왕’, ‘아바타’ 시리즈를 탄생시킨 웨타 에프엑스 등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02 10:21:15[파이낸셜뉴스] 대만 콘텐츠 전문가들이 덱스터스튜디오 작업 공정과 인프라를 둘러보고 제작 기술을 살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금마장영화제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덱스터스튜디오는 본사를 방문했다. 영화제 측에서 주최하는 K-VFX 워크숍 일환으로, 대만 VFX 슈퍼바이저와 제작자, 감독 30여명이 참여했다. 대만금마장영화제는 영화제작 활성화 및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시상하기 위한 행사다. 1962년 개최돼 올해로 61회를 맞이했고 ‘중화권 오스카’로 불리며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탐방은 덱스터스튜디오가 구축한 올인원 후반작업 프로세스 전반 소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색보정(DI) 사업본부 견학, VFX 사례 분석,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 D1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영상 부문은 DI본부장 박진영 상무, 제작관리본부장 진종현 이사가 맡았고 버추얼 프로덕션 파트는 VP본부장 이동준 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D1에서는 실제 프로젝트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버추얼 프로덕션 시연이 있었다. 영화, OTT,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노하우에 기반해 VFX, 촬영, 조명, 미술 등 각 요소가 유기적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다뤘다. 2D ICVFX, 3D ICVFX, 하이브리드 ICVFX 워크플로우에 따른 세부 단계도 설명됐다. 대만금마장영화제 집행위원회 원톈샹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영화 및 영상 제작 관계자들이 덱스터스튜디오를 방문해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서 뜻깊다”며 “참가자들이 각 분야 베테랑인 만큼 수준 높은 내용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덱스터스튜디오 CSO 김혜진 이사도 “시장 잠재력이 큰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당사에 꾸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며 “한국이 콘텐츠와 지적재산권(IP)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측면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7-12 10:14:02[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유럽에서 현지 ‘K-드라마’ 팬들을 상대로 특강을 진행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덱스터스튜디오 임원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3회 2024 K-드라마 모임(K-Drama MOiM)’에 초청돼 지난달 27일 현지 팬들을 마주했다. VFX본부장 제갈승 이사와 제작관리본부장 진종현 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이 행사는 한국 드라마 애호가들이 콘텐츠 제작 전문 영역 지식을 습득하고 문화 전반까지 심층적으로 이해하도록 마련된 자리다. 현지 팬들과 콘텐츠 제작 종사자, VFX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기생수: 더 그레이’ 작업 비하인드와 덱스터스튜디오가 가진 제작 파이프라인 강점을 소개한 후 작품 속 비주얼 구현 과정에 관한 폭넓은 질의응답이 오갔다. 다음 날인 28일엔 영화제작, 연출로 잘 알려진 타이예술학교(TAI Escuela de Artes) 마스터클래스에도 초대돼 영상 제작 및 포스트프로덕션 전공 학사, 석사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신재광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은 “스페인과 유럽 내 K콘텐츠 인기를 가까이 지켜보며 한국 문화를 가장 자연스럽게 소개할 매체는 콘텐츠라고 봤다”며 “한국 대표 VFX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의 설명으로 색다른 관점으로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이 있었다”고 전했다. 제갈승 이사는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들이 전 세계 시청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VFX를 향한 반응도 커지고 있다”고 했고 진종현 이사는 “심도 있는 여러 질문을 받으며 한국 콘텐츠를 지켜보는 애정도 여실히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CSO 김혜진 이사도 “현지 제작사, VFX 스튜디오들을 만나 향후 협업 가능성 물꼬를 텄다“며 “네트워킹 강화와 교류에 힘써 당사 포트폴리오 확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7-05 09:37:10[파이낸셜뉴스] 덱스터크레마가 북유럽 시장을 공략한 마케팅을 성공시켜 국제 광고제를 연이어 석권했다. ‘초개인화 광고 마케팅’ 기술력이 결실을 맺은 가운데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가 지속될 전망이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지난 5월 30일 발표된 The Drum Awards for Marketing APAC(더 드럼 어워즈 마케팅 APAC)에서 검색부문으로 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아시아태평양(APAC)에 본사가 소속되거나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을 비롯해 해당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우에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APAC 우수 캠페인을 기념하는 국제 행사로 창의적이며 탁월한 성과가 검증된 프로젝트를 선별한다. 매해 전 세계 수많은 기업, 기관, 실무자가 프로젝트를 제출해 업적을 증명한다. 검색 부문에는 프랑스 코스메틱 기업 로레알을 마케팅한 Wavemaker,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Bank를 마케팅한 GrowthOps Asia 등 전세계 기업 중 4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의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성공사례로 꼽힌 쾌거다. 이 회사가 주도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초개인화 마케팅은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를 극복한 혁신적 캠페인으로 인정받았다. 덱스터크레마 관계자는 “한국타이어가 북유럽 시장을 겨냥한 제품 판매를 계획했고 목표에 맞는 새로운 소비자 패턴 파악과 효율적 공략 방안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며 “특히 북유럽 중에서도 스웨덴은 제품 수요가 많고 계절적 특징이 뚜렷해 한국타이어가 타깃할 가장 적합한 국가였다”고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 환경 속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요소로 구성된 콘텐츠를 포털 배너, SNS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시켰다”며 “그 결과 기존 마케팅 대비 CTR(광고클릭률)과 CPC(광고클릭단가)를 모두 개선시켰고, 특히 CPC는 87% 이상 대폭 감소돼 비용 절감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13 15:19:22[파이낸셜뉴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한국IT서비스학회, 국제전자상거래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개최한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경제 시대, IT 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기회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IT 산업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의 역할과 과제가 논의됐다. 민간기업의 선도적 IT서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 경제 모범사례가 발표된 자리로 국방, 공공, 금융, e커머스, 교육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시각을 공유했다. 덱스터크레마는 '생성형 AI 활용' 세션에서 최근 광고시장 움직임에 따라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짚고,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자사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를 설명했다. 발표자로 나선 박규태 마케팅테크본부장은 도입에서 ‘쿠키리스(Cookieless)’ 시행과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따른 초개인화 마케팅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나 쿠키로 수집한 익명성 정보가 제한되면 광고 비용이 여유롭지 않은 기업들은 큰 위협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덱스터크레마는 오래전부터 초개인화 마케팅에 집중하며 난이도 높은 작업과정까지 자동화 전환이 가능하게 기획했다”며 “그 결과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오류를 최소화한 효율적 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이러한 접근법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덱스터크레마가 15년간 축적한 디지털 마케팅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합쳐진 결과로 학술적 측면에서나 응용적 차원에서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마케팅 종합 솔루션 구축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6-03 14:06:26[파이낸셜뉴스] 일본 영상 콘텐츠 산업종사자들이 덱스터스튜디오에 방문해 포스트프로덕션 작업 노하우를 배우고 기술 도입을 도모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일본포스트프로덕션협회(JPPA)가 본사 및 자회사 라이브톤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날 VFX 슈퍼바이저 제갈승 이사와 진종현 이사, SOUND 슈퍼바이저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각각 영상과 음향 기술 지식을 설명했다. JPPA는 포스트프로덕션 시장 활성화와 콘텐츠 산업 진흥을 목표로 1993년 설립된 기관이다. TV프로그램,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154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JPPA 관계자는 “포스트프로덕션 실력이 뛰어난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일본 작품에도 이를 적용하고 싶다”며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K콘텐츠를 우수사례로 삼아 양국의 시너지가 발휘될 협력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도 “덱스터스튜디오는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로 최근 여러 해외 국가들이 기술 의뢰와 협업을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까지 성과가 확장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를 사로잡을 매력적인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28 08:58:23[파이낸셜뉴스]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유명인 이미지 라이선싱 플랫폼 ‘셀레뷰(CeleVu)’를 운영하는 알리고에이아이(Aligo AI)와 ‘AI 기술 제휴 및 공동 영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 덱스터크레마는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마케팅 솔루션과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기업 전용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솔루션 개발 및 영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또 △양사 상품의 해외 공동영업 △API 기반 플랫폼 연동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콘텐츠 공동제작에도 협력한다. 알리고에이아이는 Ai 기반 유명인 이미지 라이선싱 플랫폼 ‘셀레뷰’를 운영사다. 플랫폼 사용으로 15분 내 모델 탐색부터 초상권 계약까지 맺을 수 있다. 제품 특징과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AI 알고리즘이 가장 적합한 광고모델을 추천하고 원하는 모델 이미지를 온라인 광고에 바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오랜 준비 끝에 지난해부터 다양한 AI 마케팅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며 “덱스터크레마 마케팅 솔루션에 셀레뷰 광고모델 매칭 기능이 더해져 더 많은 고객들이 빠르고 효율적인 초개인화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혁 알리고에이아이 대표는 “글로벌 온라인 광고 시장은 신속한 단기 집행이 대세로 빠른 전략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업으로 셀레뷰가 유명인사들을 소개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5-20 09:23:07[파이낸셜뉴스] 덱스터크레마가 자사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커머스 솔루션으로 하루 만에 억 단위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10일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덱스터크레마는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솔루션 '셀텍'으로 '브이티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 '리들샷' 판매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소속 대표 인플루언서(셀러)와 브랜드를 연결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타겟 설정에 성공했다. 셀텍은 인플루언서가 SNS 팔로워들과 댓글 및 DM 등 상호작용해 형성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하고 인사이트로 도출하는 솔루션이다. 노출 단계에서 각 셀러의 영향력을 측정하고 클릭 비율로 전환 가능한 고객 비율을 산정한다. 실제 구매 단계 이후부터는 매출, 결제율, 리뷰, 재구매율 등을 바탕으로 정교한 인사이트와 판매 요인을 끌어낸다. 고객데이터플랫폼(CDP) 구조 흐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정보를 활용해 고도화된 타겟팅이 가능하다. 종합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브랜드사는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광고에서 커머스로 연결되는 전환율 상승과 비용 대비 매출 성과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이번 성공은 심도 있는 시장분석과 맞춤형 마케팅 중요도까지 증명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당 기술은 인플루언서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통적 광고방식에서 벗어나 판매자와 구매자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덱스터크레마는 당사가 추진 중인 ‘초개인화 인공지능(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의 연장선으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솔루션 ‘셀텍’ 기능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셀러 육성을 추진 중이며 생성형 AI를 적용해 데이터 분류와 분석 과정을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10 09:10:13[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국내와 프랑스 영화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기술을 선보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덱스터 본사를 방문했다. 두 기관이 주관하는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ROK-France Film Academy in Korea)’활동의 일환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 자리에서 포토스캔 장비를 활용한 영화 기술 제작 등을 시연했다. KOFIC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박스오피스 중 프랑스 매출이 15억5900만달러(2조1436억원)로 5위를 차지했다. 8위 한국(12억4000만달러)도 앞선다. 특히 한국영화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로 2022년 6위, 2023년 7위에 올랐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개최지이기도 하다. 도미닉 부토나 CNC 회장은 “프랑스는 한국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지난 2022년 한국을 영화 분야 협력 중점국가로 선정했다”며 “지난해엔 KOFIC과 영화아카데미 협약 체결식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KOFIC 관계자는 “차세대 영화인들에게 시각특수효과(VFX), 디지털 색보정(DI), 음향까지 멀티플레이 작업이 가능한 덱스터를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프랑스 국립영화학교가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진 인재육성에 힘쓰고, 양국이 협력해 영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진 덱스터스튜디오 이사도 “양국 창작자들에게 회사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아시아 영화산업을 이끄는 리더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K콘텐츠 생산국”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이어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영화 제작 방식을 연구해 양국 지식재산권(IP) 교류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26 14: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