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 기업 도너랜드의 슬라임 클레이 브랜드 ‘몬스터액괴’가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한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몬스터액괴, 안전해서 #아이좋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너랜드 공식 페이스북 ‘천사점토’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몬스터액괴가 좋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정해 1등 1명에게는 ‘몬스터액괴 액괴연구소’, 2등 5명에게는 ‘몬스터액괴 젤리몬’, 3등 10명에게는 ‘디슬로잉’을 선물로 준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어린이 제품 및 완구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에서 상당수의 시판 액체괴물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리콜 명령 조치를 받는 등 관련 제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KC(안전성 인증) 마크를 획득하고 액체괴물 최초로 국가공인인증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안심 액체괴물 도너랜드 ‘몬스터액괴’의 인기가 급증한 데 따라 기획됐다. 국표원 발표에 따르면, 12개 업체 14개 액체괴물 제품의 유해물질 함유량이 기준치의 최고 319배를 초과했으며, 이 중 8개는 폐 손상 및 실명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인 지난 2017년 1월 액체를 포함하는 완구류 및 점토, 찰흙 등 학용품에 전면 사용할 수 없도록 제품안전기본법의 안전기준이 개정된 바 있다. ‘몬스터액괴’는 도너랜드가 지난 2016년 론칭한 국내 최초의 슬라임 전문 브랜드다. 건강에 안전한 원료만을 엄선해 전 제품 국내에서 생산한다. 액체괴물 완구 중 최초로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제품이다. 어린이용 제품으로 ‘몬스터액괴 오리지널’과 ‘몬스터액괴 젤리몬’이 있으며, 최근 성인층으로 슬라임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성인 여성 타깃의 ‘디슬로잉’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김주영 도너랜드 대표는 “액체괴물은 기본적으로 손으로 주무르거나 만지작거리며 노는 손놀이 장난감인데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얼굴에 가면처럼 덮어 쓰거나 몸에 붙이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 불량 제품의 경우 피부나 호흡기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 공인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액체괴물은 끈적끈적한 점성이 있는 젤리 타입의 클레이다.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괴물 같다고 해서 ‘액체괴물’로 불리지만 실상은 반고체 물질이다. 정식 명칭은 ‘슬라임(slime)’다. 만질 때 느껴지는 특유의 손맛과 소리가 액체괴물의 매력인데,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촉감과 소리가 달라진다. 유아와 초등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것이 최근 들어 스트레스 해소용 힐링 토이로 부각되면서 어른이(성인)들에게도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3-13 09:10:59‘천사점토’로 유명한 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기업 ㈜도너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 이벤트 ‘천사의 클릭’을 천사점토 페이스북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티즌의 ‘좋아요’ 1건당 도너랜드에서 1004원 씩을 적립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행사다. 도너랜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후원금과 클레이 제품을 기부하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나눔기업’이다.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천사점토 페이스북에 등록된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끝이다. 참가 인원은 최대 1004명으로, 5일 이전이라도 1004명이 참여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도너랜드의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점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도너랜드 김주영 대표는 “도너랜드와 천사점토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클릭 한 번으로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가 되는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라면서, “도너랜드는 앞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과 보다 큰 사랑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5-02 08:52:35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기업 ㈜도너랜드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세택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천사점토, 뽀송이모래 등 기존 스테디셀러 클레이 제품군과 함께 최근 출시한 신개념 클레이 완구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세텍유아교육전'은 국내 유아교육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다. 영유아 교육 및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유아교육 업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작년 4월에 열린 '2016 세텍유아교육전'에는 4일간 총 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도너랜드의 클레이 완구 신제품은 세계 최초 페인팅 클레이 '크림도우'와 DIY 액체괴물 놀이 '몬스터액괴', 스팀형 학습완구 '화산대폭발다이노플레이' 등이다. 이들 제품은 문구기업에서 완구기업으로 변신 중인 도너랜드가 새롭게 개척 중인 전략 상품군으로, 클레이 제품에 완구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퓨전 완구다. 도너랜드 김주영 대표는 "도너랜드 부스를 방문하면, 클레이와 완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완구와 다양한 교과영역과 융합한 체험형 학습완구 등 '클레이 완구'의 진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너랜드는 전시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너랜드 부스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후 부스 운영자에게 보여주면 즉석에서 바로 '천사점토 미니어쳐 미니놀이' 제품을 증정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4-06 09:07:28'천사점토'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기업 도너랜드가 클레이완구에서 종합완구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도너랜드는 새로운 완구 브랜드 '엔젤토이'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젤토이'는 도너랜드의 폭넓은 클레이 제품과 다양한 완구 제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이종결합) 완구 브랜드다. 도너랜드는 '엔젤토이'를 통해 클레이와 완구를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세트형 장난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젤토이'의 첫 제품은 '도너랜드 키친 클레이 놀이' 세트다. 도너랜드 칼라점토(6색, 각 75g)와 플라스틱 입체블록&소꿉(총 43피스)에 전기회로와 스티커 등이 결합된 제품이다. 블록과 수납함, 꾸미기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주방을 만들고, 클레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소꿉에 차려내는 등 점토 만들기와 블록놀이, 소꿉놀이를 '다 함께' 혹은 '각각 따로' 즐길 수 있다. 도너랜드 칼라점토는 천연 식재료인 밀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다. 촉감놀이와 만들기, 꾸미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색의 점토를 섞으면 새로운 색이 만들어지는 성질을 이용해 고유의 색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음식 미니어처를 만들 수 있다. 도너랜드 관계자는 "블록은 입체감각 등 공간지각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블록을 어떻게 조립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주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창의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며 "블록 세트에 들어있는 가스렌지 소꿉은 전기회로가 내장돼 있어, 건전지를 장착한 후 전원을 누르면 가스불꽃처럼 반짝이는 불이 켜지고 음식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흘러나와 소꿉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고 밝혔다. 대상 연령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포함하는 3~10세. 전국 이마트 매장과 신세계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주영 도너랜드 대표는 "클레이 제품의 기술적 진화가 계속되면서 클레이의 용도와 수요 또한 빠르게 다변화되는 추세"라면서, "도너랜드는 앞으로 클레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결합 및 융합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클레이 완구의 영역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2-27 14:09:36'천사점토'로 유명한 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기업 ㈜도너랜드가 새로운 완구 브랜드 '엔젤토이'를 론칭하며, 클레이완구에서 종합완구로 사업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젤토이'는 도너랜드의 폭넓은 클레이 제품과 다양한 완구 제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이종결합) 완구 브랜드다. 도너랜드는 '엔젤토이'를 통해 클레이와 완구를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세트형 장난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젤토이' 이름표를 달고 출시된 첫 제품은 '도너랜드 키친 클레이 놀이' 세트다. 도너랜드 칼라점토(6색, 각 75g)와 플라스틱 입체블록&소꿉(총 43피스)에 전기회로와 스티커 등이 결합된 제품이다. 블록과 수납함, 꾸미기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주방을 만들고, 클레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소꿉에 차려내는 등 점토 만들기와 블록놀이, 소꿉놀이를 '다 함께' 혹은 '각각 따로' 즐길 수 있다. 도너랜드 칼라점토는 천연 식재료인 밀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으로, 촉감놀이와 만들기, 꾸미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색의 점토를 섞으면 새로운 색이 만들어지는 성질을 이용해 고유의 색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음식 미니어처를 만들 수 있다. 블록은 입체감각 등 공간지각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블록을 어떻게 조립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주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창의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블록 세트에 들어있는 가스렌지 소꿉은 전기회로가 내장돼 있어, 건전지를 장착한 후 전원을 누르면 가스불꽃처럼 반짝이는 불이 켜지고 음식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흘러나와 소꿉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대상 연령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포함하는 3~10세. 전국 이마트 매장과 신세계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주영 도너랜드 대표는 "클레이 제품의 기술적 진화가 계속되면서 클레이의 용도와 수요 또한 빠르게 다변화되는 추세"라면서 "도너랜드는 앞으로 클레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결합 및 융합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클레이 완구의 영역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2-27 13:19:10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와 감성미술 교육기업 동은교육이 공동주최한 '제1회 전국 감성미술 공모전'의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본상 67명(대상 3명, 금상 6명, 은상 20명, 동상 35명, 특별상 3명)을 포함해 특선 350명, 입선 1500명 등 총 1917명의 참가자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이현수 어린이(대구 아리솔유치원, 유치부)와 권유진(서울지향초등학교, 초등부), 이채은(경기 용인 초당중학교, 중등부) 학생이 차지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공동주최사인 도너랜드의 김주영 대표와 동은교육의 서주원 대표, 67명의 공모전 본상 수상자, 그리고 모던아트협회 권희찬 회장, 브라이텍 송창학 대표, 러빙핸즈 박현홍 대표 등 심사위원 및 협찬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1회 전국 감성미술 공모전은 지난해 9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총 6124개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동은교육은 감성미술교육 브랜드 '조이스감성미술'을 운영 중인 감성교육 전문기업이다. 도너랜드는 199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3년간 점토 제품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 기업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7-01-11 11:07:27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는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에 요리를 주제로 한 60세트의 천사점토 미니어쳐 작품을 출품했으며, 개막일인 15일 도너랜드 부스에 유독 많은 관람객이 몰려 미니어쳐 애호가들의 천사점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핸드메이드코리아는 누적 관람객 수가 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시회로, 7회 전시회는 학여울역 세텍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도너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너랜드와 산학협력 관계인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미술과 학생들과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인 파워블로거 짜루, 한국 미니어쳐 협회 돌하우스의 전문 작가들이 도너랜드이 클레이 제품을 이용해 만든 미니어쳐 작품들도 다양하게 전시했다. 도너랜드 부스에서는 미니어쳐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에 사용된 다양한 '미니어쳐 미니놀이' 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니어쳐 미니놀이는 현장에서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일부 전시된 작품들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천사점토나 천사수지점토 등의 다양한 클레이와 꾸미기 도구인 천사데코마스터, 몰드(미니어쳐 틀) 등 미니어쳐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와 도구들도 구경할 수 있다. 미니어쳐 미니놀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소품 및 클레이 재료와 도구들이 한 세트에 함께 들어있는 DIY 클레이 미니어쳐 컬렉션 브랜드로, 도너랜드는 2014년 출시된 미니어쳐 미니놀이를 통해 미니어쳐의 대중화와 호감도 상승에 앞장서 왔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니어쳐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어린이부터 키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섬세한 작업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 탁월하며, 작품이 완성된 후에는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2-16 10:44:54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는 크리스마스 및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화산 폭발 놀이와 공룡알 부화 놀이, 화산섬 꾸미기가 결합된 체험형 과학놀이 완구 '화산대폭발 다이노플레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산 놀이 키트'와 '공룡알 놀이 키트', '화산섬 꾸미기 키트' 등 3종 키트로 구성돼있어, 장난감 세트 하나로 다양한 놀이 및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산 놀이 키트'는 간단한 화학 실험을 통해 화산 폭발 과정에 대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화구 모형에 분홍색 알칼리성 분말과 흰색 산성 분말을 1:1로 섞은 후 물을 부으면 화산 폭발로 땅 속 마그마가 분화구 밖으로 흘러넘치는듯 이산화탄소와 함께 빨간색 거품이 끓어오른다. '공룡알 놀이 키트'는 관찰을 통해 공룡알의 부화 및 성장 과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부화 용기에 물을 채우고 그 안에 공룡알을 넣어두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껍질이 깨지며 공룡이 나온다. '화산섬 꾸미기 키트'는 공룡과 활화산이 있는 쥐라기 시대 화산섬을 만들고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상 연령은 10세 이상,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2-14 09:52:24천사점토'로 유명한 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텃밭놀이 장난감 디자인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너랜드는 경기도농기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농사 체험용 '천사점토 텃밭놀이 키트' 완구를 개발,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한다. 천사점토 텃밭놀이 키트는 농작물 및 관련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클레이(점토) 재료와 플라스틱 텃밭판과 이랑, 설명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점토로 각종 농작물을 만들어 밭에 모종을 심듯 텃밭판과 이랑 위에 꽂으며 나만의 텃밭을 완성할 수 있는 것. 텃밭놀이 키트의 주재료인 클레이는 도너랜드의 대표 브랜드인 '천사점토'가 사용된다. 천사점토는 국내 1위의 프리미엄 아트 클레이 브랜드로, 첨단 나노 기술이 적용된 초경량 '4세대 클레이' 제품을 선보여 인기가 높다. 무게가 일반 지점토의 8분의 1에 불과한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점토로, 아기 살갗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탁월한 조색 기능이 특징이다. 흰색 점토에 유색의 물감이나 사인펜, 형광펜 등을 덧칠해 조물조물 반죽하면 어떤 색이든 만들어낼 수 있어, 다양한 농작물의 색감을 어린이들도 손쉽게 표현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1-30 11:42:03국내 최대 클레이 완구 전문기업 ㈜도너랜드는 최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협회 산하의 전국 5개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아암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인 천사점토 제품 500세트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너랜드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측에 매월 정기적으로 소정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한편, 협회가 운영하는 각종 미술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도너랜드가 기획하는 공익행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천사점토 제품을 꾸준히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도너랜드가 공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론칭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점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질병·장애·빈곤·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나눔 실천을 통해 도너랜드의 기업 사명(미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한편 도너랜드는 사세 확장에 따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1만705m²(약 324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공장과 연구소, 물류센터, 어린이 클레이 체험관 등을 신축 중에 있다. 건축 일정에 따라 이달 중순 물류센터가 가장 먼저 이전했으며, 공장과 연구소 등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0-27 16: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