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이 문을 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경기 광명시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물품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등 전국 각지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4분기에는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21호점 개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며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더 나은 독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08 13:31:1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울산지역 첫 어린이·청소년 특화지식공간인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6일 개관했다.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1층에 위치한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자연스럽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열람과 전시,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된 공간이 특징이다. 유아와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 자료실, 다양한 정보통신(IT) 체험공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가족 열람공간,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는 책해설 구역,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디지털과 창의학습체험지역 등 특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장서 중 2660권은 KCC정보통신에서 설립한 운당나눔재단(이사장 이상현)이 기증했다. 도서관 측은 개관 기념행사로 토마 뷔유의 작품인 ‘노란 고양이’ 벽화 관람과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출품작인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오는 5월 31일에는 'AI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울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책과 감성이 흐르는 울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4-16 00:59:44【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더해 대형 업체와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살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도성관에 비치할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하고,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파란 청년 서가 조성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관내 9개 지역 서점에서 광명시 도서관에 비치할 신간 도서를 분기별로 구매하며, 이와 관련한 예산은 5억6000여만원을 편성해 약 2만9000권의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시 필요 예산을 제외하면 서점별로 연간 5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매해 지역 서점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또 오는 2월부터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도 운영,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대출을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구매하고, 신청자는 지정된 지역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는 방식이다. 도서관 방문 없이도 손쉽게 책을 대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관내 6개 도서관별로 서비스 협약 서점을 달리하되 도서관별 사업예산을 통일해 지역 서점 간 매출 차이를 방지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광명도서관 특화사업인 '파란(破卵) 청년 서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예정이다. 파란(破卵)은 '알을 깨다'라는 뜻으로, 청년들이 틀을 깨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따라서 청년 서가에 취·창업과 능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도서, 잡지 등을 지역 서점에서 새로 구매해 비치할 예정이다. 청년 서가는 광명도서관 3층 인문과학실 내 7.35㎡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상반기 내 개방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역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 서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1-06 10:58:46[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는 지난 7일 ‘보문숲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따. 이번 도서관 개관이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연면적 489.7㎡(148평) 규모로 △그림책자료존 △아동자료존 △일반자료존 △계단열람석으로 구성된 열람공간과 △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 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약 14,200권의 장서와 60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 개관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해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문숲길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2-09 16:13:07[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17개 광역도서관위원회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8기 위원회가 지난 5월 29일 심의·확정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4차 계획에는 지역 주도형 도서관 정책체계 확립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총 19개(전체의 79%)의 추진과제가 포함돼 있다. 이날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제4차 계획의 지역 과제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지역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광역도서관위원회 기능과 역할 강화 전략, 17개 광역도서관위원회 운영 현황 및 중앙·지방 간 정책 협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관은 "문체부는 우수한 지역 정책이 전국 각지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간 도서관 정책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9 07:18:50【파이낸셜뉴스 여수·광양=황태종 기자】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도서지역 어르신에게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를 기증했다. 25일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실버카'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는 보행 보조기구로, 노인성 질환이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이에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업비를 분담하고 여수시 및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2020년도부터 5년째 '실버카'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2026 여수세계섬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관내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각 섬의 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행에 상당한 불편이 있거나 기존 보행기 부품 부식으로 교체가 시급한 가정 등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는 개도 22가구, 낭도 10가구, 백야도 10가구, 여자도 7가구 등 총 66가구다. 백야도 임상록 이장은 "실버카는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서 섬 주민들에게는 구하기 어려운 물품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세심하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섬마을 어르신들의 발이 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앞서 전기 관리에 취약한 섬마을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등기구 교체 및 전기 시설 보수 자원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시작해 현재까지 9회 차례에 걸쳐 활동했으며,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예정인 2026년까지 관내 유인도 전체를 방문하는 것이 목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증대와 지역 내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버카 지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0-25 13:42: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도서지역 보건진료소의 의약품 보관기 온도관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보관기, 특히 백신 보관기의 경우 온도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도서지역 보건진료소는 행정인력이 수작업으로 온도를 관리하고 있어 자동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온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의약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의약품 보관기 온도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설정 온도를 벗어난 후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은 온도 데이터를 학습해 설정 온도를 이탈하기 전에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전 대응이 가능해지고 의약품 폐기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도 데이터를 수집해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을 활용, 언제든지 온도 확인이 가능하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추가 적용되면 수집된 온도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가 가능해져 의약품 관리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우선 이번 사업을 옹진군 섬 지역의 11개 보건진료소와 옹진군 보건소 4개소 등 총 16개소에 도입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설치와 동시에 자동 온도 기록 관리 및 온도 이상 시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체 건조 중인 병원선에는 2025년 5월 완공 시 설치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이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물류 플랫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보건의료 시설 및 장비가 부족한 도서지역에 보건의료 행정의 효율화와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08 09:06:31HDC랩스(대표 김성은, 039570)는 지난 4월 인천계양도서관에 이어 9월 26일, 노원문화재단에 총 4,3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HDC랩스의 두 번째 도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증도서 전달식에는 건설솔루션본부 이규삼 본부장, 이용구 팀장을 비롯한 HDC랩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노원문화재단 측에서는 강원재 이사장 외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증의 의미를 나누었다. 한편, 이번 기증된 도서들은 노원구의 다양한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도서관정책팀(중평어린이공원 책쉼터) 624권, 노원 50+센터 338권, 북부종합사회복지관 1,195권,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1,171권, (재) 노원환경재단 206권, 수락노인종합복지관 262권, 노원중앙도서관 476권 등으로 전달되어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규삼 건설솔루션본부장은 “이번 두 번째 도서 기증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HDC랩스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기증된 도서가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HDC랩스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이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27 11:43:28【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청사 3층에 사내 도서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은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리뉴얼 도서관은 개발원 청사 3층에 위치한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했다. 이를 위해 카페 형태로 꾸민 도서관은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을 제공하며 취식도 가능하다. 또 세계 명화 작품을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보여주는 디지털액자를 도서관 곳곳에 설치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감성 함양에도 힘썼다. 도서관에는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70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향후 임직원 희망도서 수요조사를 통해 도서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원은 사내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전자도서관과 독서동호회,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진 부원장은 "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의 독서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업무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02 09:47:20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제품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처음이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각 지자체별로 구축돼 있는 드론 기기, 이착륙 존, 관제 시스템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한다. 드론을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덕분에 제품 배송 기간이 약 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이 진행됐으며 이달 1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향후 적재 중량 10kg 이하 △스마트폰 △태블릿 △버즈 △워치 등 갤럭시 모바일 품목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에서는 제주도 내 상모리?금능 등의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3개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한다. 여수 지역은 하화도, 제도, 송도 등, 통영 지역은 비산도, 좌도, 만지도 등 10여개 이상 지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론 배송 서비스는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갤럭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윤 기자
2024-07-16 18: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