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인스타360), 드론(DJI), 유선 충전기(아트뮤), 악세사리(PGYTECH), 메모리카드(Sandisk)의 전문 유통기업인 효로로몰이 CJ대한통운과 3PL 물류센터 공식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효로로몰은 기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던 내일도착보장서비스가 서울 경기권을 대상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시 당일배송을 진행한다. 효로로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기존 고객님들에게 약속했던 배송시스템 개선을 통해 하루만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특성상 배송지연의 경우 고객들에게 전가되던 기다림과 실망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일도착보장상품의 배송지연시 네이버에서 1000포인트 지급을 하는 보상안도 진행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5-16 22:11:38[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물류일괄대행(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에 배송비 할인을 포함한 혜택을 제공한다. 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판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서 도착보장 견적을 신청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마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건당 배송비 1000원을 한달 동안 할인받거나, 3개월간 무료로 물류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착보장은 판매자 물류 서비스는 물론 소비자들이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 'D2C(Direct to Consumer)' 솔루션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네이버와 도착보장 서비스를 선보인 뒤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 CJ대한통운은 전국 14개 허브터미널, 280여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와 차량, 자동화 설비 등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물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상품 소싱과 마케팅에 집중해 판매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06 08:43:58[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이 '도착보장'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풀필먼트센터 2곳을 신규로 가동한다. 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에 풀필먼트센터(FC) 2곳을 신규로 가동한다.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이천2FC는 연면적 3만9867㎡에 4개층, 장호원읍에 구축한 이천3FC는 2만9104㎡에 3개층으로 운영된다. 두 센터는 패션의류, 잡화 등 상온 제품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필먼트란 판매자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 확장을 통해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도착보장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약속한 배송 날짜에 맞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 다음날 배송이 보장된다. 향후 CJ대한통운은 이천2FC와 3FC의 특성에 적합한 판매자를 집중 입점시킴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판매자, 소비자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배송확신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운영중인 도착보장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인프라 확대 및 첨단기술 도입을 통해 운영 규모와 역량을 높여 판매자,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6-26 09:41:11[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평균 판매액이 지난해 평균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 출시 효과와 함께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로 풀이된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 1월 초 판매를 시작한 FiJi 디나자임 딥클린은 일반 세탁으로는 없애기 힘든 황변 얼룩과 세탁 후에도 되살아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 세제로는 처음으로 신기능 '디나자임 효소'를 적용했다. 이 효소는 땀, 피지, 각질 등 사람 몸에서 배출된 DNA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세균막 제거에 효과적이다. 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의 제품력은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만족도 평가에서도 입증됐다. '누런 황변 얼룩이 잘 지워지는 것 같은가'라는 평가 항목에 응답자 30명 중 전원이 6일 이상 사용 시 '100% 만족한다'고 답했다. 구매 리뷰에도 '갈변된 티셔츠가 하얗게 변했다'거나, 세탁 전후 비교 사진이 올라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여기에 제품 도착 날짜를 보장하고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와 협력해 판매하면서 FiJi 브랜드 전체 제품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판매 실적이 전년 평균보다 50% 이상 늘어났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들이 강력한 딥클린 효과를 체감하고 아주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네이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때 최대한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한 것도 고객경험 개선의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FiJi 브랜드의 이번 성과를 기념해 네이버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이달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월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FiJi 디나자임 딥클린을 다량 구매,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4-04 13:41:08네이버가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기술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을 시작한다. 오는 2025년까지 일상소비재(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 중 50%를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 목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정확한 도착보장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각 브랜드는 판매 및 물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네이버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70여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 전자상거래(커머스) 부문 사내독립기업(CIC)인 포레스트(Forest) 이윤숙 대표는 키노트에서 "자체 유통망이 있는 소수 브랜드를 제외한 대다수 브랜드들은 유통과정에서의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워 전략적인 상품 기획과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각 브랜드가 직접 인공지능(AI) 개발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고객관계관리(CRM) 도구(툴)를 구축하지 않아도 네이버 기술 솔루션을 통해 D2C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를 향한 네이버 방향성이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D2C 비전이 반영된 네이버도착보장은 네이버 기술로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높은 정확도를 지닌 도착일을 보장한다. 브랜드는 솔루션 사용 유무를 비롯해 상품 구성과 판매 기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이용하는 판매자는 AI 기반 '클로바 포캐스트'도 활용할 수 있다. 클로바 포캐스트는 판매량을 예측해 판매자가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장진용 책임리더는 특히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 핵심 경쟁력으로 기술 기반 물류 얼라이언스모델에 대해 소개했다. 즉 물류 얼라이언스 모델 참여기업은 물류 풀필먼트사, 배송사, 다양한 물류 기술 회사, 사용자를 모을 수 있는 커머스 서비스 등으로 이뤄진다. 일례로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는 창고·운송·택배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제휴사와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이들을 자사 데이터 플랫폼 '차이니아오'로 연결했다. 알리바바, 타오바오, 티몰 등 알리바바그룹 커머스 플랫폼에서 주문이 발생하면 차이니아오와 연동된 다양한 제휴사 중 적합한 물류사들이 상품의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책임진다. 장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그동안 CJ대한통운, 스마트물류플랫폼(4PL) 스타트업과 함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와 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왔다"면서 "NFA 제휴사 범위 확대를 통해 보관창고, 간선, 라스트마일 등 물류 인프라의 다양성과 커버리지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물류사와 네이버 판매자 간 주문 데이터를 연동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 물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판매자와 물류사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다양한 물류 솔루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1-03 18:16:43[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기술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을 시작한다. 오는 2025년까지 일상소비재(FMCG, Fast-Moving Consumer Goods) 중 50%를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 목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정확한 도착보장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각 브랜드는 판매 및 물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네이버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70여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 전자상거래(커머스) 부문 사내독립기업(CIC)인 포레스트(Forest) 이윤숙 대표는 키노트에서 “자체 유통망이 있는 소수 브랜드를 제외한 대다수 브랜드들은 유통과정에서의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워 전략적인 상품 기획과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각 브랜드가 직접 인공지능(AI) 개발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고객관계관리(CRM) 도구(툴)를 구축하지 않아도 네이버 기술 솔루션을 통해 D2C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를 향한 네이버 방향성이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D2C 비전이 반영된 네이버도착보장은 네이버 기술로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높은 정확도를 지닌 도착일을 보장한다. 브랜드는 솔루션 사용 유무를 비롯해 상품 구성과 판매 기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이용하는 판매자는 AI 기반 ‘클로바 포캐스트’도 활용할 수 있다. 클로바 포캐스트는 판매량을 예측해 판매자가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BJECT0# 네이버 장진용 책임리더는 특히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 핵심 경쟁력으로 기술 기반 물류 얼라이언스모델에 대해 소개했다. 즉 물류 얼라이언스 모델 참여기업은 물류 풀필먼트사, 배송사, 다양한 물류 기술 회사, 사용자를 모을 수 있는 커머스 서비스 등으로 이뤄진다. 일례로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는 창고·운송·택배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제휴사와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이들을 자사 데이터 플랫폼 ‘차이니아오’로 연결했다. 알리바바, 타오바오, 티몰 등 알리바바그룹 커머스 플랫폼에서 주문이 발생하면 차이니아오와 연동된 다양한 제휴사 중 적합한 물류사들이 상품의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책임진다. 장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그동안 CJ대한통운, 스마트물류플랫폼(4PL) 스타트업과 함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와 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왔다”면서 “NFA 제휴사 범위 확대를 통해 보관창고, 간선, 라스트마일 등 물류 인프라의 다양성과 커버리지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물류사와 네이버 판매자 간 주문 데이터를 연동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 물류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판매자와 물류사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다양한 물류 솔루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1-03 16:29:56[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사용자에게는 정확한 도착 보장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판매 및 물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D2C(소비자 직접판매) 기술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70여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소개했다. 정식 론칭은 12월 예정이다. 네이버 커머스 사업 부문 대표인 이윤숙 포레스트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는 키노트에서 “자체 유통망을 확보한 소수의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유통과정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워 보다 전략적인 상품 기획,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러한 배경이 브랜드가 자사몰을 만들어 ‘내 고객’, ‘내 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가 직접 인공지능(AI) 개발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고객관계관리(CRM) 툴 등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네이버 기술 솔루션들을 통해 D2C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를 향한 네이버 방향성이다”라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1-03 11:38:13대규모 공원 인근 아파트가 ‘그린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역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다. 풍성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주거 쾌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공원 내 잘 갖춰진 레저•휴게 공간을 이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며 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빌딩 숲으로 도시가 형성된 경우가 많고, 대규모 공원의 희소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 일대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이 평가된다.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아파트 가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기 광교신도시가 위치한 수원 영통구에서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시세가 3.3㎡당 4,411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뒤를 잇는 힐스테이트광교(4,084만원), 자연앤힐스테이트(4,076만원) 역시 광교호수공원이 가까운 단지로 영통구 전체 시세를 이끄는 최상위 단지 3곳 모두 그린 프리미엄을 누린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7월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대방엘리움더시그니처는 단지 바로 가까이에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오산천 등 수변공원이 자리한 곳으로 1순위 청약 결과 무려 626.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동부건설㈜이 경기 구리시에서 공급하는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가 대표적이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3개 동, 전용 49~59㎡ 총 244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 78가구, △전용 59㎡ 166가구 규모다. 단지는 바로 앞으로 8만5,000여㎡ 규모의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해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즐기기 최고의 입지다. 이 외에도 구리시립체육공원, 장자호수공원, 검배근린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건원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환경도 확보했다. 게다가 주변으로 동구중, 인창중•고, 구리중•고 등 학교 및 학원가가 형성되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한양대병원, 현대아울렛,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시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난달 10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동구릉역과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별내선 개통 이전에는 잠실까지 지하철은 2번이나 환승해 약 40분, 버스로는 50분가량 걸렸으나 개통 이후 동구릉역에서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거듭날 예정으로 향후 GTX-B노선의 이용도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여기에, 수도권1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단지구성도 자랑이다. 전 세대 전용 59㎡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3인 가구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넉넉한 구조를 갖출 전망이다. 또, 총 5개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하여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2개소를 무상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센트레빌’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센트레빌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동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로 남다른 시공능력과 높은 사업 안정성도 보장된다. 한편,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오는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며, 이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9-19 11:44:38대규모 산업단지, 대형 관공서 등의 업무시설과 가까운 아파트가 ‘직주근접’ 수요를 등에 업고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이 편리한 단지가 인기를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직주근접’은 분양시장 흥행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주거지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워라밸’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부동산 불황에도 하락세가 적고 추후 호황기에 상승세가 기대되는 단지로 여겨지면서 꾸준한 관심이 계속되는 추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곳이 모두 주요 업무지구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무려 323.7대 1에 달한다. 실제로 지난 7월 수도권 대표 업무지구인 판교에서 분양한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6가구 모집에 2만8,869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110.3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상위 1위를 기록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올해 6월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에 분양한 ‘에코시티더샵4차’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1.21대 1을 기록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지로부터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차량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뛰어난 직주근접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2 사업을 통해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60~136㎡P, 총 1,8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314세대로, ▲60㎡ 29세대 ▲60㎡S 34세대 ▲74㎡ 91세대 ▲84㎡ 76세대 ▲84㎡S 76세대 ▲126㎡P 3세대 ▲127㎡P 1세대 ▲136㎡P 4세대다. 전세대가 중·소형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 세미콘, 팔도 등의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위치한다. 경강선 이천역이 근거리에 있어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는 38분이면 도착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가 밀집한 판교 및 분당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GTX-D 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돼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산 반도체클러스터, 이천까지 연결하는 반도체선도 예정돼 있다. 대형 실내체육관, 스포츠 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힐스 라운지, H아이숲,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11일(수)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4일(화), 2단지 25일(수)이다. 1단지와 2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이뤄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4-09-11 11:36:39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이천역’이 금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이천시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희소성 높은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2 사업을 통해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60~136㎡P, 총 1,8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314세대로, ▲60㎡ 29세대 ▲60㎡S 34세대 ▲74㎡ 91세대 ▲84㎡ 76세대 ▲84㎡S 76세대 ▲126㎡P 3세대 ▲127㎡P 1세대 ▲136㎡P 4세대다. 전세대가 중·소형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용 60㎡와 74㎡, 84㎡ 같은 선호 타입을 반영했다. 청약 일정은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4일(화), 2단지 25일(수)이며, 1단지와 2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0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이뤄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업계 전문가는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이천시에서 희소성 높은 역세권 입지,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라며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상품과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이천시에서 희소성 높은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이천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는 총 3곳이며, 1,500세대가 넘는 아파트는 전무하다. 이에 1,822세대(1·2단지) 규모의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는 상황이며, 향후 이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강선 이천역이 근거리에 있어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는 38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GTX-D 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돼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산 반도체클러스터, 이천까지 연결하는 반도체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를 감안하면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세대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현관창고, 드레스룸, 펜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 60㎡타입, 60㎡S타입, 74㎡타입에는 건식 세면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74㎡타입에는 가드닝, 홈바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거실 발코니가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대형 실내체육관, 스포츠 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힐스 라운지, H아이숲,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4-09-10 15: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