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일부 흥분한 팬들은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뛰어들기도 했다. 일본 NHK는 5일 오후 10시 기준 7명의 한신 팬이 도톤보리 강에 뛰어들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다고 보도했다. 유튜브 등에서는 이날 도톤보리의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만세를 하며 강에 뛰어들자 주변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몇몇 팬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한신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7차전(7전 4승제)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에 7-1로 이겼다. 4승 3패를 기록한 한신은 1985년 이후 3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오사카·고베·교토가 포함된 간사이 지역 팀들끼리 치른 59년 만의 일본시리즈는 한신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한신 팬들은 팀이 우승하면 도톤보리강에 자진 입수해 기쁨을 만끽하는 문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팬들은 1985년 일본시리즈 우승 이후 다이빙을 하고 KFC 매장의 ‘커넬 샌더스’ 인형을 강탈해 던지기도 했다. 이후 팀의 침체기가 길어지자 ‘커넬 샌더스의 저주’란 말이 생겼고, 2009년에 강 바닥에서 인형을 건지기도 했다. 올해도 지난 9월 한신의 센트럴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경찰의 경계망을 뚫고 20여명의 팬들이 강에 뛰어들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1-06 06:27:28노랑풍선이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노팁·노옵션 일본 고베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1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소개되는 이번 일본 고베 패키지는 대한항공 인천~고베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기획된 상품으로, 일본 간사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이 특징이다. 고베는 일본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이자 간사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이번 상품에는 고베 외에도 교토와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 방문 일정이 포함돼 있다. 숙박은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고베 포토피아 호텔 2박과 교토 케브리가와 호텔 1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교토 숙소에서는 전통 정찬인 ‘가이세키 석식’과 일본 최상급 ‘고베규 스테이크 정식’이 함께 제공된다. 또 대표 관광지로는 일본 국보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히메지성’, 세계 최대 규모의 현수교인 ‘아카시 해협대교 마이코 해상프롬나드’, 꽃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아와지 하나사지키 공원’, 고베의 대표 복합 상업지구인 ‘하버랜드’ 등을 둘러본다. 이밖에도 붉은 도리이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대사’, 전통 사찰 '뵤도인',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 쇼핑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톤보리’ 등 교토와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고베 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신규 노선을 활용한 프리미엄 일정으로 교통의 편의성과 관광의 만족도를 동시에 갖췄다”며 “고베를 중심으로 한 일본 서부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4-11 15:51:09[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여고생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 3명이 체포됐다. 9일 MBS뉴스, 산케이 신문 등 복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여고생 A 양을 이시카와현과 후쿠이현 등의 호텔에 데려가 반복적으로 매춘을 시킨 혐의로 다키모토 가이토(25), 노부사다 히나타(22), 니야마 슌토(21) 등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용의자들은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 '구리시타'에서 여고생 A양을 만나 "열흘이면 수백만 원을 벌 수 있다", “시험 삼아 5일만 해보자”라며 꼬드겨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시타'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관광 명소인 '글리코 간판' 아래 둔치를 뜻한다. 또한 이 장소는 현지 가출 청소년들의 집결지가 된 이후 해당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 현상이나 가출 청소년들(구리시타 키즈)를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용의자들은 데이트 사이트에서 여성인 척 위장해 남성들을 불러들인 뒤 A양에게 성매매를 시키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며, A양은 5일 동안 45명의 남성을 상대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몸도 마음도 한계였다. 돌아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무시당했고 가진 돈도 3000엔(약 3만원)뿐이라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직적인 매춘 범죄를 의심하고 있으며, 현재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11 06:48:59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9.9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6일 오후 12시 트립닷컴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딜을 진행한다.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과 서울~오사카 편도 항공권, 서울~후쿠오카 편도 항공권을 각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메가세일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12시에는 서울~도쿄 편도 항공권을 3만9900원, 서울~방콕 편도 항공권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호텔 플래시 딜'도 선보인다. 6일 오후 6시에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인근에 위치한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 9일 오후 6시에는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선착순 4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본과 대만, 베트남의 명소로 구성한 '1+1'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6시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6일),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6일), 타이베이 101(7일), 빈원더스 나트랑(8일), 에버랜드와 빛의 시어터(9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5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한 9만원 할인쿠폰, 카카오페이로 20만원 이상 항공권∙호텔 예약시 적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상품의 예약 기간은 연말까지로, 특정 할인코드의 경우 앱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4 08:56:58[파이낸셜뉴스] '에이아이엠(AIM) 인공지능(AI)으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라는 주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21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21~23일 사흘간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최근 화두인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 등 업계 전문가는 물론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주요 일정은 △개막식(21일 오후 5시) △시상식(23일 오후 5시) △전시(21~23일 주제 전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홍보존, 수상작 전시, 홍보부스 등) △콘퍼런스(21~23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테크, 영상 등 분야별 글로벌 현직 전문가 실무 강연) △경진대회(20~23일 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 대학생 경진대회) 등이다. 이번 행사는 402편을 전시 상영하며, 올해 전시에는 '창의성(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 활용 광고, 인공지능 광고모델 출연 광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적용 광고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국내외 광고 캠페인들을 대거 소개한다. 또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따라잡지 못하는 분야로 여겨지는 '유머'를 소구로 한 재미난 광고를 소개하며, 오직 인간만이 창조해 낼 수 있는 재치 있는 내용으로 다뤄진다.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조성 홍보 공간(존)도 함께 운영해 광고계에 신선한 형태를 제시한다.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은 옥외광고물에 대한 규제(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을 말한다. 뉴욕의 타임스퀘어, 오사카 도톤보리처럼 세계적인 광고·미디어 명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됐던 코엑스 외 해운대, 광화문, 명동이 지난해(2023년) 말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외에도 국내외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영상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홍보 공간(부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8-20 09:12:28[파이낸셜뉴스]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가 30일 2024회계연도(FY)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직전 분기 대비 52.9% 증가한 820억598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52.7% 늘어난 110억9513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14억9297만원으로 나타났다. JTC 관계자는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봄맞이 벚꽃 여행이 성행하는 등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대만 등 모든 입점 국가에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대폭 상승했다”며 “특히 3월부터 중화권 방일 관광객의 대도시 및 크루즈 패키지 여행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146.2%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엔저 가속화로 한국 내 일본 여행 선호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항공이 증편되고,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일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당분간 견조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JTC는 대만과 태국에서도 점진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4·4분기에 이어 홋카이도, 도쿄,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대만 패키지 관광객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태국식 신년 축제 송끄란의 영향으로 홋카이도, 후지노에키, 오사카 등에 크게 유입된 태국 패키지 관광객 또한 직항편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TC 구철모 대표는 “이번 분기에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방일 중화권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며 “7월부터는 관광 수요가 많은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DOTON PLAZA)와 간사이국제공항(KIX)을 오가는 직통 공항 리무진 버스가 하루 6편씩 운행되고 있어 개별 여행객의 쇼핑 수요 흡수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7-30 17:51:32노랑풍선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피 추캉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여서 예약하면 할인 △추캉스 연휴 출발 확정 등 2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는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입국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출국하는 '미서부 10일', 제주항공을 이용하며 100% 출발 확정으로 취소 부담이 없는 '일본 오사카 3일'이 있다.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인앤아웃 버거, 로스앤젤레스 비비큐, 더 해빗 버거 그릴 등 특식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상품은 도심에 위치한 도미인 오사카 타니마치 호텔에 숙박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 기간 도톤보리, 나라 사슴공원, 후시미 이나리, 오사카 성 등을 방문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3 13:33:36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 다카마쓰와 오사카, 교토를 한 번에 여행하는 '다카마쓰·오사카 일석이조 4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진에어의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며 다카마쓰를 거점으로 오사카와 교토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한다. 여행이지 측은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소도시와 대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다카마쓰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은 찾는다는 고토히라궁과 일본 내 명승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츠린공원을 방문한다. 다카마쓰 인근 이와지섬에서는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 우즈시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 철학이 녹아 있는 유메부타이 등을 볼 수 있다. 교토에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청수사를, 이어 서쪽 아라시야마에서는 치쿠린 대나무숲과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도게쓰교, 노노미야 신사 등을 찾는다. 오사카에서는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와 더불어 대표 관광지인 오사카성을 둘러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2 09:54:57[파이낸셜뉴스]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의 1층 주얼리 섹션을 자사 액세서리 브랜드 '아카 주얼리(AKA JEWERLRY)' 매장으로 새단장하고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사카 도톤 플라자 1층 230평(761.09㎡) 규모로 들어선 아카 주얼리 매장은 최신 프로젝션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터 체험형 진주 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주얼리 제품을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하며, VIP룸을 조성해 주요 고객이 조용한 환경에서 하이엔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카 주얼리는 적산호와 진주 등 고품질의 보석 및 귀금속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메인 점포는 신주쿠에 위치하고 있다. 구철모 JTC 대표는 "도톤 플라자는 JTC가 운영하는 사후 면제점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내고 있는 주력 점포"라며 "앞으로도 아카 주얼리 매장과 같이 방일 관광객에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도톤 플라자 전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C는 도톤 플라자 오사카점 활성화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테넌트(입주 점포) 모집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논의 중이다. 오는 9월부터는 쇼핑센터 2층에서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개시해 방일 관광객에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7-19 15:27:52노랑풍선은 온천과 페리 탑승, 다양한 관광 코스를 원스톱으로 즐기는 '일본 오사카&큐슈'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진에어 오전 출발 편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여행 기간 종합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를 비롯해 △다자이후 텐만구 △다이쇼 시대 건축물이 즐비한 '모지코 레트로' △화려한 네온사인이 늘어선 '도톤보리' △야경이 아름다운 '고베 하버랜드' 등 오사카와 큐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특히 오사카에서 큐슈 지역으로 이동시 약 65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한큐 페리' 혹은 '명문대양페리'에 탑승해 푸른 바다 위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경험할 수 있다. '오사카&큐슈'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특전으로 계란&라무네, 금상 고로케, 우메가에 모찌 등 큐슈 3대 간식과 야키니쿠, 함바그&가라아게 정식, 대게 무제한&노미호다이 등 특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사카와 큐슈는 온천뿐만 아니라 여러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오사카와 큐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23 16: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