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층 포차,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에 있는 뷰 맛집으로 유명한 포차에서 오는 31일까지 독일의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어로 10월인 ‘Oktober’과 축제를 뜻하는 ‘Fest’가 합쳐진 단어다.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다. 포차 옥토버페스트 안주 플래터는 프레첼, 카토펠푸퍼(독일식 감자전), 모둠 소시지, 크리스피 삼겹살이다. 모둠 소시지는 롤 소시지, 그릴드 소시지, 스모크 브랏으로 구성된다. 4인 메뉴 주문 시 맥주 소스가 곁들여진 슈바인스학세(독일식 족발)가 추가 제공돼 정통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300ml 맥주잔 2개를 선물로 증정해 특별함도 더한다. 모둠 콜드 컷(쿡살라미, 터키 햄, 모타델라, 본레스햄)을 포함해 에피타이저(3종)와 슈바인학세 등 메인요리(4종), 따뜻한 프레첼 푸딩과 흑맥주 아이스크림, 하트 진저브레드 디저트(2종) 메뉴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맥주는 독일 국민 밀맥주로 유명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과 청정 제주의 감귤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위트 에일을 포함해 생맥주 3종과 병맥주 4종이 선보인다. 제주 최고층인 38층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칵테일 애프터 아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가 되면, 제주노을과 함께, 천장에 달린 알록달록한 등에 불을 밝혀 고즈넉한 감성을 더한다. 비행기 이·착륙 장면은 덤이다. ■ 제주신화월드, MBTI 맞춤 호텔패키지 추천 제주신화월드 복합리조트단지는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MBTI(성격유형검사) 유형별 맞춤 호캉스 상품을 제안했다. MBTI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다. 시행이 쉽고 간편해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 화제가 됐다. 제주신화월드 맞춤 호캉스 상품은 에너지 방향과 생활양식을 구분해주는 MBTI 태도 지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우선, 사전 계획과 실행을 중요시하는 ‘EJ’유형에게는 숙박과 다양한 체험형 즐길 거리를 알차게 실행할 수 있는 ‘올 인 월드 골드’ 패키지를 추천한다. ‘올 인 월드 골드’ 패키지는 메리어트, 신화, 랜딩리조트에서의 숙박과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시그니처 다이닝에서의 런치와 디너, 신화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이용권 그리고 미디어아트 전시 ‘그대, 나의 뮤즈-클림트 투 마티스’ 입장권이 제공된다. 자유분방하고 융통성 있으며 모험을 즐기기 좋아하는 ‘EP’유형은 다양한 경험과 도전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호캉스 인 제주' 패키지를 추천한다. 메리어트·신화·랜딩·서머셋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신화테마파크 이용권이 제공되는 상품이다.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매사에 신중하고 확실한 정보를 중요시하는 ‘IJ’유형에게는 제주신화월드 선셋(sunset) 명소로 소문난 스카이풀에서 여유로운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선셋 인 제주’ 패키지가 있다. 내향형이면서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하는 ‘IP’유형은 3박 이상의 투숙으로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스테이 모어, 겟 모어' 패키지를 추천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10-16 17:15:12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에딩거를 구매하는 고객 10만명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에딩거 마시고 독일여행 가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딩거는 국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제고하고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소비자 기프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에딩거 구매 시 제품 하단의 응모번호를 문자 전송하면 참여 완료된다. 에딩거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 명에 여행 상품권부터 라이카 카메라, 리모와 캐리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세븐일레븐 기프티콘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중 1등 당첨자(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2등 당첨자(2명)에게는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 3등 당첨자(3명)에게는 독일 명품 리모와 캐리어, 4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5등(10만 명)에게는 세븐일레븐 기프티콘 1000원권을 지급한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병입 후 추가 후숙발효법으로 130년 역사와 전통을 지켜 온 에딩거의 부드러운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보다 다양한 분들이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에딩거는 올 한 해 강원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부터 에버랜드 2018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에딩거 아카데미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3:14:31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에딩거를 구매하는 고객 10만 명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에딩거 마시고 독일여행 가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딩거는 국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진행된다. 에딩거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만 명에 여행 상품권부터 라이카 카메라, 리모와 캐리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세븐일레븐 기프티콘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2등 당첨자(2명)에게는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 3등 당첨자(3명)에게는 독일 명품 리모와 캐리어, 4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5등(10만 명)에게는 세븐일레븐 기프티콘 1000원권을 선사한다. 에딩거 수입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에딩거는 올 한 해 강원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부터 에버랜드 2018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에딩거 아카데미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4 08:56:19【경주=김장욱 기자】"경주엑스포 남북문화교류 추진을 돕고 싶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 한-독 문화교류와 엑스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초 한국인 김소연씨와 결혼한 슈뢰더 전 총리는 신혼여행 차 경주를 찾았고, 경주엑스포공원과 솔거미술관을 둘러봤다. 이들은 가을단풍으로 곱게 물든 엑스포공원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여느 신혼부부와 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천년 고도 경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부부는 한국화의 대가인 박대성 화백의 작품이 상설 전시돼 있는 솔거미술관에서 불국사, 남산 등 신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과 풍광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훌륭하다', '아름답다', '톨'(toll, 대단히 멋있다)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한국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슈뢰더 전 총리는 올초 서울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가 박 화백의 전시회를 우연히 관람하게 됐고, 큰 감동을 받아 현장에서 그의 그림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당시 인연이 이들 부부를 솔거미술관으로 이끌었다. 부인 김씨는 "남편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다"면서 "경주에 오기 전 신라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왔을 정도이며 신혼여행지로 경주를 빠뜨릴 수 없었다"고 귀뜸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도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해 "경주엑스포가 북한과 문화교류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선도적"이라며 "정치인이 아니라 한국의 사위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돕겠다"고 덧붙였다. 제7대 독일연방공화국 총리를 지낸 슈뢰더 전 총리는 재임기간(1998~2005) 독일 경제를 부활시키고 노동개혁을 성공시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부인 김씨는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국내·외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통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8-11-01 14:47:45독일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두 번째로 인기 많은 여행 활동이 레스토랑과 까페 방문이다. 전체 여행 경비 중 18.2%를 식도락 활동에 지출한다. 독일을 여행하면서 보고, 즐기고, 먹는 활동의 선택 폭이 넓고 다양해서 관광객들은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독일에선 300개 미슐랭 레스토랑과 13개의 와인 생산 지역, 세계 와인 축제와 이벤트들은 와인 루트, 치즈 루트, 아스파라거스 루트 등 다양한 음식 테마 루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독일 16개 주의 지역 특산품과 지역의 특징이 담겨있는 음식을 통해 전통적인 독일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바덴뷔템베르크 주의 블랙포레스트 케잌, 베를린 주의 커리부어스트, 브란덴부르크 주의 슈프레 숲 오이피클, 브레멘 주의 향긋한 커피, 바이에른 주의 황금빛 맥주, 함부르크 주의 피쉬마켓, 헤센 주의 프랑크푸르트 그린 소스, 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신선한 생선 요리가 여행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라인란트-팔츠 주의 와인, 니더작센 주의 어스트프리센 차,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아헨 프린텐 과자, 자를란트 주의 염소치즈, 튀링겐의 로스트브라트부어스트, 작센 안할트 주의 바움쿠헨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뤼벡 마치판 초콜렛도 별미 중 하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4-23 10:41:44한국관광공사는 독일 및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인 63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11월 1일부터 6일 동안 글로컬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동계 올림픽을 테마로 서울, 평창, 부산, 통영, 거제를 답사한다. 팸투어단은 첫 이틀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관광지를 둘러보고,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한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해 월정사 템플라이프를 체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기획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순위 10위권 내 국가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단은 마지막으로 부산, 거제, 통영을 답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제음악제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통영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와도 오랜 교류가 있어 관광지로서도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은 유럽 제 1의 아웃바운드 시장으로 한국을 찾는 독일인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이 넘는다. 지난 해 메르스 발생으로 전체 방한객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방한 독일인은 0.4%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2016년 9월 현재 메르스 사태 이전에 비해 10% 이상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구미주팀장은 "독일어권 관광업계가 북핵실험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프랑크 푸르트 지사를 통한 팸투어 참가자 모집에 여전히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상품을 개발해 한독 관광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6-10-31 08:38:35▲ 독일 메르스 독일 메르스 16일 AFP통신이 독일의 65세 노인이 메르스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어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도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 남성이 지난 6일 니더작센주 한 병원에서 메르스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독일 메르스 소식에 대해 "독일 메르스, 대박이네","독일 메르스, 무서워","독일 메르스, 독일도?","독일 메르스,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6-16 19:19:13최근 많은 기업들이 공모전 등을 개최해 수상자에게 해외탐방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경험을 쌓고 싶지만 경비 마련이 부담스러운 대학생들에게는 이보다 반가운 소식도 없다. 대학생이라면 공모전 입상이라는 스펙과 함께 공짜로 해외도 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노려보자. 8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에서 무료로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들을 소개했다. ■영국ㆍ체코ㆍ독일로 떠나는 '청년 Energy 공모전' '두산중공업'에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기술분야와 마케팅분야로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에게는 12일간 영국, 체코, 독일 등지에서 문화 체험 및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는 특전이 지원된다. 또 1차에 합격한 10개 팀에게는 전문가 및 임직원이 함께하는 '코칭스쿨'을 통해 기술 멘토링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이 지원된다.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27일까지 지정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도에서 아이디어 실현 '글로벌 착한 기술 디자인 공모전' '현대하이스코'에서는 인도 빈민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및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보건 위생, 쓰레기 재활용, 학교시설 및 교자재 개선 총 3개의 주제 중 한가지를 택해 기술 및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단, 고객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워 쓸 수 있어야 하며 현지 원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수상자 중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은 직접 인도에 가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며 개인이나 3명 이내의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캄보디아에 사랑 나눔 '대학생 해외봉사단'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에서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대학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최종 선발되면 내년 초에 캄보디아로 떠나 15일간 교육, 보건,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의류 및 물품 지급과 함께 활동에 대한 봉사기간을 인증해 준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상이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밀레 홈페이지 및 알바인 공모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독일 본사에서 인턴쉽을 경험하는 '디자인 챌린지' 유명 자동차 업체 '아우디'에서는 창작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아우디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이 주제로 음악, 코스무비, 액세서리, 가구 총 4개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팀으로 참가할 경우 2명 이내여야 한다. 1차 심사를 통해 16명이 선발되며 그 중 1명은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인턴쉽을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1차에서 선발된 16명은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함께 작품을 발전시키는 시간도 있다. 29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알바인 공모전에서 볼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10-08 08:08:26슈주 독일여행 (사진=은혁 트위터) 슈퍼주니어의 독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젊은이들의 나라 ‘졀머니(Germany)’에서 젊은이 네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 은혁 려욱 동해 등 슈주 멤버들은 독일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난간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슈주 네 명의 멤버들은 자유를 만끽하듯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주 독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주 독일여행 네 명이서 여행간건가”, “슈주 독일여행, 추석인데 독일은 왜 갔을까”, “슈주 독일여행 사진 부럽네”, “슈주 독일여행 들떠보인다”, “슈주 독일여행 사진 한 폭의 그림같네”, “슈주 젊은이 네 명 독일여행에서도 빛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8 14:38:10'제39회 독일 여행 박람회(Germany Travel Mart™, GTM)'가 5월 5~7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다. 슈투트가르트 관광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50여 명의 독일 관광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전 세계 바이어 620여 명이 참가한다. 벤츠 박물관과 포르쉐 박물관, 루드비히부르크 등 슈투트가르트의 명소에서 오프닝 이벤트와 프레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독일관광청의 2013년 마케팅 테마와 독일 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GTM은 독일 내 도시를 번갈아가며 매년 개최된다. 독일의 호텔, 철도 및 운송업체, 연방주 및 시 관광청 등이 참가해 판촉 활동과 정보 교류를 진행한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2013-04-30 23: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