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어린이 스포츠 교류단이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 방문길에 올랐다. 22일 횡성군에 따르면 교육청 인솔자와 초등학생 10명은 이날 4박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을 방문, 현지 어린이들과 스포츠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참가자들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24~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22 09:50:12【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 마을 대표와 대학생들이 지역소멸 등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돗토리현을 방문 중인 강원 방문단은 지난 9일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를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었다. 마을 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성사됐다. 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소멸 위기 등 공통 현안에 이해를 같이하고 지속적인 협력의 틀을 만들기 위해 민간교류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문화·관광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안서를 채택했다. 마을대표 교류회 행사에 참석한 김진태 도지사는 “한국과 일본 모두 지역소멸 문제가 심각한데 특히 일본은 지역소멸 문제를 한국보다 먼저 경험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나라”라며 “이번 행사가 양 지역의 마을대표 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한일교류 대학생 심포지엄에서는 양 도·현 대학생들이 한·일 지역 간 현안에 대한 그룹별 과제를 수행하며 미래에 대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양 지사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 대학생 교류는 2019년에 시작됐으며 지난 7월 강원에서 개최한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양 지사는 '미래세대 청년을 위한 공동선언'을 한 적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제교류 △지방소멸 △관광활성화를 주제로 참석 대학생 그룹별로 교류기간 동안 토론한 결과를 발표했으며 발표된 내용들은 양 지방정부 업무 담당부서에 전달, 향후 관련 정책수립 시 참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히라이신지 돗토리현 지사는 “강원도와 돗토리 간 연결된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을 깊이 새겨 양 지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미래는 미래세대인 청년이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미래세대인 강원·돗토리 대학생들이 보다 많은 상호교류를 하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특히 지역소멸 문제와 청년문제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일본의 경험은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점을 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10 11:48:19【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공식일정이 돗토리현 히라이신지 지사의 환영 속에 시작됐다. 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 대표단은 지난 7일 동해에서 바닷길을 이용해 다음날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했으며 돗토리현 히라이신지 지사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 양 도·현 대표단은 30주년 교류행사에서 30년 간 이어온 굳건한 우정과 협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30년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해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특히 기념행사는 양 도·현 지사, 의장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이라는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공동선언문에는 양 도·현이 지난 30년간 한일교류의 모범이 되는 상호교류를 추진해왔음을 평가하고 지금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할 것을 선언했다. 히라이신지 지사는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현립미술관으로 내년 3월에 개관하지만 특별한 자리인 만큼 먼저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기에서는 한국인이 사용하는 수저와 온돌이 발견됐고 근처에는 한국인과 일본인, 진돗개와 일본 품종의 개 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았던 흔적이 남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와 돗토리현이 한일 교류의 대표 모델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와 돗토리현 간에는 하늘길, 바닷길 그리고 마음의 길 총 3가지 길이 있다”고 소개한 뒤 “양 도·현 지사 및 의장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강원·돗토리의 새로운 30년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 더욱 교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 대표단은 돗토리현의 특별 초청 행사인 아이서포트 운동 15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다. 아이서포트 운동은 2009년 돗토리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일정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 아이서포트 배지를 수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도움을 주고받는 것을 장려하는 활동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금까지 장애인 복지, 장애인 체육 분야에서 20번이 넘게 교류를 했는데 앞으로는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돗토리현과 선의의 경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08 18:23:0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지사를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이 강원과 돗토리현을 직접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바닷길’을 이용해 일본 돗토리현 방문길에 나섰다. 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 대표단은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8월 재취항한 동해~사카이미나토 간 페리인 이스턴드림호를 통해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강원에서 개최한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돗토리현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방문단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최승순 한일국제교류협회 회장 및 엄기호 부회장, 조영준 국제관계대사 등이 동행한다.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바닷길은 강원과 돗토리를 잇는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로 이 항로를 운항하는 이스턴드림호는 동해시를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다. 이스턴드림호는 매주 1회 동해와 사카이미나토를 왕복 운항 중이며 현재는 매주 목요일은 동해항에서, 매주 토요일은 사카이미나토항에서 출항한다. 바닷길 재개는 단순한 교통수단의 복원을 넘어, 관광, 물류, 경제교류 전반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양 지역 간의 교류 협력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방문은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30년을 약속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5년 만에 다시 열린 바닷길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 길을 통해 양 지역의 활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은 8일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해 강원·돗토리 30주년 교류 행사를 비롯해 △예술 △마을대표 △대학생 △관광기구등 4대 교류회를 갖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07 17:53:46【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도청을 방문한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일본 대표단은 지난 2일 재취항한 동해~사카이미나토항을 운항하는 이스턴드림호를 이용했으며 지난 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돗토리현으로 돌아간다. 양 부지사는 지난 3월과 6월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에서 두 번의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이번에도 양 지방 정부의 30년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항로 재개는 국제교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했으며 지금까지의 우정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가메이 부지사는 “항로 재개를 계기로 관광,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양 지역간 공동과제인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간 교류가 활성화돼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는 항로재개 외에도 경제, 산업, 관광 등 더 다양한 분야로 교류가 활성화돼 양 도가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8-06 08:36:12【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일본 돗토리현 방문단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199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단장으로 민간교류단, 돗토리대 대학생들을 포함해 총 25명이 이날 1박2일 여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강원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돗토리대표단을 접견하면서 인천공항과 요나고공항 직항 노선이 이뤄진 하늘길, 오는 8월 예정된 동해항과 사카이미나토항의 바닷길 재개를 축하했다. 또한 양 지사는 두 지역의 공통과제인 인구감소 대응책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양 지역 청년들이 활기차게 도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한림대, 강원대, 돗토리대 학생들과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돗토리 30년 우정 비긴어게인 콘서트가 열린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04 14:54:3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자치도와 자매결연을 한 지 30주년을 맞아 일본 돗토리현 교류단이 도청을 방문, 김진태 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물었다. 이어 “작년 11월 도쿄에서 히라이 지사님과 함께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다시 재개돼 기쁘다”며 “도와 돗토리현의 30년 우정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신뢰가 더욱 깊고 강해지리라 믿는다. 다음 돗토리현 방문에는 바닷길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방문한 돗토리현 교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재개된 하늘길, 바닷길로 마음의 길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앞서 김 지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는 지난해 7월 도청에서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돗토리현 간 우호제휴 협정서를 갱신, 체결했으며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서도 만나 양 지방정부간 30년 우정을 확인했었다. 한편 돗토리현 방문단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춘천지역 업체를 방문하고 도청 제2청사에서 글로벌본부장과 면담을 한 후 오는 7월 동해와 돗토리 사카이미나토항 항로 재개를 협의하기 위해 동해에 위치한 두원상선을 방문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25 14:28:42【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와 일본 돗토리현이 바이오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21일 강원TP에 따르면 일본 돗토리현 산업진흥기구 기관장들이 지난 20일 강원TP를 방문, 바이오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무교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와 일본 돗토리현 산업진흥기구는 2010년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교를 추진하지 못하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재개하게 됐다. 이번에 강원TP를 방문한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들은 공익재단법인 돗토리현산업진흥기구 이사장과 국제비즈니스센터장, 바이오프론티어추진실장 등이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홍천 항체 분야와 평창 그린바이오 분야 등 바이오 기술 교류를 재개해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홍천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 의약품과 연구 개발 장비를 갖추고 조만간 준공될 예정으로 바이오 연구 개발인력과 기업들에게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kees26@fnnews.com
2023-09-21 18:49:10【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와 일본 돗토리현이 바이오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21일 강원TP에 따르면 일본 돗토리현 산업진흥기구 기관장들이 지난 20일 강원TP를 방문, 바이오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무교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와 일본 돗토리현 산업진흥기구는 2010년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교를 추진하지 못하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재개하게 됐다. 이번에 강원TP를 방문한 일본 돗토리현 관계자들은 공익재단법인 돗토리현산업진흥기구 이사장과 국제비즈니스센터장, 바이오프론티어추진실장 등이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홍천 항체 분야와 평창 그린바이오 분야 등 바이오 기술 교류를 재개해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홍천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가 바이오 의약품과 연구 개발 장비를 갖추고 조만간 준공될 예정으로 바이오 연구 개발인력과 기업들에게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kees26@fnnews.com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9-21 14:47:54【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지린성-돗토리현은 오는 20일 동북아 산업기술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강원도, 중국 지린성, 일본 돗토리현이 매년 순회 개최하는 포럼으로, 20일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어 강원도 주관 ’온라인 포럼‘ 형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과학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원도는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황’을, 지린성은 ‘Covid19 치료에 대한 중국전통의학 발상과 경험’을, 돗토리현은 ‘빛 절단법을 이용한 비접촉 공진개소 특정기술’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양원모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첨단산업 기술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동북아 3개 지방정부의 첨단산업분야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북아 산업기술포럼은 지난 2008년 동북아 첨단산업분야 교류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강원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10-20 06: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