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상태 선대 회장의 육성 메시지를 담은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경영진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은 위기 속에서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 유연한 사고, 세밀한 실행력으로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7-07 18:57:35[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상태 선대 회장의 육성 메시지를 담은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기념식 직후에는 3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이 서울·부산·포항·인천·당진 등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강그룹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경영진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은 위기 속에서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 유연한 사고, 세밀한 실행력으로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7-07 10:34:21[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친환경 철강 기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3년 6월 동국제강의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법인으로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됐으며, 일부는 올해 상반기까지의 최신 현황도 반영했다. 동국제강은 ESG 최상위 목표인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중심으로 △하이퍼 전기로 기술 개발 △안전보건 통합 전산시스템 'D-SaFe' 구축 △하도급 인력 직고용 전환 및 근속 현황 △주주환원 정책 개선 등의 성과를 정리했다. ESG 퍼포먼스 챕터를 통해 중대성 평가 결과와 각 영역별 실적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동국씨엠은 '클린 무브, 그린 스틸(Clean Move, Green Steel)'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실행 체계를 정리했다. 특히 지난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가입 이후 이행 현황과 함께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통한 친환경·고부가 전략도 보고서에 담았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철강업 전환의 시대에 ESG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국내 대표 전기로 철강사로서 친환경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지난해를 ESG 경영 기반을 내재화한 원년으로 삼고 아주스틸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컬러강판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각 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7-02 09:01:09[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5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및 ‘2·4분기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은 동국제강이 본사 및 사업장 안전환경·ISO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 및 환경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한 정규 과정이다. 향후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동국제강은 그룹사 전반에 걸친 안전환경 관리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해 자사 인천공장·포항공장·당진공장·중앙기술연구소 4곳을 비롯해 그룹 내 연관 계열사인 물류회사 인터지스와 IT회사 동국시스템즈를 교육 대상에 포함했다. 올해는 △ISO통합관리(통합경영시스템관리) △안전보건(중대재해처벌법) △환경관리(환경오염시설법) 총 3가지 주제로 외부 전문 강사 및 본사 안전환경기획팀·법무팀이 매뉴얼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7일 오후에는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가 이어졌다.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는 지난 3월 발족한 협업 조직이다. 관계사 및 주요 수급사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목표로 매 분기 진행한다. 2·4분기는 총 14개 회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가이드를 제공하고 개선 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신설한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과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통해 그룹사 내부와 외부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지속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곽진수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동국제강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내부뿐만 아니라 수급사로 확산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6-27 15:17:05[파이낸셜뉴스]동국제강그룹은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충남 당진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8838만5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DK Walk More, 사랑 모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착한 걸음'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으로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 5월 14~23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동국제강그룹 전 계열사에서 약 1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8840만보를 달성했다. 기부금은 동국제강 후판공장이 위치한 충남 당진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리모델링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도배 △장판 △단열 △배관 등 노후 시설 개선과 함께 아이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상담실 설치도 검토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부문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실장은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뜻깊은 기부였다"며 "7년째 이어온 전사적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4억200만보를 누적했으며 포항·인천·부산·당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6-19 16:17:57[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포항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약 30대와 인력 약 6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 인원이 출동하는 비상 대응 단계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에너지저장장치센터 건물 상당 부분과 내부 배터리 팩 상당수가 탄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실이다. 철골조 소재로 지어졌고 2층 규모 1개 동이다. 건물 안에는 배터리 모듈(배터리 조합체) 8392개가 장착돼 있다. 소방당국은 119특수대응단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소방 당국은 인접 건물로 화재가 번질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6-16 20:59:14동국제강이 철근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천공장의 가동을 한 달간 전면 중단한다. 국내 최대 규모 철근 생산 거점이 멈추면서 약 20만t 규모의 공급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공장의 전체 공정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천공장은 연간 철근 2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단일 공장으로, 회사 전체 연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장이다. 이번 조치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철근 수요 급감,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삼중고 속에서 이뤄졌다. 동국제강은 구조적인 공급 과잉까지 겹치며 시장 전반에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동국제강은 "한계원가 이하의 출혈 경쟁이 이어질 경우 산업 전체가 붕괴할 수 있다"며 "국내 최대 생산자로서 수급 조정에 나설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동 중단으로 약 20만t의 철근 공급 차질이 예상되지만, 기존 계약 물량은 보유 재고를 활용해 차질 없이 공급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오는 6월까지 가동률을 50% 수준으로 유지한 뒤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정 중단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오는 8월 중 시장 상황을 재점검한 뒤 공급 과잉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중단 기간 연장도 검토할 수 있다"며 "현재의 과잉재고와 가격 왜곡 상태에서는 결정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야간 제한 조업을 시행해 가동률을 60%까지 낮췄으며, 올해 초에는 이를 50% 수준으로 추가 감축했다. 이후에도 생산 마감, 출하 조정 등 유연한 운영 전략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5-26 18:04:13[파이낸셜뉴스]동국제강이 철근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천공장의 가동을 한 달간 전면 중단한다. 국내 최대 규모 철근 생산 거점이 멈추면서 약 20만t 규모의 공급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공장의 전체 공정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천공장은 연간 철근 2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단일 공장으로, 회사 전체 연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장이다. 이번 조치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철근 수요 급감,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삼중고 속에서 이뤄졌다. 동국제강은 구조적인 공급 과잉까지 겹치며 시장 전반에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동국제강은 "한계원가 이하의 출혈 경쟁이 이어질 경우 산업 전체가 붕괴할 수 있다"며 "국내 최대 생산자로서 수급 조정에 나설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동 중단으로 약 20만t의 철근 공급 차질이 예상되지만, 기존 계약 물량은 보유 재고를 활용해 차질 없이 공급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오는 6월까지 가동률을 50% 수준으로 유지한 뒤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정 중단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오는 8월 중 시장 상황을 재점검한 뒤 공급 과잉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중단 기간 연장도 검토할 수 있다"며 "현재의 과잉재고와 가격 왜곡 상태에서는 결정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야간 제한 조업을 시행해 가동률을 60%까지 낮췄으며, 올해 초에는 이를 50% 수준으로 추가 감축했다. 이후에도 생산 마감, 출하 조정 등 유연한 운영 전략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5-26 13:28:35[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을 찾아 '1사 1병영' 행사를 열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의 인연은 1984년 자매결연으로 시작돼 올해로 40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한 누적 위문금은 총 3억3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양평 사단 본부에서 열린 위문금 전달식에서 사단 측은 해당 기금을 장병들의 복무 여건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 부회장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일회성 후원보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1사 1병영 프로그램을 통해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체계화해왔다. 해마다 부대 상황에 맞춰 △TV △헬스기구 △심장제세동기 등 다양한 위문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룹 3사 소속 사원들이 장병들과 멘토·멘티로 참여해, 회사와 부대 간 관계를 선후배 교류 형태로 확장한 점도 주목된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자매부대였던 2사단 노도부대가 지난 2021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재편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 동국제강이 동국홀딩스로 분할 출범한 이후에도 군과의 인연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5-16 13:42:31#OBJECT0#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1·4분기 실적 부진 속에서도 신제품 개발과 수출 확대를 통해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동국제강은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7255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1.9%, 91.6% 급감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봉형강 부문은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생산과 판매가 모두 위축됐지만, 생산 최적화 및 가격 정상화 노력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후판 부문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잠정 관세 효과로 소폭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시황 악화에 대응해 수출 전략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수출전략팀과 수출영업지원 조직을 신설했으며,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보강근(GFRP) 신제품 'DK 그린바', 대형 용접형강 'DK-메가빔' 등 신규 제품도 시장에 선보였다. 자회사 동국씨엠은 같은 기간 매출 5266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5.4%, 36.8%, 54.3%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25.4%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동국씨엠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컬러강판 '럭스틸' 수출 확대에 집중하며 생산·판매량을 늘렸다. 아주스틸 인수 안정화와 함께 미국 휴스턴, 호주 멜버른에 신규 사무소를 열며 글로벌 대응력도 강화했다. 또, 현재 중국산 저가 도금컬러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소가 추진 중으로, 향후 국내 시장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업계는 열연강판 규제만으로는 중국산 우회 수출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냉연도금·컬러강판까지 규제를 병행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Steel for Green' 비전 아래 친환경 중심의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을 통해 고부가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차별화된 철강 제품과 수익성 중심의 생산·판매 전략으로 시황 악화를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4-25 14: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