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이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부산 미혼모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DK Walk More, 사랑 모아’ 챌린지로 누적한 기부금 1억 원을 전했다. ‘DK Walk More, 사랑 모아’는 ‘DK착한걸음 캠페인’ 새 이름이다. 6회차를 맞아 임직원 공모를 통해 신규 명칭을 선정했다. 임직원이 걸으면 걸을수록 지역 사회에 전할 사랑이 모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캠페인 목표 걸음 수를 1억보로 설정하고 임직원 참려를 독려했다. 그룹사 임직원 총 1291명이 참여해 지난달 21일부터 11일간 총 1억 2000만보를 누적하며 목표 걸음 수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은 236명, 누적 걸음은 3000만보 증가했다. 동국제강그룹 누적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동국씨엠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지역 미혼모를 위한 △시설 개선 △양육 교육 △문화 체험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2022년 포항 힌남노 피해 아동센터 환경개선, 2023년 인천 봉수초 환경개선에 이은 사업장 인근 지역 온정 나눔의 일환이다.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은 전달식에서 “출산과 양육을 혼자 감내하는 돌봄 결핍 가정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21 14:26:26[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3명에 격려 메시지와 응원선물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수능 당일 보온물병으로 활용 가능한 대용량 텀블러, 수능 후 활용도가 높은 드러그스토어 기프트카드,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스윗’에서 만든 쿠키 세트로 선물을 구성하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격려 편지를 동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수능 시험은 여러분이 오랜 기간 쏟아온 노력과 끈기, 헌신을 보여주는 순간이다”며 “모든 역량을 후회없이 발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랜 기간 묵묵히 지원해 준 모든 부모님께도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친화경영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임직원 수험생 자녀 763명에게 기프트카드·쿠키·초콜렛 등 선물을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07 14:24:47[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의 철근, 형강, 후판 열연철강 사업을 담당하는 동국제강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3·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3% 감소한 8386억원, 순이익은 84% 줄어든 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9%, 58.9%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건설 등 전방 산업의 장기적인 침체 속에 수요 부족이 지속되면서 주력 사업인 봉강(철근)·형강 부문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후판 부문도 수입산의 국내 유입 확대로 판매량이 줄었다. 동국제강은 장기화된 전방산업 침체에도 시장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4분기에도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공장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스틸 포 그린'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 개발, 수출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25 15:45:00동국제강그룹은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억원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소방공제회 장학사업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이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최병설 대한소방공제회 회원지원부장이 참석했다. 동국제강이 대한소방공제회에 장학금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7번째다. 누적 후원금은 총 14억원으로 소방공무원 자녀 2340명에게 전해졌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6월 그룹 분할에도 7년 전 대한소방공제회와 맺은 10년 후원 약속을 이어 나갔다. 대한소방공제회는 동국제강그룹 후원금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 수익을 전국 시도 본부를 통해 선발한 소방공무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 부회장은 후원식에서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일회성 기부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의 관점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방안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14 18:29:48[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억원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4 대한소방공제회 장학사업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이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최병설 대한소방공제회 회원지원부장이 참석했다. 동국제강이 대한소방공제회에 장학금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7번째다. 누적 후원금은 총 14억원으로 소방공무원 자녀 2340명에게 전해졌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6월 그룹 분할에도 7년전 대한소방공제회와 맺은 10년 후원 약속을 이어 나갔다. 대한소방공제회는 동국제강그룹 후원금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 수익을 전국 시·도 본부를 통해 선발한 소방공무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후원식에서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일회성 기부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의 관점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방안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14 14:06:19[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동국제강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봉형강 스프레드 축소와 여름철 전력비용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25일 "3·4분기 동국제강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7% 감소한 8560억원, 영업이익은 69.4% 줄어든 3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먼저 건설 경기 악화에 따른 내수 부진과 여름철 비수기 및 추석 연휴 영향으로 봉형강과 후판 판매량이 각각 69만6000톤(YoY -12.2%, QoQ -10.9%)과 19만3000톤(YoY -4.9%, QoQ +7.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철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철근 기준가격이 7월에 2만4000원/톤 인하된 이후 동결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봉형강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후판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스프레드가 예상되지만 7~8월 여름철 높은 수준의 전력단가가 적용되면서 전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국내 봉형강 판매 부진이 3·4분기에도 지속되고 있는데 7월 철근과 H형강 내수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9.9%와 16.4% 급감한 62만5000톤과 13만3000톤에 그쳤다. 주택 착공 감소와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지연으로 연말까지 봉형강 수요가 의미있게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여름철 비수기가 끝난 가운데 일부 공장 개보수와 추석 연휴 등의 기저 효과를 감안하면 동국제강의 4·4분기 봉형강 판매는 75만5000톤(YoY -11.9%, QoQ +8.5%)으로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후판의 경우에도 건설용 제품 판매 회복으로 3·4분기대비 판매가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가을철 낮은 전력단가 적용으로 동국제강의 4·4분기 영업이익은 418억원(YoY -46.9%, QoQ +29.5%)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 3·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부터는 서서히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25 19:23:43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공세로 철강 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이 기존 8월 말까지 하려고 했던 부분 조업을 사실상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철강업계 부진에 따라 현대제철도 일부 제품 생산량을 줄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 "사실상 연말까지 부분조업"2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기존 8월 말 종료하려고 했던 인천공장 야간조업을 일부 연장하기로 했다. 정확한 연장 기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연말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동국제강이 야간조업을 하고 있는 곳은 인천공장이다. 동국제강 철강 생산 거점은 현재 인천과 포항에 있는데, 대부분을 인천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인천공장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20만t, 포항은 50만t 가량이다. 포항공장의 경우에는 부분 조업 없이 그대로 돌릴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현재 시장 상황이 이어지면 연내 조업 전환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현대제철도 봉형강 생산량 조절에 돌입했다. 봉형강은 통상적으로 건설 자재로 쓰여 경기 침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건설업계 성수기는 가을이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 탓에 봉형강 수요가 많지 않다는 분석이다. 현대제철은 앞서 하절기 기간 일부 라인에 대해 야간 조업을 진행했고, 인천공장의 특별보수 기간을 기존 2~6월에서 2~7월로 연장했다. 통상 정기보수 기간이 2주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생산량 조절이었다는 게 업계 입장이다. 전반적인 인천공장 특별보수는 현재 마무리된 상태다. 다만 일부 전기로의 경우 8월 말부터 9월 9일까지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당진공장 전기로도 9월 중순 이후 3개월가량 특별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업계는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현대제철의 봉형강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스코는 따로 생산량 조정이나 조업 시간 조정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근무 시간 단축이나 생산량 감축 등 계획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 제품 수요 감소에 中 저가 수주까지이처럼 상당수 철강업계가 생산량 조정에 나선 것은 전방 산업 둔화 등으로 철강 제품 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방 산업 둔화에 중국산 덤핑 물량까지 더해져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밀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철근 재고량도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철근 재고량은 15만1400t으로 지난해 동기 10만6291t 대비 42.4% 늘었다. 그나마 철근 유통가격이 상승세인 점은 위안거리다. 업계에 따르면 8월 첫 주 국산 철근 가격은 대리점 매장에서 t당 76만원대로 6월 말 t당 67만원 대비 13.4% 뛰었다. 업계는 9월에도 철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은 8월 말과 9월 초 철근 가격을 2차례 인상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9-02 18:28:45[파이낸셜뉴스] 철강경기 침체 속에서 창사 70주년을 맞은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이 5일 "'동국'만의 DNA로 다가올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창립 70주년을 이틀 앞둔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올해는 창사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출범의 원년"이라며 "각 사가 독립된 경영 환경에서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항상 '동국'이라는 공통의 가치관을 나누는 조직임을 인지하며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다"라며 "창업 초기 조부모께서 당산동 공장에서 숙식 하시며 직원 식사를 차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제2창업·직류전기로 도입·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위기 앞에서도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역량을 보여 주었던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동국제강그룹의 미래는 지난 70년 시간보다 더 빛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기념사와 장기근속자 시상으로 이어졌다. 동국제강그룹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튜브에 창립 70주년 다큐멘터리 '핫 런(HOT RUN)'을 공개하고, '동국제강그룹 웹 역사관'을 개설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7-05 14:48:37[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 동국씨엠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분할 후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이들은 각 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현황·성과 등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했다. 보고서는 그룹 분할 시점인 지난해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활동 성과를 담고 있다. 중요도 및 연속성 등을 고려해 일부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현황을 일부 포함했다. 동국제강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친환경을 위한 철'(스틸 포 그린)이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다. 보고서는 스틸 포 그린의 목표와 성과를 구체화 하는데 집중했다. 올해 보고서는 스틸 포 그린 파트에 지속가능 공정, 지속가능 제품을 포함해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실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친환경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스마트팩토리, 하이퍼 전기로, 폐열 발전 추진 등 친환경 기술 개발 현황과 및 친환경 제품군 소개도 포함했다. 동국씨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친환경 행보, 친환경 철'(클린 무브, 그린 스틸)이다. 동국씨엠이 새롭게 정립한 ESG경영 슬로건을 보고서 명으로 활용했다. 보고서는 회사소개와 ESG경영 체계, 중대성 평가 등을 수록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그룹 분할로 독립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각 사별 특성에 맞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국내 대표 전기로 업체로서 친환경 철강 생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도 "고객사들의 ESG요구와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7-01 10:16:07[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4월 30일 '건강증진활동 및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갖고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최초 취득에 이은 연장 취득이다.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체계구축·인식수준·건강증진활동·프로그램 운영 등 4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자체 및 외부기관 연계한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문 자격자 초빙을 통한 교육 및 1:1 근골격프로그램 진행 △조직진단을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지원 등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대식 동국제강 당진공장장은 "근로자 건강을 기반으로 한 안전 활동이 필수적인 시대"라면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 3월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4-30 13: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