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남씨(전 동명대학교 총장) 별세· 이관이씨(전 동명문화학원 상임이사) 남편상· 강경수씨(동명문화학원 상임이사)=11월 30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1)893-4444
2024-12-01 10:18:37▲ 강정남씨(동명대학교 전 총장, 동명문화학원 전 이사장) 별세(향년 84세)·이관이씨(동명문화학원 전 상임이사) 남편상, 강경수(동명문화학원 상임이사)·강경도·강윤희·강윤옥씨 부친상, 김여경·나츠호 스즈키씨 시부상, 박성준씨 장인상 = 11월 30일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2월 3일 오전 7시. 장지 신불산 공원묘원. (051)893-4444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11-30 20:49:30▲ 정홍섭씨(전 동명대학교 총장·전 신라대 총장) 별세· 정진형 기승씨 부친상=1일 좋은강안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10-3050-3090
2024-01-02 10:39:13[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있는 자동차생산라인 자동화설비 설계 제작기업 ㈜화인 이상준 회장이 지난 28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에 동명문화연구원 지원 목적으로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이 회장은 늘 '사람이 곧 재산'이라고 생각하며 현장 직원들의 오랜 근속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화인을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문화연구원은 아트옥션학과 개설 등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사업, 두잉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 방안, 강석진 회장의 기업인-경제인-사회사업가-교육가의 초융합적인 삶을 학생들이 실천하는 방안 등 다양한 사업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뜻에 동참하는 많은 후원자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6-29 10:13:46동명대학교는 각 학과 재학생들이 '서비스러닝' 활동을 최근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한 서비스러닝은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미 보편화됐다. 국내에서도 봉사를 통한 학습 개념을 도입해 수년 전부터 동명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시행 중이다. 6개 학과 재학생 총 25명은 지난 6월부터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형 나눔 활동에 한창이다.시각디자인학과는 괴정골목시장 배달서비스 '온데만데 괴정'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선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광고PR학과는 모퉁이극장 홍보와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릴스(인스타그램 홍보콘텐츠)를 촬영 제작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이전 학기 서비스러닝에서 개발했던 애플리케이션 '헬스-업(Health-up)'을 사용해 민락골목시장 소상공인 건강진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스포츠재활학과는 민락골목시장 상인들의 신체적 특징을 측정해 운동법을 교육하고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진행한다.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소리나라 언어발달 센터의 발달장애청소년과 지역 내 관광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의사소통기술 증진과 사회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상담심리학과는 학생과 대상자가 한 팀이 돼 미술치료와 학업숙려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권병석 기자
2022-07-25 18:20:35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8월 오후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미스코리아 11명에 대한 동명대학교 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동명대에서 이틀간 갖는 부·울·경 청소년 대상 종합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진행 지원 등 동명대학교의 폭넓은 대외협력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며 재능를 기부하게 된다. 이들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경남출신으로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사진=동명대학교 제공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6-19 14:24:05【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0일 동명대학교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 운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인프라 구축을 통해 드론 산업 육성, 드론 이용인구 저변 확대, 취.창업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는 동명대학교 내에 조성되며 교육용 드론, 이론 교육장, 실기 교육장 등 드론 교육체험을 위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구는 드론교육체험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 청년, 드론 기업 등의 드론 활용의 증대와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 드론교육체험센터가 구민 모두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1-21 09:18:56'체험형 대학'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재학생들의 김우중사관학교 참여, 유라시아 원정, 미국 현지 캠퍼스 교류 등 글로벌 취·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보폭을 넓혀나가 주목받고 있다. 3무(무학년-무학점-무티칭) 혁신교육으로 넘어져도 일어나는 기업가정신을 길러주는 체험형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대학'(학장 서종수)에서는 김우중사관학교 등 글로벌 현장 활동도 학점 인정 교과목이 된다. 국내외 현장에서 쌓은 경험·실력으로 당찬 창업까지 해내는 글로벌 '두잉인재' 탄생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김우중사관학교에 재학생 파견 동명대는 김우중사관학교(GYBM·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에 매년 최대 20명의 학생을 보낸다. 김우중사관학교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와 공동 운영한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동명대의 국내 최초 3무 두잉대학의 신입생 모집과 교육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잉대학의 '실행·역량' 중심 교육이 김우중사관학교의 교육철학과 매우 통한다는 판단에서다. 두 기관은 '김우중사관학교' 협약을 지난 11월 18일 체결했다. 2011년 시작한 '김우중사관학교'는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미얀마에서 현지화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2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GYBM은 전직 대우인들이 2009년 결성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2011년 베트남에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프로그램으로, 해외 현지기업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 창업까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김우중사관학교로 불린다. ■유라시아 2개월여 대장정 이 대학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안고 재학생 등 일행이 내년 6월께 친환경차량을 타고 2개월여간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도시브랜딩 활동을 하는 글로벌 두잉도 펼친다. ㈔부산트랜스유라시아(대표 한미영)와 유라시아원정대 관련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8월 워싱턴DC 소재 컬럼비아대학(총장 김광수)과 캠퍼스 상호 활용 협약을 체결해 미국 캠퍼스(분교)시대를 열었다. 컬럼비아대학을 미국 현지캠퍼스(분교)로 활용하며 교환학생, 공동학위, 학점·프로그램 교류, e캠퍼스 공동 운영 등을 해나가는 것이다. 교환프로그램으로 받은 컬럼비아대학 학점은 동명대가 인정한다. ■태평양 넘어 비대면 협력학습 코로나19속 원격 글로벌 협력학습도 활발하다. 이 대학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의 컴퓨터공학과·게임공학과·인공지능학부·정보보호학과·디지털미디어공학부와 태평양 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스테니슬라우스 컴퓨터과학과 학생 20여명은 최신 웹기술 분야 비대면(ZOOM)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수행학습을 지난 8월 6주간 함께 수행했다. 1주에 한 번씩 실리콘밸리의 Nutanix, LinkedIn, 아마존, 구글·IBM Korea 근무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높였다. 온·오프라인 글로벌 두잉을 지구촌 어디에서든 펼치는 것이다. ■국내 유관기관과의 두잉인재 협력 동명대는 두잉(Do-ing)인재 양성 본격화를 위해 부산지역 총 7개 산업·경제 주역 기관과의 구체 협력 강화 협약을 오는 13일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기관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원장 서용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 △재단법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설상철)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이사장 조영복) △기술보증기금(상임이사 김영춘) 등이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와 이들 기관은 △재학생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한 실무 경험과 기량 연마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신기술 개발과 애로사항 해결 △재학생 미래 설계 등 관련 특강 개설 및 강사 선임 등 해당 분야 두잉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나간다. 전 총장은 "모든 사람이 서울대를 갈 필요도, 갈 수도 없다. '지식' 보다는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 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기업가정신 등을 길러주는 체험형 대학이 바로 두잉대학"이라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09 18:29:16전호환 동명대 제10대 총장이 28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업무에 들어간 전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다음달 있을 예정이다. 전 총장은 '실천하는 지식인' 양성에 초점을 둔 동명대 신설 '두잉(Do-ing)대학' 가치를 교내 전체로 확산시켜 확산해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 전원이 유연하고 과감한 '두잉(Doing·개혁적 실천)'을 함으로써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두잉 인재 양성을 위해 △고전 명저 읽기 △각종 스포츠 △한국 100대 명산 오르기 △외국어 노래 부르기 등 한국 대학 최초의 파격적 커리큘럼으로 무학년-무학점-무티칭 3무(無) 두잉 대학(정원 90명)을 내년 신설한다. 전 총장은 지난 26일 서울시교육청의 '생활 속 스포츠 가치 실천 선언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두잉 대학 교육 의미와 방향을 전국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전 총장은 현재 국가교육회의 위원,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개혁전문위원회 위원장, 부산글로벌포럼 공동대표, 인촌상(과학기술부문) 심사위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제20대 부산대총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중·일 고등교육교류 전문가위원회 위원장,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부산대 교수(조선·해양공학과)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27일까지 4년간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4-28 19:11:42[파이낸셜뉴스] 전호환 동명대 제10대 총장이 28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업무에 들어간 전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다음달 있을 예정이다. 전 총장은 '실천하는 지식인' 양성에 초점을 둔 동명대 신설 '두잉(Do-ing)대학' 가치를 교내 전체에 확산해 모든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 전원이 유연하고 과감한 '두잉(Doing·개혁적 실천)'을 함으로써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두잉(Do-ing)인재 양성을 위해 △고전 명저 읽기 △각종 스포츠 △한국100대 명산 오르기 △외국어 노래 부르기 등 한국 대학 최초의 파격적 커리큘럼으로 무학년-무학점-무티칭 3무(無) '두잉(Do-ing)대학'(정원 90명)을 내년 신설한다. 전 총장은 지난 26일 서울시교육청의 '생활 속 스포츠 가치 실천 선언식'에 조희연 교육감, 유승민 IOC 위원 등과 함께 자리해 가진 축사를 통해, 두잉(Do-ing)대학 교육 의미와 방향을 전국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전 총장은 현재 국가교육회의 위원,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개혁전문위원회 위원장, (사)부산글로벌포럼 공동대표, 인촌상(과학기술부문) 심사위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제20대 부산대총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중·일 고등교육교류 전문가위원회 위원장, (사)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부산대 교수(조선·해양공학과)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27일까지 4년간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4-28 11: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