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기훈씨 별세· 손현주씨 상부· 심인섭씨(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대표) 부친상· 조인혜씨 시부상=29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51)607-0299
2024-10-30 08:46:19[파이낸셜뉴스]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2023년 홀리데이 한정판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구매 고객 모두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13일 아워글래스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스콧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워글래스는 매년 연말을 앞두고 당해에만 한정 판매하는 특별한 구성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물과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한 Katie Scott)과 협업한 팔레트 2종을 선보였는데 두 제품 모두 조기 완판되는 인기를 누렸다. 올해는 다시 한번 케이티 스콧과 손잡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신비로운 동물 3종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2023 홀리데이 컬렉션은 동물성 성분을 제외한 비건 포뮬라로 출시됐다. 동물권 보호를 실천하는 아워글래스 브랜드 철학에 따라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5%를 미국의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국내에서는 홀리데이 판매 수익금의 추가 5%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며 동물권 보호 행보에 적극 앞장선다. 2023 홀리데이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은 레오파드(표범), 젤리피쉬(해파리), 스네이크(뱀)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기존 인기 컬러는 물론 신규 색상과 올해 연말에만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판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홀리데이 에디션은 지금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특별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매년 연달아 품절되는 인기 상품"이라면서 "거창한 기부 대신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생활 속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13 09:45:54[파이낸셜뉴스] 울산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아이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했던 개가 안락사를 면하게 됐다. 이 개는 동물보호단체에 인계돼 처분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울산지검은 최근 법원에서 몰수 선고가 확정된 사고견을 동물보호단체인 '비글구조센터'에 인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몰수품은 폐기, 공매 등 절차를 통해 처분한다. 이에 따라 해당 사고견도 살처분해서 폐기하거나, 위탁기관 또는 다른 사람이 기르게 하는 방법 등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시돼 왔다. 다만 살처분을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해당 사고견의 위험성을 진단하고 안락사를 실행할 동물보호센터장과 수의사 등의 협조가 필요한데, 그동안 이를 맡겠다고 나서는 전문가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 사고견은 경찰 조사 단계에서도 안락사가 검토됐으나, 당시에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사고견은 비글구조센터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훈련과 보호를 받았는데, 센터 측이 계속 관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울산지검은 최종 인계 처분을 결정하게 됐다. 울산지검 측은 "현실적으로 수의사 등의 협조를 기대하기 어려웠다"라며 "다른 지역의 유사한 사례에서도 인계 처분을 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진도 믹스견인 사고견은 지난해 7월 11일 오후 1시20분께 울산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목줄이 풀린 채 돌아다니다 8살 A군에게 달려들어 목 부위 등을 물었다. 사고견은 A군을 2분 넘게 공격했는데, 마침 현장을 목격한 택배기사가 손수레를 휘둘러 사고견을 A군에게서 떼어내 쫓아냈다. 당시 A군은 목과 팔다리 등을 크게 다쳐 봉합수술을 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울산지법은 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견주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사고견 몰수를 명령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6-23 10:18:0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검이 지난해 7월 울산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8세 아이를 물어 목과 팔다리에 큰 부상을 입힌 사고견을 안락사 대신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다. 울산지검은 22일 울주군 개물림 사고 견주에 대해 벌금형과 몰수 선고가 확정됨에 따라 압수된 사고견을 현재 위탁보관 중인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비글구조센터에 최종 인계처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고견은 안락사는 피할 것으로 보인다. 동물보호법 상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동물보호센터장 및 수의사의 협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과 현재 전문가의 엄격한 관리 하에 훈련 및 보호를 받고 있는 점, 비글구조센터에서도 계속 관리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을 들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울산지검은 설명했다. 또 타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에서 인계처분을 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검찰압수물사무규칙 등 관련 법령에 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고견은 지난해 7월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남자아이에게 달려들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혔다. 당시 사고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이가 사고견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견은 2분 넘게 아이를 물고 놓지 않다. 아이는 현장을 목격한 택배기사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6-22 16:03:41[파이낸셜뉴스] 부산의 무인점포에 한 남성이 강아지를 버려둔 채 도망가 동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 22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50·6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A씨가 강아지 한 마리를 두고 사라졌다. 강아지는 생후 5개월 정도 된 믹스견이었다.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 A씨가 무인점포 문을 열더니 강아지를 밀어 넣었다. 강아지는 문을 닫고 사라지는 주인을 한 번 쳐다보더니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무인점포 내부를 배회했다. 무인점포 업주 신고를 받은 라이프는 폐쇄회로(CC)TV와 강아지 상태를 봤을 때 유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 동물 유기 행위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현재 해당 강아지는 라이프에서 보호하고 있다. 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야생성이 없어 집에서 길러지던 개로 추정되며 강아지를 무인점포에 둔 남성이 유기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 경찰에 고발한 상태"라고 전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2-23 08:02:40【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사고견 위험성을 진단하고 안락사를 실행할 수의사가 필요한데 나서는 수의사 없어..."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달 11일 8세 아동을 공격한 사고견을 한 동물보호단체에 위탁 보관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 압수물에 해당하는 사고견을 폐기(안락사), 환부(견주에게 되돌려 줌), 위탁 보관 중 하나로 처리해야 하는데, 현실적 선택지가 위탁 보관밖에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최초에 안락사 허가를 검찰에 요청했으나, 울산지검은 형사소송법상 해당 사고견에 대해 '보관의 위험성'을 인정하기에 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보완 지휘를 내렸다. 논란이 계속되자 검찰은 형사소송법이 아닌, 동물보호법 제22조에 따른 안락사를 검토할 것을 경찰에 전달했으나, 이 역시 쉽지 않았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안락사하려면 사고견 위험성을 진단하고 안락사를 실행할 수의사가 필요한데, 이를 맡겠다고 나서는 수의사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 책임을 물어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으며, 오는 2일 검찰에 사건을 보낸다고 밝히면서 사고견은 우선 보관하지만, 재판 결과에 따라 처분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형∼대형견으로 보이는 해당 사고견은 지난달 11일 오후 1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안을 목줄이 풀린 채 돌아다니다가 8살 A군에게 달려들어 목 부위 등을 물었다. A군은 목과 팔다리 등에 봉합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08-01 16:25:56[파이낸셜뉴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사고견의 안락사가 중단된 가운데 한 동물보호단체가 해당 개를 인수해 보호하겠다고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안을 돌아다니던 진도 믹스견이 8살 A군의 목 부위 등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이 사고로 목 등에 출혈이 발생하는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봉합 수술 등 치료를 받았다. 이에 15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사고견이 인명사고를 낼 우려가 크다고 보고 안락사 시행을 위한 압수물폐기 절차를 밟았으나 검찰이 "지금까지 수사된 내용만으로는 위험 발생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압수물폐기를 부결해 절차가 일시 중단됐다. 이 개가 이전에도 사람을 다치게 했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추가 사례를 찾아야 살처분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이후 경찰은 사고견의 살처분을 진행하기 위해 사고견의 공격성을 추가로 입증하고자 했으나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임시 보호 중인 사고견이 온순한 상태를 보여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70대 견주는 개에 대한 권한을 포기했고 처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이날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SNS에 임시 보호 중인 사고견의 사진과 함께 입장문을 올리고 "개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사육하는 전문집단인 동물보호단체로서 해당 개를 비글구조네트워크가 인수할 수 있다면, 그 개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필요기간 동안 사육 공간에서의 이탈도 금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피해 가족들의 아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고, 어떠한 경우라도 인권을 넘어선 이념과 가치는 있을 수 없다"면서도 "이 개를 희생시키는 것이 인권의 가치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해당 사건의 이 개에 대한 처분에 대해 관계 기관인 검찰, 경찰, 그리고 울산시에 건의하고 호소한다"며 "개는 사회적 동물이 아니다. 개가 사람을 무는 행위는 개들에게는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문제다. 도덕적 인식이나 윤리적 기준을 자의적으로 가질 수 있는 지성적 주체가 아니므로 이러한 개에 대해 안락사라는 사회적 처벌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개는 현재 통제 가능하고 안전한 지자체 유기동물보호소에 계류 중"이라며 "검찰의 판단대로 '해당 개가 사람의 생명·신체·건강·재산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민법상)물건으로서 보관(보호)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물건인지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고,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검찰의 이러한 판단에 동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번 사고의 책임 소재와 관련해 "사회적 규범과 법률에 따라 이 개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한 견주에게 그 책임이 있다"며 "해당 견주가 그동안 개를 묶어 키웠던 방법은 동물학대에 준하는 사육 방식이며, 목줄이 풀린 개가 얼마나 이 사회에 위험 상황을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마지막으로 "이 개를 희생시킨다 해서 인권의 가치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 또 다른 한 생명의 희생에 대해 부디 다시 한번 돌아봐 달라"며 "다시 한번 상상하지 못할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충격과 상처에서 조속히 벗어나 아픈 기억 속에서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7-21 22:28:51[파이낸셜뉴스] 버거킹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15일까지 개린이들을 위한 ‘리얼 독퍼 1+1 프로모션’ 및 기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리얼 독퍼’는 버거킹이 하림펫푸드와 함께 만든 반려견 전용 메뉴다.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와 고품질 단백질인 생 소고기 원료, 슈퍼푸드인 귀리를 함유해 반려견의 건강과 입맛 모두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5월을 맞아 버거킹은 소중한 가족 구성원인 개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리얼 독퍼 1+1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프로모션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리얼 독퍼’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받는 혜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에 달하는 가운데 ‘펫팸족’을 위한 특별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반려견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고 싶은 ‘리얼 독퍼’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5-02 08:19:24[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동원F&B와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고양이 사료 3t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4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본부에서 동원F&B와 함께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t을 라이프 측에 전달했다. 11번가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사료로,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400g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였다.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행사 시작 3일만에 7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최대 기부 목표(3t)를 달성했다. 11번가 서법군 식품유아담당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사를 향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2-25 08:12:0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정책연구회’가 12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민간동물보호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타 자치단체 사례를 공유하고 고양시 동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동물복지정책연구회 회원,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펫빌리지 이경미 대표 등 참석자는 일산서구에 건립 예정인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2021년 동물복지정첵 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테마파크는 단순화된 시설보다 커뮤니티 복합시설로 건립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센터(가칭) 도입을 위한 계획 수립과 재정 지원 관련 사항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손동숙 고양시의회 동물복지정책연구회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동물보호단체와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고양시가 반려동물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연구회는 고양시 동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올해 2월 출범해 그동안 동물복지 관련기관 실태조사, 동물복지시설 정책간담회, 관련 법령개정 검토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손동숙 의원이 회장, 김종민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보경 김운남 문재호 양훈 의원이 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연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4-14 05: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