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미용 이슈 버블 차트 05/08 10:04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미용 미용 연관 종목 : 동방메디컬, 원텍, 파마리서치, 휴메딕스, 메디톡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동방메디컬 5.25% [보유중] #원텍 5.13% [보유중] #파마리서치 4.47% [관망중] #휴메딕스 4.33% [보유중] #메디톡스 3.91%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용 내용 요약 : K보톡스 글로벌… 핵심 내용: 국내 보톡스·필러 업체 주가 상승세 메디톡스, 휴젤, 휴메딕스, 대웅제약 등 상승률 기록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브라질, 태국 등) 휴젤은 제3공장 가동, 미국 수출 본격화 메디톡스는 신흥국 공급 확대 휴메딕스는 태국에 필러 출시 예정 대웅제약은 미국 디지털 마케팅 확대 비만치료제 인기와 함께 미용 시술 수요 증가 미국발 관세 리스크는 국산 제품에 기회 요인 유럽 고가 제품 대비 국산 제품 가격 경쟁력 부각 예상 요약 내용: 국내 보톡스·필러 업체들이 미국, 태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며 주가가 상승했다. 휴젤, 메디톡스, 휴메딕스, 대웅제약 등은 수출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추진 중이다. 관세 리스크로 유럽 제품 가격이 오르면 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미용] 이슈 관련 종목 : 동방메디컬, 원텍, 파마리서치, 휴메딕스, 메디톡스 ※ AI 관심 종목 : 덴티움, 유니드, SK케미칼, 한미약품, 한국콜마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미용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미용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5-08 10:36:12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미용 이슈 버블 차트 03/11 09:3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미용 미용 연관 종목 : 바이오플러스, 제테마, 파마리서치, 휴온스, 동방메디컬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바이오플러스 5.48% [보유중] #제테마 3.96% [보유중] #파마리서치 3.3% [보유중] #휴온스 2.96% [관망중] #동방메디컬 2.87%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용 내용 요약 :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핵심 내용: 한한령 해제 가능성으로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매출 상승 기대 2023년 중국인 관광객 수 463만 명, 방한 시장 회복 의료 관광 소비액 급증, 특히 피부과 시장에서 큰 성장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등 매출 확대 예상 주요 제품: 클래시스 슈링크, 휴젤 톡신, 파마리서치 리쥬란 요약 내용: 2023년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되면서 의료 관광 시장이 활성화되고, 특히 피부과 관련 소비가 급증했다.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등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은 의료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미용] 이슈 관련 종목 : 바이오플러스, 제테마, 파마리서치, 휴온스, 동방메디컬 ※ AI 관심 종목 : 아센디오,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세아제강지주, 포스코DX[▶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3-12 10:07:21[파이낸셜뉴스] 미용 및 의료 기기 기업인 동방메디컬이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수혜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수출을 넘어 중국 최대 플랫폼 기업과 합작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총판 유통 계약까지 맺은 사실이 부각되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의료미용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신양그룹과 합작하여 히알루론산(HA) 필러 공장을 설립한 뒤 제품 생산을 준비 중이다. 특히 중국 내 필러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으로 추정되며 신양그룹과의 협력으로 동방메디컬은 추후 중국 시장에서 유통 등에 있어 우위를 확보했다는 의견이다. 중국의 신양그룹(新氧集团, So-Young International Inc.)은 온라인 의료·미용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지난 2013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성형 및 미용 시술에 대한 정보 제공, 상담 연결, 시술 예약 등의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중국 내 의료·미용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신양그룹은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2019년에는 중국 온라인 의료·미용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또한, 신양그룹은 중국 온라인 의료미용 서비스 시장의 약 33%를 차지하는 성형 정보 플랫폼 '신양커지(新氧科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필러 제조 및 의료기기 개발 사업까지 확장하여, 종합적인 의료·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양커지는 현재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필러의 중국 총판사다. 동방메디컬이 중국 절강성 자싱의 신양그룹과 협력해 구축한 중국 현지 필러 공장(월 10만 관 규모)은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 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동방메디컬은 이를 통해 중국 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지 병원 및 미용클리닉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8조 원(400억 위안)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필러 시장은 글로벌 기업인 앨러간(쥬비덤), 레스틸렌(갈더마), LG화학(이브아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방메디컬은 중국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신양그룹과 협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시장 침투를 준비 중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한한령 해제 시 중국 내 K-뷰티 및 한국 미용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동방메디컬 역시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016년 이후 중국 정부가 한류 콘텐츠와 한국 제품의 광고·유통을 제한해왔지만, 최근 일부 한국 화장품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다시 중국 내에서 주목받으면서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이 다시 활발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중국 필러 시장의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중국 현지 생산기지를 통한 진출은 필수적인 전략”이라며 “향후 중국 위생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한한령 해제 시 중국 내 한국산 미용 의료기기 및 필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며 “동방메디컬과 같은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20 13:41:32[파이낸셜뉴스]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상장 첫날 3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동방메디컬은 공모가(1만500원) 대비 32% 오른 1만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7.5% 상승한 1만54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06.3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참여 기관 중 전체의 97.9%(가격미제시 비율 포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최종공모가 1만 500원은 공모가 희망밴드(9000원~1만 500원) 상단이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미국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또 한방 의료기기 현지화와 더불어 필러 주력 제품인 HA필러 외에도 PGA·PN·PLA필러 등 신규 제품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2-13 09:19:47[파이낸셜뉴스]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지난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승인 직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1985년 설립된 동방메디컬은 한방 의료기기 및 미용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방 의료기기 분야에는 한방침과 부항컵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용 의료기기는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의 제품이 있다. 동방메디컬은 한방 의료기기 분야 40여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 및 품질 수준으로 국내외 한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세계일류상품 생산업체 자격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일회용 한방침 관련 국제표준(ISO) 제정에 국내 제조업체 대표로 참여했다. 동방메디컬은 한방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활용해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2년 흡수성 봉합사의 품목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했으며 2016년에는 필러 분야에도 진출했다. 회사가 보유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인 ‘PNET 기술’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변형을 최소화했고, 경쟁 제품 대비 높은 점탄성, 응집성, 지속성, 시술 편의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필러를 주입하는 데 사용되는 캐뉼러 및 특수침 제품 역시 동방메디컬만의 노하우가 접목된 침끝 제조 기술로 체내 주입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동방메디컬은 2021년 681억원이던 매출액이 2023년 908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동방메디컬 김근식 대표는 “상장예비심사 통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등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05 10:25:19[파이낸셜뉴스] PDRN 전문기업 제론바이오와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수출용 PN필러에 대한 업무협약에 이어 본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제론바이오는 동방메디컬과 경기 성남 판교의 동방메디컬 본사에서 수출용 PN필러에 대한 △제재개발 △마케팅 △제품생산 △수익배분 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론바이오는 PN필러에 대한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며, 동방메디컬은 PN필러 완제품 생산을 담당한다. 제론바이오와 동방메디컬은 생산된 수출용 필러에 대해 공동 판권을 갖고 수익을 나누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된 PN필러(셀레인힐러)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양사는 국내용 PN필러에 대한 임상시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PN과 PDRN기반의 전문의약품을 포함한 의료기기 등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제론바이오에서는 PDRN을 통해 비염치료제, 치주염 치료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등을 서울대학교 등과 함께 연구개발하고 있다. 김덕규 제론바이오 대표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동방메디컬과 함께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필러 시장을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향후 공동으로 진행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필러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PN필러를 생산하게 돼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 가능해졌다”며 “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28 10:33:20오라클메디컬그룹은 지난 12월 29일 장가계동방맨하탄의료미용센터와 개원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장가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강한 관광도시'의 전략적 일환으로 '의료관광'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국민 소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미용시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보다 수준높은 미용의료 서비스를 중국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의료선진국인 한국의 오라클메디컬그룹과 계약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와 인하대병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날 계약식에는 오라클메디컬 그룹의 백승민 대표, 호남 펑저 부동산 개발유한회사의 Xu Xiaobin 회장, 장가계시의 절강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1년간 준비를 마친 후 내년 1월부터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은 "이미 포화된 국내 의료 시장을 넘어, 한국의 우수 인력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의료산업의 전반적 성장과 한중협력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오라클코스메틱(메디컬 화장품) △텐텍(피부과 의료기기 제조) △더마몰(피부성형 소모품 판매 및 포털) △텐소프트(피부성형전자차트) 등을 운영하는 미용의료 헬스케어 회사이며 향후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인도에도 진출계획을 세우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8-01-05 16:33:48미국발 관세 공포에 기업공개(IPO) 시장이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급격한 변동성 확대로 기업들의 증시 입성 행보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장신청이 급감하는 등 IPO 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스팩을 제외하고 단 1곳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도전장을 내민 대한조선이 유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무려 8곳이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나섰던 것에 비하면 거의 올스톱 상태다. 지난달로 기간을 늘려 봐도 규모는 크게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올림플래닛, 에스투더블유, 젠바디, 호룡, 포이닉스 등 6곳에 불과하다. 전년 동기 12곳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상장 신청건수가 급감한 건 증시 부진 영향이 컸다. 코스피 지수가 단기간 2300선까지 급락하는 등 증시 리스크가 고조되자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 사이에서는 시장을 지켜보자는 기류가 짙어졌다.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연구위원은 "증시가 부진하면 상장을 준비하던 기업들이 유의미한 가격을 받을 가능성도 함께 낮아진다"며 "이 때문에 상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DS투자증권 조대형 연구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되고, 불확실성 역시 남아 있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상장에 나서기는 어려운 환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IPO 시장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비우호적이다. 국내 증시의 뚜렷한 반등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공모주 시장도 크게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증권사들의 코스피 지수 예상범위 하단도 잇따라 낮아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공모 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들의 상장철회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11월에는 트럼프 리스크에 국내 증시가 휘청이면서 케이뱅크, 동방메디컬, 씨케이솔루션 등이 공모 과정에서 줄줄이 상장 추진을 접었다. IPO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조차 상장 시기를 늦춰야 할지 고심하는 상황이 됐다"며 "증시가 살아나지 못하면 상장을 백지화하거나 연기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김찬미 기자
2025-04-08 18:13:49#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발 관세 공포에 기업공개(IPO)시장이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급격한 변동성 확대로 기업들의 증시 입성 행보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장신청이 급감하는 등 IPO시장이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에 들어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기업은 스펙을 제외하고 단 1곳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도전장을 내민 '대한조선'이 유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무려 8곳이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나섰던 것에 비하면 거의 올스톱 상태다. 지난달로 기간을 늘려봐도 규모는 크게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올림플래닛, 에스투더블유, 젠바디, 호룡, 포이닉스 등 6곳에 불과하다. 전년동기 12곳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상장 신청 건수가 급감한 건 증시 부진 영향이 컸다. 코스피 지수가 단기간 2300선까지 급락하는 등 증시 리스크가 고조되자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 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시장을 지켜보자는 기류가 짙어졌다.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연구위원은 "증시가 부진하면 상장을 준비하던 기업들이 유의미한 가격을 받을 가능성도 함께 낮아진다"며 "이 때문에 상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DS투자증권 조대형 연구원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되고, 불확실성 역시 남아있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상장에 나서기는 어려운 환경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IPO 시장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비우호적이다. 국내 증시의 뚜렷한 반등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공모주 시장도 크게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증권사들의 코스피 지수 예상 범위 하단도 잇따라 낮아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공모 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들의 상장 철회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11월에는 트럼프 리스크에 국내 증시가 휘청이면서 케이뱅크, 동방메디컬, 씨케이솔루션 등이 공모 과정에서 줄줄이 상장 추진을 접었다. IPO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조차 상장 시기를 늦춰야 할지 고심하는 상황이 됐다"라며 "증시가 살아나지 못하면 상장을 백지화하거나 연기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예비심사는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이다. 기업들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후 심사 승인과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거쳐 증시에 상장한다. 통상 예비심사는 2~4개월이 소요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최두선 기자
2025-04-08 14:39:20상장 심사 청구 철회를 요청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처리 솔루션 업체 '에이모'는 지난 5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이었다. 에이모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상장기업 에이치피오의 계열사 '아른'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사 영광와이케이엠씨도 이달 신규 상장을 백지화했다. 지난 1월 스팩 신규 상장 및 합병 상장을 제외한 5개 기업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2월 들어서는 상장 예비심사 청구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 1월 6개 기업이 심사 승인 결과를 받은 것과 달리 2월에는 심사 철회를 결정한 기업들만 나오고 있는 것이다. DB금융제14호스팩이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철회하면서 스팩 상장마저 나오지 않고 있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많은 기업들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던 것에 비해 이달에는 현재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전무하다"라며 "지난해 이미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에 대한 심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녹록치 않은 기업공개(IPO) 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공모주들의 상장 후 주가 부진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반기 장외 최대어로 꼽히면서 지난 5일 상장한 LG CNS의 경우 지난 14일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 6만1900원을 밑돌고 있다. 올해 신규 상장사들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 현황을 보면 LG CNS 외에도 미트박스, 데이원컴퍼니, 아이지넷 등이 약 40%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즈넛과 동방메디컬 역시 공모가 대비 1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다만, 공모가 1만8000원에 상장했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은 글로벌 고객사와 유리기판용 포토레지스트 개발 소식이 부각되며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비전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피아이이도 상장 후 공모가(5000원)를 줄곧 밑돌았지만 고객사의 유리기판 생산 과정에 검사 솔루션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에 반등에 성공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풉 클리너 기업 아이에스티이는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2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월 중에도 다수의 상장 및 수요예측은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중 상장 일정이 잡혀있는 기업은 동국생명과학, 모티브링크, 위너스 등 11개사다. 아직 상장일은 미확정 상태이지만 수요예측 및 청약은 이달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씨케이솔루션, 서울보증보험, 한텍의 경우 수요예측은 2월에, 공모청약은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2-16 18: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