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69.3% 휴일 여가활동으로 '동영상 콘텐츠 시청’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2025년 사회조사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울산시민들의 휴일 여가활동은 '동영상 시청', '휴식·낮잠', '가사일', '운동' 순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콘텐츠 시청’은 69.3%가 응답했고 이어 ‘휴식, 낮잠’ 47.0%, ‘가사일’ 27.9%,‘운동, 스포츠 활동’ 27.2%,‘여행’ 23.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난 2021년 비교해 ‘여행’은 10.4%p, ‘운동, 스포츠 활동’은 6.1%p 상승해 코로나19 영향의 감소치를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가생활 불만족 이유로 ‘여가시설 부족’(26.2%)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경제적 부담’(20.6%), ‘시간 부족’(18.0%), ‘여가 정보 및 프로그램 부족’ (14.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경제적 부담’ 응답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월평균 여가 활동 비용은 ‘5~10만 원 미만’ 구간이 22.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만 원 미만’ 20.4%, ‘3~5만 원 미만’ 18.6%, ‘10~20만 원 미만’ 15.8%, ‘20만 원 이상’ 13.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9.4%는 여가활동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 ‘해당 없음’으로 응답했다. 지난 2023년 대비 ‘3만 원 미만’ 구간은 2.5%p 증가한 반면, ‘10~20만 원 미만’ 구간은 2.4%p 감소했다. 특히 10대와 70대 이상에서 ‘3만 원 미만’을 월평균 여가활동 비용으로 지출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향후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여가 활동으로 ‘관광(국내·외 여행, 캠핑 등)’을 하고 싶다는 응답이 6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운동, 스포츠 활동’ 43.0%, ‘취미, 자기 계발 활동’ 43.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8일~5월 1일 191개 조사구, 38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11-07 08:50:20
'산재 사전예방책' 주문에 "완벽 차단엔 한계…작업허가서에 동영상도 첨부하도록" [李정부 첫 국감]
[파이낸셜뉴스] 김현중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1일 산업재해 예방 대책과 관련해 "사람이 실수하더라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한계가 있다"며 "현재 서류 중심으로 돼 있는 작업허가서를 각 단계마다 동영상을 첨부시키도록 하자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1일 울산 중구 근로복지공단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산재사망 사전 예방시스템이 미흡하다. 예방시스템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 어떤 방안을 생각하고 있나"고 묻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우선 김 이사장은 지난 17일 발생한 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작업 과정에서 수소를 전부 배출하고 해야 하는데 본사 차원에서 배관회로 부분을 착각한 것 같다"며 "수소가 다 빠진 줄 알고 작업을 허가했고, 수소가 나오면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현장에 근로감독을 가보면 안전매뉴얼이 잘 지켜지냐"고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게재돼 있는 작업허가서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작업허가서도 서류 중심으로 돼 있는데 여기에 각 허가의 단계마다 동영상을 첨부시키도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동영상을 첨부하도록 하면) 사후에 가더라도 동영상을 보면 정상적으로 (작업 허가를)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맨홀 작업 등에 있어 동영상 내지 사진을 첨부시키도록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사후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이라며 "사전예방에 중점적으로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10-21 17:09:38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선정한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5년 민간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을 선정한다.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우수 공공 공사현장은 발주기관에, 민간 공사현장은 현장 소재 관할 자치구를 통해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최근 2년간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에 성실히 동참하고 우수한 실적을 보인 건설사다. 발주기관·자치구에서 참가신청 서류 등 사전검토를 거쳐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을 하면 서울시는 11월 중 공공·민간 부문별로 서류심사, 적격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시장표창할 공공부문 8개소·민간부문 10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12월 중에 표창수여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선정은 공공·민간부문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서울시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하려는 취지다.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주요 기준은 촬영계획 충실도, 적정 촬영 여부, 적시 영상제출 여부, 신기술 도입, 창의성, 활용성 등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서울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통한 '부실공사 Zero 서울'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서울시 동영상 기록관리에 성실히 협조해 준 우수 건설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민간 건설사에 동영상 촬영·기록관리를 요청해 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10-21 10:02:18
[속보] 유튜브 접속 재개…동영상 재생 대부분 작동
[파이낸셜뉴스] [속보] 유튜브 접속 재개…동영상 재생 대부분 작동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10-16 09:35:40
서울시, 도로 굴착 '동영상 기록 의무화'...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파이낸셜뉴스] 앞으로는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도로 굴착 공사 시 동영상 기록물을 제출해야만 준공 처리된다. 굴착 현장 기록 뿐 아니라 상·하수관 매설 현황과 주변 손상 현황등을 동영상으로 확인한 후에 준공이 허가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공사 시 동영상 기록 관리를 의무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로 굴착 후 지하에 시설물을 매설·인입하는 과정에서 하수관 손괴로 인한 배수 기능 저하, 상수관 인접 시공과 관련한 누수복구 지연 예방 등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하에 시설물 등을 묻는 도로 굴착 공사는 서울에서만 연평균 약 3만5000건이 허가 처리되고 있다. 도로 굴착 시에는 기존에 땅에 묻혀있는 상하수관 등 시설물과 거리를 두거나 우회하여 시공하는 등 유의가 필요하다.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관리는 오는 10월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신청하는 공사부터 적용된다. 허가를 신청하면 상·하수도 관리기관의 ‘도로 굴착 허가 협의이행 조건(동영상 기록관리)’에 따라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촬영물을 제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받아야 한다. 허가 신청인은 도로 굴착 직후에 굴착 현장 전경과 상·하수관 매설 현황을 촬영해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도로 복구를 위한 되메우기에 앞서 상·하수관 파손·손괴·이격 현황도 동영상에 포함해야 한다. 시는 도로 굴착 허가 신청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에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 기능도 개선한다. 내년 시스템 개선 전까지 시는 준공계 접수 전 동영상 제출, 협의 조건 이행확인서 발급 등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관리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도로 굴착 복구시스템’은 도로 굴착 수반 공사를 하기 위한 허가 신청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도로 굴착 공사 동영상 기록 관리로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공사의 품질 또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5-08-25 14:14:20
경찰, 전한길 소환조사…이재명 대통령 동영상 왜곡·조작 의혹
[파이낸셜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경찰이 소환조사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전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월 전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올린 이 후보 영상을 두고 “(전씨가) 이재명 후보가 성소수자를 공공기관에 30% 이상 채용하겠다고 발언한 것처럼 왜곡·조작해 영상을 제작·유포했다”며 그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재명, 공공기관에 성소수자 30% 채용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2017년 3월 8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했던 발언을 일부 편집한 것이었다. 해당 발언이 공개된 직후인 2017년 3월 15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여성의 임금차별 문제를 지적하며 성 평등을 강조한 것”이라며 ‘성소수자 30%’ 발언 해석에 대한 오해를 정정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전 씨는 이날 조사 전 자신이 아닌 직원이 동영상을 올렸고, 영상 내용도 이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를 올렸기 때문에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8-07 17:40:02
안랩 "유튜브 동영상 저장 사이트 위장 주의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안랩은 유튜브에 업로드 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려는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유튜브 동영상 저장 사이트’로 위장한 피싱 페이지를 발견했다. 해당 페이지의 메인 화면에는 '유튜브 MP4 변환기(Youtube to MP4 Converter)'라는 문구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인터넷주소(URL)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배치돼 있다. 사용자가 동영상 URL을 입력하면 '지금 다운로드(Download Now)' 버튼이 나타나고, 이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숨겨진 2차 피싱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셋업.exe(Setup.exe)’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프록시웨어’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프록시웨어는 공격자가 감염된 PC의 네트워크 자원을 외부에 무단 공유해 금전적 수익을 얻는 데 사용하는 악성코드로, 시스템 성능 저하나 정보 유출 등의 피해를 유발한다. 이번 피싱 사이트는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영상 추출’ 등의 키워드를 포털에 검색할 경우 상위 노출돼, 사용자가 무심코 접속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 V3 제품군은 해당 피싱 사이트에 대한 탐지 및 접근 차단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콘텐츠는 공식 경로에서만 다운로드 △출처가 불분명한 웹사이트 및 자료 공유 사이트 이용 자제 △PC, OS(운영체제), SW, 인터넷 브라우저 등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V3)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8-07 10:01:02
"실황 공연이야?" 동영상 AI 구글 '비오 2' 직접 써보니
[파이낸셜뉴스] 구글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인공지능(AI)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2(Veo 2)'가 동영상 AI 생성 기술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으며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료 구독 모델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개된 비오 2는 마치 실제 촬영 영상처럼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빅테크들이 앞다퉈 영상 생성 AI 모델을 내놓으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저작권 문제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황공연 연상케 하는 현장감까지 살려22일 기자가 직접 비오 2를 사용해 영상을 제작해 본 결과 모델은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빛의 상호작용 등 물리적 현실성을 구현할 수 있었다. '한국에 내한 온 밴드의 내한 공연 실황에 수많은 군중'이라는 명령어로 동영상을 생성해달라고 하자 실제 저화질 카메라로 관중석에서 찍은 듯한 영상을 내놨다. 그간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모델 '소라(Sora)' 등은 물리 현상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았다. 이에 비해 비오2는 다른 영상 AI 모델이 종종 노출했던 어색함이 줄어들어 보다 '진짜 같은' 영상을 2분 내로 손쉽게 만들어냈다. 한계점도 명확해 보인다. 현재로서는 최대 8초 분량의 짧은 영상 클립만 만들 수 있다. 화질도 떨어져 콘텐츠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또 하루 5개 내외의 동영상만 생성 가능하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없었다. 또 안전성을 문제로 실존 인물 등을 언급하면 동영상 생성이 제한됐으나 정확히 어떤 명령어(프롬프트)가 문제인지 알 수는 없었다. 향후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생성 가능한 영상 길이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비오 2의 뛰어난 성능 배경에 구글의 방대한 유튜브 영상 데이터가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수십억 개에 달하는 유튜브 영상 데이터 학습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수준의 영상 생성 능력을 확보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저작권 침해 커질 수도다만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콘텐츠가 사용될 경우 심각한 저작권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챗GPT를 이용한 '지브리풍' 이미지 만들기가 인기를 끌자 지브리 스튜디오와의 저작권 분쟁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특정 형태의 화풍이 직접적인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AI 모델이 다른 창작자의 작품을 무단 학습했다면 이는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영상 업계에서는 AI 영상 저작권 논의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AI가 짧은 영상이나 광고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 영상업계 관계자는 "동영상 AI가 더 발전한다면 '지브리풍' 이미지 논란 처럼 '봉준호 감독풍'이나 '애플 광고풍' 영상을 AI로 그럴듯하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저작권은 물론 영상 기술자들의 생존 문제에도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반 동영상 생성 기능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있다. 오픈 AI의 소라를 포함해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노바 릴(Nova Reel)', 메타의 '무비젠(Movie Gen)' 등을 선보이고 계속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도 지난달 AI 기반 영상 자동 생성 스타트업 '핫샷(hotshot)'을 인수하면서 영상 생성 AI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4-22 16:10:13
솔비 "동영상 루머에 2억 도난 사고까지"
[파이낸셜뉴스] 솔비가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가수 겸 화가 솔비 편으로 절친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가 함께했다. 솔비는 슬럼프를 겪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가짜 동영상 루머도 있었고 개인적인 일도 많이 겪었다. 엄마도 아파서 쓰러져 병원에 갔다. 거기다가 도둑까지 집에 들었다. 영화처럼 집을 다 헤집었다. 시계, 보석 다 합쳐서 2억 정도”라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 힘들었다. 도둑까지 맞고 나니 존재의 가치를 상실한 느낌. 세상이 필요한 사람일까 생각이 들었다. 삶을 끝낸다면 어떻게 할까, 이런 상상을 하지 않냐.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싶어서 지리산을 혼자 등반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솔비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었나 보다. 혼자 울기도 하고 혼자 쉬기도 하고 가고. 정상에 올라가서 주변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무언가 음성이 들렸다. ‘너는 아직 갈 때가 안 됐다. 지금 너처럼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재능으로 힘이 되어줘’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렸다. 그때부터 갑자기 눈이 선명하게 떠지면서 선명하게 보이더라. 내가 귀하게 여겨졌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4-21 21:59:14
구글, 실감나는 동영상 생성 AI모델 ‘비오2’ 공개
[파이낸셜뉴스] 구글이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비오(Veo)’ 최신 버전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며 구글은 제미나이나 위스크에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비오2'를 이날부터 프리미엄 AI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비오2는 문자를 입력해 8초짜리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구글원 AI 프리미엄 구독자들은 위스크 애니메이트로 이미지를 8초짜리 동영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비오를 공개한 구글은 12월에 비오2를 내놨으나 그동안 소규모 그룹에서만 테스트 작업을 해왔으며 제미나이 사용자들이 이용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이용자들은 16:9 비율, 720p 해상도, 8초 길이의 영상 클립을 생성할 수 있다. 인베스팅닷컴은 비오2로 제작되는 동영상이 고화질에 매우 상세하고 영화 같은 현실감을 주는 획기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인간의 감정과 실물 같은 배경,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재현한다고 전했다. 비오2는 1개월에 제작할 수 있는 동영상 개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한도에 접근할 경우 통보를 받게된다. 제작된 동영상을 틱톡이나 유튜브숏에 클릭해 올릴 수 있으며 내용은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구독자들에게 앞으로 수주 동안 배포된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5-04-16 14: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