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랑풍선은 ‘가심비’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존 상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노랑플러스'와 팁·옵션·쇼핑이 없는 '프리미엄' 등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기획전은 2024년 10월 30일까지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라하, 비엔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등 동유럽과 발칸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여행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노랑플러스는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이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로 알려진 '프라하 성' △화려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벨베데레 궁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쉔부른 궁전' 등을 둘러본다. 프리미엄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없앴다. 투어 기간 △잔잔한 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헤리티지 카페&바' △잘츠부르크 성 내에 있는 '성 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레스토랑' △비엔나 대표 맛집 '사람브로이' 등 국가별 미식을 즐길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2-26 16:34:48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전은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여행상품 예약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별 패키지 상품 할인 △특가딜 △현대카드 M포인트 10% 사용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이심이지 이심(eSIM) 상품 할인 등의 혜택과 더불어 골프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남태평양, 미주 지역이 포함됐다. 여름 시즌 인기가 높은 몽골 패키지와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중국 장가계, 백두산, 태항산 패키지는 최대 7% 할인이 적용되며, 동유럽·발칸, 치앙마이, 사이판 골프 패키지 등은 특가딜 코너를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2 15:37:44여름휴가 시즌이 포함된 올 3분기에는 동남아와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지역에 여행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3분기 해외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 분석 자료를 8일 발표했다. 해외여행 트렌드로는 △단거리 여행지 선호 현상 심화 △중국 및 몽골 수요 증가 △이른 휴가 수요 증가 △서유럽 수요 위축 △동유럽·발칸 약진 등을 키워드로 꼽았다. 여행이지가 올 3분기 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13.7%)이 근소한 차이로 일본을 앞질러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도를 보이는 여행지다. 일본(13.2%)과 중국(11.7%)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중국은 하계 시즌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어 태국(9.0%)이 4위, 최근 MZ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몽골(7.1%)이 5위로 집계됐다. 여름휴가 수요가 집중되는 피크 시즌(7월 26일~8월 4일)에는 단거리 여행 비중이 8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1위 베트남(18.2%)에 이어 일본(13.0%), 중국(12.6%), 태국(8.9%), 필리핀(7.6%) 순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여행지 중에는 동유럽·발칸(7위) 수요가 가장 높았다. 인천~자그레브 노선 취항에 따른 항공 공급석 증가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기간과 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동유럽·발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성수기를 피해 일찌감치 휴가를 떠나는 수요도 예전보다 늘었다. 7월 전체 예약에서 7월 초(1~10일)와 7월 말(21~31일)에 출발하는 상품의 예약 비중은 각각 29%, 44%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각각 26%, 46%였다. 이른 휴가 수요는 늘고 성수기 수요는 줄어든 셈이다. 추석 연휴(9월 14~22일)에는 징검다리 휴가를 활용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여행이지는 내다봤다. 해당 기간 지역별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17.0%)이 1위, 이어 중국(14.7%), 베트남(14.4%), 서유럽(9.1%), 동유럽(6.0%) 순으로 나타났다. 7월 약세를 보이던 서유럽 예약 비중(4.1%)은 8월 5.2%, 9월에는 10.2%까지 증가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동남아 수요가 줄고 일본과 중국, 유럽이 강세를 보였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가철 단거리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일본, 베트남, 중국에 대한 선호도가 당분간 지속되고 9월을 기점으로 서유럽과 동유럽 등 장거리 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9 14:13:3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 △뭉칠수록 싼 공동구매 △추석 연휴 여행, 누구보다 저렴하게 얼리버드+공동구매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9월 13~18일 출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빠를수록 싼 얼리버드'는 빠르게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대표 상품인 '중남미 5개국 14일'은 출발 100일 전 예약시 1인당 40만원을 할인받는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위스 일주 8·9일'은 20일 전 예약시 1인당 22만원을, '규슈 3일' 상품은 60일 전 예약시 1인당 5만원을 각각 할인받는다. '뭉칠수록 싼 공동구매'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동유럽 발칸 6개국 9·12일'은 4인 이상 예약시 1인당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만 타이베이·단수이 4일'은 8명이 예약하면 1인당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얼리버드와 공동구매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서유럽 3개국 9·10일'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는 연차 2일 사용시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기획전을 적극 활용해 보다 알찬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24 14:54:11NHN여행박사(대표: 윤태석)가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4일, 7월 1일 두 차례로 나눠 각 1주씩 진행할 예정이며, 1주 차에는 상해, 세부, 나트랑/달랏, 오사카, 시드니, 튀르키예 상품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보홀,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 상해 2박 4일 패키지여행이 가장 저렴한 상품이며, 최대 혜택가 10만 원대로 떠날 수 있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동남아 여행은 20만 원대로 구성했다. 2주 차에는 후쿠오카 에어텔(항공권, 호텔), 부산-마츠야마 에어텔, 장가계, 방콕/파타야 상품을 20만 원대로 판매한다. 부산-다낭/호이안, 괌, 하와이, 동유럽/발칸 5국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여행박사의 작년 7~8월 여름 휴가철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여름 휴가철, 가장 많이 떠난 여행지’ 1위는 일본(47%), 그 뒤를 이어 2위 동남아(37%)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서 유럽(9%), 대양주(4%), 중국(3%) 순으로 확인됐다. 기간을 초(1일~10일), 중(11일~20일), 말(21일~말일)로 나누어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를 분석한 결과, 7월 말~8월 초에 41%의 여행객이 몰렸다. 7월 초~중순은 31%, 8월 중~말은 2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평균 며칠 전에 여름휴가를 예약하는지 분석한 결과, 중국 25일 전, 대양주 35일 전, 일본 39일 전, 동남아 46일 전, 유럽 105일 전으로 확인됐다. 장거리 여행인 유럽을 제외하고는 여름휴가를 불과 1~2달 앞두고 예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름휴가 예약 건은 6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7월 초순에 가장 많고,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다. 7월 초순 14%, 6월 말 13%의 고객이 예약하여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획했다”라며, “고객 수요에 따라 일본과 동남아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편성했다. 추가로 중장거리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럽•시드니•하와이, 전년 대비 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모션 기간도 데이터에 기반해 설정했다. 6월 말에서 7월 초는 많은 고객들이 여름휴가를 예약하는 시기로, 불경기에 여름휴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2024-06-21 15:54:15[파이낸셜뉴스]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차별화된 여행지와 추가 혜택으로 구성한 패키지 여행상품 출시로 고객 혜택의 폭을 확대한다. 프리드라이프는 국내 대표 관광레저그룹 모두투어와 제휴를 통해 고객 전용 패키지 여행 상품 ‘프리드PACK’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드PACK은 △동남아시아 △몽골 △홍콩 △중동 등 아시아 여행지와 △동유럽 △북유럽 △발칸 반도 등의 유럽 여행지를 엄선해 5~6월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몽골 테를지 여행 상품은 푸른 초원과 거대한 호수, 황금빛 사막까지 몽골이 간직한 자연의 신비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몽골 유목민의 주거 형태인 게르에 투숙하며 별빛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고, 약 40미터 높이의 거대한 징기스칸 마동상 관람 코스도 포함돼 있다. 화려한 야경의 홍콩, 중국 경제의 선두 심천,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도 마련됐다. 특급 호텔에 머물며 3박 4일 동안 3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 합리적이다. 중동의 호화 도시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여행하는 시그니처 상품 역시 주목할 만하다. 두바이 수상택시와 모노레일 등 이색 교통수단 체험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칼리파 전망대 관람, 아부다비 모스크와 대통령 궁 투어 등의 코스로 구성돼 호화로운 중동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동유럽 4국 여행 상품은 독일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의 동유럽 국가를 여행하며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하고 동유럽 특식도 즐길 수 있다. 북유럽 4국+발틱 3국 여행 상품은 그림 같은 대자연을 품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의 발트 국가를 모두 여행하는 10박 12일 일정이다. 특색 있는 유럽 여행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관광할 수 있는 발칸 2국 여행 상품도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증가하는 해외여행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프리드PACK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시즌 별로 다채로운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드PACK 이용 고객은 할인 및 적립 등 모두투어 전용 혜택에 더해 에코백, 실내용 슬리퍼 등 여행 용품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품 출시 기념으로 패키지 예약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5-13 08:58:27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편의점 CU와 함께 ‘압도적 경품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압도적 시리즈 먹고 압도적 해외여행 떠나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여행이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여행이지 회원 가입 후 CU 압도적 시리즈 간편식을 구매하면 된다. 상품 구매시 포켓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자동 발급되며, 스탬프 2개를 모아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MZ세대 선호도를 반영한 패키지 상품으로 준비했다. 응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아이슬란드 오로라(1명) △서유럽(2명) △동유럽·발칸(2명) △스페인·포르투갈(2명) △대만 타이베이 에어텔(3명) △일본 도쿄 에어텔(3명) △베트남 나트랑(4명)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을 증정한다. 여행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응모만 해도 여행이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를 통한 회원가입시 1만포인트를,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명단은 오는 4월 8일 포켓CU와 CU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04 15:49:29[파이낸셜뉴스] G마켓과 옥션이 12월 3일까지 '노랑풍선과 함께 유럽 완전 정복' 프로모션을 연다.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유럽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23일 G마켓에 따르면 노랑풍선 유럽 상품을 구매하면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이트별로 매일 한 장씩 지급한다. 릴레이 특가를 통해 매일 달라지는 단독 기획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3일에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동유럽4국 9일', '튀르키예 9일' 등을 소개한다. 24일은 설연휴에 떠나는 '서유럽 인기 패키지', '동유럽/발칸 인기 패키지' 상품을, 25일은 '프랑스/영국 8일', '스위스/이탈리아 8일', '아부다비/두바이 6일'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낭만가득 여행', '여유로운 자유여행', '가성비 최고 여행', '인기 급상승 여행' 등 테마 별로 구분해, 취향에 맞는 여행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럽 여행 인기 급상승 키워드도 확인 가능하다. 라이브방송도 혜택을 강화했다. G마켓의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놀러가G'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진행한다. 23일에는 노랑풍선의 '스페인/포르투갈' 및 '동유럽 패키지'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공개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방송 중 실시간 댓글 인증 이벤트로 4명에게는 '에어프레미아 항공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알림신청을 하고, 방송 중 구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30일 밤 10시에는 모두투어와 함께 '튀르키예 여행 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대한항공 튀르키예 직항 상품을 99만원대 초특가에 판매하며, 방송 중 진행하는 이벤트로 130 유로 상당의 추가 선택 관광을 무료로 포함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제호 G마켓 여행사업팀장은 "겨울방학을 활용하거나 남은 연차를 소진해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노랑풍선과 함께 유럽 여행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23 10:12:56[파이낸셜뉴스] 하나투어는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향하는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는 9월 22일과 29일, 10월 6일 단 3회 운행하며, 하나투어에서만 단독으로 예약 가능하다. 정기편 직항이 없어 타 유럽 국가를 경유해야 했던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노선이다. 이번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발칸&동유럽’ 상품도 한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슬로베니아' 등 중세 유럽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발칸 2~3국과 동유럽 여행상품이 준비됐다. 이 중에서도 발칸 2국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상품은 전 일정 5성 특급호텔 숙박과 스플리트 선셋 요트 크루즈&리즈만 와이너리 투어, 미슐랭 레스토랑 식사, 크로아티아 국내선 1회 탑승 등 차별화된 일정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유럽을 여행지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동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와 발칸·동유럽 상품 기획전은 놓쳐서는 안 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7-25 09:45:57여행사 노랑풍선이 지난 1~2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정의 달 5월과 6월을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지역 중 예약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유럽(25.5%)으로 '스페인·포르투갈 10일' 같은 상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이어 베트남 다낭(16.6%), 태국 방콕(15.1%), 북유럽(5.8%), 발칸·동유럽(5.3%) 등 기존 인기 여행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인 동반 유형을 살펴보면 자녀 동반이 5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부부·연인이 56.8%로 그 뒤를 이었다. 이같은 통계는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최장 9일간 가족 혹은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가족 혹은 연인들과 여행 계획을 하고 있는 고객의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행지의 경우도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3-29 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