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가 10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내수 진작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연장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9월 동행축제를 10월 6일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동행축제도 11일 연장해 2029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연장 기간에는 가을철에 맞춰 육류, 제철 과일 등 식품류와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계절 특성에 맞는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쿠팡과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그립,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라이브 특가, 쿠폰 발행 프로모션을 4차례 진행한다. 또 다음달 2∼6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가을맞이 패션·잡화·의류 기획전이 열린다. 목동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판판샵)과 인천공항 면세점 3곳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연장 기간에는 광주충장 블랙프라이데이, 안동구제 탈춤 페스티벌, 군산 시간여행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18개의 크고 작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26 18:23:47[파이낸셜뉴스] 9월 동행축제가 10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내수 진작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연장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9월 동행축제를 10월 6일까지 연장한다. 지난해 동행축제도 11일 연장해 2029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연장 기간에는 가을철에 맞춰 육류, 제철 과일 등 식품류와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계절 특성에 맞는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쿠팡과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그립,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라이브 특가, 쿠폰 발행 프로모션을 4차례 진행한다. 또 다음달 2∼6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가을맞이 패션·잡화·의류 기획전이 열린다. 목동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판판샵)과 인천공항 면세점 3곳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연장 기간에는 광주충장 블랙프라이데이, 안동구제 탈춤 페스티벌, 군산 시간여행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18개의 크고 작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26 13:08:45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마트가 19일부터 사흘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9월 동행축제, 롯데마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전이 열리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지난 2021년 리뉴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놀이공원 등이 밀집해 있는 대표 상권이다. 야외 특설매장에 마련된 14개 부스에서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행복한백화점 협력 중소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앰플·세럼 등 뷰티제품과 주방·생활용품, 애견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장유하 기자
2024-09-18 18:37:59[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마트가 19일부터 사흘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9월 동행축제, 롯데마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지난 7월 중기부-롯데계열사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당초 주요 협업사항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지원 외에 롯데마트가 보유한 인프라를 제공받아 개최하는 제품 판매전이다. 기획전이 열리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지난 2021년 리뉴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놀이공원 등이 밀집해 있는 대표 상권이다. 야외 특설매장에 마련된 14개 부스에서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행복한백화점 협력 중소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앰플·세럼 등 뷰티제품과 주방·생활용품, 애견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3 15:34:08[파이낸셜뉴스] 9월 동행축제(8월 28일~9월 28일)가 지난 10일까지 14일간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직접매출 3290억원을 기록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9월 동행축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3116억원과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 174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 329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도 1조344억원이 판매되며 매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9월 동행축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행사와 다양한 제품 기획전 등을 추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배 선물세트 제품이 G마켓 라이브커머스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단시간 1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인 감자탕은 11번가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2일 만에 1억1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2 09:27:28[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체결한 동행축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맞춰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백년가게 10%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에서 NH농협카드(개인)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월 1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청구할인 혜택은 ‘NH Pay-마이캐치(MY CATCH)’에서 해당 혜택을 캐치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에서 NH농협카드(개인)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기간 내 1인당 최대 5회, 동일 가맹점 1일 1회 한정)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기간 내 응모·결제 순서 무관)해야 한다. 하나로마트와 온라인쇼핑몰을 대상으로 ‘상생 페스티벌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생 페스티벌은 NH농협카드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달에는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NH농협카드(개인) 결제 시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사과, 배, 곶감, 생대추 등 제철농산물 및 삼겹살 등에 대해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에 대해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번가는 국내 농·축·수산물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동행축제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 또는 각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물가가 치솟는 어려운 상황에서 동행축제를 통해 고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4 16:41:58[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행축제와 연계해 53개 전통시장과 제휴, 7000여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까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전통시장 내 가맹점 결제 시 마다 제공하는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은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서 5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은 모든 고객에게 3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상생 나눔’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1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고객이 5000원 캐시백을 받은 만큼 신한카드도 기부금을 적립, 해당 전통시장 인근 복지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4월에도 27개 4000여 가맹점에서 전통시장 상생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으며, 신한카드는 이 마케팅 행사가 전통시장이 위치한 지역 외 고객들의 해당 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늘리고, 젊은 고객들의 유입 및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3 09:53:28[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동행축제 기간, 외식 및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고자 카드사와 협업해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추진한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우선 행정안전부와 카드사(9개사) 간 협약을 통해 전국 8000여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식사 등을 1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000원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4월 중기부와 BC카드, NH농협카드와 협약에 따라 이달에도 BC카드 중소가맹점 3만여곳과 1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하고, NH농협카드도 백년가게에서 NH 페이 마이캐치 후 이용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엔 KB국민카드에서 새롭게 전국 10만여곳의 상점가 및 전통시장 내 가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한함)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사은 행사는 해당 상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카드 이용 고객 중 올해 2024년을 의미하는 총 2024명을 추첨해 24명에게 50만원을, 2000명에겐 2만원을 캐시백한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자사 쇼핑몰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입점한 'KB 페이 온누리쇼핑몰'에서 구매 시 5% 할인(동행축제 쿠폰 이용) 이벤트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22일까지 전국 55개 전통시장 내 운영하는 7000여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카드사와 협력을 통해 9월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이용 소비자의 혜택을 확대했다"며 "축제 기간 시장과 골목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소상공인이 힘이 나도록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30 17:59:48[파이낸셜뉴스]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국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지역축제·전통시장과 연계해 열린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달간 전국 46개의 지역행사와 연계한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열린다. 동행축제를 통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 교두보가 될 베트남 하노이 해외 개막행사와 병행해 국내에서도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또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34개 야시장이 펼쳐지는 등 동행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인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를 방문해 특성화시장 대표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레모니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는 이날부터 사흘간 지역 특성화시장 21곳이 참여해 특성화사업 홍보와 제품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 울산 지역의 특성화시장 외 부산지역 특성화시장도 이번 판매전에 참여하는 등 총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야시장과 먹거리 장터, 막걸리 무료 시음, 장기자랑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동행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도 즐기고 전통시장에서 좋은 제품도 구매한다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30 12:16:34[파이낸셜뉴스] 9월 동행축제가 오는 9월28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특히 동행축제 개막식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새 지평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9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롯데와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수출상담회,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소공인 전용 판매장 개점 등이 개최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인 베트남에서 동행축제의 개막을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들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세계 곳곳까지 알려질 수 있길 바라며, 양 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중기부와 롯데가 협력한 준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지난 7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롯데계열사간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동행축제 참여기업 40개사와 롯데 입점기업 40개사가 각각 참여했다.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유수의 유통기업 바이어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내수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의지와 열정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 장관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K-뷰티·푸드 기업들의 제품을 살펴보며 “대한민국 수출에 있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우리 제품들이 더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쇼피, G마켓글로벌 등 베트남 진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QR코드 방식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K-뷰티에 관심있는 베트남 현지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네일아트체험 부스와 한국에서 초빙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메이크업 쇼 이벤트도 열렸다. 같은 14시에는 하노이 빈컴메가몰 로열시티에 소공인 뷰티 상설매장인 두근두근(DooK’N DooK‘N) 개점식이 개최돼 동행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두근두근(DooK’N DooK‘N)은 국내 우수 소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에 개점하는 소공인 전용 오프라인 판매장으로, 베트남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여성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K-뷰티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매장 내부 분위기를 한국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 장관은 “지난 7월에 발표한 ‘K-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첫 개점한 소공인이 직접 제조한 뷰티·헬스 제품 매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두근두근 매장이 경쟁력을 갖춘 우수 소공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9 14: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