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사진출처=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과 박원순이 나들이를 위해 손자와 함께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큰 점플린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난 1989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약 3000여 평의 규모에 운행 중이며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특히 임채무가 놀이공원 대표로서 직접 놀이기구 운행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두리랜드는 타 놀이기관과는 다르게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놀이기구를 탈 때마다 1000원 이상의 요금을 내게 하고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에는 놀이기구 외에도 눈썰매장 등 각종 계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두리랜드에 대해 임채무는 "지금 두리랜드가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면서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22 18:00:35임채무 (사진=방송캡처) 임채무가 직접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손자의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직접 운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앞서 지난 해 2월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1989년부터 24년째 임채무가 직접 운영 중이다. 당시 임채무는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라며 “비록 통장에 100만원 밖에 없고 빚만 수십억 원이지만 행복하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놀이공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2 17:14:26jTBC 캡처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박원숙 부부가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며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범퍼카·바이킹 등 30여 종의 놀이기구 이용 가격은 3,000~4,000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큰 것으로 알려진 점플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점폴린이란 아이들이 방방 뛰어놀면서 뒹굴고 장난칠 수 있는 트렘펄린 같은 공간을 말한다. 임채무 소유의 두리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한 번 가봐야겠다", "두리랜드 처음 들어보네", "두리랜드 정확히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5-22 17:12:28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를 소유한 임채무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해당 놀이공원이 ‘런닝맨’ 촬영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직접 놀이공원을 소개했다. 임채무는 “이건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라며 설명했다. 또 그는 점폴린에 대해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 있다. 1989년 개장된 3000평 규모 놀이공원으로 점폴린, 범퍼카, 바이킹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입장료는 전원 무료이며, 놀이기구는 대당 약 3~4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두리랜드가 과거 SBS ‘런닝맨’ 촬영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런닝맨’ 팀은 지난 2012년 9월에 방송된 올림픽 특집 박태환-손연재 편을 두리랜드에서 녹화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리랜드는 멤버와 게스트들이 전지훈련 첫 번째 미션지로 등장했다. 두리랜드 임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런닝맨 촬영지였다니” “두리랜드가 임채무 소유의 놀이공원이군” “두리랜드 임채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22 16:30:06두리랜드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의 운영자가 배우 임채무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은 손자와 함께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로 나섰다. 약 3000여 평의 규모에 10여 종이 넘는 놀이기구가 있는 두리랜드의 주인은 배우 임채무였다. 이날 임채무는 놀이기구 운행과 관리를 직접 했다. 임채무는 임현식의 손자를 위해 바이킹을 직접 운전했다. 임현식 손자는 재미있는 놀이기구에 환하게 웃었지만 박원숙은 무서운 듯 소리를 질렀다. 과거 임채무는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빚이 수십억이지만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말했다. 두리랜드의 입장은 무료며 놀이기구를 탈 때마다 1000원 정도의 이용료만 내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랜드 임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멋지다", "임채무 두리랜드, 저렴하고 좋다", "임채무 두리랜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22 13:59:27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의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은 박원숙, 자신의 손자와 함께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향?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위치했으며, 지난 1989년 문을 열었다. 규모는 3000평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는 10여 종이다.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직접 안내하며 임현숙와 박원숙에게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바이킹을 직접 운전했으며, 점폴린을 소개하며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좋구만”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가보고 싶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22 13:23:23두리랜드 (사진=방송캡처) 임채무의 장흥 두리랜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인 장흥 두리랜드를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손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의 소유이며, 그가 직접 운영하는 놀이공원 장흥 두리랜드가 전파를 탄 가운데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도 등장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9월9일 방송된 ‘런닝맨’ 올림픽 특집 박태환-손연재 편에서 두리랜드는 전지훈련 첫 번째 미션지로 등장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해당 장소가 어디인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장흥 두리랜드는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된 3000평 규모의 공원으로 지난 1989년부터 임채무가 직접 운영해 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2 11:02:41임채무(사진=해당방송캡처)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미끼로 박원숙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방문한 임현식과 박원숙, 그리고 임현식 손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숲속에 있는 듯한 두리랜드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환경이)제일 부럽다”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에 임채무는 “난 (박원숙이)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게 부럽다”라며 “(남편을 나와) 바꾸자”라고 애정공세를 펼쳐 박원숙을 당황하게 했다. 또 박원숙은 “지금 아무도 없나?”라며 그가 유부남인 것을 지적했지만 임채무는 “나한테 오면 이거 다...”라며 두리랜드를 미끼로 애정공세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과 지상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2 10:27:02[파이낸셜뉴스] 배우 임채무가 직원들에게 18평 아파트를 하나씩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임채무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놀이동산 '두리랜드'와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채무에게 MC들은 "두리랜드 전 직원에게 아파트를 사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맞다. 내가 8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렸을 때 이야기다. 그때는 내가 평생을 그렇게 돈을 벌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직원들에게 '3년 근무 시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는 "18평짜리 아파트를 26명의 직원에게 선물했다. 아파트 명의도 직원들 앞으로 했다. 지금도 그 아파트에 사는 직원이 있다고 들었다"고 강조했다. 입장료 받지 않았던 임채무 두리랜드…결국 빚 쌓여 임채무는 "그렇게 잘해주면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해서 나도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선물을 받은 직원들도 나에게 고맙다고 생각할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결국 입장료를 받지 않았던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빚이 커졌으며 수입은 줄고 운영비는 쌓여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급매로 정리하기도 했다. 현재는 임채무의 부인이 두리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과 부인은 두리랜드 화장실 한편에 군용 침대 2개를 놓고 1년 동안 노숙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빚이 150억 원까지 늘었지만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사연이 알려진 후 재개장 한 두리랜드에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2020년 재개장, 시설 유지 위해 소액 입장료 받아 한편 임채무는 1990년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두리랜드를 개장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입장료를 받지 않은 두리랜드는 재정난과 미세먼지 문제로 2017년 문을 닫기도 했다. 이후 2020년 재개장을 했고 시설 유지를 위해 소액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랜드는 경기 양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권 대인(중학생 이상)은 2만 원, 소인(24개월~초등학생)은 3만 원, 영유아 24개월 미만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은 만 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4-17 06:14:37[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6월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본사 1층 로비에서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시전은 사내 공모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접수한 '봄'을 주제로 그린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본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도 참여했다. 또 6월 중 직원과 10세 미만 자녀를 초청해 경기 양주시 두리랜드에서 'Fun Fun 한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평소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31 13: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