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남양주 평내동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계약 개시 44일 만에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더 제니스'(투시도)가 남양주에 처음 적용된 사례다. 최고 49층, 총 548가구 규모로, 지역 내 초고층 주거시설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74~84㎡의 실수요자 선호 평면부터 166~173㎡ 펜트하우스(6가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수요층을 폭넓게 포괄했다. 개방형 발코니, 수납 강화 설계 등 실용적인 주거 요소도 눈길을 끌었다.또한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도 도입됐다. 관리비 조회, 시설 예약, 하자 접수 등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유상 옵션으로는 24인치 스마트 미러 월패드가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라운지, 작은도서관 등이 포함돼 가족 단위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더 제니스'는 해운대(80층), 대구(54층) 등에서 초고층 주거단지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평내호평역 N49에도 옥탑 구조물과 외관 패턴, 난간 없는 이중창 등 브랜드 고유의 설계 요소가 적용됐다.입지 조건도 분양 흥행을 이끌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더해, 인근 병원과 학교 접근성도 양호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2025-07-03 18:13:19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단지의 무순위 청약이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정부의 주택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져, 청약 조건이 바뀌기 전 신청 가능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최근 수도권 분양가 상승 추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수도권 전용 84㎡형 평균 분양가는 약 10억 1,319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1% 올랐으며, 서울은 27.9%, 경기도는 10.2% 상승했다. 반면,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평내호평역(경춘선)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2030년 GTX-B노선(계획)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주변 환경에는 사릉천과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으며,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교육시설과 학원가도 도보 거리 내에 있다. 또한, 단지 북측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백봉지구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의료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양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걸맞게 매스감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옥탑 구조물과 난간 없는 프리미엄 입면 분할 이중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홈닉 홈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와 같은 스마트홈 서비스는 물론,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모임 관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173m²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무순위 청약 신청은 5월 13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예정이다. 계약은 5월 17일에 진행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2025-05-12 09:55:38두산건설이 선보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4월 22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초역세권 입지와 생활 인프라, 미래 가치를 두루 갖춘 이 단지는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오는 22일 공식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단지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교육·상업·자연·의료 인프라를 두루 갖춘 주거 환경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향후 GTX-B 노선과의 연계로 수도권 동북부와 서울 중심권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장기적인 미래 가치를 바라보는 수요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평내호평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직주근접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중·고등학교, 약대울 체육공원, 사릉천 등 다양한 생활·교육·여가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300병상 이상 규모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의료 접근성 또한 강화됐다. 이 같은 복합 인프라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단지를 ‘하이퍼 인프라 단지’로 정의하며,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삶의 질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워라밸 실현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GTX-B 예정 노선과 함께 공공의료기관 확충, 탄탄한 생활 인프라 등은 이 단지의 입지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당첨자는 4월 22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5-04-22 10:13:55[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에 적용된다. 삼성물산은 두산건설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은 '남양주 두산위브 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단지를 시작으로 두산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 약 2만세대에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주거서비스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홈닉 공구, 아파트 케어 등 다양한 주거 생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지향한다.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손쉽게 이용하며 차별화된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홈닉은 2023년 8월 전용 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됐다. 이후 아크로리버파크 등 반포 일대 프리미엄 아파트단지 등 5만여 세대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홈닉의 에너지관리 기능은 개별세대뿐만 아니라 단지 전체의 에너지 사용량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까지 모니터링하여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박민용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타 브랜드 아파트에도 홈닉을 계속해서 확대 도입할 계획"이며 "홈니커스 클럽, 아파트 케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각각의 단지에 적용해보며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물산과 함께 스마트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27 09:19:12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 부족 심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 물량과 입주 예정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심리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은 3,704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2020년 이후 2월 평균 분양 물량의 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분양 물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도권 입주 물량도 줄어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2025년 14만3,865세대, 2026년 10만1,083세대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23년 23만여 세대, 2024년 17만여 세대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은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지역”이라며, “공급 부족 현상이 주택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산건설이 4월 경기도 남양주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양주는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향후 의료 인프라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경관과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사릉천을 따라 수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호평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시행은 남양주도시공사, 엠디파트너스,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센트럴 N49PFV가 맡았으며, 시공은 두산건설이 담당할 예정이다.
2025-03-20 10:44:46[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수도권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3월 분양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660-6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다.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들어서는 남양주 일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예정)의 금융조건이 협의되면서 3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와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여의도와 서울역에도 정차해 수도권 동·서부 거주자의 서울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GTX-B 호재에 힘입어 올해 남양주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메트로원’ 전용 84m²가 6억23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2월에는 다산동 ‘다산자이폴라리스’ 전용 74m²가 8억5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호평 택지지구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췄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또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돼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남양주 스카이라인을 바꿀 49층 높이에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프리미엄브랜드가 더해져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04 08:46:56두산건설이 24일(금) 공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 날부터 기대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입구부터 시작된 대기 줄은 모델하우스 주차장까지 이어지며 오픈 3일간 9,800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는데, 모델하우스 내에서도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상담석도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고 전했다. 분양담당자는 “실제 22년 8월 구수산 화성파크드림이 오픈한 후 2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잉의 대구 전체 아파트 시장과는 달리 칠곡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상황들이 정주성이 강한 이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오랜 만에 오픈한 모델 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러 원가 요인으로 올해도 신규 분양가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부동산 PF 리스크 등의 이유로 추가 아파트 공급도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같은 경우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데다가 분양가는 2년 전과 비슷하게 공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태전동 구축 아파트에 산다는 한 주부 방문객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선분양이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자금 준비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 초기 부담이 적고, 중도금도 무이자라서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실수요자에게는 편한 것 같다. 또 입주 시기인 2027년에는 대구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서 청약을 한번 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대구에 오랜만에 분양이기도 하고 기다렸던 자리라 방문했는데 풍부한 조경에 평면도 마음에 들고, 단지 내에 사우나가 있어서 더 기대된다.” 면서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 15분을 포함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근린공원(계획)과 풍부한 자연녹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통학용 전용셔틀버스 제공으로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특히 오르는 신규분양가 속에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트’는 전용 84㎡, 115㎡, 143㎡,191㎡ 총 1,098세대 중대형평면 품격대단지로 27일(월) 특별공급,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2024-05-27 11:23:09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계약률을 보인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두산건설’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 점, 전매 제한 6개월 및 실거주 의무가 없는 점 등이 계약률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처인구에서 500가구가 넘는 단지가 이러한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지, 상품성과 다양한 금융 혜택 등 완성도 높은 신규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GTX-A노선 용인역(‘24년 6월 예정)과 F노선 기흥역(계획)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용인시에 예정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팹 4곳과 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하여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을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라 전했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어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통학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 서비스와 셔틀버스 운영은 입주 후 2년간 지원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24-05-08 17:09:10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26일(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용인 수지구 일원에 위치한 ‘수지 파크 푸르지오(‘19년 3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올해 1월 8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경우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새 아파트임에도 동일면적 분양가가 4억원대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GTX-A노선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에 있는 구성역이 올해 6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용인에서 수서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GTX-F노선 기흥역 등이 계획돼 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주재한 23번째 민생토론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로 산업단지계획 신청을 마무리하고, 내년 1분기까지 이를 승인한 뒤 2026년 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이 적용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4-04-25 09:07:29무순위 계약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진행한 청약 결과 1순위 최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계약률을 보인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두산위브’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 점, 전매 제한 6개월 및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가치가 높은 점 등이 계약률을 높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부적격, 세대 내 중복 당첨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무순위 계약 일정은 4월 13일(토)~14일(일)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처인구에서 500가구가 넘는 단지가 이러한 계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입지와 상품 등 완성도 높은 신규 단지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GTX-A노선 구성역(예정)과 F노선 기흥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용인시에 예정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팹 4곳과 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하여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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