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9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두순 사장은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어오다, 올해 1월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 두산퓨얼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된 바 있다. ◆ 이두순 사장 프로필 -1972년생, 두산퓨얼셀 CEO △학력 -1994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1996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2003 美 코넬대학교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1996~2001 현대자동차 -2003~2006 AT 커니 -2007~2012 ㈜두산 지주부문 Tri-C(전략) 상무 -2012~2016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 -2016~2023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2024.01~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최고운영책임자(COO)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30 16:40:07[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유에이치파워와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로 유보됐다. 공시유보기한은 내년 8월 9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40㎿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2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8-12 18:16:11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두산그룹'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두산로보틱스 +23.92% 두산밥캣 +5% 두산퓨얼셀 +2.2% 오리콤 +0.49% 두산우 +4.9% 7/12 오후 3시 51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두산그룹] 요약 : 두산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사업 재편에 나섭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분할: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투자회사로 인적 분할됩니다. 두산로보틱스 합병: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에너빌리티 투자회사의 지분을 이전받고,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신주를 분배한 후 투자회사를 흡수 합병합니다. 이후 두산밥캣 지분을 공개 매수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 계획입니다. 사업 재편: 두산그룹은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 및 첨단소재 세 부문으로 사업을 재편합니다. 두산밥캣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산로보틱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통합해 무인 로봇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재무구조 안정화: 두산그룹은 차입금을 크게 줄이며 재무구조를 안정화시켰습니다. 효율성 제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 및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해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시장 반응: 그룹의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했고, 두산그룹은 시가총액 7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2 15:53:54AI의 이슈 핵심 내용 : 주가 급등: 두산퓨얼셀 주가 23일 전 거래일 대비 22.25% 급등 (2만 5천원 거래 마감) 발표 효과: 현대차 북미 물류 운송 사업 수소 상용 밸류체인 확장 발표에 따른 관련주 상승 실적 전망: 교보증권, 올해 두산퓨얼셀 실적 상저고 예상 주요 요인: 프로젝트 지연으로 매출 인식 지연 변수: 모빌리티 사업(수소버스 등), 발전용 및 선박용 제품 개발 등 신사업 가시화 핵심 사업: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 사업 내용: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매출 비중: 2022년 사업연도 기준 - 기자재 공급 66%,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34% 주요 고객사: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 미래 투자: 익산공장 PAFC 생산시설 증설, 차세대 SOFC 시스템 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 진행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두산퓨얼셀 주가, 현대차 수소 사업 확장 발표에 힘입어 급등 올해 실적은 상저고 예상이지만, 신사업 가시화가 주가 상승 변수로 작용 가능성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이며, 미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진행 ★ [SOFC] 이슈 관련 종목 : 한선엔지니어링, SK이터닉스, 두산퓨얼셀, 금양그린파워, 아모센 ☆ AI관심 종목 : 삼영에스앤씨, 제이엔케이글로벌, 현대차, 미코, 동아화성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23 08:49:4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두산퓨얼셀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NH투자증권은 올해 두산퓨얼셀의 매출액을 5080억원으로 내다봤다. 기존 추정치 대비 27%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193억원으로 기존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 따른 연료전지 매출이 계획대로 나타날 예정이지만 신재생에너지발전의무화(RPS) 제도 관련 국내 연료전지 프로젝트 및 중국향 매출이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점을 반영했다"며 "고정비 부담 및 저수익 상품 매출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반수소발전 입찰, 저수익성 상품 재고 정상화 등에 추가 성장 여력은 존재한다는 진단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수소발전 입찰 시장으로 연간 100MW 규모의 신규 수주와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및 분산에너지특별법 등을 통해 30~40MW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유지보수를 감안시, 국내에서 연간 최소 5000억원 매출 확보가 가능하고, 해외 연료전지 수출 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며 "수익성 측면에서는 저수익성 상품 재고 정상화가 되는 내년부터 영업이익률이 6~7%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망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78% 줄어든 수치다. 정 연구원은 "전지 제조 및 납품 매출액이 부진한 가운데, 유지보수 중심으로 매출액 기록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재고자산 부담은 하반기로 가면서 해소돼 운전자본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22 08:50:00[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수소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천시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에너지 관련 진로·적성 탐구를 제공한다.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 발전 현장 시설 견학 지원과 관련 직무 소개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지역 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두산퓨얼셀 탐방 프로그램’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수소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을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 초청해 수소 산업 전반을 보여주고 수소연료전지 제품 소개, 직무 소개 및 공장 견학, 선배와의 대화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달 초에는 전북대학교 대학생, 카이스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수소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12 09:53:39[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한국수력원자력과 73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23.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43년 12월 31일까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3-29 12:35:57[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두산퓨얼셀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턴어라운드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6일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2023년 매출액 2609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외형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4년을 기점으로 실적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소 발전입찰 시장이 열리면서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별 매출 인식 시점 차이로 인해 올해는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정수소 발전입찰도 개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규 수주 물량도 상저하고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우리나라도 청정수소 인증 등급 기준이 마련돼 발표됐다"면서 "청정수소 등급별 현실적 지원안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그동안 이연되었던 수소 연료전지발전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 8GW 구축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제 막 1000MW 를 넘어선 우리나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행보가 필요하고, 현재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생산 및 조달 CAPA를 감안하면 두산퓨얼셀이 가장 앞서 있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3-06 08:59:38[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된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 대상 포상으로,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두산퓨얼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 △국내 협력사 발굴 및 제품 국산화율 향상 △ESG 성과 관리 체계 구축 △지속적인 친환경·고효율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두산퓨얼셀은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 수소연료전지를 국내에 총 526.71MW를 공급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선박용 SOFC, 친환경 모빌리티 등 사업영역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두산퓨얼셀은 △ESG 전략과제 수립 및 과제별 중장기 목표 설정 △협력사 ESG 관리체계 구축 △환경 경영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는 "두산퓨얼셀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추진해 온 활동과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산퓨얼셀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편입됐으며,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2-15 10:26:33[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두산퓨얼셀 본사 인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생태습지공원 가꾸기’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산퓨얼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은 두산퓨얼셀 임직원 기금과 사단법인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기금으로 조성한 2500만원으로 느티나무, 영산홍, 황금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약 3000그루의 관목을 식재했다. 두산퓨얼셀은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3 ~ 27일, 보름동안 친환경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는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함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속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해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등 353명은 총 3569만보를 기록했으며, 목표 걸음수인 3000만보를 조기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75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72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매년 두 차례 진행하고 있는 그린워킹챌린지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누적 걸음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관목 식재 활동도 수도권에서 나아가 지방 사업장 인근 지역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두산퓨얼셀은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와 함께 탄소 저감, 생태환경 보존 생물 다양성 확대,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30 11: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