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SOFC 이슈 버블 차트 7/25 오전 09:55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전 핫이슈 : SOFC SOFC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아모센스 29.95% [보유중] #한선엔지니어링 12.83% [보유중] #두산퓨얼셀 1.99% [오늘매도] #동아화성 1.64% [보유중] #미코 1.55%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SOFC 이슈 내용 요약 : "블룸에너지, 오라클… 핵심 내용: • 블룸에너지(BE), 오라클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 체결 •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 연료전지 설치 예정 • 주가 25% 급등, 장중 한때 34달러 터치 • 연료전지, 90일 내 설치 가능…빠른 확장성 부각 • AI 및 클라우드 수요 증가 속 블룸 기술력 재조명 요약 내용: 블룸에너지가 오라클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25% 이상 급등했다. 자사의 연료전지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에 설치해 빠르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할 계획으로, AI·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따른 기술력 재조명이 주목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SOFC] 이슈 관련 종목 : 아모센스, 한선엔지니어링, 두산퓨얼셀, 동아화성, 미코 ※ AI 관심 종목 : 한화엔진, LG디스플레이, STX엔진, 현대글로비스, 카카오페이 [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25 10:28:37[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5개월 만에 공모채 시장에 나왔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다음달 27일 4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20일 전후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이번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800억원까지 증액할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두산퓨얼셀이 회사채 시장에 나온 것은 지난 3월 7일 560억원 공모채 발행 이후 5개월 여만이다. 두산퓨얼셀의 신용등급은 BBB0 수준으로 비우량하다. 오는 8월 100억원, 11월 1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내년 1월~2월 101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몰려있다. 두산퓨얼셀의 작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124억원 수준이다. 회사로선 선제적인 회사채 차환이 필요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3월 말 별도기준 총 차입금은 4945억원이며 은행차입금 1615억원, 회사채 2850억원, 장래매출채권 유동화차입금 448억원, 리스부채 42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성차입금은 3245억원이다. 신석호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회사는 차입부담이 과중한 수준"이라며 "유의미한 재무안정성 개선에는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10월 분할 설립 이후 2020년 대규모 유상증자(3360억원)로 재무구조가 개선됐으며 2021년까지 부(-)의 순차입구조를 보였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재고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외부차입이 증가하며 재무안정성 지표가 상당 폭 저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두산퓨얼셀(분할 전 ㈜두산)은 지난 2014년 연료전지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ClearEdge Power사(현 HyAxiom Inc)를 인수하고, 국내에서 연료전지사업을 영위해온 퓨얼셀파워(2001년 설립)를 흡수합병했다. 동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에 적합한 PAFC(인산형 연료전지)분야에서 국내업체 중 독점적 공급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시장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16 13:35:03[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부터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개발해 온 이 모델은 생활하수, 분뇨 등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를 발전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바이오가스를 수소연료전지에 직접 투입하거나, 천연가스(NG) 등과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이오가스는 유기성 폐기물(오폐수,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이 밀폐 공간에서 부패,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스다. 50%~70%가 메탄(CH4)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3년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하 바이오가스법)’이 제정됐다.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연간 3억6,000N㎥(2020년 기준)에서 5억N㎥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개발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퓨얼셀의 주력제품인 인산형연료전지(PAFC)는 수소를 직접 투입하는 수소모델, 천연가스를 활용하는 NG모델, 액화석유가스(LPG)와 NG를 활용하는 듀얼모델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하반기에 양산 예정인 신제품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도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6-29 09:03:15[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3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Long Term Service Agreement, 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서라벌도시가스는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 및 사업관련 제반 인프라 지원과 LTSA 분담 업무를 수행한다.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담당한다. 3사는 분산형 발전과 도시가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해 전기·열·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지역별 에너지 수요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외부 전력 의존도가 낮아지고 에너지 비용이 절감돼 궁극적으로 에너지 자립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산퓨얼셀은 서라벌도시가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전국 30여 개의 도시가스 공급사업자와 이 사업모델을 확대 적용해 사업 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LTSA서비스 일부를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와 공동수행해 두산퓨얼셀의 지역별 운용인력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두산퓨얼셀 이승준 본부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각 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수주 외에도 각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6-16 08:54:29[파이낸셜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두산퓨얼셀과 12일 오후 전북 군산시 두산퓨얼셀 공장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및 연료전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양 사가 연료전지 전 주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기술·선진기술의 국내 정착을 위한 검사 기준을 개발하고, 안전 관리 교육 등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정 이후, 연료전지 제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두산 퓨얼셀은 300㎾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국산화에 최초 선공한 업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료전지 수소 발전량 목표치 확대 등 정부 정책의 원활한 이행과, 제품 검사 시행에 따른 전주기 안전관리 강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성주 기술이사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 사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5-13 15:16:08두산퓨얼셀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한국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한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에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기술 및 제품을 접목해 발전소 종합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4년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여 전기 630MW(가스터빈 420MW, 증기터빈 210MW), 열 340Gcal/h를 생산할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1 18:28:39[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한국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한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에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기술 및 제품을 접목해 발전소 종합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4년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여 전기 630MW(가스터빈 420MW, 증기터빈 210MW), 열 340Gcal/h를 생산할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증기터빈을 공급한 바 있다. 3사는 기술협약을 통해 최대 4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최적의 종합효율을 낼 수 있는 열병합모드(열/전력 병행) 개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자동발전제어(AGC) 운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체 구성,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 등으로 향후 열병합발전소에 해당 기술을 접목한 사업모델 개발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적이면서 발전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됐다. 개발 완료 이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회사는 앞으로 기존 수주 외에도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1 08:52:30[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삼천리와 '중저온형 국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천리는 발전소 부지 확보와 개발을 맡고, 두산퓨얼셀은 SOFC 제품 공급과 시범사업 참여, 운영 등을 수행한다. 두산퓨얼셀이 상용화를 앞둔 중저온형 SOFC는 기존 제품보다 작동 온도를 약 200℃ 낮춘 620℃ 수준으로, 내구성과 전력 효율이 동시에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군산공장 내 50MW급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안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삼천리와 협업을 통해 일반수소 입찰 시장에서 수주 범위를 확대하겠다"며 "제품 라인업 다변화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최근 수년간 일반수소 입찰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핵심 부품인 '셀스택'이 노르웨이 선급협회(DNV)의 환경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300kW급 선박용 SOFC 시스템의 인증을 마친 후 납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4-03 16:58:08[파이낸셜뉴스] 두산퓨얼셀은 2일 총 4191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이 2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은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프로젝트(722억원)와 중국 ZKRG 프로젝트(3469억원)다. 각각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 체결 무산, 거래상대방의 영업활동 부진에 따른 상호 합의 해지다. 이에 대해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프로젝트는 PF금융약정 체결 무산으로 발주처와의 계약이 무효됐으며, ZKRG 프로젝트는 거래상대방의 영업활동 부진에 따라 계약이 장기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당사자간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지난 3월 31일 한국전력기술·금호건설·LS일렉트릭 컨소시엄과 맺은 398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도 해지한 바 있다. 2022년 12월 계약을 맺은 이들 발주처에서 착수 지시서가 장기간 발행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이번주 공시한 3건의 공급계약 취소에 따른 재무상 영향은 전혀 없다. 장기간 지연되던 사업을 모두 정리해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라며 "향후 사업계획 및 수주 잔고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장기간 지연되었던 사업들을 모두 정리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향후 사업계획 및 수주잔고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CHPS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설비용량 기준 127㎿ 규모의 연료전지 사업을 확보했다. 연내 대부분의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내년까지 2년에 걸쳐 매출에 반영될 예정으로, 올해 매출액과 신규수주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내 준공 예정인 전북 군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공장에서 시스템 및 셀스택의 양산에 들어가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02 18:58:21[파이낸셜뉴스] 두산그룹이 건물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는 두산퓨얼셀파워를 수소 드론 제조업체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에 넘긴다.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DMI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수소 사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 재편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파워를 DMI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두산퓨얼셀파워는 ㈜두산의 사업 부문으로 건물에서 쓰는 전기를 수소로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를 제조한다. 두산퓨얼셀파워는 실적을 공개하진 않지만 연매출 500억원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MI는 두산이 2016년 설립한 수소 드론 업체다. 두산은 수소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이 회사를 설립했지만, 수소 드론 자체가 고가인 데다 아직 시장이 개화하지 않아 매년 억대 적자를 내며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두산그룹은 '수소'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두 회사를 합쳐 그룹 내 수소사업을 일원화하고 DMI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분할한 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골자로 한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해왔지만, '계엄 정국' 이후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철회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두산퓨얼셀파워와 DMI 합병은 모두 비상장사이면서 그룹 내 사업 비중이 크지 않아 성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2-19 18: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