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6월 조사결과, 1위 지창욱, 2위 김지원, 3위 남지현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5,441,2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74,806,906개와 비교하면 67.69% 증가했다. 2017년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지창욱, 김지원, 남지현, 오연서, 박서준, 여진구, 유승호, 엘, 김소현, 김희선, 이태임, 주원, 김선아, 임주은, 송하윤, 정재영, 이준, 이유리, 정소민, 이지훈, 안재홍, 김영철, 박시은, 배두나, 조승우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 브랜드가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고 있는 김지원과 박서준 브랜드는 2위와 5위를 차지하고,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 엘, 김소현 브랜드는 7위, 8위, 9위를 차지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배우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잘생기다, 좋아하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수상한 파트너, 인스타그램, 남지현'가 높게 나타났다. 지창욱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93%로 분석되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
2017-06-18 15:34:40올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국민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33·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이어졌다. 투표 결과, 배우 변우석이 22.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패션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8년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았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명불허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모두의 연애’,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타이틀롤 류선재 역을 맡아 30대 톱스타와 10대 수영 유망주 고등학생 캐릭터를 매끄럽게 넘나들었다.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변우석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선재 열풍'이 계속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지난 6~9월 진행된 아시아 첫 팬미팅 투어는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올라 11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배우석은 지난 5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한두 마디 대사만 있는 배역이라도 들어오는 역할은 무조건 다 했다”며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예선 투표 2위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한 김혜윤(20.54%)이 차지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순수한 시절의 향수를 강하게 일으키며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성과 인기를 얻었다. 3위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지원(20.16%)이 올랐다. 이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폭군'에서 활약한 김선호(19.80%)와 가수 겸 배우 로운(13.36%)이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결선 투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각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1 08:02:15[파이낸셜뉴스] 가수로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있는 정동원이 배우로서 탑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동원이 9위를 기록했다. 손석구,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이민기, 임수향, 한지민, 이엘에 이어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9위에 오른 정동원은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인정 받으며 눈길을 모은다. 정동원은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정동원은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발매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6-07 08:19:3830대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부터 80대 배우 김영옥까지 TV 카메라 앞에서 고백했다. "임영웅, 사랑해요." 임영웅은 최근 몇년간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과 함께 급부상한 '중년팬덤'을 보여주는 상징적 가수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트로트 열풍으로 보는 오팔(OPAL·Old People with Active Life)세대의 부상과 팬덤경제'에서 액티브시니어(50~75세)에 주목하며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오팔세대의 팬덤은 잃어버린 나의 정체성을 찾고 위안을 얻는 수단으로 관련된 소비에 매우 적극적이며 지속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 팬덤의 진화, 이제는 중년이다 KBS가 지난 1월부터 방송중인 중년팬덤 소재 예능 '주접이 풍년'에는 기존의 편견을 뒤집는 송가인·임영웅 골수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닉네임이 '피터분당'인 60대 남성은 자신을 "S대, 은행지점장 출신"이라고 소개한 뒤 "트로트보다 클래식을 즐겨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2년째 '덕질' 중인 그는 아내와 함께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아침을 열고, 그의 사진·쿠션 등 굿즈로 거실을 꾸미고, 틈틈히 '덕질 수업'도 받는다. 약 16만7000명인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을 만나면 손을 기역자로 구부린 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라고 인사한다. '주접이 풍년'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덕후'가 됐으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내 가수' 덕분에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임영웅 팬의 경우 그가 '미스터트롯' 1회 방송에서 홀어머니에게 바치면서 부른 노사연의 '바램'을 듣고 푹 빠진 경우가 많다. 이 노래는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등의 가사가 인상적인데, 임영웅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때론 읊조리듯 부르는 창법과 어우러져 인기곡으로 거듭났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선거송으로 고른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원곡 김목경)는 김광석 리메이크보다 임영웅 버전이 더 유명해졌다. 팬들은 임영웅을 "보약 같은 존재" "나의 잠자는 심장을 깨운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한 70대 팬은 KBS '위아 히어로 임영웅' 단독콘서트 비하인드 다큐멘터리에서 "자식들 다 키워 내보내고 이제 조금 무기력해질 나이인데, 꼭 내 인생 같은 이야기를 노래로 해줘 울게 되고, 감동이 된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포토뮤직코리아' 2월호 임영웅 특집기사에서 "트로트의 진정한 기원은 쇼팽부터라는 말도 있는데 (임영웅은) 트로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줬다"며 "트로트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가수"라고 평했다. ■중년 팬덤, 국내 음악시장에도 새로운 동력 임영웅으로 대표되는 중년팬덤은 국내 음악시장에도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국갤럽이 조사한 13세 이상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가요 가수로 꼽혔다. 30대 이하에서는 방탄소년단이 45.6%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선정하는 스타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임영웅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톱100 차트에선 5위(1월 28일~2월3일 기준)다. 임영웅은 '2021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톱10'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요즘 임영웅의 인기곡은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이자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다. 이 노래는 24일 현재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에서 2위다. 이곳에선 '최애 아티스트'를 뽑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다. 멜론 관계자는 "트로트 열풍 이전에는 차트에 트로트 곡이 진입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지만 2월 현재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다시 사랑한다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 '그대라는 사치' 등 무려 10곡이 진입해 있다"며 "임영웅은 차트 내에서 그 어떤 가수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음악시장에서 중년팬덤의 영향력에 대해선 "이미 기존 아이돌 팬덤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한국사회 전체의 중위연령이 2020년 기준 43.7세에 달하는 등 중장년 인구가 청년층 인구를 앞지른 상황이라 그들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봤다. ■80~90년대 오빠부대가 누나팬 이모팬으로 임영웅의 인기는 TV 출연이 뜸한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팬덤가수'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9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후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주로 유튜브 채널 임영웅(구독자 130만명)·임영웅 숏츠(구독자 21만명)를 통해 소통한다.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그는 올해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 관계자는 "아이돌 앨범도 초동판매량 50만장을 넘기기 쉽지 않은데 2020년 김호중의 피지컬 앨범이 50만장을 넘기고, 지난해 정동원 앨범이 10만장을 넘겼다"며 "임영웅은 음원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왔기에 첫 피지컬 앨범이 나오면 신기록 탄생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앞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팬덤의 경제적 파급력이 커지고 있으며, 새롭게 팬덤 문화를 주도하는 오팔세대는 MZ세대 이상의 소비 잠재력을 보유한 집단으로 변모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들은 1980년대 조용필,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등 이미 '덕질'를 경험한 세대다.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의 이재원 연구위원은 "과거 '오빠부대'로 불리던 팬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누나팬' '이모팬'으로 변모했다"며 "스타와 유사사회적 관계를 갖기 쉬운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과 활용 능력, 스타를 육성할 수 있는 재력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2-24 19:03:46배우 김소연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공식 SNS에 '펜트하우스 2'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천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배우 송윤아는 "너무 재밌어. 어쩜 좋아"라고 했다. 배우 차예련 역시 "천서진 너무 좋아요"라며 "언니 팬이에요"라고 밝혔다. 선후배 배우는 물론 팬들도 하트로 화답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12만개의 '하트'를 받았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시즌 1 때부터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의 남편인 배우 이상우는 '펜트하우스2'에 카메오로 출연, 극중 '천서진'을 곤란하게 만드는 기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3-03 06:21:37[파이낸셜뉴스]‘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연 배우 김수현이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058만294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20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수현, 2위 조승우, 3위 이준기 순으로 분석됐다. 1위 김수현은 참여지수 120만5712, 미디어지수 117만9020, 소통지수 86만8320, 커뮤니티지수 51만8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7만1464로 분석됐다. 2위 조승우는 참여지수 110만8349, 미디어지수 115만1304, 소통지수 59만4144, 커뮤니티지수 56만20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1만5810로 분석됐다. 3위 이준기는 참여지수 121만5845, 미디어지수 117만7764, 소통지수 36만7008, 커뮤니티지수 53만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9만796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김수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김수현은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변신하다, 고백하다, 복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문강태, 서예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06%로 나왔다”고 분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8-29 15:20:47배우 이덕화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덕화는 지난 1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남자배우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16년부터 미국의 10대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 '엠블럼(MBLM)'과 함께 대한민국의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어워즈다. 이덕화는 '인물·문화 브랜드-남자 배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물·문화 브랜드 부문'은 지난 일 년 동안 인물/문화의 주요 이슈 중 대중 친화력, 브랜드 평판, 사회 영향력 등을 고려해 후보를 선정하고,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키, 엠블럼의 심의를 거쳐 가장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에 상을 수여한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덕화는 40여 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 배우'이자 음악 예능의 원조인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약 10년 동안 이끌었던 '국민 MC'다. 2017년부터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오랜 세월 속에 쌓인 입담과 내공을 자랑하며 다시 한번 예능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덕화티비'를 개설하고 구독자 5만 명을 달성하는 등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덕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이덕화란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덕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덕화라는 브랜드가 가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드라마, 쇼, 예능 어디에서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덕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2019-04-18 10:15:01▲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박서준의 중국 팬클럽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LED 광고판에 박서준의 모습을 띄웠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에 데뷔한 박서준의 7번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이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팬선물 광고가 게재된 적은 있었으나 배우로서는 한국 최초다. 박서준은 미국 뉴욕의 중심부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 배우로서 얼굴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뉴욕 맨해튼의 최고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의 광고는 전세계에서 광고 단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 중 하나다. 그렇기에 이번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도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서준을 향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서준은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와 지난달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달아 성공적으로 마치며 명실상부한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2018 상반기 최고의 남자 배우 1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는 등 스타성까지 입증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박서준은 드라마 종영 이후 그간 밀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후 차기작 영화 '사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8-02 12:57:21모공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배우 지창욱씨가 화장품 전문 브랜드 24미라클(대표 장소희·장인규) 전속 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업계의 ‘1일 1팩’ 트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1팩은 최근 연예인들의 피부관리 비결 중 하나로 매일 하루에 한 개의 팩을 붙여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특히, 24미라클의 앰플 마스크팩은 ‘1일1팩’의 업계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업체는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는 꼭 필요한 효능들로 소비자의 피부에 맞는 마스크 팩을 선택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관리에 도움에 줄 수 있는 ‘진짜 피부가 좋아지는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4미라클은 미국환경단체(EWG) 그린등급을 획득한 원료만을 사용해 여성들의 피부를 생각하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4미라클 전속모델이 된 배우 지창욱 씨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선정한 6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통과 언론,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서 나타난 소비자 행동분석을 분석해 나온 지표다. 지창욱씨는 SBS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활약으로 김지원(2위)와 남지현(3위)를 제치고 월간 인기 배우 자리에 올랐다.
2017-06-20 09: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