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디디에 드로그바가 손흥민을 놓고 한 발언이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일(한국시각) 드로그바가 최근 진행한 'EA FC'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드로그바가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점을 언급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드로그바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이벤트 매치에 참가하기 전 이탈리아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현역 시절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히카르두 카카와 함께 참석한 'EA FC'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로그바는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점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며 한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훌륭한 리더다”라고 말했다. 그가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에는 현역 시절 토트넘의 라이벌인 첼시에서 오랜 시간 뛰었기 때문이라고 영국 매체 ‘홋스퍼 HQ’는 분석했다. 드로그바는 EPL에서 총 104골을 넣으며 첼시가 현재까지 34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토트넘과는 19번의 맞대결을 펼쳐 단 4패만을 기록했고, 첼시도 11번의 시즌 중 10번의 시즌에서 토트넘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홋스퍼 HQ는 “손흥민이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더 성공했을지, 그리고 드로그바가 손흥민을 어떻게 바라봤을지 궁금하다”며 “손흥민은 축구계에서 팀 때문에 과소평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01 19:49:37"해외 축구 중계로만 보던 선수들을 실제로 보니 꿈만 같아요. 넥슨이 정말 큰일을 했습니다!"(서울 잠실에 사는 20대 남성 백모씨) "지금까지 FC온라인에서 선수 카드를 질러온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또 해줬으면 좋겠어요."(경기 파주에 사는 30대 남성 강모씨) 앙리, 드로그바, 피구까지 나왔어지난 주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2024 아이콘 매치'는 말 그대로 꿈같은 이벤트였어.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온라인'에서 개최한 이 경기에는 과거 해외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한 앙리(프랑스),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퍼디난드(잉글랜드), 피구(포르투갈), 카카(브라질) 같은 유명 은퇴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서 팬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지. 한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이영표가 1 대 1 매치를 보여주기도 했어. 현장을 가득 메운 축구 팬들넥슨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인원은 무려 10만 명이 넘었다고 해. 첫째 날에는 1대1 골 대결, 프리킥, 슈팅 대결 같은 이벤트 게임이 열렸고, 둘째 날에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는 주제로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가 진행됐어. 이번 아이콘 매치를 위해 넥슨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다고 해. 넥슨 FC그룹의 박정무 그룹장은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규모는 밝힐 수 없지만, 넥슨 30주년을 맞아 역대 예산을 가뿐히 뛰어넘었다"라고 자랑했지. 팬 서비스에 집중한 넥슨이번 이벤트는 넥슨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기획한 거야. 박 그룹장은 "게임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히 추산할 수 없지만, FC온라인이 좋은 추억을 남겨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어. 정기적인 이벤트로 만들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여곡절이 많아서 확답은 어렵다"라고 답했어. 넥슨은 이번 아이콘 매치를 기획할 때 FC온라인과 FC모바일 이용자들이 실제 축구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해. 넥슨은 이전에도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이나 해외 감독과의 예능 콘텐츠 등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어. 짧게 요약해줄게넥슨이 주최한 '2024 아이콘 매치'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어. 축구 레전드들이 직접 참여해 팬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고, 넥슨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팬 서비스에 집중했어. 이번 이벤트는 FC온라인과 FC모바일 이용자들이 실제 축구에 대한 애정도 높다는 점을 반영한 기획이야. 넥슨이 정기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이어갈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 회사는 부담이 되겠지만, 팬들 입장에선 매년마다 보고 싶은 이벤트일것 같아. (이 뉴스는 파이낸셜뉴스의 원본 기사 '"세계 축구 영웅 다 소환했네"... FC온라인 '아이콘 매치', 이틀간 10만명 찾았다'를 AI로 알기 쉽게 풀어 쓴 기사입니다.) #넥슨 #아이콘매치 #FC온라인 #축구레전드 #팬서비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0-20 17:25:47맨유 첼시 무승부 (사진=첼시 페이스북) 맨유와 첼시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맨유는 1-1로 비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후반 8분 디디에 드로그바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판 페르시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양팀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고, 이날 결과로 맨유는 시즌 전적 3승4무2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반면 첼시는 시즌 전적 7승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 가며 선두를 지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첼시 디디에 드로그바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ind@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27 09:59:34디디에 드로그바(34)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가운데 갈라타사라이(터키)가 샬케 04(독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갈라타사라이는 21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샬케와의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갈라타사라이는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의 신'으로 불리는 드로그바는 이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던 갈라타사라이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전반 12분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잡은 부락 일마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샬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전반 44분 샬케가 저메인 존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을 터뜨리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21 10:36:58ⓒ뉴시스 디디에 드로그바(35,갈라타사라이)가 터키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로그바는 16일(한국시간) 열린 '2012-2013 터키 수페르리그' 아크히사르 벨레디예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드로그바는 5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선사했고, 1-0으로 앞서가던 갈라타사라이는 후반 26분 부락 일마즈가 다시 한 골을 추가해 승리를 결정지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했던 드로그바는 리그 적응에 실패하며 6개월 만에 중국을 떠나 터키로 이적했다. 이적 과정에서 잡음이 생겼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허가를 받아 터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6 10:23:22ⓒ뉴시스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던 디디에 드로그바(35)가 터키 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29일 갈라타사라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와 1년 6개월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드로그바의 연봉은 400만 유로(약 58억 6,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출전 수당으로 1만 5,000유로(약 2,190만원)를 더 받는다. 이로써 드로그바는 6개월 만에 중국 슈퍼리그를 떠나게 됐다. 드로그바는 지난 시즌 첼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중국 상하이 선화로 무대를 옮겼지만 임금 체불 및 팀 수뇌부와의 불화 등으로 적응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그가 다시 유럽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드로그바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갈라타사라이를 선택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오는 2월21일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 계약을 마친 드로그바는 영국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출전하게 된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갈라타사라이와 같은 위대한 클럽에서 활약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팀을 옮긴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9 09:37:28ⓒ뉴시스 디디에 드로그바(34,상하이 선화)의 첼시 복귀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소속팀 상하이를 떠나 타 클럽에서 뛰기를 원했던 드로그바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드로그바는 내년 1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첼시로의 단기 임대를 희망해왔다. 그러나 FIFA는 “드로그바가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주어지는 이적기간을 통해서만 클럽을 옮길 수 있다”며 이적 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에 드로그바가 중국 슈퍼리그 비시즌 기간 동안 첼시에서 뛰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으며, 스터리지의 부상 및 토레스의 부진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던 첼시로서도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한편 드로그바는 2004년 이후 8년 동안 첼시에서 맹활약, ‘드록신’으로 불리며 첼시가 EPL 신흥강호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했으며, 상하이 선화와는 오는 2014년 12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3 10:06:35ⓒ뉴시스 첼시가 디디에 드로그바(34,상하이 선화)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첼시가 드로그바를 단기 임대를 통해 불러오기 위해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드로그바는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첼시를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선택, 결국 계약 만료 이후 첼시와의 결별을 택했다. 이후 드로그바는 지난 6월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을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상하이 선화와 계약했고, 올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11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드로그바는 내년 1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릴 예정인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로 나설 예정이기에 첼시행이 확정될 경우 경기 감각을 이어가는데 한층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첼시 역시 스터리지의 부상 및 토레스의 부진으로 인해 드로그바의 복귀를 반길 수 있는 상황. BBC는 현재 첼시가 드로그바의 단기임대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문의했음을 덧붙였으며,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FIFA의 유권해석에 따라 그의 첼시 복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드로그바는 지난 2004년 이후 8년 간 첼시에서 맹활약, '드록신'으로 불리며 첼시가 EPL 신흥강호로 발돋움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워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2 16:15:53<사진=드로그바 공식 사이트 캡쳐> ‘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34)가 정든 첼시를 떠나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드로그바는 2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몇 주간 모든 제의를 고려했을 때 상하이로 이적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상하이 선화는 드로그바 영입에 공을 들였고, 결국 원하는대로 세계적인 스타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드로그바는 상하이에서 25만 유로(약 3억6000만원)의 천문학적인 주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시즌가지 첼시에서 함께 활약했던 니콜라스 아넬카와 다시 발을 맞추게 됐지만 최근 아넬카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보도되고 있어 두 선수가 오랬동안 호흡을 맞출지는 미지수다. 앞서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한 드로그바는 8시즌 동안 226경기에 출장해 100골을 넣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2차례, 도움왕 1차례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첼시가 지난 2004-2005시즌, 2005-2006시즌, 2009-201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올시즌에는 첼시의 오랜 숙원이던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끌며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드로그바는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유소년 교육과 함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박태환, 런던올림픽 '자유형 1500m'에도 출전 ▶ 여자배구대표팀, 올림픽 본선서 미국과 첫 경기 '일정 확정' ▶ '첫 승 신고' 이승우-송창식, 시즌 2승 달성의 주인공은? ▶ ‘첫 승 도전’ 김병현, 볼넷-장타 주의보 극복할까? ▶ 이윤열 은퇴, 지속적 활동 어려움이 이유 “천재테란 안돼요!”
2012-06-20 18:30:30<사진=첼시 공식홈페이지> ‘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34,첼시)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11일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디디에 드로그바가 7월초 방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로그바는 메시, 다비드 비야(이하 바르셀로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등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한 드로그바는 8시즌 동안 226경기에 출장해 100골을 넣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2차례, 도움왕 1차례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첼시가 지난 2004-2005시즌, 2005-2006시즌, 2009-201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첼시의 오랜 숙원이던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드로그바는 후반 종료 직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며 첼시를 클럽창단 이후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놨다. 이번 드로그바의 방한을 추진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로그바 방한의 주목적은 축구 꿈나무들과의 만남과 국내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 연예인 축구단과 친선경기 등이며 그 외 일정은 드로그바의 공식 아시아 에이전트 미휴 커뮤니케이션즈와 현재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첼시와 결별을 선언한 이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 그가 방한한다면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클레이 황제' 나달, 프랑스오픈 7회 우승..역대 최다 기록 ▶ 넥센, 13일 KIA전 가수 김소리 시구자 초청 ▶ 축구대표팀, ‘약속의 땅’ 고양서 레바논에 복수극 성공할까? ▶ [유로2012] '2골 폭발' 셰브첸코, 득점기계로 돌아오다 ▶ [유로2012]프랑스, 루니 빠진 잉글랜드와 아쉬운 무승부
2012-06-12 11: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