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16일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등 초호화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진행된 인스타그램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1박에 800만원에 이르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을 1등 경품으로 내세워 화제가 된 이번 이벤트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HAN컬렉션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됐다. 지난 6월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드림타워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이나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의 선호 브랜드를 선택해 선정 이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416명이 댓글 참여한 가운데, 조회수 14만 3876회, 좋아요 1만 7359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과 함께 성료되었다. 1등 경품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경험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은 인스타그램 계정 ‘di*****03’님으로 선정됐다. 이벤트 참여 시 HAN컬렉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당첨자들은 드림타워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8층 야외풀데크와 38층 스테이크하우스를 꼽았다. 선호하는 HAN 컬렉션 브랜드로는 랭앤루 외에도 블랙핑크의 제니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어 주목받은 김아람 디자이너의 ‘아그넬’, 이효리, 현아, 선미 등 셀럽들의 스타일리시한 리조트룩으로 유명한 유혜영 디자이너의 ‘데이즈데이즈’ 등을 선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7-19 11:07:03[파이낸셜뉴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1박에 800만원에 이르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HAN컬렉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타워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이나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 입점 브랜드 중 선호 브랜드를 선택해 선정 이유를 함께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두 계정 모두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는 필수이며 해당 게시물을 본인 계정에 공유하거나, 중복 참여시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숙박권의 행운은 플래티넘 당첨자 1명에게만 주어진다. 260㎡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1600 올스위트 객실 중 단 하나뿐인 펜트하우스로 진정한 VIP를 위한 공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6-21 15:04:00[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이 통합 리뉴얼된 ‘e편한세상’의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드림하우스는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이 집약된 공간으로 설계, 디자인,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전면 개편된 주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0일 대림산업은 부산에서 ‘드림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에서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주거 공간이 ‘드림하우스’이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과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인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을 구현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고 있다. 내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한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은 ‘드림하우스’ 오픈에 맞춰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 주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12-10 11:26:30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HF 드림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000가구에 대해 주택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HF는 이를 기념해 부산시 다대동 1000호 가구에서 협업기관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1000호 가구에 현판을 설치하는 'HF 드림하우스 1000호 기념식'을 했다. HF는 'HF 드림하우스'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숙련 건축기능공의 현장실습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약 200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 중이며 신규 건축인력 약 1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11-25 17:13:02최근 정부의 다양한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는 가운데,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미군렌탈하우스 임대 사업이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는 용산 미군기지를 비롯해 각 수도권 미군기지들이 이전을 진행하면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3월 선발대를 시작으로 미군과 가족의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외 기지로는 최대 규모인 1,488만 ㎡, 총 513동 건물 등 여의도 5.5배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미군기지가 조성되며, 총 병력 45,000여 명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게 되면 약 8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으로 인근지역 약 8,000여 세대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캠프 험프리스’ 평택미군렌탈하우스의 경우, 개인이 아닌 미군주택과(Housing office)에서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건물주에게 연간 임대료를 선불로 지급하기 때문에 체감수익률과 임대 수익 안정성이 높으며, SOFA 협정에 의해 오는 2060년까지 주한 미군이 주둔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다. 또한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면서 한미동맹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평택 드림힐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704-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3개 단지 총 79세대, 대지 13,800 평의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며, 인접 부지에 향후 약 100세대의 렌탈하우스가 추가 공급될 예정으로 평택의 매머드급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해당 단지에서 평택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도두게이트까지는 6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핵심입지에 해당되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조깅코스, 헬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인이 선호하는 2층 주택 및 지중해풍의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와 바비큐시설, 개인 정원 등을 갖춘 미국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고품격 단독형 렌탈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 드림힐스’는 ‘꼬마빌딩’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의 저자 하나부동산중개㈜ 임동권 대표가 직접 분양에 나선다. 하나부동산중개㈜ 임동권 대표는 “최근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렌탈하우스는 평택미군부대 이전으로 인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평택 드림힐스는 공실률 부담이 적은 임차인 수요와 이에 따른 수익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과 좋은 입지로 투자가치 및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평택 드림힐스’에 관한 자세한 분양상담은 대표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704-2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11-16 17:59:35롯데마트는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행복 드림하우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 신체적인 불편함 등으로 자체 보수, 수리 작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가정 25곳과 롯데마트 점포 인근 지역의 가정 5곳, 총 30곳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총 1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기반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노후화된 주거 공간을 개선해 지역 꿈나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며 " 다가올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지붕 및 천장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방 욕실 공간 보수, 보일러 교체, 전기 배선 정리 등 다양한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부터 각 지역 5곳 가정을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총 5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5-06-18 18:31:00- 작년과 올해 저소득 시각장애아동 가정 30 곳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사업 진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서울시 종로구의 시각장애아동 가정에서 ‘드림하우스’ 기념식을 갖고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014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 석 달 간 진행된 2014년 ‘드림하우스’ 사업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및 가족 3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 시각장애아동 30명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SC은행 ‘드림하우스’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사용하는 책걸상과 책장을 만들고 공부방 및 거실의 장판과 벽지 등을 교체함으로써 시각장애아동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오정훈 과장은 “시각장애아동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 국회의원, 아나운서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시각장애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앞으로 이 공부방이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SC은행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드림하우스’ 사업은 저소득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선 지원사업으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예방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eeing is Believing’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SC은행 임직원 3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두 50가정에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을 만들었으며, 그외에 주거 공간 개선 및 위생시설 개선도 함께 이루어 졌다. 특히 점자책 수납공간, 악기 연습실 등 시각장애아동들의 재능을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가 제공되었다.
2014-12-01 13:01:16삼성물산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디지털 주택상품체험관 '마이 드림 하우스'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 대표 상품을 3D 화면으로 체험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래미안 홈페이지에 방문해 래미안의 대표 평면구조를 선택하고 벽지와 바닥재, 조명 등 다양한 마감재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박인옥 기자
2014-11-06 10:02:22일룸이 가을 신제품으로 신혼집을 꾸며주는 '드림 하우스 시즌 2(Dream House Season2)'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일룸 CF에 소개된 '공유의 신혼집'가구를 증정했던 '드림 하우스(Dream House)'이벤트의 후속이다. 바꾸고 싶은 우리집 사진과 사연을 함께 올리면 참여자중 우수 사연을 뽑아 각각 300만원 상당의 일룸 침실 가구와 거실 가구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르쿠르제 냄비를,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30명에게는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일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4일까지 참여가능하며 당첨자는 29일 공개된다. tilap@fnnews.com 박나원 수습기자
2014-08-14 10:31:43현대차 평일봉사단이 지난 16일 오후 중구 노엘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공부방의 낡은 벽지를 걷어내고 새롭게 도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복지시설 포함)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6일 중구 노엘지역아동센터(이하 '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의 공부방과 복도, 거실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롭게 단장했다. 2006년 12월 문을 연 아동센터는 20년 된 일반 주택(92.56㎡, 28평)을 개조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시설 노후가 심각한 상태였다. 공부방 장판 아래의 콘크리트 바닥은 5㎝ 깊이로 깨져 있어 아이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핀 오래된 벽지는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시커멓게 변색된 화장실 타일도 교체가 필요했다. 이곳에는 학교 수업을 마친 18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이 방과후 수업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노사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 시공업체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5일간 바닥평탄작업, 몰딩, 타일교체 등 문제의 시설을 보수했다. 현대차 근로자로 구성된 30여명의 평일봉사단 도배기술팀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했다. 게시판과 유리창을 아이들 취향으로 꾸미고 작은 '드림하우스' 현판도 새롭게 달았다. 봉사단으로 참여한 양정수씨(46.차체4부)는 "배워서 남 주자는 생각으로 회사에서 마련한 평일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배기술을 배웠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열 기자
2014-07-17 17: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