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10만 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부동산 시장에서 완판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주거형 오피스텔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실제 과천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2차 오피스텔&오피스 완판에 이어 1차 잔여 오피스텔의 계약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오피스텔 전 실이 모두 주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단지는 잔여 오피스 물량(1차)과 상가에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계약 열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최근 분양 단지에 10만 여명이 몰릴 정도로 꾸준한 관심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과천시 부동산에 대한 가치가 다시금 부각된 점도 인기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과천시에서는 최근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453가구 모집에 무려 10만3,513명의 청약자가 몰려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 바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총 99실(1차 59실, 2차 4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내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7-11 10:11:12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각종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특히 1차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적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계속되는 원자재값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전망과 금리 인상으로 신규 단지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분양업계는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주택산업연구원의 1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에 따르면 12월 분양가격 전망치는 90.8로 전월 대비 4.5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올해도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그 전에 서둘러 움직임을 가져가려는 수요자들이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춘 이번 단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점 외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준강남 입지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를 필두로, 주방 유리장식장,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을 높여줄 풀옵션 수준의 가전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3-02-01 09:06:53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그런 가운데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낮춘 분양조건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준강남 입지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입지에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한층 덜어냈다는 장점도 갖춰 주목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잇따라 이전을 확정 지은 다양한 기업들의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러한 수혜를 누리려는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단지의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3-01-06 08:41:19[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이 적용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와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과전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과도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도 갖춰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7-29 14:32:29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에 형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 대체 상품으로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실생활의 편리함이 높은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분양을 알린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는 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 부각되며 총 90실 모집에 1만 1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 같은 시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공급된 ‘신설동역 자이르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으며 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완판됐다. 이뿐만 아니다. 신규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에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신설역 개통을 통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리고 미래가치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일례로 4월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공급된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 주거형 오피스텔은 인근에 대장-홍대선(2030년 개통예정) 예정역이 있다는 점에 수요가 몰리며 총 66실 모집에 8천여 명이 청약해 평균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이제는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니 역세권 입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것”이라며 “특히나 주거형 오피스텔을 눈여겨보고 있는 젊은 세대는 편의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앞으로도 편의성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실수요층의 대거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청약결과 최고 8.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 전용 80·84㎡타입은 대거 수요가 몰리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무리 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꾸며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이 도입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로 불리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문화 및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주거 및 업무 편의성과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과 함께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크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관련 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러한 수혜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소형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향후 일정은 22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돼있다.
2022-07-20 10:06:39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에 형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 대체 상품으로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실생활의 편리함이 높은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분양을 알린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는 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 부각되며 총 90실 모집에 1만 1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 같은 시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공급된 ‘신설동역 자이르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신성동역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으며 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완판됐다. 이뿐만 아니다. 신규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에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신설역 개통을 통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리고 미래가치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일례로 4월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공급된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 주거형 오피스텔은 인근에 대장-홍대선(2030년 개통예정) 예정역이 있다는 점에 수요가 몰리며 총 66실 모집에 8천여 명이 청약해 평균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이제는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니 역세권 입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것”이라며 “특히나 주거형 오피스텔을 눈여겨보고 있는 젊은 세대는 편의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앞으로도 편의성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공급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준강남 입지와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며 주거시설이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꾸며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이 도입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로 불리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문화 및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및 업무 편의성과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과 함께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크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실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관련 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러한 수혜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소형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섹션오피스와 상업시설은 각각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과 99실이 구성될 예정이다. 상품별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되는 만큼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롭게 해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2-06-28 10:56:42[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월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그외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인접해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강남 등 서울접근성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약 8200가구, 1만9100여명이 거주하게 될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과천 원도심과 인덕원·평촌 일대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 확정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벌써부터 상당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5-31 10:19:07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이 미래 산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굵직한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 소식을 잇따라 알리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도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135만 309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된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는 미래 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과 강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이곳에는 각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등의 대형 게임사가 속속 입주를 알리고 있다. 또 JW그룹을 비롯해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도 이전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은 뚜렷한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은 이를 통한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모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거시설의 경우는 기존의 과천 구도심과 비교해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1순위 청약접수에 3만7352명이 몰리며 평균 718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역대 2위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이러한 기업들의 진입으로 인해 관련 수요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주거 가치 상승은 물론이고, 대규모 인구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확실시 되면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모두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분양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 규모(1차 126실, 2차 233실)로 조성되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그외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자랑하며, 개통 이후 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1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주택시장을 이끌어 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돼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되는 만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상업시설의 경우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대로변 코너 입지와 사거리 입지에 조성되는 우수한 동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객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2-05-24 09:55:30[파이낸셜뉴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랜드마크 대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조감조)'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 결과, 3개 블록 도합 배정물량 618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93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H2블록(1단지) 이 특별공급을 제외한 168가구 모집에 2368건이 접수돼, 평균 14.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H4블록 (3단지) 11.94대 1 △H3블록 (2단지) 8.85대 1 등 순이었다. 특히, H2블록 84A타입은 18.1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단지의 조기 마감은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이 큰 몫을 했다. 처인구 양지면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자) 청약할 수 있고, 세대원도 1순위 청약신청 자격에 해당된다. 또한,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최대 비율의 중도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전역이 규제 영향 하에 놓인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 기회로 떠오른 점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개발호재도 청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처인구 원삼면 일원 대지면적 415만여㎡에 SK하이닉스가 총 사업비 122조원을 투입, 팹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여개사 등으로 구성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처인구 고림동 일원 '용인국제물류 4.0유통단지' 조성사업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되면서, 신규 분양단지로 눈길을 돌린 수요자들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는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단지 규모에 걸맞은 내외부 특화설계와, 개발호재 등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147의 10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3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7개 동, 총 1164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H4블록), 13일(H3블록), 14일(H2블록)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07 10:01:52[파이낸셜뉴스] SM그룹(회장 우오현)이 두번째 공간브랜딩인 '아너스빌 갤러리'를 선보인다. SM그룹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이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아너스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지닌다. SM경남기업은 앞서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를 통해 단순 정보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견본주택과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있다. 경남 아너스빌 갤러리는 타임리스한 공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해 건축의 본질에 충실한다.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품격이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악을 담은 것이다. 더욱이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선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건축가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르 코르뷔지에'를 소개한다.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로, 20세기 세상을 바꾼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SM경남기업 관계자는 "'건축의 목적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데 있다'는 그의 철학은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슬로건인 '집, 존경을 담다'와 접점이 있었다"며 갤러리에서 소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쇼룸'에서는 두 가지 84타입 유닛을 소개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하우스'와 '오브제 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수요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용인 양지면의 첫 브랜드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3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1164가구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미래가치 생활권에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중부대로와 42번 국도 등 지역내 이동은 물론, 양지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전국 주요 도시로 접근이 수월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한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양평-이천고속도로 등 각종 개발사업이 끝나면 용인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3-24 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