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인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을 운영하던 업체 직원들이 10대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까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사설 놀이기구 업체 관계자 7명을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디스코 팡팡’ 이용객인 10대 여성 청소년 10여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판매 실적을 채우기 위해 자신들을 잘 따르던 학생들에게 놀이기구 이용권을 대량으로 구매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이용권을 구매할 돈이 없다고 하면 자신의 돈을 빌려줬고, 이후 돈을 갚지 않는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권은 1장당 4000원인데, 수십장씩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학생들이 SNS나 랜덤채팅앱에 직접 글을 올리도록 시켜 성매수 남성을 찾게 하거나, 자신들이 직접 남성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강요했다. 확인된 피해자만 10여명에 달하는데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당은 학생들이 일정 금액을 벌어오지 않으면 모텔에 감금하거나 폭행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유흥비로 썼다고 한다. 약 8개월동안 지속된 범행은 한 피해 학생의 부모가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 송치된 7명 외에 공범이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또 다른 영업장에서 유사 범죄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7-11 05:33:29[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시의 사설 놀이기구 ‘디스코팡팡’에서 일하면서 고객으로 온 10대 여학생을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종업원들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는 23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공범인 B씨에게는 징역 6년을, 10대인 C씨에게는 장기 5년·단기 3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디스코팡팡 직원으로 일하면서 손님인 어린 피해자에게 티켓을 강매하고 성매매를 요구했다”며 “성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그 범행을 방조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성매매 강요행위도 있었는데 이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범행 도구로 삼은 것”이라며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범행을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10대 피해자들에게 입장권을 외상으로 팔아넘긴 뒤 이를 갚지 못하면 성매매를 시켜 대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피해 여학생들이 디스크자키(DJ)를 동경하는 마음을 이용해 입장권을 사실상 강매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여학생에게 성매매시킨다'는 112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관련 참고인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집중 수사를 벌인 끝에 경찰은 수원역 디스코 팡팡이 단순 놀이 시설이 아닌 초·중·고등학생 대상 조직범죄가 이뤄진 장소임을 밝혀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금융거래 내용을 분석해 증거자료를 확보한 뒤 5차례에 걸쳐 차례로 윗선을 체포하는 방식으로 A씨를 포함한 직원 등 30명을 검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0-23 23:45:00[파이낸셜뉴스] 디스코팡팡 매장을 운영하며 손님인 10대 여학생들을 갈취하고, 성매매시킨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상습공갈교사 혐의로 경기 수원과 화성, 부천, 서울 영등포 등 11곳에서 디스코팡팡 매장을 운영한 업주 A씨(45)를 지난달 25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과 부천 등의 디스코팡팡 매장 실장들에게 학생들을 유인하고 이용권 등을 강매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디스코팡팡 매장 실장들에게 "하루 (입장권)200장씩은 뽑아낼 수 있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하라", "길바닥에 돌아다니는 초등학생이나 순진한 애들 싹 다 데리고 오라고 하라"고 말하는 등 불법적인 영업을 교사했다. 직원들은 디스코팡팡 DJ인 자신들이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연예인과 유사한 존재로 인식된다는 점을 악용했다. 이들은 장당 4000원 상당의 입장권을 외상으로 팔아넘기고, 이를 갚지 못하면 성매매시켜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 아동들이 성매매를 거부할 경우 폭행이나 협박, 감금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중 7명은 단골로 오는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강간하기도 했으며, 일부는 피해 아동들과 액상 대마 등 마약을 함께 흡입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여학생에게 성매매시킨다'는 112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관련 참고인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집중 수사를 벌인 끝에 경찰은 수원역 디스코 팡팡이 단순 놀이 시설이 아닌 초·중·고등학생 대상 조직범죄가 이뤄진 장소임을 밝혀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금융거래 내용을 분석해 증거자료를 확보한 뒤 5차례에 걸쳐 차례로 윗선을 체포하는 방식으로 A씨를 포함한 직원 등 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지시로 직원들의 불법행위가 이뤄졌다고 판단해 상습공갈교사 혐의를 적용, 지난 8월2일과 11일 두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매출을 높이라는 A씨의 지시를 범죄 교사로 보기 어렵다"며 이를 모두 기각했고, 이에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A씨를 조사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놀이시설을 빙자해 10대 여학생들을 속이고 갈취해온 것으로 파악됐다"며 "일부 아동은 DJ들을 여전히 연예인처럼 여겨 경찰 수사에 협조하는 아동들을 배신자 취급해 협박하다 입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0-05 14:43:37[파이낸셜뉴스] 사설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을 이용하는 10대 여학생들을 협박해 성폭행 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의 총괄 업주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수원, 화성, 부천, 서울 영등포 등 전국 11곳에서 디스코팡팡 매장을 운영 중인 업주 A씨(45)를 상습공갈교사 혐의로 전날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과 부천 등의 디스코팡팡 직원들에게 “하루 입장권 200장씩은 뽑아낼 수 있게 길에 돌아다니는 초등학생이나 순진한 애들 다 데리고 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뽑아보자” 등 불법적인 영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시 내용은 다니는 학생을 유인, 디스코 팡팡 이용권을 강매하라는 의미다. A씨의 지시를 받은 직원들은 초등학생 등 10대들에게 장당 4000원 상당의 입장권을 많게는 수백장씩 강매한 뒤, 대금을 갚지 못하면 성매매시키거나 직접 성폭행을 저지르는 등 잔혹한 행위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디스코팡팡DJ’가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연예인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이러한 점을 악용, 입장권 구입 금액별로 DJ 데이트권이나 식사권, 회식 참여권 등 이벤트를 열어 입장권 강매를 용이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된 직원 중 7명은 단골로 오는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 일부는 피해 아동들과 함께 마약을 흡입한 정황도 확인됐다. 이 과정을 통해 A씨 및 가족 계좌에는 연 3억원가량이 입금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2월 관련 112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관련 참고인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6개월간 집중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A씨를 포함한 2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 체포된 피의자들은 모두 수원 디스코팡팡 매장 직원 혹은 이들과 관련된 성매수남성 등이다. 경찰은 A씨가 전국에 운영하는 11개 디스코 팡팡 매장에서도 유사한 방식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8-03 16:31:23[파이낸셜뉴스] 디스코팡팡 DJ에 활력 넘치는 어선들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 속 감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의 2022년도 바이럴 신규 영상 세 편을 20일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 선보인다. ‘범 내려온다’와 ’서산 머드맥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 Feel the Rhythm of Korea 바이럴 영상은 독특한 소품과 주제, 판소리와 함께 전통과 연계시킨 힙합 배경음악 등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로 지역의 특색을 재해석해 기존 한국관광 홍보영상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22 캠페인에서는 인천, 여수, 평창을 배경으로 했다. 이번 캠페인의 촬영지들은 코로나 후 국제관광의 회복과 재도약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의 관문이란 점, 한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코로나로 지친 세계인들에게 힐링과 안식, 위안을 전할 수 있는 곳, 최근 국민들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캐리비안의 해적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점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 인천 편은 ‘재밌는 도시(Fun City)’를 콘셉트로 월미도 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 등을 레트로 감성으로 해석해 MZ세대에 소구하며, 빠른 비트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강화도 갯벌, 송도 센트럴파크 등의 장소를 특색 있게 보여준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티브로 해 ‘가리비안의 해적’이란 제목을 단 여수 편은 땅거미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는 새벽녘 청정 바다로 출항하는 어선과 선원들의 일상을 빠른 호흡의 영상으로 표현했다. 동틀 무렵 노출되는 화태대교, 이순신광장, 오동도 등의 명소들이 아름다운 인상을 남긴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캐리비안 해적을 모티브한 만큼 외국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한국관광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평창 편은 평창대관령음악제, 계촌 클래식마을 등 평창이 가진 음악적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월정사 전나무숲, 대관령목장, 오대천 및 미탄면 전경 등을 감성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평창편은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정적인 영상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고 싶은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도록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방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이번 캠페인이 올해도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관광공사 허현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외국인 3만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잠재 방한여행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명 중 약 1명꼴(47%)로 향후 3년 내 한국 관광을 희망하는 등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편의 영상이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방한관광의 불씨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5-18 08:24:54님과 함께 (사진=JTBC)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디스코 팡팡’ 위에서 사랑을 외쳤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35회에서는 인천 월미도에서 동반데이트를 즐기는 김범수-안문숙, 지상렬-박준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범수, 안문숙, 지상렬, 박준금은 월미도 공원의 명물이라 불리는 기구 ‘디스코 팡팡’ 타기에 도전했다. 디스코 팡팡은 재치 있는 DJ의 멘트와 온몸을 던지며 즐기는 재미로 유명한 놀이기구로, 지상렬과 박준금은 ‘디스코 팡팡’ DJ의 타깃이 되기에 충분했다. 가장 높은 곳에 두 사람을 올려둔 후 집중공격을 퍼붓던 DJ는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사랑고백을 하지 않으면 정말 떨어트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에 일말의 위험을 느낀 지상렬과 박준금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외치며 ‘고백 배틀’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디스코 팡팡’ 위에서 펼쳐진 ‘열금부부’의 사랑고백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8 22:04:19님과 함께 (사진=JTBC) ‘님과 함께’ 김범수가 남다른 정장사랑(?)으로 수난을 겪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35회에서는 인천 월미도에서 동반데이트를 즐기는 김범수-안문숙, 지상렬-박준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범수는 모든 이들이 캐주얼한 옷차림을 택한 것과 달리 혼자만 정장을 입고 나타나 지나가는 행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범수는 월미도 놀이공원의 명물인 ‘디스코 팡팡’을 탈 때도 정장 차림 때문에 ‘디스코 팡팡’ DJ의 집중 공격대상이 됐다. DJ는 “놀이기구 탈 때 제일 놀림감이 될 만한 사람이 정장 입고 오는 사람이다. 정수기 팔러 오셨냐”며 김범수의 혼을 쏙 빼놨다. 한편 김범수의 ‘월미도 수난사’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08 13:59:191박 2일 (사진=KBS) ‘1박 2일’ 김준호와 김종민이 디스코 팡팡 위에서 몸개그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며 ‘정사모(김준호-차태현-정준영)’와 ‘쩌다(김주혁-데프콘-김종민)’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조기퇴근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칸토스의 재등장에 멘붕에 빠져 한껏 체력을 소진한 멤버들. 이후 그들이 향한 곳은 월미도였고, 무서운 놀이기구들에 놀란 토끼 눈이 된 멤버들은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예감하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예상대로 디스코 팡팡을 타게 된 멤버들은 시민들과 함께 조기퇴근을 위한 게임에 돌입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디스코 팡팡 위에서 ‘일 대 일’ 대결을 펼치게 된 두 사람은 김준호와 김종민. 평소 못 말리는 라이벌 관계인 김준호와 김종민은 게임이 시작되자 똑 닮은 모습으로 박수를 유도하더니, 게임 DJ의 “밀치기 있어”란 말 한마디에 돌연 레슬링 하듯 몸 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미 놀이동산에 오기 전에도 곳곳에서 난데없이 티격태격 난투극을 벌인 바 있어, 개구쟁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와 김종민이 완벽합체한 모습으로 쓰려져 있어, 디스코 팡팡 위 게임에서의 승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다른 멤버들 또한 이리 쿵 저리 쿵하며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강력한 몸 개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멤버들이 사정없이 통통 튀기는 디스코 팡팡 위에서 얼마나 강력한 몸 개그로 웃음을 선사할지, 조기퇴근의 영광을 얻게 될 승리의 팀은 누구일지 18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8 10: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