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주)이 오는 5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3년 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남지역의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2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 482가구를 45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 348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상세 타입별로 살펴보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84㎡C 125가구이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로 대표되는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며 주변 도시들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 5,718명에서 2021년 8만 7,870명으로 10년새 약 16%가량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관심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오룡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더불어 인접 지역에 먼저 조성된 남악지구를 비롯해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떠오른 ‘숲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옆에 망모산이 위치해 집에서 망모산의 숲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영산강, 남창천 수변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언제든 쉽게 산책이 가능해 상쾌한 여가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행복초, 행복중을 비롯한 다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계획)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아카데미 빌리지’가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인근 지역 맹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남악지구와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에 갖춰진 편리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등이 위치한 남악지구까지는 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근방에 위치해 인접한 목포 구시가지를 비롯해 여수, 순천 등 인근 도시로도 신속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뛰어난 입지를 갖춘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뛰어난 커뮤니티를 갖췄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쾌적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저층 가구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7m의 천정고를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공간설계를 통해 실내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타 단지 대비 넉넉한 세대당 1.5대 이상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독서실과 같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비규제지역 공급으로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의 비율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1주택자 취득세도 1~3%에 불과해 세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인접한 남악지구와 함께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남악지구, 하당지구 등 인접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의 관심을 받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시공을 맡은 디에스종합건설㈜은 2019년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 비롯해 전국 유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2021-04-23 13:12:38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22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에 대해 물은 결과, ‘브랜드’가 46.3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8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짙어진 까닭은 건설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입지 선정은 물론,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한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 우수’가 35.0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주변의 입소문 및 광고호감(18.15%)’, ‘건설사 규모(17.34%)’, ‘본인의 거주 경험(14.9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디에스종합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브랜드 아파트 공급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 21층 높이의 1,12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그 주인공이다. 분양 관계자 인터뷰에서 “‘대성베르힐’은 ‘마음을 담아 삶과 행복을 키울 수 있는 집을 짓는다’는 기업 이념으로 사업기획 단계부터 입주, 사후관리까지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며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역시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전용면적 84~106㎡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5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현관창고(펜트리), 주방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유상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물소리광장과 같은 수경시설을 비롯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커뮤니티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 G·X룸, 골프연습장과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휴게공간인 선큰광장, 대용량 빨래 및 건조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세탁실(공간 제공) 등이 마련된다. 다양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 시스템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과, 편리한 주차생활을 도와줄 차량 위치인식 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이 적용된다. 외출 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갖춘 다기능 일괄제어 스위치와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도 제공된다. 침입 방지 시스템과 단지 곳곳 마련한 200만화소 CCTV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 조성에도 힘썼으며, 태양광 발전, 빗물 재활용 등 친환경 그린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다.
2023-04-26 08:12:10【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총괄반을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상황반 △상수도반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공원 총 12개 반 498명으로 종합 상황실을 구성하고,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고병원성 AI 등 가축질병 확산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재해대책반과 비상진료대책반 외에도 가축방역반이 운영된다. 또 연휴기간 동탄선별진료소와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가 지속 운영되며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방역에 집중한다.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량 분산, 대중교통 방역활동도 추진한다. 물가 관리를 위한 설 성수품 16개 품목 중점관리와 사회복지시설 76개소 위문활동, 긴급복지 위기가구 대상 선지원 후처리, 공직자 특별 감찰 활동도 계획됐다. 이박에도 시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인 31일과 2월 2일 생활쓰레기를 정상수거하며, 공원관리반을 별도 편성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해를 거듭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방역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고향 방문 전 3차 접종으로 모두의 안전을 지켜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1-26 10:42:05[파이낸셜뉴스] 대성베르힐건설과 디에스종합건설은 26일 인천 중구에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을 이날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2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20가구 △84㎡B 288가구 △84㎡C 244가구 △84㎡D 306가구△84㎡AP 66가구다.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핵심주거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운남생활권역에 들어선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서 주거권역을 책임지던 운서?중산 지역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새아파트 공급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운남권이 새 주거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내 대규모 사업개발이 순항 중이라는 점도 호재다. 영종도 북단에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시설 등을 갖춘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최근 사업이 재개됐다. 인천공항 북측에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테마파크와 5성급 호텔, 카지노, K-POP 전용공연장 등이 들어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역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2년 6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자녀안심교육환경도 갖춰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초교 부지가 위치하며, 영종중, 영종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1-26 08:33:09[파이낸셜뉴스] 디에스종합건설은 오는 5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과45BL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를 동시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 가구 전용 84㎡, 총 48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 △84㎡C 125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5BL에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 가구 전용 84㎡, 총 34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다. 남악신도시가 위치한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변 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서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5718명에서 2021년 8만7870명으로 10년새 1만2000여명이 증가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 중에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전용 84㎡가 3억856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이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각광받는 '숲세권' 입지에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여건도 좋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 단지에 오룡지구 중심상권도 인접해 있다. 인근의 '아카데미 빌리지'는 하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우수한 학군 조성도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57번지(남악스카이웨딩홀 앞)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28 09:01:29[파이낸셜뉴스] 공급 가뭄 지역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지역 내 갈아타기 수요와 투자 수요가 함께 몰려서다. 흑히 학군과 교통,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이미 탄탄해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건설·분양업계에 따르면 공급 가뭄지역의 새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작년 12월 분양이 완료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공급 가뭄 지역이라고 불리던 경북 경주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다. 해당 단지는 비교적 청약 인기가 낮은 지역임에도 644가구 모집에 2543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처럼 한 지역에 오랜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그 자체만으로 프리미엄을 형성한다. 상대적으로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20년 만에 공급된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올해 1월 14억원에 거래됐다.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한가람(두산)'아파트의 전용 84㎡가 올해 2월 8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공급이 멈춘 지역의 새 아파트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아파트 분양이 없던 지역은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며 "특히 기존에 살던 지역을 떠나고 싶지 않고, 새 아파트의 첨단 시스템 등을 누리고 싶어 하는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이는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분양시장에는 건설사들이 공급 가뭄이 이어진 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앞다퉈 계획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먼저 대한토지신탁은 KCC건설과 함께 5월 중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을 선보인다. 동해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삼지구는 이미 우수한 학군과 뛰어난 교통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는 지금까지 동해시에서 경험하지 못한 KCC건설의 최첨단 주거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계획이다. 디에스종합건설은 내달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2BL과 45BL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482가구)와 더포레(348가구) 두 단지를 동시 분양한다. 단지는 전남 인기 신도시인 오룡지구에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로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84㎡로 조성된다. 망모산을 품은 쾌적한 거주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옆에는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양은 5월 중 화성시 향남음 상신리 인근에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에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총 94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는 전 세대에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주거 시스템을 갖춰 향남지구의 주민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20 15:15:41[파이낸셜뉴스] 총 사업비 1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LH는 해당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AI, ICT 등 4차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청라국제도시를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됐다.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각 컨소시엄에는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외국법인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심사에는 내·외부 전문가 9인으로 이뤄진 평가위원회가 참석해 개발계획과 사업수행능력, 테넌트(점포·상권)유치·관리계획 등 사업계획서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총점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 참여사는 미래에셋대우, 리딩투자증권, 도담에스테이트, 대명화학, 디에스네트웍스, 웰메이드개발, EMP Belstar(미국), 제일건설, 보광종합건설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3월 LH와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공모지침에 따라 토지사용승낙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최초 착공하고, 본 계약 체결일로부터 7년 이내 전체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청라 국제업무단지가 4차 산업 등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넘치는 핵심업무시설로 개발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업무기능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잔여 국제업무부지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11-13 08:53:49-양주 옥정신도시 가장 빠른 자리, 7호선 연장선 옥정역 역세권에서 서울생활권 누려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운 틈에서도 일부 단지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정부는 또 한번의 강력한 규제책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청주, 대전 등 과열 양상을 띤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또한 규제 지역 내에서는 주택 거래 시 금액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갭 투자 방지를 위해 다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도 제한되는 등 강도 높은 규제가 적용된다. 실수요자 보호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운 가운데, 아파트 시장 내 부동산 투기수요 유입과 갭 투자를 차단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렇다 보니 주택시장은 부동산 규제가 더해지기 전 마지막 내 집 마련에 뛰어드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보다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다. 투자수요가 빠져나간 만큼 전처럼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수요자는 여전한 만큼, 일부 분양 단지는 열띤 호응에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 단지는 ‘역세권’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여건 중에서도 역세권이 가장 강력한 힘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지난 6월 청약에 나선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최고 20.5대 1의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거두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이뤘다. 이 단지는 7호선 옥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실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옥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옥정역 7호선 연장선을 통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도달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 GTX C노선 덕정역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 C노선을 통하면 삼성역까지 23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회암~노원역까지 이어지는 BRT의 개통도 예정돼 있으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서울 출퇴근 수요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주식회사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분양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아이 키우기에 좋은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신설 예정 초,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1년 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양주 옥정지구 맨 앞자리의 마지막 분양의 기회로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2020-07-17 14:26:36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되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경 특화 단지는 산책로, 공원 등의 녹지 조성에 힘쓰는 만큼, 입주민들은 산책과 휴식, 여가활동을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조경률이 높은 조경 특화 단지일수록 동간 거리가 넓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단지의 경우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다 보니 조경률이 높은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원에 공급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조경률 45%로 지형 내 언덕을 활용한 자이오름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글램핑장, 진경산수원, 산책로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분양 전부터 조경 특화 단지로 주목받았으며, 그 결과 평균 65대 1, 최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세”라며, “단순히 산책로, 정원 등 녹지공간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는 조경 특화 단지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보장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아파트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는 가운데, 조경률 50%가 넘는 공원형단지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공급에 나서 화제다.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공급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단지광장뿐 아니라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유실수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은 친환경 조경시설을 단지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조경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차장은 100% 지하화돼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춰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조경 등 탁월한 상품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로, 수요자들 사이 기대감이 더욱 크다.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4Bay(일부세대 5Bay) 설계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 가변형 벽체, 펜트리, 알파룸 등을 활용해 입주자의 입맛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뿐 아니라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양주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증명해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22일(월)~24일(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2020-06-15 14:31:15-7호선 연장, GTX C노선 등 굵직한 개발 속속 진행 나서 … 한 걸음 서울 생활권 누린다 -옥정역(예정) 가장 가까이서 누리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서울 출퇴근 수요 몰린다 과밀화를 넘어 과포화 상태를 맞은 서울의 주거수요를 분산하고 높은 집값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2기 신도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망 개선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은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24년 개통하게 되면 양주 옥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는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강남까지는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서울 생활권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GTX 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오는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더 쾌적한 서울 접근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 금정, 수원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실제로 양주 옥정신도시는 7호선 연장선 착공소식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9년 입주한 ‘e편한세상옥정더퍼스트’의 전용면적 84㎡는 분양가인 2억 9490만원 보다 6510만원 높은 3억 6천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권에도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입주를 앞두고 있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A12-1,2BL)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3억 994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인 3억 2300만원보다 무려 7640만원 높은 가격으로 억대 프리미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도 가장 앞자리에서 한 걸음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공급에 나선다. 주식회사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은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 단지는 옥정신도시에서도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이 가장 가까운 도보 역세권 단지다. 양주 옥정신도시 초입에 위치하는 옥정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실제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쾌적한 교통환경 이외에도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설 예정 초,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1년 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커뮤니티 단지광장,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해 단지 내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과 대형 평면의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여기에 탁월한 공간설계까지 갖추고 있다. 먼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대부분의 가구를 4Bay(일부세대 5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발코니 확장을 통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가변형 벽체, 펜트리, 알파룸 등 폭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한 특화 설계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평면구성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탁월한 상품성과 시공능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 아파트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5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2020-04-29 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