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는 애플망고를 활용한 여름 한정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생 애플망고 빙수 △생 애플망고 쇼트 케이크 △생 애플망고&패션 화이트롤 △생 애플망고 프로마쥬 스퀘어 케이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티제의 애플망고는 냉동이 아닌 100% 생과일만 사용해 만든 수제 디저트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애플망고 디저트 시리즈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다. 생 애플망고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애플망고 과육을 큼직이 썰어 올려 애플망고의 풍미가 입안 가득 그대로 전해진다. 가격은 2만 원 대다. 애플망고 케이크 3종은 오는 8월까지, 생 애플망고 빙수는 9월까지 전국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애플망고 신메뉴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냉동 과일이 아닌 생과일만을 사용해 과육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렸다”며 “생과일과 100% 우유 생크림으로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극대화한 만큼 건강한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환주 기자
2025-07-09 10:06:41[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본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인기를 끄는 디저트 '슈가버터샌드트리'를 국내에서 처음 직소싱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슈가버터샌드트리는 도쿄바나나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 제조사 '그레이프 스톤'의 인기 상품 중 하나다. 7가지 곡물로 만든 시리얼 쿠키에 설탕을 바르고 버터와 화이트초콜릿을 조합한 슈가버터크림을 덮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세븐일레븐은 단독 차별화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소싱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일본 대표 제과사 중 하나인 ‘후지야’와 전략적 협업을 맺고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후지야 신상품들을 현지 출시 일정과 맞춰 직소싱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일본 1위 인기 푸딩 상품인 '저지우유푸딩'을 국내에 선보여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29 13:06:29BNK부산은행은 부산 중구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 22일까지 전통 기술과 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대한민국명인회 부산지회 주최의 '제12회 전통문화 향토명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에서는 우리 전통 가죽신인 화혜(靴鞋), 한지를 꼬아 만든 지승공예(紙繩工藝), 나전칠기, 전통한복 등 부산지회 소속 명인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전시회 '디저트(dessert)'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베이커리 붐과 MZ세대의 간식 문화를 모티브로 2025년 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와 위로를 전하게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3 19:00:51[파이낸셜뉴스] SSG닷컴은 미식관에서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 미니 케이크 3종을 온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치즈와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치플레', 프랑스 발로나 다크초콜릿을 넣은 '쇼콜레', 제주산 말차를 사용한 딥포레 등으로 가격은 9천원대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준다. 2022년 서울 연남동에서 첫 매장을 연 치플레는 수플레의 부드러움과 치즈케이크의 바삭한 식감이 결합한 독특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수플레는 달걀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머랭을 활용해 오븐에서 구운 과자의 한 종류다. SSG닷컴은 미식관을 통해 전국 각지의 검증된 맛집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속초 디저트 맛집 '설악젤라또'와 목포 인기 빵집 '씨엘비베이커리'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 성수동 카페 '카멜커피'의 원두 3종과 드립백을 선보였다. 윤정원 SSG닷컴 상품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인기 상품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20 14:00:00[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이마트24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OTD(오늘의 빵집·Bakery of the Day)'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BOTD 브랜드를 통해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빵과 디저트 상품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처음 선보이는 BOTD 상품은 단팥크림큐브빵과 메론크림빵, 메론크림롤 등 3종이다. 이마트24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단팥크림큐브빵 구매 시 이프레쏘 커피 또는 하루이리터생수펫을 증정한다. 최명수 이마트24 HMR팀 MD(상품 기획자)는 "맛있는 빵과 디저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OTD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17 15:09:4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주류 전문 기업 보해양조는 기존 복분자맛 과일소주 '복받은부라더'를 리뉴얼한 신제품 '복받은부라더 홍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과실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보해 복분자주'의 고품질 과즙을 베이스로 배·사과 농축과즙을 더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여름철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기존 과일소주와는 다른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용량은 375㎖, 알코올 도수 11도다. 보해양조는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음주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고 강조했다.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한 병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기존 단일 과일소주 보다 다채로운 풍미를 제공해 안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술로 제품을 리뉴얼했다는 것이다. 보해양조는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5월엔 서울 '코다차야', 부산 '삼진포차' 등 전국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서 사전 런칭을 진행했다. 이후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현재 주요 편의점(GS25, CU, 이마트24)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대형마트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최근 음주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취향과 상황에 맞는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신제품 '복받은부라더 홍연'은 안주 없이 그 자체로 디저트 역할을 하는 술로, 여름철 가볍고 특별한 한 잔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6-11 14:18:48[파이낸셜뉴스]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9월 9일까지 로비 라운지 마루(Maru)에서 '101일의 여름(101 Days of Summer)'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국내산 허브, 꽃, 과일을 활용한 이번 애프터눈 티는 경복궁 산책로에서의 여유로운 오후를 연상시키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스티븐 진(Steven Jin)의 섬세한 감각이 담긴 디저트 세계를 담아냈다. 대표 디저트로는 장미와 산딸기가 블렌딩된 녹차를 베이스로 한 '파리스 포 허' 크림에 상큼한 믹스베리쿨리와 바질 샹티가 조화를 이루는 '시즈널 베리 타르틀렛', 자몽 콩피에 히비스커스와 둘세 초콜릿 무스를 더한 '히비스커스 자몽'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와 산초를 활용한 무스에 패션후르츠 콩피를 더한 '바나나 산초 페퍼 무스', 은은한 시나몬 향이 감도는 '애플 시나몬 크럼블 브리오슈', 신선한 바닐라 샹티크림과 라즈베리 잼 등이 함께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숭아를 모티프로 한 여름 한정 시그니처 드링크 4종도 준비됐다. 백도와 엘더 플라워, 프로세코의 조화로 여름의 생동감을 담아낸 '복숭아 벨리니', 하우스 메이드 머랭을 올린 디저트 스타일의 논알콜 칵테일 '피치 & 크림', 전통 수정과에 블러드 피치를 더해 깊이 있는 풍미로 재해석한 '블러드 피치 수정과' 등이다. 스티븐 진 셰프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도심 속에서도 마치 자연에 있는 듯한 여유와 풍미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애프터눈 티는 2인 기준 16만 원이며, 커피 또는 티는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스페셜티 음료는 1인 1잔 선택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02 09:23:1028~29일 이틀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에 참여한 배유진 해태제과 스낵BM팀 팀장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커진 디저트 수요 맞춤형으로 출시한 허니버터칩 캐슬이 현장에서도 호평을 받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이틀 동안 130박스, 2080개로 물량을 예상했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내년 행사에서는 물량을 더 넉넉히 준비해서 고객들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니버터칩 캐슬은 해태제과가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허니버터칩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캐슬컷'이라는 직각 형태의 커팅으로 가공돼 굴곡 사이마다 오리지널 제품 대비 다량의 시즈닝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에서도 지난달 출시한 '허니버터칩 캐슬'을 주요 전시 상품으로 내세웠다. 허니버터칩을 갈릭브레드맛의 디저트 콘셉트로 탈바꿈한 신제품이다. 수 십개의 참가 업체 중 해태제과 부스에도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단연 돋보였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허니버터칩 캐슬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열렸다. '허너버터칩 CASTLE'이라고 적힌 뽑기판에서 무작위로 뽑기를 선택하면 뽑기에 적힌 등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했다. 배 팀장은 "뽑기를 선택하기 직전에 '허니캐슬'로 4행시를 짓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부끄러워시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경품 행사가 흥행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김서연 정상희 이환주 이정화 박성현 최혜림 기자
2025-05-29 18:23:00부산시는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인 '이색디저트' 업종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유망업종 공동·특화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 고유의 특색을 가지고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색디저트를 유망업종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49개사가 응모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나뭇잎 마을, 마�R크라샵, 무명일기, 베이커리비채, 브릭커스베이커리, 예쁜떡 오늘, 주식회사 꽃피는 4월밀익는 5월, 테이블봄, 쿠오리노, 힙피다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선 등 맞춤형 특화 마케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플리마켓 개최, 분야별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8 18:38:10#.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디저트소온, 부산고등어빵, 부산샌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디저트 업체들이 총집합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부산 달달 상점'에 참여한 업체들이다. 신세계백화점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한 부산 달달 상점은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5월 동행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부산 달달 상점을 찾은 고객들은 "마치 작은 디저트 백화점에 온 듯한 느낌이다", "부산에 오래 살았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베이커리를 많이 알게 돼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지역 미식 발굴해 판로 확대까지 28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 같은 지역 상생 활동을 백화점, 아울렛, 홈쇼핑 등 채널별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전개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열린 부산 달달 상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지난 25일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부산빵빵더마켓'에 이어 소개하는 두 번째 지역 디저트행사다. 지하 2층 중앙광장에는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20여개의 부산 소재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점 수수료 없이 빵·쿠키·떡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자유롭게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얻었다. 신세계백화점은 달달 상점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판매 수수료 부담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모이는 백화점의 중앙광장 공간을 제공하며 상인들에게 상품을 알릴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로컬 식재료와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재미난 미식 기행으로 풀어낸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 2023년 가을 광주편을 시작으로 소개한 신세계백화점 '로컬이 신세계'는 백화점 고객들과 함께 태안, 홍성, 김해 등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 숨겨진 식재료와 미식 문화를 알린 캠페인이다. 지역의 과일, 채소, 수산, 축산 농가에는 판로를 열어주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지역 특산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발굴한 식재료는 백화점 팝업을 통해 판매됐다. 그동안 팝업 행사를 통해 지역을 알린 대표 상품으로는 일명 고려인의 떡갈비로 불리는 광주의 '코프타', '해남 흑보리', '김해 뒷고기', '진영 단감' 등이 있다.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은 지역 축제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은 미식 여행의 코스 중 하나로 김해 '뒷(Do-it) 고기 푸드 페스타'를 선정해 김해의 숨겨진 별미로 꼽히는 뒷고기라는 식재료와 지역 축제까지 널리 알렸다. 올해 3월 진행한 통영·안동편에는 '통영국제음악제'도 포함시켜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축제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음악제에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상주 연주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계사 특색 살려 상생활동 신세계사이먼과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신세계의 관계사 역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여주시 농산물 상생마켓', '경기 동행 프리마켓' 등 각 지역의 소상공인 후원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각 지역사회와 상생활동을 쌓아오며 동반성장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4년 11월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4월 울릉도와 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고 지역 축제에 맞춰 공동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울릉도 투어 판매 방송에는 2000여명 이상의 고객이 상담을 신청하는 등 목표 대비 110%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제철과일이 아님에도 실적 목표 대비 130%의 이례적인 실적을 기록한 청송 주왕산 사과 등 TV방송 편성의 7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편성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의 각 회사들이 다양한 테마의 로컬 마켓을 선보이는 등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에 기여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는 '상생의 신세계'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차별화된 ESG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28 18: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