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리시드가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디지털 영상 부문과 제조업 분야 유튜브 부문 등 총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기획력과 기술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리시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디지털 영상 부문 최고 대상과 제조업 분야 유튜브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후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이다. SNS 기반의 브랜딩 및 콘텐츠 기획 역량을 평가해 매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73개 기업에서 335개 소셜 서비스가 출품됐다.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콘텐츠 완성도, 디자인, 브랜드 전달력, 마케팅 효과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결정됐다. 리시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퍼포먼스 필름’으로 디지털 영상 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 영상은 특정 차종에 한정하지 않고, 제네시스 전 라인이 보유한 첨단 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화적 영상미와 3D 효과 기반 시각화를 결합해 기술적 내용을 몰입도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 주최 측은 “테크 기반 콘텐츠의 한계를 넘은 새로운 포맷 제시가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시드는 HD현대건설기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제조업 분야 유튜브 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해당 채널은 장비 소개뿐 아니라 고객 인터뷰, 준설 현장 사례 등을 통해 브랜드 방향성과 기술 혁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콘텐츠 기획과 브랜드 연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류한주 리시드 대표는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깊이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콘텐츠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리시드의 기본 철학”이라며 “3D, AI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시도를 지속해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술력 기반의 차별화된 접근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리시드는 창립 이후 20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과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디지털 전문 대행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엔드투엔드 마케팅 서비스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2025-07-25 09:34:45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필립스 생활가전이 신제품 ‘바리스티나’의 국내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11일부터 서울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런칭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바리스티나를 스와이프 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팝업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필립스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티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바리스티나는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제품으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바리스티나를 스와이프 하기 위한 여정’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은 성수동을 기반으로 한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2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매장 내에 숨겨진 7개의 포터필터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는 디지털 콘텐츠, 개인 취향에 맞는 포터필터 색상으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 바리스티나 커피머신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장 내 포터필터 7개를 모두 수집한 참가자에게는 커피 교환권과 럭키드로우 응모 쿠폰이 제공된다. SNS 이벤트에 참여해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8월 출시 예정인 바리스티나 프리미엄 커피머신과 밀크프로더가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팝업이 진행되는 이구성수 공간 특성을 반영해, 패션 플랫폼 29CM 앱과 연동된 시크릿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바리스티나 로고가 새겨진 한정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필립스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와 디지털 요소를 조화롭게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머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5 10:21:22[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025년 장애인 접근성 뷰어 개발 지원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뷰어의 접근성 기능 강화 및 장애인 이용자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인 동시에 교보문고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과 포용적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이다. 시각장애인 및 고령층 등 정보 접근에 제약을 겪는 계층도 보다 손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는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iOS 기반의 디지털 도서 뷰어 접근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음성 재생 기능 고도화 △이미지·수식·주석 등에 대한 대체 텍스트 처리 △고대비 설정 등 총 37개에 이르는 접근성 기능을 구현하거나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뷰어를 스크린 리더로 탐색하는 기능과 단축키 및 제스처를 이용해 뷰어를 제어하는 기능 등을 탑재함으로써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더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문고 측은 “장애인 고객의 독서 접근성과 콘텐츠 이용권 보장을 위한 이번 협약은 교보문고의 고객 중심 가치와 기술력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향후 웹과 안드로이드 플랫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30 12:31:10[파이낸셜뉴스] 대교는 초등 고학년 및 예비 중학생을 위한 영어 독해력 학습용 디지털 콘텐츠 ‘눈높이리딩핏’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영어 독해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습자를 위해 설계된 디지털 제품이다. 글을 단락 단위로 나눠 이해도를 높이고 부담을 줄이는 방식의 구조화 독해 훈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는 각 단락을 질문과 함께 학습하며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직독직해 방식의 연습을 통해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지문 내 근거를 활용한 해설 제공 기능도 포함돼, 추론 중심 문항 해결 능력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학습 콘텐츠는 국제 독해력 기준인 렉사일(Lexile) 지수와 단어 수를 기반으로 수준별로 구성됐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전환기 학습자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대교의 오프라인 학습 채널인 눈높이 러닝센터, 하이캠퍼스, 공부방, 예스클래스 등에서 태블릿PC를 통해 제공된다. 대교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교과 연계 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감을 제공해 학습자의 영어 독해 흥미와 배경지식 확장을 동시에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초 독해력을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6 08:52:09블록체인과 핀테크 산업을 선도해온 두나무가 음악 콘텐츠 생태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전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MPAG)를 지난해 11월 지분 인수 방식으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콘텐츠 거래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서며, 음악 창작 및 교육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MPAG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코코로와 뮤지션’ 등을 운영하며, 전 세계 1만여 명의 음악 크리에이터와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판매액은 약 47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두나무의 콘텐츠 분야 진출을 상징하는 움직임으로,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창작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MPAG 정인서 대표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출신으로, 2019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된 인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정 대표의 젊은 리더십과 두나무의 기술·자본 역량이 결합해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의 새로운 혁신이 기대된다. 한편,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증권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명품 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 블록체인 기술기업 ‘람다256’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핀테크와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5-06-02 14:50:59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2025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2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역기능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고 올바르게 디지털을 이용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인 ‘디지털윤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에 대한 콘텐츠 기획·제작 과정을 통해 국민 관점의 디지털윤리 인식제고 및 교육 콘텐츠를 발굴한다. 공모 분야는 ‘인식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인식제고 콘텐츠 분야는 △그림일기(초등학생) △포스터 △카드뉴스 △디지털 만화(웹툰) △동영상(일반영상, 숏폼)을 공모하며 학습 콘텐츠 부문은 교과 연계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교수·학습지도안을 모집한다. 특히 최근 중요하게 인식되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기술의 부작용 또는 올바른 활용 방안’과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 시 윤리적 문제’를 다룬 작품에 가점을 부여한다. 청소년과 성인, 군장병, 교사 및 예비교사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오는 10월 형식요건 및 규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외부전문가 심사단의 본심사, 국민참여심사를 포함한 상훈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오는 12월 ‘2025년 디지털윤리대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통령상·국무총리상·방통위원장상·교육부장관상·국방부장관상 등 총 25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디지털윤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며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윤리 교육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세부 내용 등은 디지털윤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 해당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고 방통위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02 09:35:13[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골든블루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있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발대식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하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소개, 숏폼 콘텐츠 관련 특강,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개성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행사에 생동감을 더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콘텐츠 전문 교육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전이자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골든블루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는 총 30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미션들을 수행하며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18 10:35:06블록체인과 핀테크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두나무가 음악 콘텐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 인수를 통해 글로벌 음악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디지털 콘텐츠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자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로 잘 알려진 두나무(회장 송치형)가 음악 콘텐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두나무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MPAG(대표 정인서)를 지난해 11월 인수하고, 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블록체인·핀테크를 넘어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두나무의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디지털 악보와 음악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창작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글로벌 콘텐츠 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MPAG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를 비롯해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코코로와 뮤지션’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전 세계 1만여 명의 음악 크리에이터와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달한다. 2024년 기준 연간 판매액은 47억 원, 영업이익은 6억 원 수준이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출신으로 2019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정인서 대표가 이끄는 MPAG는 글로벌 디지털 음악 콘텐츠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두나무 인수를 계기로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두나무는 업비트를 비롯해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명품 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람다256’ 등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MPAG 인수를 통해 두나무는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025-04-07 09:49:14HSAD는 인도 뉴델리에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는 HSAD 본사 및 해외 현지 법인에서 분산 제작하던 디지털 접점의 마케팅 콘텐츠를 통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관되게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향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시장 확대 및 데이터 기반 개인화된 마케팅 증대로 다양한 디지털 접점에 필요한 마케팅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HSAD는 전략적 글로벌 허브로 인도를 선택해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를 열었다. 박애리 HSAD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법인의 강점과 지역별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
2025-03-18 17:33:27[파이낸셜뉴스] HSAD는 인도 뉴델리에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는 HSAD 본사 및 해외 현지 법인에서 분산 제작하던 디지털 접점의 마케팅 콘텐츠를 통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관되게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향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시장 확대 및 데이터 기반 개인화된 마케팅 증대로 다양한 디지털 접점에 필요한 마케팅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HSAD는 전략적 글로벌 허브로 인도를 선택해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를 열었다. 박애리 HSAD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법인의 강점과 지역별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3-18 09: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