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승진> △ 회계감사 부문 김수홍, 김유영, 유민지 △세무자문 부문 김희진, 이진복, 장형모 △경영자문 부문 강판준, 김기영, 박은미, 유영주, 정기원, 정재상, 최서연, 편제성, 황규원 △컨설팅 부문 박준상, 안장현,차재원 △세무자문 부문 안연광 △컨설팅 부문 어민
2025-06-02 09:28:48[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파트너 18명과 수석위원 2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승진은 지난해 6월 1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반영한 첫 임원 인사로,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회계감사 부문, 세무자문 부문, 경영자문 부문, 컨설팅 부문 등 4개 사업부문 체제 하에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임원 승진은 고객을 위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뛰어난 성과 기반 조기 승진 임원을 배출했다. 경영자문 부문은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더스트리 전문성을 갖춘 신임 임원을 발탁했다. 컨설팅 부문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운영 혁신(Operational Excellence) 분야 전문가 다수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 연령대 경우 작년에 이어1980년대 출생자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63%에 이어 올해 승진자의 65%가 80년대 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승진에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Fast Track” 승진루트를 통해 임원으로 조기 선임되는 등 성과 중심 인재 발굴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경제와 산업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협업과 통합을 토대로 차별화된 성장을 실현하고, Great Firm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02 09:24:2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사 딜로이트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지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딜로이트가 APEC CEO Summit의 공식 지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EC CEO Summit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포함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주요 부대행사로, 대한상공회의소(KCCI)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이다. 지난 3년간 APEC CEO summit 주요 참여 기업으로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씨티그룹, 엑슨모빌, 존슨앤존슨 등 포춘 글로벌 100대 기업들 다수가 포함됐다. 10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리더와 APEC 회원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Bridge, Business, Beyond’로 선정, 발표됐다. AI·디지털, 바이오·헬스, 금융·투자,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통합 등 분야에서 글로벌 주요 아젠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지식 파트너로서 AI, 디지털,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축적한 글로벌 자문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밋의 의제 설정에 핵심 역할을 맡는다. 기조 연설 외에도 주요 고위급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APEC 회원국 CEO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간해 서밋 주요 아젠다와 연계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딜로이트는 서밋 기간 중 딜로이트 전용 브랜드 공간을 행사장에 조성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힐(David Hill)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CEO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지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서밋에서는 AI와 지속가능성의 융합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며, 이는 향후 비즈니스의 방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2005년 부산에 이어 20년 만에 경주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주요 부대 행사인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지식 파트너로서 딜로이트가 최초로 선정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딜로이트의 일원으로서 딜로이트 코리아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8 09:11:30[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전사적 자원봉사활동인 ‘2025 임팩트 위크(Impact Week)’를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임팩트 위크는 딜로이트가 200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 ‘임팩트 데이(Impact Day)’를 국내에서는 확대 적용하는 행사이다. 하루에서 일주일로 확장된 이번 활동은, 보다 폭넓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한다.이번 활동은 교육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해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 교구 260여 개를 직접 제작해 맹학교에 기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지역아동센터 경제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과 실생활 경제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선유도 내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습지 보호구역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했다. 이는 생태계 복원과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의지를 보여준다.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보육원 아동에게 전달할 빵 500여 개를 만들어 기부했고, 자발적 단체 헌혈을 실시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중고 노트북 30대를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 지원에도 힘썼다. 특히 홍종성 총괄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그린닷 비누 나눔’ 활동이 주목받았다. 사회적 기업 ‘동구밭’의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제작한 친환경 비누 1000여 개를 여의도 IFC 인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에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임직원 가족을 법인으로 초청해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봉사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딜로이트는 ‘월드임팩트’라는 글로벌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이번 임팩트 위크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하며 ESG 가치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월드임팩트’ 를 중심으로 매년 환경 보호, 농촌 봉사,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2 10:07:52[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공시와 관련한 기업들의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내부 공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XBRL Convert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자공시 파일 등을 업로드하면 XBRL 공시용 엑셀 템플릿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를 개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XBRL 제도 도입 이후 기업들은 늘어나는 공시 보고서, 공시 항목의 적정성 검토와 이로 인한 공시 기한 준수 등으로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새로운 공시 시스템에 신속히 적응하도록 해 공시 과정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효율성은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솔루션을 통해 공시 신뢰성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XBRL 보고서 간 이력관리, 수치 대사, 자동화된 오류 검출 기능은 보고서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실무자의 검토 부담을 경감시킨다"며 "이는 오류 발생 위험이 높은 복잡한 공시 환경에서 기업의 보고서 품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솔루션은 XBRL 자문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딜로이트 전문가들이 개발했다. 최근 선보인 다트 컨버터, 사업보고서 컨버터와 함께 '딜로이트 컨버터 시리즈'에 포함된다. XBRL Converter는 구독형 모델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텍소노미 조회, 검증기능, 유사 공시 기업 주석 추천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탑재되어 활용성을 높였다. 딜로이트 안진은 "앞으로도 공시 업무 효율화와 신뢰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의 재무 보고 부담 경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5-15 12:18:18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18:29:42[파이낸셜뉴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09:18:16[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업 멤버십 프로그램인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으로 위촉됐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위촉식에는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유병문 CTO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의 상임대표, 정규태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는 ‘예술을 위한 파트너(pARTners)’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애 아티스트의 양성과 안정적인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아티스트 연계고용, 장애문화예술사업 후원, 장애작가 작품 구매, 기업 소개 등을 통해 장애예술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는 협력 기업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맴버십을 위한 프로그램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진행한 협력 프로젝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로 위촉되기 위해서는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장애아티스트 연계고용 △장애문화예술사업 후원 △장애작가 작품 구매 △기업 소개를 통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진행 등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해당 기준을 충족하여 1호 기업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 위촉을 계기로 장애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장애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17 14:10:23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18:14:43[파이낸셜뉴스]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학자들의 연구활동은 회계학 분야의 발전과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09: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