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18:29:42[파이낸셜뉴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US IPO)을 포함한 해외 상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관련 자문서비스를 ‘글로벌 IPO 전담팀’으로 확대,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IPO 서비스는 회계, 세무,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 평가 및 SEC 신고를 비롯해 상장 전 준비 단계부터 상장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회계감사부문 소속 하성호 파트너를 리더로 미국 상장기업들에 대한 회계, 세무, 재무자문 서비스 경험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감사부문, 세무자문부문 및 재무자문부문의 전문 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상장은 기업가치 극대화,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투자자 기반 확대 등의 이유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기반 혁신기업들이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IPO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는 세계최대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글로벌 동향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포함 해외 상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화된 글로벌 IPO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활용, 풍부한 현지 시장 경험, 그리고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상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최근 10년간 미국 IPO 상장기업들의 상당수를 자문하며 시장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미국 증시 전체 IPO의 59%에게 자문을 제공했으며 톱 30개의 IPO 중 19개의 회사에 자문을 제공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30 09:18:16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18:14:43[파이낸셜뉴스]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학자들의 연구활동은 회계학 분야의 발전과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04 09:19:32[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기업들이 업무 공간 효율화와 비용절감을 이루려는 수요에 맞춘 행보다. 2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최근 SRT 본부 부동산 그룹 내 오피스 임대차 자문 서비스팀을 신설했다. 그간 기업 입수합병(M&A)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재무자문 과정에서 고객사의 다양한 업무 공간 이전·확장·축소 수요를 확인한 데 따른 조직 개편이다. 이번 서비스는 업무 공간 이전을 희망하거나, 사세 확장으로 인해 증평을 고민하는 기업, 또는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고려하는 기업 등 업무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기업 재무 건전성을 장기적으로 고려한 자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시장 참여자들과 차별화된다. 각 임대차 시나리오에 맞는 현금흐름 분석을 통해 고객사 재무 안정성을 보장하며,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 및 서비스 라인별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러한 종합적 접근은 임대차 자문뿐 아니라 기업 부동산 자문까지 포함하는 ‘All-in-On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게 딜로이트 안진 설명이다. 팀에서 임차 자문은 정성철 이사가, 임대 자문은 김희준 이사가 총괄한다. 정 이사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들은 성장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이번 자문서비스 팀은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이 같은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자문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02 13:27:13[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투자 기회를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31일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 투자진 웨비나’를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공동 주최한다. 현지 전문가들을 초빙해 경제 및 투자 동향, 투자기회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미국-중국 간 무역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외국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강연에서는 루히잠 빈 이드리스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MIDA) 이사가 현지 최근 투자 동향과 정부 인센티브, 전자 및 전기(E&E) 산업 발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딜로이트 말레이시아 손현승 이사가 현지 반도체 산업 공급망, 페낭 지역 한국 반도체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 조세우대 정책 및 정부 보조금 등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선 팜 비엣 투안 주한 베트남 대사관 투자 담당 공사가 베트남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동향과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다음으론 꾸옌 응우옌 베트남 국가 혁신 센터 NIC 하노이 캠퍼스 대표가 베트남 반도체 산업 동향, 인력 및 산업 육성 전략, NIC의 반도체 관련 에코시스템에 대해 강연한다. 다섯 번째로 비글라세라(Viglacera) 김재욱 한국 마케팅 대표가 베트남 북부 지역 제조업 투자 동향과 비글라세라의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끝으로 딜로이트 베트남의 Minh Bui Tuan 파트너 및 이상근 부대표가 현지 조세 환경 및 정부 인센티브에 대한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3 10:03:22[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습지생태계 보호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9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딜로이트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유해식물 제거 활동, 비오톱 만들기, 자생종 심기 등을 수행했다. 특히 단순한 정화활동을 넘어 여의도 샛강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도심 속 자연생태계 보존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월드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서식지 보호를 위한 한강 밤섬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촌 봉사활동,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이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1 09:58:44[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은 매년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직면하는 인사관리 및 세무 이슈, 최신 인력 운영 트렌드 등을 다뤄왔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도원 딜로이트 컨설팅 Human Capital 그룹 전무가 ‘글로벌 HR Practice’ 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사제도 및 육성 체계’를 소개하고 해외 주재원 파견 및 정착, 관리에 필요한 실무적인 과제와 체크리스트도 다룰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권혁기 딜로이트 안진 Global Employer Services 그룹 파트너가 해외 진출을 앞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인력 파견 유형별 사전 세무 체크포인트를 비교 분석하며 세금보전정책의 필요성 및 효과를 소개한다. 이 세션에서는 주요 파견 국가들의 세무 이슈와 동향도 살펴보며, 해외 파견 주재원에 대한 포괄적인 세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지은 SK 하이닉스 Global HR팀 TL이 해외 주재원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주재원 전 생애 주기에 따른 단계별 효율적 제도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패널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본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23 10:02:29[파이낸셜뉴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충북 음성 소재 생극농협과 ‘기업-농촌 이음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협약식은 전날 생극농협 본점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홍종성 총괄대표, 장수재 회계감사부문 대표 및 신금호 전무 및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황종연 본부장, 생극농협 한창수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쌀소비 촉진 운동 참여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 20여명은 앞서 지난 2일 음성군 임곡마을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딜로이트 안진은 ‘월드 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해마다 전문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이며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를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도 수행 중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6-19 10:10:43[파이낸셜뉴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주요 상장기업 회계∙공시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한 ‘XBRL 재무공시 유의사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회사의 재무제표 주석에 대해 새로운 XBRL 재무공시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의 ‘XBRL 센터’와 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XBRL의 기본개념 △XBRL Taxonomy (분류체계) △XBRL 구조화 △XBRL 편집기의 기본 기능 및 사용방법 △XBRL 편집기 사용자의 FAQ 등 상장기업이 XBRL 주석 공시를 위해 필요한 실무적이고 유의미한 사항이 다양하게 다뤄졌다. 우선, 실무강좌의 첫 시간을 진행한 이형남 딜로이트 안진 XBRL 센터장은 XBRL의 기본개념과 XBRL재무제표 작성과정, 국내 적용되는 XBRL Taxonomy의 구성을 발표했다. 이어 연사로 나선 장재성 이사는 XBRL편집기의 기본 기능과 사용방법을 설명했고, XBRL편집기를 활용하여 주석을 작성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시연과 함께 설명하였다. 강의 후에는 신(新)공시제도와 XBRL 편집기 활용방법, XBRL 작성 시 애로사항 등 기업의 실무진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형남 딜로이트 안진 XBRL 센터장은 “딜로이트 안진은 신 공시제도 도입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XBRL 공시제도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XBRL 교육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정보제공자의 표준 데이터화를 위한 노력이 재무정보이용자의 정보효용성을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인 바, 상장회사가 이러한 상호 효익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딜로이트 안진이 XBRL 리딩펌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현장 교육 참석이 어려운 상장회사협의회 회원사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상장회사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6-17 10: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