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븐 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7일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 최대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공공 배달앱으로, 기존 배달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라닭 치킨은 7일 하루 ‘땡겨요’ 앱을 통해 6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땡겨요 첫 주문 혹은 두 번째 주문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여기에 신한 쏠 페이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1만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이벤트 당일 1회 사용 가능하며, 1만9900원 이상 배달 또는 포장 주문에 적용된다. 지난 5월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신제품 ‘나폴리 투움바’를 비롯해 대표메뉴 ‘고추마요’, ‘블랙알리오’ 등 푸라닭 치킨의 모든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땡겨요’ 앱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7-07 10:45:15[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땡겨요’의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 ‘땡배달’의 시범운영을 앞두고 땡겨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땡배달은 배달대행사 ‘바로고’와 제휴를 통해 음식 주문부터 고객에게 음식이 배달되기까지 전 과정을 땡겨요에서 수행하는 서비스다. 땡배달은 △라이더의 실시간 이동동선 공유 △도착 예정시간 안내 △△라이더가 도착장소 100m 이내 접근시 알림 △비대면 배달시 라이더가 촬영한 배달 완료 사진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달 지연 또는 배달 불가로 인한 주문 취소 위험을 줄이고 배달 도착 시간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한층 정교해진 배달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다. 땡배달은 내달 30일부터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 경기도 시흥시와 성남시, 인천 남동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땡겨요 가맹점이 땡배달을 이용하면 별도의 배달대행 계약없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땡배달’ 이용 수수료는 서울시 기준 가맹점은 건당 3300원, 고객은 건당 900원으로 경쟁사 대비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땡겨요 정산계좌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로 주문 금액을 결제하는 경우 고객에게는 무료배달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배달은 땡겨요가 단순한 주문중개를 넘어 배달 품질까지 책임지는 풀-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의 시작”이라며 “더 많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디지털 금융과 실물 플랫폼의 융합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땡겨요는 지난 4월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6-30 16:04:00신한은행은 신세계그룹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사업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의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통과 금융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과 금융이 연결되는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기자
2025-06-29 18:08:55[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세계그룹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사업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의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통과 금융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과 금융이 연결되는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27 18:02:40【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의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비 쿠폰은 오는 7월1일부터 매일 발행되며 할인 쿠폰은 첫째 주 금요일인 7월4일부터 매주 발행한다. 강릉시는 물가 상승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 생활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 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할인 쿠폰은 앱을 통해 가맹점에서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아이디 당 매주 금, 토, 일 3일 연속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배달비 쿠폰은 매일 1회 선착순 발행한다. 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할인 쿠폰 발행 사업은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6-24 10:21:48[파이낸셜뉴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6월 한 달간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응원과 함께 치킨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땡겨요’ 앱을 통해 4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자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돼 총 2회에 걸쳐 최대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루 1회 사용 가능하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된다. 지난 2월 말 출시 이후 빠르게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콰삭킹'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등 전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공공 배달앱으로, 기존 배달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6월은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집에서나 모임 자리에서 bhc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6-10 11:14:01[파이낸셜뉴스] 세종시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로 2만 원 이상 3번 결제하면 월 한 차례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권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을 통해 발행되며 이달 10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할인권은 2만 원 이상을 3회 주문한 ‘땡겨요’ 앱 회원가입자로, 4회 주문부터 월 1회에 한해 1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할인권은 다른 할인권에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땡겨요’에서 진행하는 기존 할인 행사와 이번 할인권을 함께 사용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누릴 수 있다"며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땡겨요 앱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겐 여민전 캐시백과 매달 11·22일 땡데이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6-10 09:04:25[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신한은행 부수 업무로 지난 16일 정식승인했다고 신한은행이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음식 주문중개 배달앱 ‘땡겨요’를 대표 비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키우고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웹(Web) 3.0 기술 기반 탈중앙화 프로토콜 경제 모델을 배달앱에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의 공공 배달앱 ‘땡겨요’는 지난 2020년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1년여간 준비과정을 거쳐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22년 1월 출시됐다. 땡겨요의 가입자수는 492만명, 가맹점은 약 22만개를 넘어서면서 고속 성장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혁신금융 규제 개선 작업을 시작하고 금융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땡겨요는 약 6개월 만에 정식 부수업무로 승인받으면서 금융권 대표 비금융 플랫폼으로 상생 역할을 더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땡겨요는 소비자·가맹점·플랫폼·은행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배달산업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신한은행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2% 낮은 중개수수료 △신규 플랫폼 마케팅 지원금 제공 △실시간 매출 데이터 기반 저금리 유동성 지원 등 상거래 중개와 금융지원을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금융편의성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땡겨요가 배달 플랫폼 이용자가 더 낮은 가격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부수업무 승인을 기반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기존 금융의 틀을 넘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5-19 15:21:52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땡겨요는 4년 전 독과점 체제가 굳어진 배달앱 시장에서 낮은 중개 수수료(2%)로 '메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지금까지 34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으면서 20만곳 이상의 가맹점, 450만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서울시의 '서울배달+' 운영사로 단독 선정되면서 공공배달서비스를 시작했고, 다음달부터 배달대행사와 손잡고 배달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라이더(배달기사)를 고정적으로 확보하면 배달시간이 줄고, 사용자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지자체 2곳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 6월부터는 땡겨요 서비스를 기존 주문 중개에서 배달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배달대행사와 협의 중이다. 실땡겨요는 지난해 7월 전국 휴게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하면서 가맹점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땡겨요 사용자는 지난해 1·4분기 약 307만명에서 올해 1·4분기 약 459만명으로 1년 새 150만명 이상 늘었다. 가맹점도 같은 기간 14만3180곳에서 21만1148곳으로 확대됐다. 내수 악화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기존 대형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에 배달비 전가에 신음하는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땡겨요를 대안으로 찾기 시작한 것이다. 서울시의 서울배달+ 운영사 선정에 이어 지난달 서울시와 치킨 프랜차이즈 18곳과 가격을 30% 할인하는 상생 배달을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한 달 만에 18만명 늘어나기도 했다. 다만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지난달 말 기준 약 139만명 수준으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땡겨요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이던 시절 직접 사업을 기획했고, 출시까지 챙긴 신한은행 최초의 비금융 플랫폼 사업이다. 2020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출발해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땡겨요의 혁신금융 규제 개선을 수용하면서 정식 서비스로 가는 길이 열렸다. 신한은행 앱인 '쏠(SOL)뱅크' 첫 화면에서 땡겨요 앱과 연결할 정도로 은행 차원에서 확실한 지원 사격을 하고 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율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자체 전자결제지급대행 시스템 구축으로 당일 판매대금을 정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 등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일 일정금액을 대출하는 등 소상공인의 자금 회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어 신한은행은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소현 기자
2025-05-13 20:49:26[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신한인증서’ 가입 고객에게 최대 5000 땡겨요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이다. 간편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본인확인과 전자서명을 하면서 공공기관, 금융서비스 등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뱅크에서 신한인증서를 새로 발급하거나 지난 2023년 3월 28일 이전 발급한 인증서를 재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발급이나 재발급 시 땡겨요 4000 포인트, 땡겨요에서 신한인증서를 활용해 땡겨요페이 연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에게 추가로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인증서 활용 제휴기관을 확대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은행권 최초 재외국민 인증서 간편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민등록번호 보유·재외국민 등록 등 조건을 충족하는 재외국민은 재외공관 방문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신한인증서’를 발급하고 본인 인증 업무를 통해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5-07 11: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