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예비 시부모를 만나는 자리에 떡케이크를 사 갔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구박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떡케이크 맞춰갔는데 센스 없고 촌스럽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년 만난 남자친구랑 올해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가 나와 (부모님께) 인사드리기로 약속했다"며 "작년 가을부터 미뤄오다가 올해는 명절에 인사드리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그래도 연휴가 길어 그저께 제가 먼저 찾아뵙고 오게 됐다"며 "그냥 케이크를 살까 하다가 센스 없는 거 같아 유명한 떡케이크 집에 갔다. 연휴라 못 해준다는 걸 사정해서 맞췄다"고 설명했다. A씨가 주문한 떡케이크는 지름 24cm의 4호 크기로 가격은 15만원이었다. 케이크 위에 '예쁘게 봐주세요(하트)'라는 문구까지 새겨넣었다. A씨는 무사히 예비 시댁 방문을 마쳤다. 그런데 얼마 후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서운한 말을 들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다음부터는 떡케이크 하지 마라. 어떻게 보면 촌스럽다"고 비난했다. 이에 A씨가 "나름 고민해서 사 간 것"이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예쁘긴 한데 케이크 반 이상이 달기만 한 앙금이고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센스 없어 보인다. 부모님 혈당도 높아서 그런 거 안 드시니 다음부터는 알아달라"고 했다. A씨는 "처음 인사드릴 때 떡케이크 많이 해가지 않나. 저렴하지도 않다"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한다"고 하소연했다. A씨의 사연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혈당 고민 있는 사람이면 난감한 선물", "그 돈이면 한우도 가능한데 떡이라니"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당뇨가 있고 떡케이크가 싫다 해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음보면 '고맙다'는 말이 먼저다", "무식하고 무례하다" 등 A씨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2-05 05:40:50[파이낸셜뉴스]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청룡 캐릭터 설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복 한가득 청룡세트’와 ‘복 청룡 답례세트', ‘떡케이크’ 등이다. 청룡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설기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 청룡 캐릭터 픽도 별도 구매 가능해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좋다. 또한 자색고구마, 호박, 쑥, 흑임자 등 7가지 영양찰떡과 왕찹쌀떡으로 구성된 ‘복 문안세트’도 선보였다. ‘복 문안세트’는 기본 고급 보자기 이외에도 다양한 컬러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빚은 정통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담은 ‘떡국떡세트’, ‘가래떡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을 1만6000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떡국떡, 제수편, 한과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상차림 제품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빚은 설날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05 09:29:05【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채용시장 흐름과 그 대상이 MZ세대가 주축이 되면서 기업 조직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입사한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퇴사하는 것으로 조사돼 신입사원 이탈 방지를 위한 기업 노력이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벗어나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을 적극 돕고 선배 직원과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적극 도입하고 있는 온보딩(On-boarding)은 ‘배에 탄다’는 뜻으로 신입사원이 조직에 순조롭게 적응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공사는 온보딩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입사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빠른 시간에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1:1 멘토링, 청출어람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1:1 멘토링은 수습기간 동안 직무에 종사하면서 해당 부서 선배와 멘토-멘티가 되어 직무현장에서 직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나아가 회사생활 고민을 상담하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토목, 전기, 건축 등 기술직렬은 용접, 보일러, 배관 등 기초작업부터 점검, 안전교육까지 3개월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선배 직원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청출어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멘토링, 청출어람 교육을 통한 신입사원 회사 적응, 업무능력 개발 등과 함께 공사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3월31일 서영삼 공사 사장은 임용된 신입사원 가정에 축하편지와 떡케이크, 꽃다발 등 ‘웰컴 선물’을 전달해 공사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서영삼 사장은 신입직원에게 “열정과 도전으로 전국 최고 공기업으로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신입직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직된 공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늘 고민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4일 2022년 신규직원 일반직 6명, 공무직 19명 등 25명을 채용해 임용식을 진행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4-06 23:33:32[파이낸셜뉴스] 최근 공무원 사회에서 문제로 제기된 '시보 떡'이 무늬만 바뀐 채 계속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케이크 다과회'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시청·구청·군청에 근무하는 6급 이하의 일반적인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6개월의 '시보(試補)' 기간을 거쳐야 한다. 일종의 수습사원으로 반년을 근무해야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시보가 끝난 공무원은 선배 동료 등에게 찰떡, 망개떡, 백설기 같은 떡을 맞춰서 돌리는 문화가 이어져 왔다. 일명 '시보 떡 돌리기'이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경기도 시보떡 공문 내려온거 봤냐'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게시자는 "시보 떡 문제가 된다니까 케이크 먹으면서 다과회 하라고 공문을 내려보내네"라고 주장했다. 신입 공무원들에게는 '시보 떡' 문화 자체가 없어져야 하지만, 떡을 케이크로 돌리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대처를 했다는 지적인 셈이다. 이에 대한 댓글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 이용자는 "공무원식 문제해결법"이라며 "원데이 투데이(하루 이틀)도 아니고 뭘 새삼스럽게"라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 들은 "떡이 안 되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고 비꼬거나, "헬피엔딩(헬·지옥+해피엔딩)"이라고도 남겼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3-05 15:16:05"빵집도 아니고, 떡집을 차린다고?"하민채 미홍 대표(사진)가 처음 떡집을 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하지만 창업을 한 지 5년째를 맞이한 2018년 하 대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미홍은 떡의 주재료인 쌀(米)과 붉은(紅) 팥으로 아름다움(美)을 빚었다는 뜻이다. 국내산 재료와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하 대표의 마음이 담겨있다.떡집 창업은 사실 하 대표에게 '도전'이었다. 대학 시절부터 전통에 관심이 많았던 하 대표는 젊은이들도 찾는 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하 대표는 정길자 궁중병과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을 찾아 다녔고 정제되지 않은 숨은 전통을 알기 위해 지역마다 유명 떡집을 찾아 배웠다.그리고 5년 전 '떡 카페'를 열었다. 떡 카페를 열었는데 떡보다 '눈꽃빙수'가 대박났다. 미홍의 눈꽃빙수는 일반 팥빙수보다 비쌌지만 불티나게 팔렸다.하지만 하 대표는 돈 버는 일보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고민하던 하 대표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다가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온 앙금 케이크를 발견했다. '바로 이거다' 싶어서 블로그에 올린 분을 찾아가 그 기술을 배웠다. 이후 앙금(잘고 부드러운 가루가 물에 가라앉아 생긴 침전물)으로 꽃을 만드는 기술을 완성, 떡케이크에 앙금플라워를 얹힌 '꽃떡케이크'를 개발했다. 한국식 전통재료를 활용해 젊은 감각을 입힌 전통케이크를 만들어 낸 것이다.그리고 3년 전 떡 카페를 접고, 완전한 떡집으로 변신을 감행했다. 하 대표는 기존 떡케이크에서 벗어나 직접 빻은 치자가루, 쑥가루, 백년초가루 등 천연재료 가루를 조합해 만든 다양한 빛깔의 앙금을 이용한 앙금플라워 케이크를 선보였다. 다양한 색을 품은 앙금은 하 대표의 손을 거치면 튤립, 장미, 국화가 된다. 그 해 5월 어버이날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선보였는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첫 선을 보인 생소한 제품은 날개 돋힌 듯 팔렸다. 어버이날을 앞둔 사흘 동안 매출이 당시 1년 매출과 맞먹었을 정도였다고.하 대표는 "지금도 빙수를 찾는 손님들이 간혹 있다"면서 "빙수를 접을 때 고민도 있었지만 잘한 선택이었다"고 회상했다.앙금플라워를 배우고 싶다는 상담이 이어지면서 아카데미도 하고 있다. 2년 간 2달 코스로 매번 60~7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그는 "앙금플라워는 손재주가 있는 주부들이 취미겸 소자본으로 집에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실제 저에게서 교육을 받은 후 창업을 한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 대표는 "얼마 전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한과를 봤는데 기념품으로 내놓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면서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들이 자신있게 사갈 수 있는 떡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7-30 16:57:54군 장병에게 특식으로 제공되는 떡과 생일용 케이크를 납품하는 업체 선정기준이 보완되고 절차가 표준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군 장병의 복지 향상과 납품업체 선정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행 군 장병 대상 떡·케이크 납품업체 선정기준을 보완하고 표준화된 업무절차를 마련해 시행하도록 육군본부에 의견표명 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군부대는 군 장병의 복지 향상, 쌀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육군 급식운영 지침'에 따라 매년 총 150여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납품업체를 선정해 군 장병에게 월 2회 떡과 연 1회 케이크를 특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육군본부의 '2016년도 급식운영 지침'에 따르면, 납품업체 선정 관련 특식용 떡의 경우 해당부대는 지자체장과 긴밀히 협조하여 최대한 우수업체를 선정하되, 불가피할 경우 인근 타 지역 가공 업체를 활용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특식용 케이크의 경우는 보건복지부가 추천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가급적 이용하도록 하고, 지리적 여건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는 지자체 추천업체나 지역 내 우수업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떡·케이크 납품업체 선정과정에 참여했던 A업체는 각 부대별로 업체 선정기준 및 절차, 선정결과 공개방법 등이 달라 납품업체 선정과정을 신뢰할 수 없다며 공정한 납품업체 선정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지난 8월 국민권익위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가 경기도 소재 군 부대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육군 ○군단 예하 부대들은 납품업체 선정 시'국가계약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7일 이상 입찰 공고하는 것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인근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고의뢰 하는 방식으로 공고절차를 진행했다. 또 경기도 소재 ○시는 다수업체 참여를 위해 충분한 기간 동안 공고해야 했으나, 공고 기간의 마감일에 이르러서야 공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품평회 운영 역시 투표인원 통제미흡 등으로 50명이 투표했으나, 개표결과는 52표가 나오는 등 미숙한 품평회 운영으로 공정성 논란이 있었다. 무엇보다 납품업체 위생도 좋지 않았다. 최근 3년 간 경기도 소재 부대에 납품한 업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위생 위반 여부를 확인한 결과, 13개 업체 중 5개 업체(38.4%)가 식품위생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재 △시는 식품위생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사단에 지역 내 우수업체로 추천하고 △사단은 해당업체를 납품업체로 선정한 일도 드러났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군 장병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공정한 국가계약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6-12-28 11:44:11한효주 떡케이크 인증샷. 사진= 한효주 미투데이. 배우 한효주가 영화 '감시자들' 500만 돌파 축하 떡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감시자들' 500만 돌파기념 케이크! 정성이 담긴 하얀 백설기 떡까지! 좋은 사람들과 나누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짱! 얏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팬들에게 받은 떡케이크와 숫자 500이 써있는 백설기를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설기를 들고 미소를 짓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효주는 감시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아 코드네임 꽃돼지로 분했다. 이에 팬들은 "꽃돼지 파이팅!"이란 글로 한효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은 28일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520만2449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 한국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랭크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7-30 10:20:11장기하 (사진=두루두루amc) 장기하가 팬들이 선물한 떡케이크를 인증했다. 최근 한 인터넷 갤러리에서는 SBS 파워 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1주년을 기념해 떡 케이크를 제작해 선물했고, 이 떡케이크는 지난 1월 장기하가 애청자와의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연지곤지와 사과머리를 완벽히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을 받은 장기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대라 가족의 돌잔치 케익! 감사합니다”라며 “내 얼굴... 먹을 수 있을까?”라며 특유의 익살을 보였다. 장기하는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이른바 ‘동네 옆집 형스타일’을 보여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장형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장기하가 속해 있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달 12일 ‘얼굴들과 손님들’이라는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텔레비전(Television)을 초청 조인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01 11:08:55편의점 GS25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3일까지 일반 케이크 10종과 떡케이크 1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떡케이크는 국내산 찹쌀에 백년초, 연잎, 호박 등 천연재료와 초콜릿을 넣어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조각케이크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만2000원. GS25는 롯데 브랑제리의 보네스페 케이크 3종을 판매한다. 또 마인츠돔 케이크 3종과 샤니 케이크 4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1만6500~2만5000원으로 올레 케이티 클럽(Olleh KT Club) 카드와 LG유플러스 멤버십 카드로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케이크를 구매하면 코카콜라(1.5L) 또는 트웬티 파이브(Twenty Five) 까쇼(R) 와인을 증정한다. 한편 GS25는 케이크를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한다./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2010-12-09 15:43:465일 크리스마스 맞이 '정성 담은 떡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린 서울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에서 한 가족이 정성스럽게 떡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서동일기자
2010-12-05 17: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