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남)=박문수기자】 "남성 건강을 위한 팬티를 개발해 오픈마켓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8일 경남 창원 라쉬반 본사에서 만난 백경수 대표는 "남성의 고민인 주요 부위의 가려움증을 보형물 없이 해소했다"며 "남성들이 한번 입으면 멈출 수 없는 '마약팬티'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합장하듯 두 손을 포개면서 "외부에 있는 손도 겹쳐서 1분만 지나도 약간의 땀이 난다"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으면 주요 부위가 습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기자에게 "라쉬반은 입어봐야 한다"며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착용을 권했다. 실제 라쉬반을 입어보자 백 대표의 말처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창업을 결심한 것도 가려움증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 백 대표는 지난 2002년 증권사에서 하루종일 자리에 앉아 근무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개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시기가 좋지 않았다. 이후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맞아 소위 말하는 '거지'가 됐다. 사업의 어려움을 겪은 후 다음해에는 친구 사무실에서 책상 하나를 빌린 후 봉제공장을 돌면서 외상으로 다시 팬티 '라쉬반'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1인 기업이었다. 재창업 첫해 연매출 1억원을 올렸던 라쉬반은 기사회생으로 2017년 연매출 240억원을 넘겼다. 무려 240배나 성장한 것이다. 이런 배경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라쉬반은 지난 2016년 레알마드리드, 2019년 토트넘 홋스퍼FC 등 유럽의 명문 프로축구단과 상표권 계약도 맺었다. 토트넘 팬티는 소속 축구선수인 손흥민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신장세가 가파르다. NC다이노스, 포항 스틸러스, LG 세이커스, 고양 오리온스 등 국내 구단과 협업도 늘리고 있다. 프로골퍼 양용은은 2018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 당시 "라쉬반 팬티를 입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라쉬반이 스포츠 마케팅에 열심인 이유는 땀 흡수가 좋은 '텐셀 원단'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다. 여기에 고추냉이에서 추출한 와사비 성분을 더했다. 찝찝함을 날려주고 향을 살려 살균작용도 한다. 와사비오일을 마이크로캡슐로 처리해 여러번 세탁해도 성분이 남아 있게 하는 기술도 숨어있다. 백 대표는 "남성 사타구니의 온도는 남성호르몬 분비와도 직결된다"며 "3차원 구조, 팬티 소재, 봉제 방식까지 음경과 음낭의 체온을 떨어트렸고 격렬한 운동에도 쓸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분리 봉제, 항균, 악취 제거 등 13개 특허기술로 인정받은 '기능성'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아마존을 통해 미국, 큐텐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에 판매를 시작했다. 백 대표는 "현재 글로벌 판매는 10만여장에 불과한 규모지만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늘린다는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에서 5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1-27 12:58:45[파이낸셜뉴스] 스포츠언더웨어 전문기업 라쉬반은 오는 29~30일 부산과 경남 양산에서 50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제10회 라쉬반배 한국스포츠대전'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대학스포츠대전은 2011년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년간 중단됐던 스포츠대전은 올해로 10회를 맞는다.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 서은호 늘찬병원 대표원장 그리고 배치경 팔라시오 대표 등이 대회 개최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수도 △권격도 △카바디 △플라잉디스크 △밸런칭 △스쿼시 △마샬아츠 △풋살 △스포츠스태킹 △스포츠모델컨테스트 △농구 등 11개 종목의 경기가 신라대와 풋헬스, 부산과기대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한국대학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외된 종목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네팔, 인도 등 10개국 총 5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백경수 한국대학경기연맹 회장은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비인기 종목이 인기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스포츠대전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경기연맹 실무부회장인 김언호 동국대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인기 종목들이 한데 모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0-28 13:31:21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정식 라이선스 한정판 남성 속옷제품이 출시됐다. 24일 라쉬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남성 만의 특별한 편안함을 만드는 라쉬반 대표적 특징인 분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강철부대 6개 팀의 열정과 패기를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 또한 강철부대 방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대한민국 대표 특수부대의 강인함과 해당 부대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상징적 의미를 그대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더 있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염색 방식보다 물과 화학물질 사용량을 크게 줄여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낮추는 라쉬반만의 ESG 환경보호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남성의 중요한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을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염색을 생략함으로 남성의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다. 세계 최초 H형 남성 분리 팬티로 유명한 라쉬반 속옷은 격한 활동을 하더라도 남성의 중요한 신체부위를 나뉘어진 상태로 유지해 상하좌우 쏠림을 입체적으로 잡아줘 매우 편안한 착용상태를 만들어준다. 격한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동성 보장 때문에 많은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강철부대를 시청하면서 느껴지는 강철부대원들의 멋진 모습과 남자다움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순위에 관계 없이 미션을 끝까지 완수하면서 자기 소속부대의 명예를 지키내려는 부대원들의 강인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한정판 제작을 결심했다”고 제품 제작배경을 밝혔다. 강철부대 에디션 제품은 3종과 6종 구성으로 라쉬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6-24 11:19:02남성 속옷 전문업체 라쉬반코리아가 소방관 지원, 무료 급식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쉬반은 지난 2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공무원과 관련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3회 전국 소방인 축구대회 개최를 전액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라쉬반은 2015년부터 소방관이 참여하는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라톤 등 행사에서 소방관들에게 건강 기능 속옷을 기부하고,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야구를 비롯해 농구, 권투, 배구, 골프 등 스포츠 후원을 꾸준히 해 온 라쉬반코리아는 대학경기연맹에서 카바디·공수도·권격도·미식축구·밸런칭·플라잉디스크·스쿼시 등 비인기 종목으로 스폰서쉽이 체결되지 않은 선수들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과 공감하는 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창원에 본사를 둔 라쉬반은 마산역 앞 무료 급식소를 후원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단순히 속옷만 만드는 기업, 제품만을 강조하는 기업이 아니라 라쉬반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경영 철학을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9-04-04 08:50:42남성 드로우즈 전문업체 라쉬반코리아가 '2018 라쉬반배 한국대학스포츠대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전에는 약 1500명 이상의 선수단과 코치진들이 참석했다.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는 전국대학스쿼시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참가종목은 스쿼시, 권격도, 공수도, 카바디,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밸런칭 등 총7개 종목이다. 한국대학경기연맹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내년부터 국제대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세계대학경기연맹 창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마련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10-30 08:54:49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지난 24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블루원 용인 CC에서 '(주)라쉬반코리아'와 대회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오기종 회장과 (주)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양 단체는 향후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주)라쉬반코리아는 남성 전용 언더웨어 브랜드로 특허받은 H실리콘밴드 사용, 천연소재 텐셀 및 데오텍 봉제사 제품으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의 선두를 이끄는 기업이다. 최적화된 기능성 언더웨어로 일상생활 및 골프플레이시 부담이 없으며, 무엇보다 착용자의 건강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주)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대회 지원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미드아마추어골퍼의 건강과 이에 따른 건강한 골프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주)라쉬반코리아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07-26 10:06:07“천사 골리앗이 되기 위해 계속 경기를 하겠다.” 1년만의 격투기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최홍만은 이제 누가 뭐라하든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시합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희귀병,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때 자신도 병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었기에 더 의미가 컸다. 지난 27일 최홍만은 서울 아레나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5’ 10번째 메인이벤트 입식타격기 무제한급 스페셜매치에서 일본의 파이터 우치다 노보루(42)와의 경기에서 판정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홍만은 3라운드 접전 끝에 3-0(0-8, 10-8, 10-8)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경기는 최홍만의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으로 의미 있는 승리였다. 그는 지난해 11월 중국 실크로드 히어로 킥복싱 대회에서 키 177cm의 저우진펑의 스피드에 밀려 패했다. 최홍만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K-1에서 전적 12승 6패를 기록한 바 있다.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고도 중국에서 열린 로드FC에서 두 번 이겼을 뿐, 국내에선 10년 동안 승리를 하지 못했다. 최홍만에게 이번 승리가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준 점이다. 그는 경기 전에도 희귀병,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만은 1년 2개월 만에 오른 링에서 혼신의 발 차기와 펀치를 뻗으며 진정성 있는 경기를 보여줬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엔젤스 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에서 비롯된 격투기 이벤트로 수익금 일부를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다. 이를 위해 최홍만을 비롯해 임준수, 문기범, 이대원, 마제우스 실바, 사쿠타 케이지 등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다. 천사 골리앗 최홍만이 국내 복귀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그가 입고 있던 라쉬반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 분리 팬티로 유명한 라쉬반은 남성 사타구니 땀, 습진 걱정은 물론이고 지구의 중력으로부터 남성을 보호해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기로도 유명하다. 3D 형태의 디자인으로 남성의 좌우 쏠림이나 모양 및 형태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하여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아,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다. 라쉬반은 땀이 흐르는 즉시 흡수해 바로 말라 버리고, 피부가 맞닿는 세균 서식 공간을 원천차단, 통기성을 확보해 고환의 온도를 내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땀과 냄새가 사라지고 가려움, 습진 걱정도 끝이다. 또한 운동과 같은 많은 활동 시에도 아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FW 5부 에디션은 입는 순간 허벅지를 감싸는 따스함과 라쉬반만의 기술력으로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남성 스포츠드로즈다. 무릎 위 5부 길이로 제작되어 허벅지 부위를 천연 소재로 가공된 '텐셀(Tencel)' 소재로 감싸 줘서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유럽 명문 축구 구단 'FC바로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점이 특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1-28 13:34:26세계최초 분리팬티로 유명한 라쉬반이 오는 12일 오후 1시 45분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2017 F/W 신상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에디션 5부’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 F/W 신상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컬렉션은 기존 라쉬반의 특허받은 3D 분리 기술과 무릎 위 5부 길이로 제작되어 허벅지 부위를 천연 소재로 가공된 ‘텐셀(Tencel)' 소재로 감싸 줘서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음낭 부위가 합겹으로 제작되어 월등히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통기 및 온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땀이 덜 차고, 음경, 음낭, 허벅지 피부가 맞닿아 세균 서식이 쉬운 음습한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사타구니 피부질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운동선수와 같이 많은 활동을 하더라도 든든한 고정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유럽 명문 축구 구단 ‘FC바로셀로나’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이상민, 성훈을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발 빠른 인스타그램 스타들이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하며 이번 FW시즌 가장 주목해야 하는 남성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컬렉션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현금 사은품 지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캄프누 에디션 구매 시 방송 중 3명을 추첨해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라쉬반은 국내에서 드로즈형 기능성 언더웨어를 처음 개발해 도입한 브랜드로 기능성 팬티와 관련된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개국에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CJ오쇼핑에서 드로즈 부분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1-10 09:29:13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라쉬반이 이번 S/S 3차 시즌 방송인 이상민과 함께하는 신제품 'Born To Fit(본투핏)'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상민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세계 최초 남성 분리 언더웨어 ‘라쉬반’은 지난 3년간 CJ오쇼핑에서 남자팬티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남자들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남자속옷 브랜드 ‘라쉬반’, 이상민 전속모델로 발탁 ‘이상민X라쉬반 Born To Fit 드로즈‘는 남자의 Fit을 강조한 디자인과 기존 인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허리 조임과 밴드말림을 완화시켜 기능성과 내측 밴드의 컬러감을 적용해 Fit과 디자인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슈퍼드라이존이 적용돼 수분 흡·배출율이 일반섬유보다 20배 이상 높은 스포츠 언더웨어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이상민은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정된 모델이 아니라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라쉬반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모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라쉬반은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대세로 활약하며 합리적인 소비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고, 실제로 라쉬반 기능성 팬티 마니아인 만큼 그의 의견이 반영된 참신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기능성 남성팬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7일 밤 10시 50분 현대홈쇼핑서 론칭 방송 '이상민X라쉬반 Born To Fit'은 세련된 디자인의 퍼펙트 실버, 퍼펙트 스킨, 위너 퍼플, 인디 핑크 4종과, 허리조임과 밴드말림을 완화시킨 인밴드 4종(크라운 블랙, 퍼펙트 블루, 플라워 그린, 앵글 와인)으로 출시된다. 오는 7일부터 라쉬반 공식 홈페이지 및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론칭 특별 방송은 7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약 65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홈쇼핑 특별 할인가로 8종 구성 ''이상민X라쉬반 Born To Fit'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생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5명에게 1분당 1Set 공짜 찬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쉬반 관계자는 “라쉬반의 새 모델 이상민과 함께하는 ‘Born To Fit(본투핏)’의 첫 론칭 방송이니 기대해도 좋다. 이 제품은 이상민의 모델 발탁 직후부터 일명 ‘이상민팬티’로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남성들의 중요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남자의 신체를 그대로 재현한 3D분리 구조로 만들어져 허벅지, 음낭, 음경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사타구니에 땀이 차는 것을 예방해 줄 것이다. 최근 건강과 기능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8-04 12:56:32현대홈쇼핑이 2030세대를 겨냥해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선보이는 '라쉬반'은 국내 주요 면세점 및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로 최근에는 란제리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의 란제리쇼 '살롱 인터내셔널 드 란제리'에 국내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참가한 바 있다. '라쉬반'은 특히 '3D 분리형 H라인' 디자인 기술 구현을 통해 남성 속옷의 최대 고민인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해 미국,중국,일본 등 총 15개국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현대홈쇼핑은 '라쉬반 '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드로즈 상품을 통해 남성 언더웨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7일 밤 9시 45분부터 65분 동안 판매될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드로즈의 대명사 '라쉬반 '과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 작업을 통해 기획한 상품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허 받은 3개의 프리미엄 수입 원사인 텐셀, 쿨맥스, 라이크라를 사용해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6-06 1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