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9월1주에는 전국에서 3495가구 공급된다. 서울 및 수도권 선호 입지에 실수요자 청약이 몰릴 전망이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1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일반분양 233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울산 남구 야음동 ‘번영로하늘채라크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일원에 건립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5~65㎡ 1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GTX-C노선, 경전철 동북선(예정)까지 6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행당초, 무학중, 무학여고, 한양대사대부고 등이 인접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남구 야음동에 ‘번영로하늘채라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다.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 개통이 계획돼 있다. 홈플러스, 남구국민체육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이 있다.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이달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서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봉은초·중, 경기고교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코엑스, 강남구청 등이 인접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30 14:54:19[파이낸셜뉴스] 서울 왕십리 역세권에 위치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분양가는 3.3㎡당 5232만원으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성동구 행당동 ‘행당 7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규모로 총 958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45~6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도 예정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퉁 중심지이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행당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무학고·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돼 있다.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대우건설은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일 계획이다. 계약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예정은 오는 2025년 7월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7 09:24:23[파이낸셜뉴스]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인 왕십리 역세권에서 대단지가 공급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에 총 9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45~6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도 예정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퉁 중심지이다. 행당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무학고·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돼 있다.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선 성동구 일대에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현재 금호 16·21구역, 신당8·10구역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대우건설은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주민공동시설인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행당7구역의 경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분양가만 너무 높지 않으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1 10:50:13[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된 새 아파트 청약에 2만5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이 단지의 경우 전용 59㎡ 분앙가격이 최고 14억원대다. 4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에서 73가구 모집에 1만7582명이 신청해 평균 24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7301명이 접수했다. 특별과 1순위에서 2만4883명이 청약에 도전한 것이다. 1순위 경쟁률을 보면 2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59㎡ 해당지역에서 746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3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행당7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규모로 총 958가구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45㎡ 9억360만원, 전용 59㎡ 14억5400만원, 전용 65㎡ 16억4680만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04 07:53:57서울 왕십리 역세권에 위치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투시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분양가는 3.3㎡당 5232만원으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성동구 행당동 '행당 7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규모로 총 958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45~6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도 예정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이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행당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무학고·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돼 있다. 대우건설은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일 계획이다. 계약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예정은 오는 2025년 7월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7 18:21:40'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인 왕십리 역세권에서 대단지가 공급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에 총 9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45~6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도 예정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퉁 중심지이다. 행당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무학고·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돼 있다.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선 성동구 일대에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현재 금호 16·21구역, 신당8·10구역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대우건설은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주민공동시설인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행당7구역의 경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분양가만 너무 높지 않으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2024-08-21 18:10:01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된 이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대우건설 꿈나무들은 1박 2일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캠프의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현장과 주택 전시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해외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며,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첫 날은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물놀이, 수상체험 프로그램인 챌린지아마존,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서울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건설 현장을 경험해보고, 대치동 '써밋 갤러리'로 이동해 도슨트 투어로 미래 주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사기 진작 및 복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지안 기자
2024-08-12 18:09:08[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된 이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대우건설 꿈나무들은 1박 2일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캠프의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현장과 주택 전시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해외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며,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첫 날은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물놀이, 수상체험 프로그램인 챌린지아마존,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서울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건설 현장을 경험해보고, 대치동 ‘써밋 갤러리’로 이동해 도슨트 투어로 미래 주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은 여름방학에는 꿈나무 초대행사, 겨울방학에는 영어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며 “임직원 사기 진작 및 복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12 09:52:09[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폭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시행된 첫 번째 공동 캠페인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기간 근로자 경각심 강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현장 안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근무자들은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와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도 체험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온열질환 3335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영일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6-30 11:12:42공사비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이 중단위기에 직면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조합과 공사비 증액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공사중단'이라는 최후 카드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내부적인 검토를 마무리 짓고 관련 절차에 따라 공사중단 여부를 곧 결정하고 조합에 통보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조합에 공기연장(5개월)과 공사비 증액 등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1월 착공 이후 지질여견 변경에 따른 발파조건 변경과 일반분양 연기에 따른 비용 증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공사비를 3.3㎡당 546만원에서 672만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공정률은 40% 수준으로 선분양을 목표로 견본주택까지 건립했지만 공사비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일반분양 일정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으나 조합측이 1년 반 동안 수차례 입장을 번복하고, 협상 대리인은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며 "공사비 수금도 불가능한 시점이 다가오면서 공사중단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비사업 공사비가 최소 3.3㎡당 700만원을 넘어섰고, 증액된 금액으로 공사를 해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사가 증액 요청하는 672만원 공사비는 절대 무리한 금액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합측은 이에 대해 시공사측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합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적극적으로 공사비 증액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금액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동구 행당1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단지명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다. 지하 3층~최상35층, 7개동 규모로 총 946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종배 기자
2024-03-28 18: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