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1일 그룹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에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는 라쿤 ‘플리(PLI)’와 부엉이 ‘레이(LAY)’ 등 2종이다. ‘신한 프렌즈’는 시대를 앞장서 도전해 나가는 탐험대 컨셉의 신한금융그룹 공식 캐릭터로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프렌즈’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굿즈, 캐릭터 카페, 3D 숏폼 영상 캠페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콜라보 카툰 시리즈 등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에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8-01 09:13:55[파이낸셜뉴스] 야생동물 카페 내 라쿤을 등록해 관리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한국동물산업협회 및 라쿤을 보유한 야생동물 카페 11개 사업자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야생동물 카페에서 라쿤 등록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외래 야생동물이자 생태계위해우려 생물인 라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 및 관리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쿤은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서 전시·관람용으로 인기가 높지만, 국내 생태계에 유기 혹은 방치될 경우 생태계를 교란할 우려가 있어 2020년 5월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야생동물 카페 11곳이 보유한 라쿤 28마리에 등록을 위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가 삽입된다. 야생동물 카페 사업자는 올해 5월 31일까지 보유한 라쿤을 등록하고, 생태 습성에 맞춘 환경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사할 경우 10일 내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 알리기로 했다. 한국동물산업협회는 야생동물 카페 11곳이 협약을 충실이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환경부는 라쿤 등록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한 후 추가 확대 여부와 제도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유기된 외래 야생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내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보호시설 2곳을 설치한다. 보호시설 개소 이전에는 광역 지자체 및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와 협업해 임시보호하는 체계를 올해 1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라쿤 등록 시범사업은 소유자 책임을 강화해 유기를 방지하고 국내 생태계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생동물 소유와 전시는 적정한 환경에서만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2-03-30 13:32:38서울 시내 한복판에 외래종인 라쿤(북미너구리)이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심각한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 26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에 따르면 연구소와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실은 마포구 서교동의 음식점 테라스에서 라쿤이 배회하는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을 입수했다. 지난 10월 9일 촬영된 영상에서 라쿤은 테라스 바닥과 식탁을 코로 훑으며 먹이를 찾는 행동을 보였다. 음식점에 따르면 해당 라쿤은 10월 초부터 수차례 테라스에 나타났고 창고에서 과자봉지를 뜯어 먹기도 했다. 라쿤이 발견된 서교동 일대는 라쿤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어웨어는 해당 라쿤이 개인이 기르다가 유기했거나 라쿤카페에서 탈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유기된 라쿤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용득 의원실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올해 7월, 제주에서는 올해 9월과 지난해 11월 유기된 라쿤이 구조됐다. 지난 4월 수원에서는 라쿤카페에서 탈출한 개체를 남부119안전센터에서 구조,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인계한 후 소유자에게 반환했다. 충남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구조한 라쿤은 서울대공원으로 이첩되었지만 제주에서 발견된 라쿤은 두 마리 모두 보호하다가 안락사 당했다. 어웨어는 "유기되거나 탈출한 라쿤이 번식할 경우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예상된다"며 "일본에서는 1970년대 애완용으로 도입됐던 라쿤이 유기된 뒤 야생화되면서 농작물 및 목조건물 등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일본에서 라쿤은 침입외래생물법에 의해 특정외래생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 이용득 의원은 카페, 음식점 등 동물원이나 수족관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에서 포유튜, 조류, 파충류, 양서류에 속하는 야생동물 전시를 금지하는 일명 ‘라쿤카페 금지법(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라쿤과 사람의 무분별한 접촉은 라쿤회충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야기할 우려가 있고, 심각한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웨어 이형주 대표는 “라쿤 유기가 증가하는 것은 우리나라 생태계에 적색경보가 들어온 것”이라며 또한 ”국회는 하루 빨리 라쿤카페 금지법‘을 통과시킬 뿐 아니라 개인이 사육할 수 있는 야생동물 종을 법으로 지정해 라쿤 같은 생태계 교란 위험 종은 애완용 사육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붙임 3. 라쿤 유기 관련 제출 자료(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8-10-25 18:02:20국회에서 ‘라쿤카페 금지법’이 발의됐다. 16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카페 등 동물원이 아닌 시설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발의안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 · 도지사에 등록되지 않은 시설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로 등록된 시설에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에 속하는 야생동물을 영리목적으로 전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을 위반했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현재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시설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경우 법 공포 후 3개월 안에 보유 동물 현황과 적정 처리계획을 환경부장관에 신고하도록 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이번 야생생물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어웨어는 2017년 11월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야생동물카페의 실태를 고발한 바 있다. 실내에서 운영되는 야생카페에서는 동물에게 적절한 사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동물이 관람객과의 접촉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등 동물복지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었다. 또한 야생동물과 관람객의 무분별한 접촉은 라쿤회충 등 인수공통전염병 전파와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형주 어웨어 대표는 “카페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 자체가 야생동물관리 후진국임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라쿤카페 금지법’이 반드시 통과되어 야생동물카페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웨어는 발의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시민과 국회를 대상으로 법안 통과 촉구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8-08-16 19:07:17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는 제주에서 홈볼트 펭귄 1마리, 여수에서 라쿤 1마리가 태어났다. 특히 홈볼트 펭귄은 CITES(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협약) 1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동물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12년부터 아쿠아플라넷에서 태어난 CITES 지정 생물은 10종 168마리나 된다. 그 중 국내 최초로 실내 인공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은 작년 9월부터 해양수산부와 함께 방류 및 종 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이번 홈볼트 펭귄 ‘보미’의 탄생을 기념해 30일까지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펭귄 생태설명회와 퀴즈, 포토타임 등을 진행하는 ‘아기펭귄 보미를 만나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간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이며 홈볼트 펭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7월 1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 태어난 라쿤의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을 5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0년 5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비전 아래 한화해양생물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한화해양생물연구센터는 멸종위기의 해양생물 서식지를 재현한 인공번식뿐만 아니라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선정된 한화 아쿠아플라넷의 해양동물 구조, 치료를 돕는 전문 기관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국가기관, 전국 어촌계와 협업해 해양생물 공동 연구 및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6-25 10:19:37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라쿤카페의 실태를 조사한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야생동물카페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7일 주장했다. 어웨어는 “최근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라쿤, 미어캣 등 야생동물 종을 전시하는 야생동물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만,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돼 전국에 몇 개의 업체가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집계된 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어웨어가 발간한 ‘야생동물카페 실태조사 보고서’는 전국의 야생동물카페 35곳의 보유동물 종과 개체수를 파악하고, 그 중 서울에 소재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본 보고서의 조사항목은 크게 업체의 위생상태, 사육시설, 동물관리로 구성되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부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36조에 따르면 동물카페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공간과 방문객이 음료를 마시는 공간인 영업장은 분리되어야 하지만, 어웨어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업소에서 이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이와 같은 야생동물카페의 불법영업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단속과 관리감독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항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의견서를 통해 이런 환경이 라쿤회충 등 인수공통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 동물의 복지상태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성체가 되면 공격성을 보이는 라쿤을 좁은 철장에 무더기로 가둔 채 방치하고 있었다. 방문객의 접촉과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은신처가 마련된 곳은 거의 없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정형행동을 하거나 다른 동물의 공격으로 꼬리가 잘려 나간 동물들도 있었다. 어웨어는 “카페 같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서는 동물 습성에 맞는 사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며 “야생동물과의 무분별한 접촉은 인수공통질병 전파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어웨어는 야생동물카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에서 야생동물 전시 금지, 동물 종 별 사육환경 기준 마련, 동물전시업에 사용할 수 있는 동물 종 제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어웨어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야생동물카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동물원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7-11-07 15:56:32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라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지난 2월 7일 태어난 라쿤 네 마리가 지난 3월 27일로 출생 50일이 지났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70g으로 세상에 태어난 라쿤(하라, 하쿠, 라오, 라이)은 현재 960g이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라쿤 출생 50일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라쿤이 아이스크림 쏜다쿤!'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라쿤 네 쌍둥이의 탄생 50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다섯 글자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총 5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발표는 4월 12일이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기자
2016-03-30 14:33:22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라쿤 네 쌍둥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또 한 번 경사가 생겼다. 지난 1월 아프리카펭귄 탄생에 이어 라쿤 네 마리가 탄생한 것이다. 29일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태어난 라쿤 네 마리는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로 엄마 라쿤과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미국 너구리과의 포유류인 라쿤은 약 두 달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3~4마리의 새끼를 낳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새끼를 기르는 일은 모두 암컷이 도맡아 하는 특성이 있다. 이를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총 4차례에 걸쳐 '라쿤 네 쌍둥이 건강검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3월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1시 마린라이프 3층 벨루가 실험실에서 건강검진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라쿤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라쿤 네 쌍둥이 탄생을 기념하며, 다둥이(세자녀 이상) 가족에게 30% 입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한달 간 BIG3, BIG2-A, BIG2-B 패키지 구매 시 적용된다. 자녀 3인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을 시에는 자녀 2인 이상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한편 한화리조트 블로그(www.hanwhablog.com)에서는 '예비 쌍둥이맘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둥이 아기들 태명과 뜻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파파앤코 쌍둥이 유모차를 1대씩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29일부터 3월 25일까지며, 3월 29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2016-02-29 09:25:09▲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서인국이 라쿤 형제들을 돌보다 혼을 뺐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라쿤 형제들을 돌보는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쿤 형제들은 침대에서 찾아낸 나무 조각을 찾아내 갉아 부수는가 하면 산책 도중에도 철조망을 뜯어내려 해 서인국을 긴장케 했다. 서인국은 라쿤 형제들의 모습을 보고 “내가 어쩌다가 너네를 만나서 하루종일 하인 노릇을 하고 있냐”며 말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4 10:47:14▲ 마리와 나 강호동마리와 나 강호동 마리와 나 강호동 마리와 나 강호동 마리와 나 강호동과 서인국이 라쿤의 애교에 '동물 무식자' 다운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서인국과 강호동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명 '동물 박사' 서인국은 라쿤을 능숙하게 어깨에 올리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강호동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어깨 위에 올라탄 라쿤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마리와 나' 제작진은 "역시 백야와 잉구기 아빠의 케미. 아빠만 잘나왔쿤"이라는 글과 "토토 아빠 백야랑 지금 뭐하눈고냥. 토토가 기다린다냥"이라는 글을 남겨 모두를 웃게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3 22: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