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오는 5일 오후 5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리는 실용음악과 정기 공연 ‘사자후’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3번째 락케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락케스(음악 케빈 스크림)’는 SOOP의 ‘BJ케빈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랩, 국악, 성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스트리머들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찾아가는 락케스’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음악 무대를 만들어가는 콘텐츠다. 단순한 음악 공연 콘텐츠를 넘어, 음악을 향한 꿈을 무대 위에서 실현해보는 ‘라이브 무대’로 자리잡으며 학생들과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SOOP은 지금까지 총 10개 대학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약 400명의 학생들에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누적 3000만원 규모의 음악활동지원금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락케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SOOP 캠퍼스 음악대전’을 통해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마련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 ‘희래’는 이후 SOOP에서 스트리머로 정식 활동을 시작해 음원 ‘아직’을 발매하고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락케스는 다양한 학교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함께 스트리머 장지수, 이사호, 배그나가 콜라보 무대를 꾸몄고, 이달에는 동원대학교에서 스트리머 덕이형, 권도연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한양대 편에서도 스트리머와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악활동지원금을 학과에 전달하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은 SOOP 음악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6-04 15:04:43SOOP이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SOOP은 지난 16일 숭의여자대학교와 SOOP 음악 스트리머들과 함께 숭의여자대학교 별관 박현숙 홀에서 ‘찾아가는 락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락케스’는 SOOP의 ‘BJ케빈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각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협업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숭의여자대학교편에는 장지수가 MC로 참여했으며 음악 스트리머 서운율, 해별이다와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이 보컬 커버 무대 및 K-POP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SOOP은 찾아가는 락케스를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들려줄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직접 들으며 재능 있는 음악인을 찾는 한편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내 홍보도 적극 진행했다. 또한 ‘BJ케빈UP’ 방송을 통해 유저들이 후원한 별풍선을 음악활동지원금으로 전달하며 미래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이뤄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17 14:19:19SOOP은 다양한 콘텐츠와 지원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찾아가는 락케스(음악케빈스크림)’다. ‘락케스는’ SOOP의 ‘BJ케빈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전국 음악 관련 학교 및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찾아가는 락케스’는 직접 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류하고 음악 공연 무대를 제작,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락케스’는 2023년 3월 1화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동신대학교, 서경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7곳의 대학교에서 약 2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또 시설 마련, 악기 구매, 뮤지컬 창작 비용 등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진행된 ‘찾아가는 락케스’를 진행한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과 학생들은 SOOP이 전달한 음악창작활동지원금으로 키보드실을 구축했고, 국립목표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악기를 구매하기도 했다. 1인 미디어 산업군에 종사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콘텐츠도 진행되고 있다. SOOP의 ‘찾아가는 간담회는’ 2019년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뒤 서울 관악고등학교, 인천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경상도 강구정보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6개의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고 인재장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SOOP 임직원들이 ‘찾아가는 간담회’에 참여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망과 관련 직군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인기 스트리머와 CEO가 학생들과 소통하며 경험을 들려주기에 매회 20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 실제 학생들이 1인 미디어 산업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 설명회 및 관련 학과들에 대한 산학헙력(MOU)도 진행 중이다. SOOP은 회사 견학, CEO 미팅, 실무자와 함께 하는 영상기획, 학교 홍보영상 만들기, 학생들이 실무자와 함께 현장에서 행사장 기기를 운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0 11:06:16[파이낸셜뉴스] SOOP이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학생들과 음악 콘텐츠를 선보였다. SOOP은 지난 24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SOOP 스트리머,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재학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락케스(음악 케빈 스크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락케스는 SOOP의 'BJ케빈 UP'이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다. 이날 락케스는 백석대 실용음악전공의 정기공연 'Sing Your Song'과 콜라보 콘텐츠로 진행됐다. 약 12팀이 자자곡으로 참여해 교수님들의 심사를 거쳐 우승팀을 뽑는다. 우수 평가를 받은 3~4개팀은 음원발매와 뮤직비디오 촬영 혜택이 주어진다. SOOP에선 음악 스트리머 이노아가 MC로 참여했다. 스트리머 숨마와 이사호는 음악 무대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백석대 재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12개의 자작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SOOP은 이번 콘텐츠 홍보를 플랫폼 내에서도 진행하는 한편, 'BJ케빈 UP'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이 선물한 별풍선을 음악활동지원금으로 전달했다. SOOP은 향후에도 음악 콘텐츠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6-25 11:21:21술을 자주 마시면 입속 미생물에 변화를 일으켜 결국 신체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각) 미 USA 투데이 등은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 최신호에 실린 술을 많이 마실수록 구강 내 유해균은 늘어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뉴욕대 의대 연구팀은 55~87세 사이 성인남녀 1044명의 음주 및 생활 습관을 조사하고 구강 박테리아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이중 270명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고, 614명은 적당하게 술을 마셨으며, 나머지 160명은 술을 많이 마시는 술꾼이었다. 술꾼의 음주량은 남성은 하루 평균 두 잔 이상, 여성은 한 잔 이상이었다. 그 결과 음주자의 입속에는 박테로이데스, 악티노미케스, 나이세리아 등 각종 암, 잇몸 질환, 심장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많았다. 또 주량이 많을수록 유해균 역시 더 많았으며, 반대로 유해균에 맞서 질병을 예방하는 락토바킬루스목 등 유익균의 비율은 뚝 떨어졌다. 연구진은 흡연처럼 음주가 구강내 세균 균형 유지를 방해해 결국 암, 만성질환과 연관된 세균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알코올 섭취와 구강 박테리아의 관련성을 밝힌 첫 연구로 앞으로 연구진은 주종에 따라 어떻게 입속 미생물이 변화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8-04-27 13: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