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공동 개발한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26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닥터지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3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더현대 서울 1층에서 '닥터지와 건강한 피부 만들레오?' 콘셉트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지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레오제이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을 포함해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에 기반한 브랜드 제품으로 피부 건강 관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닥터지 팝업스토어는 △피부 건강 상식을 OX 퀴즈로 풀어보고 정답 수에 맞춰 경품을 증정하는 '피부건강 상식 OX 퀴즈존' △닥터지 베스트 제품과 신제품 포어젯 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닥터지 베스트앤뉴 제품 체험존'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항공샷 촬영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자랑할 수 있는 '피부 자랑 항공샷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은 모공부터 피부 안색, 결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저자극 모공 탄력 솔루션이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세럼' 모두 독자 개발 성분인 '바쿠치올 PDRN'을 함유한다. 전성지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마케팅팀 팀장은 "더 많은 이들이 닥터지 제품으로 즐겁게 피부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레오제이와 공동 개발한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라인 외에 다양한 닥터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2-26 09:13:05[FN스타 이승훈 기자] 레오제이가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멜론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26 19:56:10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소속 뷰티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필리밀리(FILLIMILLI)’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이 25일 선런칭 당일 총 2.7만개를 판매, 약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오제이가 필리밀리와 협업해 선보인 이번 제품은 25일 오전 9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1시간 40분만에 2만개의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약 4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본래 목표수량의 2배를 달성한 것으로 당일 온라인 마켓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폭주하며 추가로 수급 된 물량까지 빠르게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의 품절대란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당일 저녁 8시 올리브영의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빠르게 매진되며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올라이브 방송 진행 사상 최단 시간 최대 매출을 기록이다. 이로써 25일 진행된 선런칭 프로모션 하루만에 총 2.7만개 판매, 총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레오제이의 팬들과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지난 23일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제품 소개 영상 댓글에는 “진짜 버릴 것 하나없이 유용한 브러시들이다” 믿고 사는 레제마켓이다”, “브러시 외관부터 구성에 가격까지 다 100만점 만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레오제이 제품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레오제이 역시 이번 제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만족도를 본인의 SNS채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내며 팬들로 하여금 제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걸고 그간 수 많은 메이크업을 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수백개의 제품 테스트를 거치며 깐깐하게 완성시킨 제품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강조해 말하며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제품 개발자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레페리 마케팅 본부 관계자는 “이번 높은 성과는 레오제이 제품에 대한 팬들의 높은 신뢰감과 더불어 사전 바이럴부터 라이브방송까지 준비단계에서 전략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No.1 선두주자로서 레페리만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노하우를 다양한 브랜드에 접목시키며 서로 윈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제이의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은 4월 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출시되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2022-04-26 09:43:41레페리는 소속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함께 진행한 라이브 콜라보레이션 마켓이 1시간만에 전량 완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라네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네오쿠션 런칭 기념으로 진행된 레오제이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마켓으로, 24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셀렉티브 채널을 통해 쇼호스트 리코와 함께 진행됐다. 판매 상품은 출시 전부터 에어팟을 닮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초경량 커버쿠션으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네즈 네오쿠션으로, 방송 1시간 동안 준비된 2000 개 수량 모두 완판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방송 시작 후 동시 접속자 1만3000명을 기록하며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에 대한 팬덤이 입증됐다. 방송 전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소식을 알리며 사전 홍보를 진행한 것 역시 라이브 방송 성공에 톡톡히 한 몫을 했다. 방송에서 레오제이는 직접 제품을 시연해보고 특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실시간 대화를 진행하며 상품을 판매했다. 방송 참여자들은 “믿고 쓰는 레오제이 추천템이다", "제품이 기대된다", "레오제이 극찬템에 신뢰가 간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라네즈에서는 이번 라이브 마켓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 세트를 준비해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와 함께 리필 추가 증정과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네즈 모이스춰케어 트래블 키트(5종) 등의 세트 상품을 구성해 판매 효과를 높였다. 레오제이는 셀럽 커버 메이크업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독자 39만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로, 한예슬, 김태희, 공승연 등의 셀럽들과의 협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레페리 커머스 마케팅 담당자는 “라네즈에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레오제이와의 협업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 기쁘다”며 “소비자 쇼핑 패러다임이 언택트 쇼핑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브랜드 제품들과 뷰티 크리에이터간 콜라보 라이브 마켓을 진행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6-29 09:17:16▲ 사진=레오제이 유튜브 캡처 배우 김보라가 '청순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30일 배우 김보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꾸안꾸'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영상 속 김보라는 화장을 하지 않은 맑은 민낯으로 등장했다. 어떤 메이크업을 받고 싶냐는 레오제이의 질문에 김보라는 “평소에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다. 간단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메이크업이 받고 싶다”며 레오제이에게 ‘꾸안꾸’ 데일리 메이크업을 요청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메이크업과 함께 곧 첫 방송을 앞 둔 드라마 <터치>에 대한 질문들이 오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냐는 레오제이의 질문에 김보라는 “평소에 샵에서 제스처라든지 손 모양을 많이 관찰해서 많이 어렵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터치'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뷰티뿐만 아니라 걸그룹을 꿈꾸던 한수연이 데뷔가 무산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 성장통을 극복해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대답했다. 레오제이의 메이크업을 받은 김보라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김보라는 채널A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터치’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도전 중인 한수연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김보라는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터치’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도전 중인 한수연으로 분한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오는 2020년 1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2019-12-31 13:47:55[파이낸셜뉴스] 케어놀로지(Carenology95)는 지난 7일부터 올리브영 더모 코스메틱 카테고리에 제품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어놀로지는 온라인 롯데면세점 및 신라면세점에 이어 올리브영까지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 고객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올리브영의 더모 코스메틱 카테고리는 브랜드의 기술력이 검증되고 특허 등을 보유한 경우에만 입점할 수 있다. 케어놀로지는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대표원장이 30여년간 90만건 이상의 임상을 기반으로 수많은 피부 고민 해결 베이스를 개발한 브랜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 입점이 가능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올리브영 강남우성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리블루 밸런싱 크림 인 미스트 등 베스트셀러 제품 7종이다. 이들 제품은 실제 임이석테마피부과에서 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피부 문제를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엄선됐다. 케어놀로지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본사 제품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올리브영 강남우성점 입점을 시작으로 11월 내에 또 다른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통 채널을 넓히고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놀로지는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4-11-13 18:31:00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주최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국내ㆍ외 뷰티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전을 선보인다. 행사 첫 날 코스알엑스는 레페리와 ‘뷰티 크리에이터 써밋(Beauty Creator Summit 2024)’ 포럼을 개최했다.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K-뷰티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코스알엑스 브랜드 관계자, 레페리 최인석 의장, 소속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민스코, 김습습, 아랑, 수뷰티 등이 참여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써밋에서 코스알엑스 정시욱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코스알엑스 활약상과 K-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또한 자체 리뷰 분석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도출해낸 결과를 공유하며 소비자 중심의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이어 정시욱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동반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 공간도 마련했다. 메인 스테이지 바로 앞에 자리 잡아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코스알엑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부스 디자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상품을 전시한 글로벌 TOP 10존과 고효능 더마 라인인 The RX를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효능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9월 출시된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 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은 색소 침착과 트러블 흔적 개선에 효과적인 산뜻한 사용감의 세럼으로, 부스에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피부 처방전 작성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박람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코스알엑스는 전 세계 146개국의 소비자들과 만나며, 언제나 탁월한 품질과 확실한 효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 뷰티 위크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리딩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04 12:32:13[파이낸셜뉴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뷰티박람회 ‘서울뷰티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명의 유명 뷰티 유튜버들이 힘을 합친다. 이들의 팔로워수를 합치면총 500만명이 넘는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뷰티위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뷰티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뷰티산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다. 뷰티 대표기업과 유망기업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 등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K-뷰티포럼,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인석 레페리 의장, 홍보단 대표 레오제이 및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25명이 참석했다. 레페리는 뷰티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해 12월 서울시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오제이는 레페리 소속 뷰티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13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뷰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뷰티위크와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발대식 현장스케치 △사전팸투어 및 개막식 현장 스케치 △참여 기업 부스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대표로 위촉된 레오제이(정상규)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홍보단의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맡게 된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들어 ‘K-뷰티 시즌2’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서울뷰티위크와 K-뷰티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콘텐츠에 잘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8-12 13:51:53[파이낸셜뉴스]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울의 우수 뷰티 제품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국내 뷰티 부문 1위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인 레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레페리는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인플루언서 400여명이 소속된 국내 1위 뷰티 MCN 기업이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추진되는 서울뷰티위크, 수출상담회 등 사업 현장에서 기업과 인플루언서를 연계하고, 크리에이터·메이크업·마케팅·제조전문가 등 인재 발굴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과 거점별 K-뷰티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 틱톡 등 숏폼(Short form)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분석기업인 인플루언서마케팅허브에 따르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세계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16년 17억달러(약 2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164억달러(약 21조7000억원)로 증가했다. 2023년에는 211억달러(약 28조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레페리의 우수한 크리에이터 풀(Pool)을 바탕으로 서울뷰티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행정과 융합한다면 서울 뷰티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3-12-12 15:55:18뷰티 디바이스 업계를 이끌고 있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신제품 '부스터프로(사진)'를 통해 또 한번의 대박을 예고했다. 에이피알은 부스터프로를 통해 국내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명가'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에이지알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라이브커머스 80분 동안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7일 오후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8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총 1만7000 여대의 부스터프로가 판매되며 5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했다. 제품으로 등장한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7번째로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기존 에이지알 제품의 세대교체 성격이 강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 이날 방송은 무려 '47만 뷰'의 시청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매출 기록은 역대 카카오쇼핑라이브 기준 뷰티 카테고리 라이브 중 매출 1위에 해당한다. 역대급 기록을 세운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이다. '6 in 1'을 컨셉으로 부스터프로는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의 케어를 제공한다.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더마샷(EMS)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로 이뤄져있으며, 진동으로 전문 케어 경험을 선사하는 소닉 바이브레이션 기능과 여러 LED 조명을 조사해 추가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포토테라피 기능이 추가됐다.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은 이미 지난 5월 기준 국내외 누적판매 100만대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기존 소비자들의 신뢰와 가망 소비자들의 기대가 제품 출시 후 처음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본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한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일 수도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에이피알은 기존 에이지알 고객들을 위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제품 중 에어샷이나 부스터힐러를 반납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25 18: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