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로봇 이슈 버블 차트 5/14 오후 3시 35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로봇 로봇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유진로봇 29.98% [관망중] #로보티즈 26.92% [보유중] #나우로보틱스 22.26% [관망중] #이삭엔지니어링 14.77% [관망중] #레인보우로보틱스 10.91%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봇 이슈 내용 요약 : 국가전략기술 된 휴머노이드... 핵심 내용: • 정부, 휴머노이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신규 지정 • 해당 기술은 고속 이동·중량 운반 가능한 구동기·프레임 관련 • 국가적 지원 및 외국인 투자 규제 강화 등 정책 적용 • 글로벌 시장 2035년까지 약 55조 원 규모 성장 전망 • 삼성·LG·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 휴머노이드 개발 적극 참여 •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로봇 생산공장 시범 투입 계획 • LG이노텍, 로봇용 비전 센싱 시스템 및 액추에이터 개발 검토 • 현대차-삼성SDI,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공동 개발 진행 중 • 자체 부품 공급망 필요성 증가…계열사 협력 가능성도 제기 요약 내용: 정부가 휴머노이드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며 산업 육성에 나섰고, 삼성·LG·현대차 등도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용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까지 국산화를 추진하며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로봇] 이슈 관련 종목 : 유진로봇, 로보티즈, 나우로보틱스,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 AI 관심 종목 : 대성파인텍, 씨엔플러스, SDN, 프롬바이오, 킵스파마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5-14 16:01:24[파이낸셜뉴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CJ대한통운과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물류로봇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에 최적화된 AI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단계적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동형 양팔 로봇을 비롯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휴머노이드 등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작업 공정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형태로 개발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실제 물류센터에서 로봇이 적용할 수 있는 수작업 공정을 발굴하고, 기술 실효성을 검증한다. 아울러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 개발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연동될 수 있는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말부터 실제 물류 현장에서의 로봇 실증 테스트에 돌입하고,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거점 물류센터에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4-17 09:41:04[파이낸셜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쎄트렉아이, 제넥신 등이 정부의 기초 집단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앞으로 새로운 빅테크기업이 등장하고, 최고의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집단연구 지원 방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정부와 연구계가 참여해 기초연구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제3차 기초연구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제시된 정책 대안들을 조속히 구체화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 단계부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이준호 전국기초과학연구소연합회 회장, 성맹제 중앙대 연구부총장, 오진우 부산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집단연구 지원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조직의 경쟁력이 대학의 연구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주장하며, 대학 내 집단연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지범 총장은 "대학의 집단연구가 괄목할 만큼 성장했고, 연구생태계의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며, "파급력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와 연구자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단연구는 개인연구에 비해 연구범위가 넓고 성과의 파급력이 크지만, 조정비용과 협력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기초연구 지원 규모에서 개인연구는 2015년 5900억원에서 2025년 1조9100억원으로 증가하는 반면, 집단연구는 1500억원에서 43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집단연구는 1990년 과학기술처의 우수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약 4조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46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8만여 편의 SCI급 우수논문과 7000여 개의 특허 등 학문적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집단연구 지원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쎄트렉아이, 제넥신 등 여러 기업이 탄생했으며, 이들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시가총액이 6조6000억원에 달하는 등 경제적 부가가치도 상당하다. 참석자들은 집단연구가 단순히 연구자가 모여 각자의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결합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연구비의 상향 조정, 참여 대학 간 지식재산권(IP)의 공동 소유 및 활용 촉진, 참여 연구인력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의 지원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진우 부산대 교수는 "지속가능한 대학의 집단연구를 위해서는 연구그룹의 조직화, 더 나아가 연구 거점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의 집단연구 지원사업이 사업별 목적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 및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것에도 공감했다. 학문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지원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최근 출범한 혁신선도연구센터(IRC)에 대해서는 대형·융복합 연구와 국가전략기술과 연계된 임무지향 연구를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제3차 기초연구 전략대화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집단연구 지원사업의 개편안을 구체화하고 학계와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제4차 기초연구 전략대화는 '책임 있는 기초연구와 성숙한 연구문화'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4-02 10:24:30클로봇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손잡고 국내 제조물류 로봇 산업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로봇은 시장 확장을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위해 지난 2월 26일 제조 물류 로봇 산업 발전 및 공동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로봇은 자율주행 솔루션, 작업제어 시스템, 통합관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율이동로봇(AMR) 하드웨어 및 하드웨어 드라이버 개발을 맡게 된다. 클로봇 김창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외 시장 확장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만기 기자
2025-03-05 18:02:57[파이낸셜뉴스] 클로봇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손잡고 국내 제조물류 로봇 산업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로봇은 시장 확장을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위해 지난 2월 26일 제조 물류 로봇 산업 발전 및 공동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로봇은 자율주행 솔루션, 작업제어 시스템, 통합관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율이동로봇(AMR) 하드웨어 및 하드웨어 드라이버 개발을 맡게 된다. 양사는 완성된 제품의 공동 마케팅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클로봇 김창구 대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AMR 로봇과 클로봇의 범용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카멜레온) 및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관제 솔루션(크롬스)을 결합해 다양한 제조물류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외 시장 확장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당사의 AMR 로봇 기술과 클로봇의 자율주행 및 관제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및 물류 산업의 자동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로봇 산업 발전 및 공동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3-05 09:26:31[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공정위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식 20.29%를 취득해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는 내용의 기업결합 신고를 시장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하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삼성전자가 향후 로봇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다양한 로봇 개발 경험과 로봇 기술력, 이에 필요한 핵심기술 인력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고, DRAM, NAND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계열사 삼성SDI는 이차전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소형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기업결합은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회사 간 수평결합이 아닌, 각 시장 간 수직결합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인한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 또는 삼성SDI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쟁 로봇업체에 대해 DRAM, NAND플래시, 소형 이차전지 공급을 중단하거나 공급가격을 인상하더라도 경쟁 로봇업체는 삼성전자·삼성SDI 이외의 업체로부터 대체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공급가격을 인상할 유인도 낮다고 공정위는 분석했다. 아울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0.07%이고, DRAM, NAND플래시, 소형 이차전지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어, 삼성전자·삼성SDI 이외의 업체는 언제든지 이를 다른 로봇업체 및 다른 산업군 수요처에 판매할 수 있다. 공정위는 "기업 혁신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경쟁제한 우려가 낮은 기업결합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처리했다"며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03-05 08:40:49[파이낸셜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테크타카와 손잡고 12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이 테크타카의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로 물류창고에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즉 물류센터 현장에 최적화된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출고 효율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19일 테크타카와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 자동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는 "노동인구 감소 및 육체 노동이 기피되는 현실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물류 업체 및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로봇을 개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테크타카 양수영 대표도 "이번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으로 피킹 작업 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GMI)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물류 로봇 시장 규모는 86억달러(12조4800억원)이며, 2032년 300억 달러(43조5300억원)까지 성장해 연평균 약 15%의 복합성장률(CAGR)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물류 업무와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 기술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에 앞서 소형물류로봇 'RBM-S100' 5대를 테크타카에 납품해 사전검증(PoC)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내로 30대를 추가 공급해 물류 로봇 시장 확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물류현장에 맞는 모바일 로봇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기존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고객사에게 API 및 다양한 프로토콜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새벽배송 및 주 7일 배송 등 고도화되는 물류 환경에서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테크타카는 국내외 물류센터의 모든 정적 자원의 지도화 및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엔진을 기반으로 이커머스의 다양한 상품 출고에 특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작업 분배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개인용 디지털 단말기(PDA)로 수집한 작업자의 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업 속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이동 경로를 지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2-20 10:09:18다국적 연예 예능 '레인보우7+'의 두번째 킹&퀸이 결정된다. 10일 오후 3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콘텐츠 '레인보우7+' 4회에서는 '2대 킹'과 '2대 퀸'을 선정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1대 킹과 퀸으로 선정된 출연진은 짜릿한 데이트를 즐기고 숙소로 복귀했고, 그와 함께 조각 미남의 뉴 시티즌이 합류해 기존 출연진을 긴장 시킨다. 이어진 2대 킹과 퀸을 뽑는 현장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투표 결과와 함께 충격적인 추가룰까지 더해져 모두를 혼란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대 킹과 퀸의 데이트 상대 선정에 미안함을 드러낸 출연진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출연진이 등장해 로맨스에 재미를 더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2대 킹과 퀸이 수영복을 입고 코끼리와 목욕을 즐기는 이색 데이트 현장도 공개된다. 10일 오후 3시 공개.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LG U+모바일tv 제공)
2025-01-10 10:58:01[파이낸셜뉴스] 국내 로봇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 가운데 로봇 산업이 올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31일 보유 중이던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에 대해 콜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기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14.7%였는데, 오는 2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양수도 거래가 마무리되면 지분율이 35%로 늘어나게 되며,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함께 로봇 산업 기대감이 업종 전반으로 번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 로봇주들도 장 초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클로봇(25.25%), 두산로보틱스(21.8%), 유일로보틱스(18.68%), 로보스타(17.58%) 등이 급등 중이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봇 개발은 막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지난해 글로벌 로봇 유니콘 기업들의 투자 내역을 보면 수천억 이상의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며 "휴머노이드의 가격과 성능 수준을 고려해 완전 상용화까지는 최소 10여년이 소요될 전망이며, 현 시점은 결코 늦은 타이밍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로봇 시장에서 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휴머노이드 본체 및 부품 밸류체인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1-02 11:03:19[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35%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로봇 및 부품 밸류체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삼성전자가 2675억원을 추가 투입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35%까지 늘리는 콜옵션 행사를 공시했다"며 "삼성전자는 지난 2023년 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10% 지분을 취득한 후 같은 해 3월 15%까지 지분을 확대한 뒤, 향후 최대 지분 60%까지 확보 가능한 콜옵션을 확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이번 지분 확대는 양사간 기술 시너지·삼성 그룹 내 자동화 활용을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양 연구원은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및 로봇 인공지능(AI) 투자 및 개발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미래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화 하고 양사간 시너지 협의체 운영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사업 전략 수립·수요 발굴 등을 수행해 갈 예정"이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인프라 활용 및 캡티브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 재무제표상 자회사로 편입된다. 삼성전자는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는 한편, 미래로봇추진단장으로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CTO를 임명했다. 이번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경쟁 참전으로 글로벌 로봇 트렌드와 궤를 같이하게 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 연구원은 "로봇 개발은 막대한 자본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지난해 글로벌 로봇 유니콘 기업들의 투자 내역을 보면 수천억 이상의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며 "휴머노이드의 가격과 성능 수준을 고려해 완전 상용화까지는 최소 10여년이 소요될 전망이며, 현 시점은 결코 늦은 타이밍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로봇 시장에서 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휴머노이드 본체 및 부품 밸류체인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1-02 09: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