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로봇 이슈 버블 차트 5/14 오후 3시 35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로봇 로봇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유진로봇 29.98% [관망중] #로보티즈 26.92% [보유중] #나우로보틱스 22.26% [관망중] #이삭엔지니어링 14.77% [관망중] #레인보우로보틱스 10.91%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봇 이슈 내용 요약 : 국가전략기술 된 휴머노이드... 핵심 내용: • 정부, 휴머노이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신규 지정 • 해당 기술은 고속 이동·중량 운반 가능한 구동기·프레임 관련 • 국가적 지원 및 외국인 투자 규제 강화 등 정책 적용 • 글로벌 시장 2035년까지 약 55조 원 규모 성장 전망 • 삼성·LG·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 휴머노이드 개발 적극 참여 •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로봇 생산공장 시범 투입 계획 • LG이노텍, 로봇용 비전 센싱 시스템 및 액추에이터 개발 검토 • 현대차-삼성SDI,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공동 개발 진행 중 • 자체 부품 공급망 필요성 증가…계열사 협력 가능성도 제기 요약 내용: 정부가 휴머노이드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며 산업 육성에 나섰고, 삼성·LG·현대차 등도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용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까지 국산화를 추진하며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로봇] 이슈 관련 종목 : 유진로봇, 로보티즈, 나우로보틱스,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 AI 관심 종목 : 대성파인텍, 씨엔플러스, SDN, 프롬바이오, 킵스파마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5-14 16:01:2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카지노 맞춤형 AI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 △게임 칩스 및 카드 운반 자율주행 로봇 도입 △산업통상부의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참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위해 양사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에서 게임 칩스 및 카드 운반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범운영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영업장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왔다. 윤두현 GKL 사장은 “GKL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정책 기조에 발맞춰 스마트 카지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AI 기반 자율주행로봇 도입으로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4-02 12:17:3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4일 로보티즈에 대해 물적분할 발표 이후 주가하락이 과도해 저평가 매수 기회라면서 피지컬AI 사업 부문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지난 18일 자율주행 로봇 사업 부문인 로보이츠(가칭)를 물적분할해 신설 법인 설립을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 로보티즈가 종속회사 로보이츠 지분 100%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분할 기일은 2025년 6월 1일로 결정했다. 최재호 연구원은 “자율주행 관련 R&D 비용이 다수 발생하는 로보이츠와의 분리를 통해,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한 액추에이터등 사업 부문에 집중하면서 그간 자율주행 로봇 사업에 투입되던 자금을 피지컬 AI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설 법인 로보이츠는 향후 5년 이내 상장 계획이 없음을 밝혔으며, 비상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즉, 로보티즈가 로보이츠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이기 때문에 로보이츠의 비상장을 가정하면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다”라고 부연했다. 로보티즈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되는 모든 관절에 대응 가능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테슬라, 구글 등 이미 굵직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황이다. 하나증권은 그간 자율주행 로봇 사업에 투입되던 자금이 액추에이터 기반 피지컬 AI 부문에 집중되면서 오히려 개발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봤다. 여기에 2대주주인 LG전자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착수한 상황으로 비즈니스적 협력 관계에 오히려 우호적으로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는 액추에이터뿐만 아니라 신규로 협동 로봇인 오픈 매니플레이터-Y(Open Manipulator-Y)의 초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실적이 증가 할 전망”이라며 “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이익 성장, 글로벌 경쟁 력 기반 제품 공급 확대, LG전자 로보틱스 사업 계획 발표 등 피지컬 AI 부문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구간으로 현재 과도한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로보티즈의 핵심은 ‘액추에이터’라는 부분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분석했다. 로봇 밸류체인 수혜 강도를 살펴봤을 때 모든 로봇의 관절에 사용되는 필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는 공급자 우위에 위치한다. 글로벌 로봇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약 40~50개의 액추에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실제 액추에이터에 포함되는 감속기의 경우 일본의 하모닉 드라이브가 글로벌 M/S 약 70%를 차지하는데 로보티즈는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한 몇 안되는 기업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매출액 비중은 98.5%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24 09:04:58[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25일 로보티즈에 따르면 구글은 휴머노이드 기술 중 핵심으로 꼽히는 피지컬AI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로보티즈의 제품을 도입한 상태다. 알로하 프로젝트는 구글의 딥마인드와 스탠포드대학이 연구하는 피지컬AI 프로젝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보스턴다이나믹도 연구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로봇 팔은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DYNAMIXEL)’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다이나믹셀은 모터, 감속기, 센서, 제어기를 하나로 통합한 정밀 구동장치로, 전 세계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쓰이는 제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업이 AI 로봇 기술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보티즈의 기술은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Optimus)’ 초기 모델에도 활용된 바 있다. 테슬라가 2022년 공개한 옵티머스 초기 프로토타입에는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및 모듈형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 이후 테슬라는 자체적인 로봇 부품 내재화를 진행했지만,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로보티즈 관계자는 "알로하 로봇에서 로보티즈의 로봇팔 부품이 채택된 것이 맞다“라며 ”현재 2세대 시리즈까지 적용됐고, 인간이 원하는 로봇의 단계는 피지컬 AI단계다"라고 밝혔다. 또한 테슬라의 옵티머스 프로토타입과 관련 "테슬라 옵티머스 2세대 이전 테스트 모델에 로보티즈의 액츄에이터(관절구동모터)가 들어간 사실 또한 맞지만 테슬라가 제품 내재화를 선언하며 현재 구체적인 납품 계획은 없다“라며 ”단지 액츄에이터 부분의 경우 테슬라는 아직 내재화에 성공하지 못한 걸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피지컬AI는 아직 상용화되기엔 이른 시점이어서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협동 및 공동개발을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당 사는 현재 글로벌적으로 협력사들과 많은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공개하기엔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25 13:05:01[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손잡고 인간 수준의 신체 지능을 향상시킨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연구개발(R&D)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선정돼 최대 1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으로 진행된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19일 "로보티즈의 경험과 기술력이 MIT 석학들과 만나 이뤄질 시너지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피지컬 AI가 로봇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좋은 기회를 살려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로봇 업계에서는 인간의 신체처럼 정밀한 물리력을 구현할 수 있는 신체 지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가 각광받고 있다. 이 '피지컬 AI'를 보다 실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로보티즈와 수많은 로봇 제조 및 제어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MIT의 연구진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로보티즈와 MIT는 '피지컬 AI' 개발을 바탕으로 인간 수준의 조작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입장이다. '피지컬 AI'가 인간 수준의 조작 능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감지체계와 감지 결과를 활용해 반사적으로 반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실제 환경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반응하는 반사 반응에 대한 제어와 각각의 상황을 학습할 수 있는 AI 기술이 필수적이다. MIT와 함께 개발하는 '피지컬 AI'기술은 로보티즈가 야심차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OM-Y)'에 추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는 집게형태의 그립퍼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인간에 가까운 수준의 조작 능력이 가능해진다면 더욱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피지컬 AI'와 같이 고도화된 AI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람 손의 촉각을 모사할 수 있는 촉각센서 △높은 역구동성과 토크밀도를 구비한 초소형·초정밀 액추에이터 등 로봇 기술이 집약된 정밀한 부품들이 필요하다. 로보티즈는 로봇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DYNAMIXEL)' 시리즈에 대한 폭 넓은 개발 및 제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로봇 부품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높은 정밀함과 로봇 공학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피지컬 AI 개발에 있어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다이나믹셀(DYNAMIXEL)'을 기반으로 개발한 '알로하' 로봇이 청소나 빨래 등을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알로하'와 함께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DYNAMIXEL)'도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로보티즈도 MIT와 함께 '피지컬 AI'를 탑재해 '알로하'처럼 직접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도 염두에 두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1-19 09:24:28[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를 출시한다. 로보티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추후 로보티즈의 실내외 자율주행 배송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을 연동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을 함께 기획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서비스가 만나는 만큼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가 하루 빨리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의 개발·제조·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내외 배송 서비스 로봇 개발 및 고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아파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요처에 로봇을 설치하고 설치 장소와 쓰임에 알맞은 형태와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최근 로보월드에서 선보인 맞춤형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OM-Y)'와 이를 활용한 완전 무인화 배송 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도 고려해볼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체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기반으로 자율주행로봇 기반의 배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기획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동안 '카카오T'를 운영하며 축적된 수많은 배차, 라우팅, 수요예측 관련 데이터가 있는 만큼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28 10:31:08[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이사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1억원어치를 또 매입했다. 7일 로보티즈 공시에 따르면, 김병수 대표는 자사의 보통주 6890주를 매입했다. 총 1억1168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앞서 지난 2023년 10월에도 1억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했었다. 이로서 김 대표의 보유 주식은 351만1890주로 증가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이번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보티즈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보티즈 측은 현재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능형 로봇법 개정에 따라 실외이동로봇에 대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실외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로보티즈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를 활용한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 실증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아파트 단지 내 빌트인 로봇 배송서비스 구현을 위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7월 분리수거 및 공원 등지에서 활용 가능한 오픈형 타입의 실외이동로봇의 운행안전인증도 추가로 획득해 본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 초 일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일본에서 보조금 지원 대상 로봇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호텔, 병원, 오피스 환경에서 이미 실제로 운용되고 있는 만큼 사업 확장에는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국내의 경우, 도심지, 아파트, 캠핑장, 호텔 및 리조트, 병원, 관공서, 건물관리, 공원 등 실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배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 LG전자에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의 초도 물량 공급을 앞두고 있어 자율주행로봇 사업 분야의 매출 규모는 점차 커져갈 전망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8-07 15:08:45[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4'에서 올 하반기 정시 출시할 새로운 감속기 제품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새 감속기는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토크가 향상됐으며, 중공 크기의 확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로보티즈는 일본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정밀해지고 강력해진 신제품을 통해 일본 내 로봇 자동화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행사에서 글로벌 석학들과 기업들에게 로보티즈의 새로운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모두 선보일 수 있어 대단히 고무적"이라며 "K-로봇 및 K-기술력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보티즈는 최근 출시한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Y'의 강력한 성능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다이나믹셀 드라이브(DYD) 등도 함께 소개한다. 이와함께 로보틱스 및 자동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 및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및 로봇 부품 전문 기업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일본의 호텔, 병원, 기타 관공서 등에서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가 이미 도입돼 있거나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ICRA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가 모임인 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주관하는 로봇 자동화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개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지만 44회차 행사인 'ICRA 2027'은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14 10:07:55[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트 2024'에 참가해 신규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Y'를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로보티즈는 이번 기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Y'의 강력한 성능을 앞세워 미국 자동화 장비 및 로보틱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로보티즈는 NASA, 디즈니 등 미국 내 굵직한 고객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에 납품하고 있으며 이에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 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미국 기업이 강력한 성능을 가진 '다이나믹셀 -Y'의 출시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화 부품 및 로보틱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신제품 세일즈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로보티즈는 주력 제품인 로봇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다이나믹셀 드라이브(DYD) 등 자사 제품 전반에 대한 전시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동시에 기존 파트너사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신규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활발한 대면 미팅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최근 출시한 '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집약된 로봇 액츄에이터 시리즈다.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중심으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 지원, 고속·고토크,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해 다양한 첨단 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공정의 구축·운영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핵심 부품이며, 100%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로보티즈에서 직접 도맡아 생산한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북미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긍정적 업계 평판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기회 창출을 통해 K-로봇·자동화 기술의 현지화를 구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메이트 2024'는 1977년부터 진행돼 온 북미 최대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다. 자동화 설비, 머신비전, 로보틱스 등의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 신기술을 선보이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는 100개국 7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3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07 13:37:58[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가 장중 강세다. 2대주주 LG전자와의 협력 구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최근 LG전자의 노규찬 상무 및 주요 관계자들과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의 상세 사양과 납품 일정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을 위한 마스터 계약은 이미 마친 상태다. 이번 회의는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 납품에 대한 세부적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사업부 신설 이후 가장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이에 양산 및 납품 규격과 인증 등 남아있는 절차들을 조속히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납품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미’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LG전자와 함께 본격적인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실외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4-17 09: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