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에서 비자 브랜드 신한카드로 크루즈 예약 시 온보드 크레딧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보드 크레딧이란 승선 전 사전 예약 및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말한다. 이벤트 기간 내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서 크루즈 예약 완료 후 신한 비자 카드로 1000달러 이상을 결제한 다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15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을 증정한다. 2024년 이내 출발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와 셀러브리티크루즈 일정이라면 모두 혜택이 적용된다. 로얄캐리비안그룹은 세계 최대 크루즈선을 보유한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크루즈 내 혁신적인 시설들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으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1 12:54:03[파이낸셜뉴스]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여행 전문 자회사 프리드투어가 올해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상조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 프리드투어는 지난 8월 3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런천 세미나'에 초청돼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총판으로부터 '2022년 베스트 트레블 파트너'를 수상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는 여행 업계를 선도해 온 글로벌 선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1년간 크루즈 여행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여행사들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23만t인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 클래스와 스마트 신개념 크루즈 콴텀 클래스 등 총 26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드투어 윤석일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선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로부터 최고의 파트너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글로벌 선사와 협업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크루즈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9-06 14:22:47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기존에 5월까지 운항 계획이었던 쿠바 기항 일정을 11월까지 연장 운항한다고 밝혔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소속 크루즈선 중 최초로 쿠바를 기항하는 4만 8000t급 엠프레스호는 이번 일정 연장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과 쿠바의 나이트 라이프를 맛볼 수 있는 오버나잇 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바를 기항하는 일정은 5일 또는 6일로 쿠바(하바나)에서 오버나잇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추가됐다. 새롭게 기항을 시작하는 쿠바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으로 손상되지 않은 자연과 모히토 한잔과 함께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는 흥이 가득한 전통음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올드 하바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어 색다른 문화체험을 원하는 승객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매번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크루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와 함께 특색 있는 문화의 나라인 쿠바를 여행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승객에게는 큰 흥밋거리가 될 것"이라며, "쿠바의 오랜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엠프레스호 곳곳에 쿠바 전통 음악과 쿠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일정은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상담 및 예약 가능하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t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t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와 자매선인 오베이션호, 앤썸호,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t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5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71개국 249여 기항지로 운항 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02-13 09:59:59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콴텀 클래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쉽디자인으로 4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이어 온 세계 최대 크루즈 보유 선사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차세대 크루즈 여행의 청신호가 될 '콴텀 클래스'의 세부 구성을 24일 최초로 공개했다. 콴텀 클래스는 스카이 다이빙, 최첨단 변형 가능 공간, 최대 규모의 최신식 선실 등 혁신적인 선상 시설을 갖춘 것으로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업계 최초의 가상 발코니 도입을 비롯해 모든 선실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게 디자인 될 예정이다.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리차드 디 페인 회장은 "이 차세대 크루즈 클래스를 통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선박 디자인 분야에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직원들의 DNA에는 항상 혁신이라는 단어가 자리해 있다"며 "콴텀 클래스만의 고유한 특징은 승객에게 감동은 물론 승무원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오는 2014년 가을 콴텀 클래스의 첫 크루즈선인 로얄캐리비안 콴텀호를 선 보일 예정이다. 뒤이어 2015년 봄 자매선인 로얄캐리비안 앤썸호를 선보일 계획으로 있다. 콴텀 클래스는 18개의 갑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16만7800톤에 달한다. 아울러 총 2090개의 선실을 갖추고 418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콴텀호는 2014~2015년 겨울철 미국 뉴저지 주 베이온에 위치한 케이프리버티를 모항으로 뉴욕 지역을 벗어나 7~12박 일정을 마친 후 회항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 예약은 오는 6월 4일부터 가능하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2013-04-24 17:31:22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서울 인사동 소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에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정원 10명)한다. 올해 6년째를 맞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에 발맞춰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고 신규 판매를 모색하려는 여행사 직원을 위해 마련됐다. 예약을 비롯해 상품 구성, 크루즈 시설 및 선사 비교 등 실무적인 과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과정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의 내용에 차별성을 두었으며 여행업계 관련자간 인적 교류를 위한 와인 시음회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규 취항 예정인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마리너호 (14만톤)와 기존에 아시아를 운항하던 보이저호의 동남아, 한·중·일 시즌을 맞아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사무소로 하면 된다.(02)732-8882 송동근기자 dksong@fnnews.com
2013-01-22 18:47:46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26일부터 9월2일까지 총 7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크루즈 미팅파티는 2회에 걸친 프라이빗 선상파티와 중국 텐진, 일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등 기항지에서의 커플 데이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선상 내 실외수영장, 골프장, 심야 영화관을 물론 뮤지컬, 마술쇼 등 이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닥스클럽 노경선 전략마케팅장은 “이번 크루즈 미팅파티는 휴가철을 맞아 고급 휴양서비스와 매칭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즈 미팅파티 참가신청은 닥스클럽 홈페이지(www.daksclub.com) 또는 전화(02-3479-9961)를 통해 가능하며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이용을 위한 신원확인 절차를 거친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2010-07-08 11:29:00[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와 함께 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는 '로얄 캐리비안', MSC, 프린세스, 코스타 크루즈 등 대형 크루즈 업체들이 참가한다. 포럼에서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글로벌 크루즈 트렌드와 한국 크루즈 산업의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7-09 11:17:41부산관광공사가 중국 현지에서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관광 로드쇼를 열고 관광객 80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1~23일 중국 상하이 대형쇼핑몰 래플스시티에서 개최한 상하이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 로드쇼에는 5000여명의 중국 현지인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면세점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계도 참가했다. 특히 현장 라이브방송이 중국 온라인 동영상 포털사이트 '비리비리'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로드쇼에서 공사는 내년을 대비해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12회차 입항과 'MSC 크루즈' 4~5회 입항에 대한 계획을 공유받았다. 특히 크루즈 선사들 가운데 공식 등록 여행사인 '중청려국제여행사'와는 8000여명 규모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 플랫폼은 부산에 관광홍보차 유력 인플루언서를 보내고 시는 주요 스팟에 포토존을 지원해 서로 홍보키로 합의했다. 중국 3대 OTA 플랫폼사로 알려져 있는 '통청여행'과는 올 하반기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에 공동 자본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25 18:19:47[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가 중국 현지에서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관광 로드쇼를 열고 관광객 80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 ‘래플스 시티’에서 개최한 상하이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 로드쇼에는 총 5000여명의 중국 현지인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면세점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계도 참가했다. 특히 현장 라이브 방송이 중국 온라인 동영상 포털사이트 ‘비리비리’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로스쇼에서 공사는 내년을 대비해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12회차 입항과 ‘MSC 크루즈’ 4~5회 입항에 대한 계획을 공유받았다. 특히 크루즈 선사들 가운데 공식 등록 여행사인 ‘중청려국제여행사’와는 8000여명 규모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 플랫폼은 부산에 관광 홍보 차 유력 인플루언서를 보내고 시는 주요 스팟에 포토존을 지원해 서로 홍보키로 합의했다. 중국 3대 OTA 플랫폼사로 알려져 있는 ‘통청여행’과는 올 하반기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에 공동 자본을 투입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로드쇼에 동행한 부산 업계들도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상품 판매 협의를 이끌어 개별 및 단체 관광객 유치 성과를 이끈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시가 최근 발표한 ‘부산 테마 버스관광(SIC)’ 상품에 대한 공동 판매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로드쇼에 힘입어 외국인 전용 부산관광 카드 ‘비짓부산 패스’ 활성화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이 다변화함에 따라 20~30대 소규모 개별 관광객 비중이 커졌다"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K-팝 연계 B2C 행사가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25 14:03:12[파이낸셜뉴스] 프리드라이프는 여행 전문 브랜드 ‘프리드투어’가 ‘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에서 ‘크루즈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드투어는 세계적인 선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에 최근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크루즈 전문 여행 브랜드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 항차 직항 국적기를 이용하고 최신식 대형 크루즈 선사가 운행하는 여행지를 제공한다. 프리드투어의 크루즈 여행은 분할 납부로 여행 비용의 부담을 낮췄고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여행 시점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상품에 기항지 관광까지 모두 포함돼 있어 현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없다. 크루즈에서 매일 전 세계 다양한 음식과 호텔급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워터파크와 카지노, 스파, 쇼핑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프리드투어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한다. 또 모든 고객에게 샌딩팩, 슬리퍼, 에코백 등 여행 전용 물품을 제공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액자를 증정한다. 프리드투어 대표 여행지로는 동남아시아, 지중해, 알래스카, 북유럽, 카리브해, 동아시아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업계 최초로 5성급 리버 크루즈를 론칭하며 항차를 확대했다. 프리드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겠다"며 "국내 대표 크루즈 여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5-27 09: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