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12일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등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또 20년 이상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국내외 현장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파트너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관련 영상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12 10:48:44[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6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분양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투시도)’이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4명이 몰려 평균 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부산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입지에 들어선다. 또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 903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04 09:47:31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농8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2층, 19개동 규모로 175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앞서 동대문구에서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 시켰고, '이문4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전농8구역도 따내면서 동대문구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단지 내에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상하고, 혁신적인 외관·커뮤니티 평면특화로 신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수주한 정비사업 실적은 총 1조6436억원이다. 이종배 기자
2024-08-25 18:33:03[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농8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2층, 19개동 규모로 175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앞서 동대문구에서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 시켰고, ‘이문4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전농8구역도 따내면서 동대문구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단지 내에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상하고, 혁신적인 외관·커뮤니티 평면특화로 신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수주한 정비사업 실적은 총 1조6436억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5 11:31:14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이브이시스·티엘엑스' 등과 함께 전기차 화재예방 및 확산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1위 업체로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배터리 화재 안전소재 전문기업인 '엘엑스' 등과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브이시스의 화재 예방 신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와 온도센서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을 실시간 감시한다. 또 티엘엑스의 능동형 방염 촉매 기술을 활용해 소방관 도착 전까지 초기 진압이 가능한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물에 전기차 충전 화재 대응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2024-08-22 18:17:40[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이브이시스·티엘엑스’ 등과 함께 전기차 화재예방 및 확산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1위 업체로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배터리 화재 안전소재 전문기업인 ‘엘엑스’ 등과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브이시스의 화재 예방 신기술이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와 온도센서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을 실시간 감시한다. 또 티엘엑스의 능동형 방염 촉매 기술을 활용해 소방관 도착 전까지 초기 진압이 가능한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물에 전기차 충전 화재 대응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2 12:25:21롯데건설은 정보보호 책임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현황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일정 규모 이상 상장법인은 의무이고, 비상장 기업은 자율이다. 롯데는 의무공시 대상 기업은 아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또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부문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배 기자
2024-08-21 18:09:46[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정보보호 책임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현황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일정 규모 이상 상장법인은 의무이고, 비상장 기업은 자율이다. 롯데는 의무공시 대상 기업은 아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또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부문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21 10:12:15[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들어선다.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로또 청약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9월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 르엘( 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35층, 9개동 규모로 전용 49~218㎡ 총 1261가구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9호선 봉은사역과 가깝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녹지도 풍부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봉은초와 봉은중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세 차익을 노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르엘'은 롯데건설이 지난 2019년 출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9월 중 온라인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20 10:27:26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철 부회장도 참여해 직접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15 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