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HIGH&)’ 대표 상품으로 남미 4개국으로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는 상품으로, 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 등 남미 4개국을 18일간 여행하며, 1인당 가격은 279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또 인천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브라질까지 가는 왕복 비행에는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게 된다. 일정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브라질 예수상과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등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우기에 찾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빗물이 얕게 고여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또 14박18일간 진행되는 일정에는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보트 투어부터 모레노 빙하 투어까지 일생에 단 한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일정을 엄선했다”면서 “치안 걱정 없이 남미를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상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5-12 16:54:03[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일 롯데관광개발이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드롭액을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임수진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219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 48% 상승이 예상된다.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이라며 "1분기는 제주 지역 특성상 연중 가장 비수기지만 카지노 방문객 수 및 드롭액의 가파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카지노 매출로 845억원을 전망했다. 카지노 방문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난 약 11만명, 합산 드롭액은 같은 기간 25% 늘어난 481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봤다. 임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중국인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도가 독점적으로 누리던 무비자 혜택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제주 여행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며 주가는 제자리에 머무는 모습이지만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추세속에서 제주도를 포함한 한국 방문 중국인 수는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위안화 강세도 유지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 역시 올해 중국인 방문객 수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올해는 동경 노선 확대 및 동경 사무실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일본 고객 유입도 확대될 전망이다. 연초 우려와 달리 방문객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02 07:41:23롯데관광개발이 직항 전세기로 다녀올 수 있는 '북유럽 4개국' 패키지를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총 7박9일 일정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출발한다. 노르웨이 오슬로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4시간으로, 상품 가격은 1인당 839만원부터다. 이번 상품에는 크루즈에서의 2박이 포함돼 있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덴마크 코펜하겐 구간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스웨덴 스톡홀롬 구간은 초호화 크루즈를 이용해 이동한다. 이번 일정에선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3대 피오르(게이랑에르, 송네피오르, 노드피오르)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게이랑에르 유람선을 비롯해 플리달스쥬베 전망대, 로엔 스카이리프트가 일정에 포함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의 빙하 감상이 가능하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오슬로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 전세기 상품은 가장 빠르고 편하게 북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북유럽의 청정 자연과 함께 숨쉬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패키지 출시에 맞춰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2-17 17:16:46[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이 83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1년 단기 채무에 대한 불안을 완전 해소했다. 금리 인하 효과와 현금 창출 능력으로 내년부터 당기 순이익 흑자도 예상된다. 29일 롯데관광개발은 11월 30일 자로 1년 만기가 돌아온 기존 담보 대출에 대해 시중 은행 및 기존 대주단을 중심으로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달한 금액은 8390억원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소유 지분(연면적 기준 59%)에 대한 담보대출로 이루어졌다.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액은 1조8048억원으로 담보인정비율(LTV)의 46% 수준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금리 시장 상황으로 시중 금리가 2배 가량 뛰면서 7856억원을 1,2,3 순위로 나눠 비싼 이자율에 조달했지만 이번에는 8390억 원 중 8000억 원을 1순위로 해 금리도 하향 조정하면서 이자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1년에 불과하던 만기도 30개월(2027년 5월 만기)로 늘어났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금리 인하로 연간 200억원 가량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특히 1년 미만의 단기 차입금이 전부 장기 차입금으로 전환하면서 단기 부채 상환에 대한 기존의 불안감은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업계는 올해 서프라이즈 실적 행진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롯데관광개발이 금리 인하 효과까지 극대화할 경우 내년에는 당기 순이익도 대규모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대한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실시 등 한중 관계 개선 훈풍까지 불어주면서 향후 실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한중 간 인적 교류가 보다 활성화하면서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은 물론 지난 7월 제주-도쿄 직항이 재개되면서 일본 VIP까지 가세해 매출 성장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1-29 16:21:54롯데관광개발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한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원금 회수에 나섰다가 취소했다. 애초 도미누스가 요청한 조기상환청구(풋옵션) 금액은 300억원이 넘었으나, 양측 합의로 풋옵션을 거두기로 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21년 11월 발행한 CB 총 700억원에 대해 풋옵션(조기상환요구) 신청을 받은 결과 풋옵션 행사비율이 50%에 달했다. 풋옵션은 일정 기간이 지난후 사채 원금을 조기에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다. 롯데관광개발은 원금 700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50억원을 조기상환일인 오는 29일 도미누스에 돌려줘야 했다. 그러나 롯데관광개발과 도미누스 측은 지난 15일 풋옵션 신청을 거두기로 하고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로서는 이달 말까지 8000억원에 가까운 부채를 리파이낸싱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감한 시기에 추가로 상환하거나 리파이낸싱해야 할 300억원대의 풋옵션 자금이 나와 회사로서는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 측의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투자자인 도미누스의 고심은 이어질 전망이다. 해당 CB 전환가격은 1만2762원이다. 하지만, 주가는 이날 기준 8700원선을 오가고 있다.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외려 손실인 셈이다. CB 발행 당시 주가는 1만600원선이었다. 기대와 달리 주가가 실적 저조로 꾸준히 하락하며 1만원에도 못미치고 있다. 해당 사채는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자금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연 4.5% 수준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8 18:21:04[파이낸셜뉴스]롯데관광개발이 이달 말 9000억원대 리파이낸싱(재융자)에 나선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말 9000억~95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리는 현재 연 7~10% 수준을 연 6%선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해당 부채는 대부분 제주드림타워 사업에서 비롯된 약 78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0년 11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운영을 위해 조달한 단기차입금 7000억원(3년 만기)에 지난해 만기를 1년 연장하면서 추가로 받은 대출액(856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롯데관광개발이 이번 조달 금리를 낮추게 되면 내년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리파이낸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롯데관광개발 CB 투자 수익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도미누스 측은 최근 롯데관광개발의 호실적과 순조로운 리파이낸싱 소식에 지난 15일 CB 조기상환청구(풋옵션)를 요청했다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21년 11월 발행한 CB 총 700억원에 대해 풋옵션(조기상환요구) 신청을 받은 결과 풋옵션 행사비율이 50%에 달했다. 풋옵션은 일정 기간이 지난후 사채 원금을 조기에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다. 롯데관광개발은 원금 700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50억원을 조기상환일인 오는 29일 도미누스에 돌려줘야 했다. 그러나 롯데관광개발과 도미누스 측은 풋옵션 신청을 거두기로 하고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내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단기 주가 모멘텀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국제선 운항편수 증편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에서 대형 카지노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8 16:13:55[파이낸셜뉴스]롯데관광개발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한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원금 회수에 나섰다가 취소했다. 애초 도미누스가 요청한 조기상환청구(풋옵션) 금액은 300억원이 넘었으나, 양측 합의로 풋옵션을 거두기로 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021년 11월 발행한 CB 총 700억원에 대해 풋옵션(조기상환요구) 신청을 받은 결과 풋옵션 행사비율이 50%에 달했다. 풋옵션은 일정 기간이 지난후 사채 원금을 조기에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다. 롯데관광개발은 원금 700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50억원을 조기상환일인 오는 29일 도미누스에 돌려줘야 했다. 그러나 롯데관광개발과 도미누스 측은 지난 15일 풋옵션 신청을 거두기로 하고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로서는 이달 말까지 8000억원에 가까운 부채를 리파이낸싱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감한 시기에 추가로 상환하거나 리파이낸싱해야 할 300억원대의 풋옵션 자금이 나와 회사로서는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 측의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투자자인 도미누스의 고심은 이어질 전망이다. 해당 CB 전환가격은 1만2762원이다. 하지만, 주가는 이날 기준 8700원선을 오가고 있다.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외려 손실인 셈이다. CB 발행 당시 주가는 1만600원선이었다. 기대와 달리 주가가 실적 저조로 꾸준히 하락하며 1만원에도 못미치고 있다. 해당 사채는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자금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연 4.5% 수준이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관광객 확대로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이달 말까지의 차입금은 안정적으로 리파이낸싱이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금리인하 기조로 성공적인 리파이낸싱이 예상된다"며 "유의미한 금융비용 감소로 내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8 13:32:30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3·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올 3·4분기 1391억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2·4분기 매출(1160억7800만원)을 230억원 이상(19.9%)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해 3·4분기 967억7300만원에 비해서도 43.8% 급성장했다.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지난 3·4분기 영업이익도 221억원으로 처음으로 세 자릿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억4100만 원에 비해서는 6405.8% 폭증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역대 최대 실적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인 카지노와 호텔은 물론 전통 사업 분야인 여행업 등 3대 부문의 비약적인 동반 성장이 밑거름이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와 호텔 간 시너지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해외 직항 노선 확대의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의 전격적인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보다 자유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향후 매출 고공 행진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상희 기자
2024-11-14 18:06:56[파이낸셜뉴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3·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올 3·4분기 1391억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2·4분기 매출(1160억7800만원)을 230억원 이상(19.9%)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해 3·4분기 967억7300만원에 비해서도 43.8% 급성장했다.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지난 3·4분기 영업이익도 221억원으로 처음으로 세 자릿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억4100만 원에 비해서는 6405.8% 폭증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역대 최대 실적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인 카지노와 호텔은 물론 전통 사업 분야인 여행업 등 3대 부문의 비약적인 동반 성장이 밑거름이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와 호텔 간 시너지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해외 직항 노선 확대의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의 전격적인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보다 자유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향후 매출 고공 행진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1-14 14:16:39롯데관광개발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HIGH&)’ 대표 상품으로 시드니 비즈니스 여행 상품을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여서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이 여행 성수기로 꼽힌다. 5박7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인 539만원부터다. 이번 상품은 인천~시드니를 왕복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전 일정을 시드니 시내 5성급 호텔 연박으로 구성해 숙소 이동에 따른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또 일정에는 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는 물론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타롱가동물원 등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승마체험, 돌핀 크루즈 등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를 론칭한 바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24 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