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멤버스가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와 함께 트럭커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록스 10L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월 당첨자를 선정한다. 박스 안쪽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엘포인트 앱을 통해 500포인트가 적립되며 이와 동시에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고유의 추첨번호가 부여된다. 이중 화물차, 건설기계 중장비, 버스 등 상용차(일반 승용차, SUV 제외) 운전자를 매월 1명씩 추첨해 1등 경품인 트럭 구매 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차종에 상관없이 전체 응모자 중 매월 20명씩 2등 당첨자를 선정해 전국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응모한 시점의 다음달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유록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생방송으로 발표된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엘포인트 4300만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제휴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이 생산·판매하는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다.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19 14:52:49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Premium)'으로 구성,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준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월 5만 인트까지 '특별적립'을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으로 적립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월 10만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혜택을 준다. 단,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어야 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겸용이 각각 3만원, 15만원이며, 카드 신청은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매장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가 롯데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롯데그룹 통합 혜택에 집중한 카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 다수의 제휴카드로 흩어져 있던 계열사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모으고, 참여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4-01 18:09:57[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Premium)'으로 구성,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준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월 5만 인트까지 '특별적립'을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으로 적립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월 10만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혜택을 준다. 단,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어야 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겸용이 각각 3만원, 15만원이며, 카드 신청은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매장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가 롯데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롯데그룹 통합 혜택에 집중한 카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 다수의 제휴카드로 흩어져 있던 계열사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모으고, 참여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4-01 14:31:13S2W가 롯데멤버스에 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SAIP는 올해 2·4분기에 롯데그룹 제휴사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될 롯데멤버스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세그먼트 랩’의 기반 플랫폼으로 납품됐다. S2W가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 개발한 세그먼트 랩은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L.POINT)’의 약 4300만 회원 소비 데이터와 외부 뉴스 데이터를 결합해 트렌드 분석과 예측을 자동화한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SAIP의 차별화된 도메인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과 온톨로지 기반 지식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 기능 등을 토대로 구축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 행동과 상품 판매 현황, 경쟁사 및 트렌드 등에 관한 분석 보고서는 물론 멀티 분석과 트렌드 인사이트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환각을 최소화한 채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에 부합하는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AI챗’도 내장돼 있다. 이 같은 기능들을 통해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롯데그룹 제휴사 내 다양한 비즈니스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박근태 S2W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세그먼트 랩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 내외부에 산재한 정형·비정형 빅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가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점”이라며 “향후에도 선도적인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민간·공공조직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2-20 10:08:14[파이낸셜뉴스] 롯데멤버스의 트렌드 분석 인공지능(AI) 서비스 '세그먼트 랩(Segment Lab)'이 지난달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주는 이 서비스는 보안 대책 평가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롯데그룹 제휴사에 시범 오픈될 예정이다. 17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세그먼트 랩은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4300만 회원 소비 데이터를 종합한 고객 세그먼트 데이터와 외부 뉴스 데이터를 결합해 트렌드 분석 및 예측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세그먼트별 고객 행동, 상품 판매 현황, 경쟁사 및 트렌드 등 분석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사용자가 추가 정보를 입력하면 멀티 분석, 트렌드 인사이트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고서 생성도 가능하다. AI챗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가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구축된 세그먼트 랩은 롯데이노베이트와 빅데이터 분석 AI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공동 개발했다. 데이터보호 기술에 대한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규제 요건을 준수해 올해 1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향후 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폭넓은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세그먼트 랩은 롯데멤버스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집약한 트렌드 예측 특화 AI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변화된 IT 환경을 선제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2-17 14:17:01[파이낸셜뉴스] 롯데멤버스가 OK저축은행과 함께 최대 연 10% 금리의 'OKx엘포인트모아적금'을 출시했다. 엘포인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15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OKx엘포인트모아적금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세전 연 2%이며, 만기해지 시 원금 및 세후원리금 전액을 엘포인트로 수령하면 연 8%P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월 10~3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한 6개월 단기적금상품이며, 월 불입금 중도 변경은 불가하다.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최대 5천좌까지 선착순으로 가입자를 모집한다. 엘포인트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롯데멤버스 김혜주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15 09:30:52[파이낸셜뉴스] 롯데멤버스가 2024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016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후 올해로 3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된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선도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조기 도입, 유연근무제, 분 단위 시차출퇴근제, PC-OFF 시스템 등을 적용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리프레시 휴가, 반반차 등 법정 기준 외에 다양한 형태의 휴가 제도를 추가로 운영 중이며 휴가자가승인제를 통해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돕고 있다.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도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의 자녀 연령 기준을 만 12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육아휴직 플러스 제도를 통해 법정 기간 종료 후에도 최대 연속 1년까지 추가로 휴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패밀리데이 등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상을 계기로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 임직원, 가족 모두 행복한 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2-19 14:29:59롯데백화점이 신혼부부에게 적립혜택 기간을 두배로 강화한 '웨딩페어'를 15일까지 진행한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달부터 기존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은 물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9개월간 추가로 신혼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한다. 결혼 전 '롯데웨딩멤버스'에 한 번 가입하면 9개월간 '웨딩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고, 신혼생활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구매 시에도 추가로 9개월 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롯데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50% 적립' 혜택은 10월 6일부터 9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중 '더블 적립' 혜택은 '구찌', '버버리', '로저비비에' 등 럭셔리 브랜드와 'IWC', '블랑팡' 등 럭셔리 워치, '쇼파드', '타사키', '다미아니'와 같은 럭셔리 쥬얼리,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등 럭셔리 디자이너 슈즈, '에이스', '시몬스', 등 퍼니쳐 상품군과 '알레르망', '랄프로렌홈' 등 침구류 5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50% 적립' 혜택은 '로얄코펜하겐', '빌레로이앤보흐' 등 테이블웨어, '휘슬러', 'WMF' 등 키친웨어, '다이슨', '드롱기', '발뮤다' 등 가전 브랜드부터 '타임', '마인', '미샤' 등 여성 패션 브랜드와 '갤럭시', '캠브리지멤버스', '띠어리맨' 등 남성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아미'에 이르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4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웨딩페어 기간 중 예비 신혼부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군도 공동사은을 진행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제휴 롯데카드와 현대·KB국민카드로 삼성·LG전자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8.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웨딩 e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겐 추가로 20%의 웨딩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0-05 18:05:03[파이낸셜뉴스] 젊을수록 음주 시 숙취해소제를 더 찾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롯데멤버스가 최근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숙취해소제, 해장 등과 관련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행한 뉴스레터 '요즘, 우리는'에 따르면 숙취해소제는 20대가 50대보다 더 자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10명 중 9명(89.2%)은 숙취해소제를 복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20대에서는 '주로 복용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6%로 나타난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5.3%에 그쳤다. 30대는 15%, 40대는 14.3%로 나타났다. 반대로 '거의 복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50대 이상이 41.3%로 가장 많았고, 40대 35.5%, 30대 25.8%, 20대 24%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낮아졌다. '한 번도 복용한 적 없다'는 응답 역시 50대 이상이 15%로 가장 낮았고, 40대 8.5%, 30대 8.3%, 20대 12.4%로 조사됐다. '회식, 모임 등 술을 많이 마신 날에만 복용하는 편'이라고 답한 이들은 30대(50.8%)에서 가장 많았고, 20대 47.6%, 40대 41.8%, 50대 38.3% 순이었다. 숙취해소제 선호 제형에서도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액상 숙취해소제의 경우 연령대별 응답률이 20대 43.1%, 30대 58.7%, 40대 64.7%, 50대 이상 77.1%로 고연령층일수록 선호도가 더 높았다. 환이나 젤리로 된 숙취해소제는 젊은 층이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 형태 선호도는 20대 31.0%, 30대 28.6%, 40대 23.7%, 50대 14.5%였고, 젤리 형태 선호도는 20대 25.4%, 30대 12.7%, 40대 11.2%, 50대 이상 7.6%였다. 해장을 위해 즐겨 찾는 음식은 국물류로 나타났다. 주로 먹는 해장음식 설문 결과, 1위는 '북엇국, 콩나물국, 순댓국 등 해장국류'(23.7%), 2위는 '라면, 짬뽕, 마라탕 등 빨간 국물류'(22.6%), 3위는 '쌀국수, 칼국수 등 맑은 국물류'(9.3%)가 차지했다. 그 외 '햄버거, 파스타, 피자 등 기름진 음식류'는 9.2%,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는 7.7%, '커피·유제품·주스 등 음료류'는 7.4%의 응답률을 보였다. '따로 해장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19.4%로 적지 않았는데, 이는 마신 술의 주종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다. 해장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와인(29.5%), 혼합주(28.2%), 맥주(25.3%)를 마셨을 경우에는 높은 편이었고, 소주(12.1%)나 양주(11.4%)를 마셨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진행됐다. 롯데멤버스는 제휴사들에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매월 '지금, 우리는', 매 분기 '요즘, 우리는', 매년 '내일, 우리는' 등 장단기 트렌드를 반영한 간행물들을 발행 중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7-31 08:54:35[파이낸셜뉴스] 롯데멤버스는 지난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개인정보보호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환경 조성에서부터 인재 역량 강화, 실무 교육,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실무형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과정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멤버스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배출 인력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무 및 관리체계 교육과 현장 실습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000년 설립된 세계 최초 정보보호 전문 연구교육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교육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업무협약 당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는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에스에스앤씨, 엔씨소프트, 소만사, 율촌, 토스, 신한은행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개인정보보호 인력양성 산학협력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의 필요성의 육성을 강조하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뜻을 모아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및 실무형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04-12 09: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