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은 '더현대 서울'이 만들어낸 에볼루션(진화)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 될 것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 이틀째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롯데백화점의 주요 전략을 소개한 뒤 정 대표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한국 백화점의 진화 사례로 '더현대서울'을 꼽은 것이다. 업계 1위 대표가 혁신 모델로 경쟁사의 사례를 든 것은 이례적이다. 그는 "(더현대서울이) 기존 백화점과 다르게 1층과 6층 등 공간을 쇼핑몰처럼 공간 혁신을 꾀한 것은 유통혁명이라 생각한다"며 "존경을 표하며 서로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백화점 사업에서 VIP고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정체 상태지만 부유층의 인구는 5년전 대비 30% 가량 늘었다"면서 "롯데백화점 상위 5% 고객이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우수고객만을 위한 단독 상품과 행사가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잠실점은 포켓몬타운 등 340여개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출을 늘렸다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마켓, 명동페스티벌, 스타일런 등도 언급했다. 그는 "팝업스토어의 경우 많은 백화점의 주요 전략으로 많은 젊은 고객들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올해 1·4분기 외국인 관광객 매출 기여도는 15%로, 올해 연간 외국인 고객 매출은 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날 개막한 WDSS는 롯데백화점이 대륙간백화점협회(IGDS)와 공동 개최했다.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최대 포럼이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둔 IGDS에는 38개국 40여개 백화점이 가입해 있다. 2008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2010년), 스위스 취리히(2016년), 독일 베를린(2024년) 등 13개국 15개 도시가 WDSS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300여명이 참석해 미래 경영과 유통 혁신 전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아딜 메붑 칸 영국 리버티 백화점 최고경영자(CEO), 패냐 챈들러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CEO, 유고 히라마츠 일본 시부야 파르코 총괄 디렉터, 알베르토 트리포디 몽클레르 최고 리테일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틀 동안 'K웨이브의 새로운 진화', '서비스와 고객 경험' 등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유통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참가자들은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투어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 대표는 "이번 서밋은 K브랜드가 해외로 나가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의 리테일 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펼쳐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12 18:49:59[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팝업스토어 전용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공격적인 팝업 마케팅에 나섰다. 1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따르면 지난 4월 지하 1층에 330.58㎡(100평) 규모로 새롭게 선보인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264.5㎡(80평) 규모의 팝업 전용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총 595㎡(180평) 규모의 팝업존을 설치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브랜드와 테마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확장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그로서리스터프, 베티붑, 루프루프, 펜필드, 노베드바이브스·몬스터콘, 쿠오카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또 지난 10일부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르디 메크르디’ 팝업스토어가 가세해 유통업계 최초로 키즈부터 스포츠 슈즈까지 전 상품군을 약 두 달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새롭게 조성된 팝업스토어 공간은 문화 콘텐츠 굿즈 수요를 겨냥한 캐릭터 및 콘텐츠 전용 팝업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아이돌 '아이브'를 캐릭터화한 콘텐츠 브랜드 미니브팝업스토어가 29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7월 중에는 전 세대에 사랑받는 캐릭터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도 대대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김상우 점장은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심사와 트렌드에 맞춘 기획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팝업스토어 명소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1 10:25:12[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부산지역 향토 브랜드와 손을 잡고 '의미있는 특별 상품전'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6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분수대 광장에서 '부산 향토 기업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봄·여름 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파격 할인하는 대규모 특가전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아웃도어·캐주얼 브랜드인 트렉스타, 콜핑, 파크랜드, 웰메이드가 참여해 기능성 웨어, 캐주얼 의류, 여름 자켓 등 다양한 시즌 인기상품을 균일가·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티셔츠, 반바지 등을 3만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트렉스타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급 캐주얼 브랜드 웰메이드와 정통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중년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중심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부산 향토 기업 브랜드 대전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은 물론 지역 브랜드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권오민 남성스포츠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05 08:42:29[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 점에서 '맨즈 위크'를 개최한다.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일 롯데백화점은 본인만의 확실한 취향을 지닌 남성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맨즈 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중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의 '닥스', '캠브리지'에서는 맞춤 정장(MTM) 제작 서비스를 최대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잠실점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준야 와타나베'와의 올해 봄·여름 협업 상품을 단독 선출시한다. 보석 브랜드 '스쿠도'의 팔찌·목걸이 8종은 '카카오 선물하기' 롯데백화점관에서 단독 온라인 판매한다. K패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포터리'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잠실점 본관 5층에서는 30일까지 '처칠롬퍼'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잠실점은 지난달 28일 남성 패션관 5층의 새 단장을 마쳤다. 서촌의 유명 남성 편집숍 '테너리'를 유통사 최초로 들였고 다양한 수입 구두를 선보이는 구두 편집숍 '젠틀커브'도 입점시켰다.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할인 혜택과 더불어 단독 상품 및 팝업스토어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특히 새롭게 탈바꿈한 잠실점 남성패션관을 통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6-02 13:47:1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영컬처관'을 리뉴얼 오픈하고, 젊은 고객층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하 대구점)은 오는 30일 2층에 영컬처관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해 젊은 고객층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점은 지난 12월 대경선 개통과 주변 신축 아파트 입주에 힘입어 올해 1~4월 신규 고객수가 전년 동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특히 20, 30대 젊은 고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젊은 고객층 유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러한 고객 트렌드에 발맞춰 대구점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층 전체를 영컬처관으로 전면 개편, 트렌디한 쇼핑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선웅 대구점장은 "대경선 개통으로 대구점을 찾는 젊은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영컬처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연이어 올리브영, 두낫디스터브, 애플 프리스비를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의 쇼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영컬처관에는 SPA 브랜드 탑텐, 슈즈 멀티숍 ABC마트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유스컬처 브랜드 커버낫, 와키윌리가 신규 입점한다. 기존 브랜드인 캉골, 리바이스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 영컬처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탑텐은 전 품목 1+1 할인 행사를, ABC마트는 2개 구매 시 20%, 1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단일 브랜드 20만/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만5000/2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7~10% 상당의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 2층 브랜드 합산 15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영수증을 10층 사은행사장에 제시하면 1층 커피 프론트에서 사용 가능한 8000원 금액 할인권을 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대구점은 6월 추가적인 브랜드 보강을 통해 1, 2층을 MZ세대의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6월 중순에는 K-뷰티 쇼핑 성지인 올리브영을 2층에 새롭게 문을 열어 영컬처관을 완성하고, 1층에는 대구 빵지순례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두낫디스터브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6월 말 애플 가전 체험형 매장인 애플 프리스비가 1층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젊은 고객들의 쇼핑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5-29 07:58:51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제 16회 대륙간백화점협회(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IGDS 주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백화점 업계 최대 전략 포럼이다. IGDS에는 현재 38개국의 44개 백화점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서밋은 이후 미국 뉴욕(2010), 스위스 취리히(2016), 독일 베를린(2024) 등 지난해까지 전 세계 13개국 15개 도시에서 열렸다. 고객 경험의 혁신, 미래를 위한 투자, 디지털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 유일의 IGDS 회원사인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자로 나선다. 서밋은 6월 11~1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전 세계 10여개국의 20여 대표 백화점 및 글로벌 브랜드의 수뇌부가 참석해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 고객을 공략할 최적의 방법을 찾는데 머리를 맞댄다. 리테일 산업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혁신과 신기술, 최상의 서비스 등을 테마로 총 8개 세션을 진행하며, 첫날 기조 연설과 둘째 날 K백화점의 진화를 주제로 한 발표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사진)가 직접 나선다. 이 밖에 영국의 셀프리지백화점 앙드레 메더 최고경영자(CEO),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 패냐 챈들러 CEO, 태국 센트럴&로빈슨 백화점 나티라 분스리 CEO, 일본 시부야 파르코 유고 히라마츠 총지배인 등이 세션별 대표 연사로 참여한다. 폐막일인 12일에는 서밋 주요 참석자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을 둘러보는 투어도 진행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내에서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을 최초로 열게 된 것은 세계가 K리테일을 인정한 결과"라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10년 후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혁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상희 기자
2025-05-20 18:20:0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제 16회 대륙간백화점협회(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IGDS 주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백화점 업계 최대 전략 포럼이다. IGDS에는 현재 38개국의 44개 백화점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서밋은 이후 미국 뉴욕(2010), 스위스 취리히(2016), 독일 베를린(2024) 등 지난해까지 전 세계 13개국 15개 도시에서 열렸다. 고객 경험의 혁신, 미래를 위한 투자, 디지털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 유일의 IGDS 회원사인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자로 나선다. 서밋은 6월 11~1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전 세계 10여개국의 20여 대표 백화점 및 글로벌 브랜드의 수뇌부가 참석해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 고객을 공략할 최적의 방법을 찾는데 머리를 맞댄다. 리테일 산업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혁신과 신기술, 최상의 서비스 등을 테마로 총 8개 세션을 진행하며, 첫날 기조 연설과 둘째 날 K백화점의 진화를 주제로 한 발표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사진)가 직접 나선다. 이 밖에 영국의 셀프리지백화점 앙드레 메더 최고경영자(CEO),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 패냐 챈들러 CEO, 태국 센트럴&로빈슨 백화점 나티라 분스리 CEO, 일본 시부야 파르코 유고 히라마츠 총지배인 등이 세션별 대표 연사로 참여한다. 폐막일인 12일에는 서밋 주요 참석자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을 둘러보는 투어도 진행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내에서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을 최초로 열게 된 것은 세계가 K리테일을 인정한 결과"라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10년 후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혁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20 09:45:4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유통 이슈 버블 차트 5/15 오후 3시 43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유통 유통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신세계 I&C 4.71% [오늘매수] #이마트 4.23% [관망중] #롯데쇼핑 3.36% [관망중] #신세계 2.06% [관망중] #현대백화점 1.52%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통 이슈 내용 요약 : 트럼프 중동 순방에 정용진 회장 동행... 핵심 내용: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동 순방 동행 • 트럼프 초청 한국인 중 유일하며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 • 카타르 국왕 만찬 참석, 한미 비공식 외교 채널 역할 기대 • K콘텐츠 활용한 한-중동 무역 확대 어젠다 제시 예정 • 신세계, 중동을 K푸드·K뷰티 확장 위한 전략 시장으로 인식 • K콘텐츠 수출 증가 시 소비재 수출도 연동해 증가 • 트럼프 순방은 사우디·카타르·UAE 등 3개국 대상 • 정 회장,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와 조우한 이력 •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 2015년 인연으로 지속 교류 • 향후 정 회장, 한미 간 소통 창구로서의 가능성 주목 요약 내용: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하며, K콘텐츠 기반 한-중동 무역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향후 한미 비공식 외교 채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동은 신세계의 전략적 성장 시장으로 평가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유통] 이슈 관련 종목 : 신세계 I&C,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 AI 관심 종목 : 로킷헬스케어, 메이슨캐피탈, 메디콕스, 폴라리스AI파마, 리드코프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5-15 16:09:39[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파크골프 브랜드 '데이비드 파크골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짧은 거리, 간단한 규칙, 안전성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최근에는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 파크골프도 등장해 MZ세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팝업은 파크골프에 대한 시니어층의 높은 관심과 함께 젊은 세대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로 부산지역 파크골프 인구는 약 3만여명, 파크골프장은 300홀 이상 조성됐다. 부산시는 향후 500홀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데이비드 파크골프'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파크골프 장비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시그니처 700'을 포함한 총 4가지 클럽 라인업을 선보인다. 라인업은 입문자를 위한 30만 원대 모델부터 상위 1%를 겨냥한 100만 원대 하이엔드 에디션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고객 체험 중심 콘텐츠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1대 1 장비 맞춤 컨설팅, 제품 시연, 구매 금액별 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이 운영돼 단순 판매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공간으로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김상헌 남성스포츠 팀장은 "파크골프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를 제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11 15:56:27부산 부전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핸드메이드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취미상점' 팝업스토어를 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 콘텐츠를 마켓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취미상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취미상점' 페스티벌은 '가족을 위한 하루, 취미를 담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루 체험형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 취향과 새로운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퍼스널컬러 진단', '커스텀 비누&입욕제 만들기', '커핑 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이팅' 등 총 23가지 체험 코스로 짜여져 있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 '강아지 수납함 및 모루인형 만들기', '커스텀 머그컵 만들기' 등 어린이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클래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진행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스탬프투어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클래스 3종 이상 수강 시 한정판 굿즈 '그립톡'을 증정하며 행사장과 클래스 수강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가 굿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권창욱 영업기획팀장은 "가족단위 고객 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9 18: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