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가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단독 생중계한다. 26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4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아이브 스카우트’ 공연을 생중계로 선보인다.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아이브’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즐거운 탐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치열한 예매 전쟁 속 2회차 공연이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공연을 수퍼플렉스, 광음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 ‘수퍼플렉스’의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을 통해 현장의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광음시네마’의 폭발적 사운드로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중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를 비롯한 전국 31곳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4시에 오픈된다. ‘아이브 스카우트’ 극장 생중계를 기념해 ‘아이브 셀카 포토카드 3종(A/B세트 중 랜덤)’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3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3-26 09:04:06[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11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극장 생중계는 팬들이 모여 응원봉과 슬로건을 흔들고 함성을 지르며 한뜻으로 응원하는 재미가 있다. ‘미스터트롯3’의 막강한 팬 화력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상영관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을 기념해 ‘미스터트롯3’ 화제의 인물들이 깜짝 등장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관람객에게 ‘미스터트롯3’ 톱7의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7종 중 1종 랜덤)와 ‘미스터트롯3’ 콘서트 티켓 응모권, 커피 등을 증정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TV로는 느끼기 힘든 현장감과 생동감을 구현하는 극장 생중계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톱7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응원하고 떼창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3-11 14:16:09[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를 단독 상영한다. 26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데뷔 2주년을 맞아 상영하는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는 ‘짧고 간결한 스낵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 콘텐츠다. 플레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칼리고 파트1’의 타이틀곡 ‘대쉬(Dash)’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러닝 타임은 7분 12초,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고른 ‘대쉬(Dash)’ 가사를 손글씨로 정성스레 써서 준비한 ‘가사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3월 7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데뷔 2주년 기념 팝업 ‘해피 플레이브 데이’에서 판매하는 일부 굿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스위트샵(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지난 플레이브의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라이브 뷰잉을 통해 플리들의 뜨거운 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2-26 11:36:03[파이낸셜뉴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새해를 맞아 해외 클래식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한다. 롯데시네마,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롯데시네마가 새해를 맞이해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극장 생중계한다. 17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오는 2025년 1월 1일 오후 7시에 생중계되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에서 진행된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1941년부터 시작돼 매년 새해 첫날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클래식 콘서트이다. 슈트라우스 일가를 비롯해 빈 출신 또는 빈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며 왈츠, 폴카와 같이 빈을 대표하는 무곡 등 활기찬 음악으로 흥겹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클래식 팬들의 특별한 새해맞이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2025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맡는다. 리카르도 무티는 1971년을 시작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500회가 넘는 공연을 올렸으며 올해로 7번째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지휘대에 오른다. 특히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에는 다수의 신년음악회 최초 공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EU 가입 30주년을 맞아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계약’을 선보이는 등 빈 필하모닉만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의미 있는 밤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롯데시네마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2025년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도록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라이브로 중계하게 됐다”며 “롯데시네마의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마치 오스트리아 현지 공연장에 온 듯 클래식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 빈 필하모닉 및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 단독 상영 메가박스도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한다. 1월 1일 오후 7시 전국 메가박스 39개 지점에서 생중계하며, 상영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총 150분이다. 일반관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생중계 상영한다. 내년 1월 4일 오후 7시에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출연하는 ‘2024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 공연을 단독 상영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시즌 마지막 콘서트로, 매년 12월 31일 베를린 필하모니아홀에서 열린다. 다닐 트리포노프는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첫 협연 이후, 2018/19 시즌에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며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2024년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는 2019년 취임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갈라 프롬 베를린’의 지휘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은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매혹적인 왈츠와 '살로메'의 강렬한 ‘일곱 베일의 춤’을 연주한다. 다닐 트리포노프와 베를린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선율로 2025년 새해를 강렬하게 열어 줄 ‘베를린 필하모닉 갈라 프롬 베를린’은 오는 1월 4일 저녁 7시, 전국 메가박스 26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일반관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상영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을 메가박스에서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2-17 09:02:16[파이낸셜뉴스]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글래디에이터 Ⅱ'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관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편의 주인공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24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고 한층 생동감 넘치고 규모감 있는 로마 제국과 콜로세움을 스크린에 재현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관객들이 영화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생생한 로마의 풍경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스페셜관 시사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차원이 다른 초 극저음 우퍼를 통해 스펙타클한 검투 액션신의 폭발적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광음시네마’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수원, 동성로에서 진행한다. 광음시네마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마치 콜로세움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리들리 스콧의 장엄한 연출을 다채로운 색감과 압도적인 명암비로 구현해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할 △’수퍼LED’ 시사회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수원에서 진행한다. 또 물이 가득 찬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해상 전투를 △‘수퍼플렉스’의 3배 더 큰 대형 스크린으로 더욱 선명하고 압도적인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배경음악과 군중들의 함성 등 영화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수퍼플렉스’의 Dolby 360 입체 음향으로 구현해 실제 로마 시대에 오롯이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LF 상영관의 표본인 ‘수퍼플렉스’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광복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 시사회는 11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11월 7일~10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08 09:17:08[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 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롯데시네마 예매권 1+1 쿠폰’ 이벤트를 지난 17일부터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KB리브모바일에서 LG U+망 요금제를 요금제를 개통하고 혜택정보 안내 수신 동의를 완료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권 1매 구매하면 추가로 1매를 제공하는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리브모바일은 ‘1+1 쿠폰’을 개통 다음달부터 매월 10회씩 최대 12개월동안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롯데시네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일 1회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와 협업해 KB리브모바일 이용 고객이 풍성한 제휴 혜택과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지난 8월부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가입·개통이 가능하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리브모바일 가입 고객에게 △15종 쿠폰을 제공하는 멤버십 △무료 데이터쉐어링 △금융권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비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22 14:33:25[파이낸셜뉴스]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개관 10주년을 맞아 ‘원더풀 원더랜드(WONDERFUL WONDER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약 2500만명이 방문했다. 또 영화 상영 시간만 무려 106년인 92만7484시간에 달하며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2014년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수퍼플렉스, 수퍼MX4D, 샤롯데, 수퍼LED 등 다양한 특수관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롯데시네마는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9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수퍼 3종 관람권 등 랜덤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이벤트 응모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관람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샤롯데 프라이빗 2시간 대관권(1인), △수퍼플렉스 스튜디오 부스(10인), △월드타워 유리컵 세트(5인)를 증정한다. 마스터피스 인 월드 타워 기획전 개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주년을 맞이해 ‘월타콤보’도 선보인다. ‘반반콤보(반반팝콘+탄산음료 M 2)’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 영국 출신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작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된다. 작가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전용 관람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0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마스터피스 인 월드 타워’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가 선정한 명작 5편이 상영되며 이 중 일부 영화는 스페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10주년을 맞이한 월드타워에 방문해 포토존,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26 08:40:46[파이낸셜뉴스] 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팬들끼리 함께 응원하며 볼 수 있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채널 스포티비와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10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vs아스널’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유럽 축구 5대 리그가 본격적으로 24-25시즌에 돌입했다. 특히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은 ‘북런던 더비’라 칭해지는 빅매치다. 팬들은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은 물론이고 응원 도구와 굿즈를 준비하여 실제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vs아스널 경기 티켓 가격은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7000원이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23곳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지난 2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현장의 감동을 쾌적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극장 스포츠 관람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선보이며 직관만큼 즐거운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FA컵, 챔피언스리그, NBA, MLB 등 다양한 해외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리그오브레전드(LoL)’, ‘에픽세븐’ 등 e스포츠 경기도 극장 단독 라이브 중계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진행된 ‘FA컵 결승’은 좌석 판매율 96%, 8월 진행된 ‘에픽세븐’은 100%를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06 08:58:37롯데온이 오는 7일까지 월간 롯데 7월호 행사(포스터)를 진행한다. 롯데온이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간 정기 행사 '월간 롯데'를 통해 이달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웰푸드 등 10개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2일 롯데온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7월 월간 롯데 행사에서 휴가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각 계열사 상품을 모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7월의 M.V.P 혜택은 롯데호텔이다.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L7 해운대' 오픈을 기념해 객실과 조식, 수영장 등 관련 패키지 상품을 롯데온 단독 구성과 단독 혜택가로 선보인다. 더불어 '시그니엘 부산' 객실 할인과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가입 이벤트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부산 방문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부산 종일 1인권을 선착순 최종혜택가 2만4000원에, 롯데시네마 부산 전역(장림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최종혜택가 6000원에 판매하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방문한 선착순 5천명에게 호두과자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는 휴가 준비를 위한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여름 방학 간식으로 제격인 '인기스낵 럭키박스'를 선착순 9900원에 판매하며, 롯데리아 1만원권은 8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의 월간 롯데 행사는 롯데 온·오프라인 계열사간 고객을 연결하는 대표 온라인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 월간 롯데에서 각 계열사의 혜택을 안내하고 전용 쿠폰을 제공한 결과, 6월 행사를 통해 각 계열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 수가 1월 대비 6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02 18:39:41[파이낸셜뉴스]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영화 '애비게일'을 단독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애비게일'은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애비게일’(알리샤 위어)이 알고 보니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그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탈출해야 하는 호러 무비다. 미국의 평점 사이트 기준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84%, 팝콘 지수 86%라는 호러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에서 용감한 소녀 ‘마틸다’ 역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알리샤 위어’가 발레리나 뱀파이어라는 설정에 맞게 액션을 비롯한 스턴트와 8주간의 발레 트레이닝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섬뜩한 발레 시퀀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호러 영화 제작사 ‘라디오 사일런스 프로덕션’은 앞서 '스크림'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호러 영화를 제작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호러 무비에 특출난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이라는 점과 뱀파이어와 발레가 결합된 공포물이라는 신선한 장르 특성에 매료됐다”며 “북미에서 개봉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 작품인 만큼 '애비게일'의 매력이 국내 관객들에게도 흥미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5-10 08: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