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손님들의 안전한 이용과 임직원의 소방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기장소방서와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방 훈련은 테마파크에서 화재 발생 때 신속한 대처와 손님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롯데월드 부산 임직원은 기장소방서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 발견 및 신고부터 안전한 장소로 손님의 대피를 유도하고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 그리고 화재 진압까지의 훈련 과정에 참여했다. 롯데월드 부산과 기장소방서는 합동 훈련을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소방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12 14:05:2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해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매직 페어리 밴드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클래식 시리즈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매직 페어리 밴드가 광장에 들어서며 응원가를 연주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밴드 공연 동안 로티와 로리,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윈지'와 '누리'가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응원 안무를 선보인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면 롯데월드 부산,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로리가 시구하고 로티가 시타를 한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로티와 로리가 단상에 올라 응원 댄스 타임을 선보이고 경기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펼친다. 권병석 기자
2025-05-08 19:29:06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사진)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수상기업 노사 대표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이마트와 롯데월드, 대기업부문 우수상은 현대엘리베이터,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울산알루미늄이 선정돼 총 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 회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수상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노사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상기업들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일자리를 늘려 산업현장의 모범이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5-08 19:19:04[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해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매직 페어리 밴드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클래식 시리즈를 맞이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매직 페어리 밴드가 광장에 들어서며 응원가를 연주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밴드 공연 동안 로티와 로리,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 ‘윈지’와 ‘누리’가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응원 안무를 선보인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면 롯데월드 부산, 롯데자이언츠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로리가 시구하고 로티가 시타를 한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로티와 로리가 단상에 올라 응원 댄스 타임을 선보이고 경기 후에는 응원가 콘서트를 펼친다. 한편,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부터 팀명을 유지해온 원년 구단인 롯데와 삼성이 펼치는 라이벌전으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매년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08 10:56:18[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타워 일대가 '메타몽'에 점령 당했다. 12개 계열사가 참여한 '포켓몬타운 2025 위드 롯데'의 주인공인 모든 포켓몬으로 변신할 수 있는 캐릭터다. 메인 행사장인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는 메타몽 100여 마리와 메타몽 세계관 체험 부스, 대형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추억을 캐릭터를 앞세운 이벤트와 이색 전시, 색다른 디저트와 호캉스 등 롯데월드타워·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석촌호수 동호에 마련된 초대형 피카츄와 라프라스는 포토스팟으로 이미 유명하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포켓몬 카드 전시,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6월 1일까지 '보노보노 친구들과 아쿠아리움 나들이'가 열린다. 매일 3 아쿠아리움 정문에서 보노보노가 직접 환영 인사를 건네고, 다양한 구역에 설치된 보노보노 조형물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는 8월 31일까지 하늘로 향하는 신비로운 꽃들의 여정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 빅플라워'를 만나볼 수 있다. '플라워 레인' 콘셉트의 미디어 기둥이 반기는 서울스카이 정문, 대형 꽃들이 흩날리는 '유니버스 플라워' 콘셉트의 118층 스카이데크, 121층에 설치된 지름 5.3M의 '빅플라워'와 함께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잠실 롯데뮤지엄에서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가나 초콜릿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가 열린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에서는 오는 21일까지 '괴수 8호' 극장판 개봉 기념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5월 한 달간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인룸다이닝 키즈 메뉴를 주문하면 마카롱 세트를, STAY 레스토랑에서는 '스페셜 망고 케이크'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5(오)! 해피딜' 할인 행사를 통해 와규, 연어 등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정관장 홍삼 10종, 호접란 등 선물용 상품 할인도 계획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하와이 관광청과 협업해 총 12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08 09:34:24[파이낸셜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사진)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수상기업 노사대표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이마트와 롯데월드, 대기업부문 우수상은 현대엘리베이터,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울산알루미늄이 선정돼 총 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수상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노사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상기업들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일자리를 늘려 산업현장의 모범이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5-08 09:16:11[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9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댄서들, 그리고 환상적 하모니를 연주하는 ‘매직 페어리 밴드’가 참여해 병원 치료로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매년 찾아오는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롯데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 공연과 선물을 준비했다.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의 활기찬 치어리딩 공연은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롯데월드 부산 역시 멋진 밴드 연주와 봄 시즌 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린이날을 기념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캐릭터와 포토 타임을 가지며 꿈 같은 하루와 감동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공연과 선물을 전달하는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2022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어린이병원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9 14:12:09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부터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싱잉 위드 티니핑' 공연, 버블 쇼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롯데워터파크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실외 시설을 일부 개방하고, 연휴 기간 K-POP 댄스 공연부터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니핑과 퍼레이드, 불꽃놀이의 만남 롯데월드 부산은 SAMG엔터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축제 기간 티니핑 포토존과 굿즈,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시즌 한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티니핑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싱잉 위위드 티니핑'을 선보인다. 관객이 함께 티니핑의 인기 OST를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 공연으로 하츄핑, 빤짝핑, 초롱핑, 빛나핑이 등장한다. 공연 중간에는 깜짝 퀴즈 타임이 진행돼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공연은 5월 1~11일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나는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가 연휴 기간인 3~5일까지 3일간 매일 펼쳐진다. 이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같은 기간 깜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의 종이 뽑기'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 공식 SNS 팔로우 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원더 미니 버블 쇼'는 연기자가 깜짝 등장해 로티프렌즈 동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손님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누구나 퍼레이드에 등장해 즐길 수 있으며 마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듯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실외 워터파크 일부 개장김해에 있는 롯데워터파크는 5월 1일부터 상시 운영과 함께 실외 워터파크 시설 일부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시즌 맞이에 돌입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35m의 길이의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2.4m 높이의 거대한 인공 파도가 밀려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튜브를 타고 회오리를 즐길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와 커브가 돋보이는 '더블스윙 슬라이드' 역시 실외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오픈한 사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는 안정적인 직선 코스의 패밀리 슬로프와 빠른 속도로 곡선 구간을 달리는 자이언트 슬로프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튜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5월 3~6일에는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일 2회 MC 레크레이션과 함께 큰 공 피구, 원판 뒤집기 등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 오후엔 학생 댄스팀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로비와 실외 워터파크에서는 롯데워터파크 캐릭터 '펭요'가 등장해 특별한 포토 타임을 선사하고, SNS 업로드 시 깜찍한 펭요 키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7 19:39:13[파이낸셜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부터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싱잉 위드 티니핑’ 공연, 버블 쇼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롯데워터파크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실외 시설을 일부 개방하고, 연휴 기간 K-POP 댄스 공연부터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니핑과 퍼레이드, 불꽃놀이의 만남 롯데월드 부산은 SAMG엔터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축제 기간 티니핑 포토존과 굿즈,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시즌 한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티니핑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 ‘싱잉 위위드 티니핑’을 선보인다. 관객이 함께 티니핑의 인기 OST를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 공연으로 하츄핑, 빤짝핑, 초롱핑, 빛나핑이 등장한다. 공연 중간에는 깜짝 퀴즈 타임이 진행돼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공연은 5월 1~11일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나는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가 연휴 기간인 3~5일까지 3일간 매일 펼쳐진다. 이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같은 기간 깜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의 종이 뽑기’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 공식 SNS 팔로우 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원더 미니 버블 쇼’는 연기자가 깜짝 등장해 로티프렌즈 동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손님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누구나 퍼레이드에 등장해 즐길 수 있으며 마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듯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실외 워터파크 일부 개장 시즌 맞이 돌입 김해에 있는 롯데워터파크는 5월 1일부터 상시 운영과 함께 실외 워터파크 시설 일부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시즌 맞이에 돌입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35m의 길이의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2.4m 높이의 거대한 인공 파도가 밀려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튜브를 타고 회오리를 즐길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와 커브가 돋보이는 ‘더블스윙 슬라이드’ 역시 실외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오픈한 사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는 안정적인 직선 코스의 패밀리 슬로프와 빠른 속도로 곡선 구간을 달리는 자이언트 슬로프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튜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5월 3~6일에는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일 2회 MC 레크레이션과 함께 큰 공 피구, 원판 뒤집기 등 미니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 오후엔 학생 댄스팀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로비와 실외 워터파크에서는 롯데워터파크 캐릭터 ‘펭요’가 등장해 특별한 포토 타임을 선사하고, SNS 업로드 시 깜찍한 펭요 키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롯데워터파크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연결하는 ‘원더도어’가 5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원더도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투숙객 전용 게이트로, 대기 없이 빠르게 워터파크로 입장이 가능하고 객실과 워터파크를 잇는 짧은 동선은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원더도어 이용 혜택이 제공되는 객실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5 13:59:5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봄철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호러 콘텐츠와 이색적인 야외 테마파크 방탈출, 그리고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스테이지 공연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23일 롯데월드 부산에 따르면 지난 7일 신규 호러 체험 시설 '귀문(鬼門): 악령의 동굴'을 오픈했다. 귀문은 깊은 어둠의 폐광산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해 나가는 콘셉트로, 생생한 공포감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귀문 체험은 자이언트 스윙 옆, 폐광산 출입 사무실에서 미션에 대한 안내로 시작된다. 비밀 갱도를 지나 폐허가 된 샤워실과 휴게실, 어둠의 공간 등 각 구간에서 3개의 마법의 카드를 찾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마지막 구간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하고 어둠의 존재 봉인에 성공하면 폐광산을 탈출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미션 수행과 탈출이라는 이색적인 공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롯데월드 부산의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선보인 야외 테마파크 방탈출 '매직포레스트를 구할 마법 조각들을 찾아라'는 롯데월드 부산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완료 시 인증서가 지급되는 체험형 콘텐츠다. 매직포레스트를 구하기 위해 마법 조각들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QR 코드 촬영을 통한 마법 조각 획득 미션과 글자를 조합해 마법 주문을 발견하는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미션 완수 시 인증서가 지급되며,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봄을 맞이해 시즌 스테이지 쇼 '로리스 블루밍 파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로리스 블루밍 파티는 화려한 고공 연기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롯데월드 부산의 콘셉트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특징이다. 봄이 찾아온 마법의 숲, 깊은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블룸'과 씨앗 요정들이 '파랑새'와 함께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며 공연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꽃이 되기 위한 씨앗 요정들과 로티, 로리가 함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테이지 쇼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 공연은 오는 6월 8일까지 주중 오후 5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6시 30분에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3 18:45:49